대덕에 기술사업화 전문가에게 에스노그래피 현장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라 내공이 정말 대단한 분들인데요. 그 분들을 대상으로 Training for Trainer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 전략을 짜고 수행했던 분들이라..... 어쩌면 고객과 사용자 중심 사업화 전략 관점에 힘들어하시거나 거부감을 가지시진 않을까? 조심스러웠는데..... 다들 즐겁게 임해주셨습니다.

토론은 정말 각각의 전문가 분들이 쏟아내는 그 내공이야 말로 대단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디자인씽킹, 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방법론도 익히고 계셨던 터라 쉽게 깊게 이해하신듯.

에스노그래피 분류체계와 성분 분석 진행 중입니다.

고객구매요인에 대해 브레인라이팅 방법으로 토론 및 분류


현장 노트 및 고객 관찰, 쉐도잉 실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뷰 실시

점원을 대상으로 인터뷰 실시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2014년 04월 13일

Entrepreneurial Article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는 늘 좋은 기회를 찾고 있다. 우리가 매일 찾아 해매이는 기회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김광규 시인의 '생각의 사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이 시를 정말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러시아 지역에서 우연히 만났던 한양대학교 김상현 교수님이 들려주셨던 시다. 이 시를 처음 듣는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는 듯 한 느낌이였다. 그는 4시간 동안 러시아에 관한 정말 액기스에 달하는 둔탁한 충격으로 몹시 어리둥절했지만, 이 시만큼 기회의 원천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없다.





생각의 사이


시인은 오로지 시만을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
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생각하고
근로자는 오로지 노동만을 생각하고
법관은 오로지 법만을 생각하고
군인은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하고
기사는 오로지 공장만을 생각하고
농민은 오로지 농사만을 생각하고
관리는 오로지 관청만을 생각하고
학자는 오로지 학문만을 생각한다면


이 세상이 낙원이 될 것 같지만

 

시와 정치의 사이
정치와 경제의 사이
경제와 노동의 사이
노동과 법의 사이
법과 전쟁의 사이
전쟁과 공장의 사이
공장과 농사의 사이
농사와 관청의 사이
관청과 학문의 사이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면 다만

 

휴지와
권력과
돈과
착취와
형무소와
폐허와
공해와
농약과
억압과
통계가

 

남을 뿐이다.








기회는 생각의 사이에서 온다.


김상현 교수님을 꼭 다시 찾아뵈어야겠다.

한양대학교 김상현 교수님은?
http://gradnews.org/tc/381?category=16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E-mail : WET project / Budher So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아래 기관 및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Favicon of http://dirtysouthkorea.tistory.com 안초 2014.04.14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ieunsulma.blog.me/memo/40207360370 …



    한국 정부에 세금 낼 필요가 없는 이유.

    알려주세요.

    세금은 꼬박꼬박 받고도



    일개 국민 일가족은 다치든지 죽든지 안중에도 없는 정부.

  2. Favicon of https://kachingtip.tistory.com 글쓴이입니다 2014.04.14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는 생각의 사이에서 온다.

    좋은 말이네요~^^

  3. 고용정보원 2014.04.15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텍포인트를 찾기가 수월하지 않네요...
    이기현 이사님 소개로 연락드리고자 하며,
    고용정보원 입니다...전화부탁드립니다...(가능하시면 조속히...^^)
    02-2629-7180, 연구위원 박봉수입니다...




2013년 03월 31일

[작은 영웅들을 찾아 떠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Interviews
with Young Entrepreneurs

#구글 번역처럼 빠르고 저렴한 프로페셔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My Gengo사



My Gengo사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


제목은 '구글 번역처럼 빠르고 저렴한 프로페셔널 번역 서비스, MyGengo'로 설정해보았다.


출판사 편집장님의 권유?에 따라.. 400p에 달하는 여행기 컨셉으로 작성해놓은 기존 원고를 버리고, 칼럼 형식으로 전면적으로 개편 중. 글을 다시 쓰고 있다. (DBR에도 기고를 할겸. 겸사겸사..)


최근 현황을 넣기 위해 기본 조사를 다시 실시 중.


<참고 사이트>

http://ko.gengo.com/

http://www.crunchbase.com/company/gengo

http://en.wikipedia.org/wiki/Gengo

http://wordpress.org/extend/plugins/gengo/

http://www.linkedin.com/company/gengo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E-mail : WET project / Budher So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아래 기관 및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2013년 02월 18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

Entrepreneurial Process

#Quest 4 Organizer 양성


지난 주말 16일(토).


Quest 4 이벤트 1차 Organizer 양성하는 첫 번째 자리를 가졌다. 1차 Organizer 4명중 2명에게 Quest 4 설립 배경과 철학, 비전, 인재상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그들의 기획안이 정교화되어 실제 이벤트 런칭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쌀 한 톨의 결실을 맺기 위해 1년 동안 농부의 헌신이 필요하듯이, 이들을 Organizer로서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나 또한 새로운 도전과 헌신이 필요한 것 같다. 당장 오늘 밤에 그들의 주차별 커리큘럼과 관련 자료를 작성해서 보내주어야 한다.


목 뒷덜미가 뻐근한 것이.. 더 이상의 서류 작업은 무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이들에게 내일 아침 받아볼 수 있게 해야 빠른 작업이 가능할 것이다. 요즘은 술, 여자, 음악이 필요 없다.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줄 아는 안마사,

뜸과 침을 잘 놓는 한의사,

조미료를 넣지 않고 보양식을 만들어 줄 요리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인류 발전과 영감을 위해..


Entrepreneurship 전문가,

PBL, CPS, CBS 분야의 교육전문가,

산업 디자이너,

철학가,

음악가,

소설가,

미래학자,

고고학자,

인류학자가 필요하다.



나는 당신의 그것을 통채로 훔칠 것이다.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 @ECultureCenter
*E-mail : WET project / 송정현
CITI BANK 895-12006-267-01
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Favicon of http://ntu.4dmv.com/oakley.php discount oakley sunglasses 2013.04.15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지원, 아주 좋아, http://ntu.4dmv.com/toms.php toms outlet.

  2. Favicon of http://eryfgds.blogspot.com/ sac longchamp 2013.04.22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3. Favicon of http://bgg.tomsoutletshoesx.com toms on sale 2013.04.28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만 보이네요 그대만 들리네요

  4. Favicon of http://gghh.hairstraightenernx.com cheap ghd 2013.04.29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올려다 본 젖어 있는 하늘눈물 닦을것은 차가운 내 손등 이젠 편해졌어 미워할수 있으니

  5. Favicon of http://ghdd.suprashoesek.us/ supras shoes 2013.05.02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무너지고 바다가 말라가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안는다
    Topics related articles:


    http://isis.tistory.com/110 新建文章 3

    http://klisty.tistory.com/78 新建文章 9

    http://leemia.tistory.com/289 新建文章 5

    http://todayis.tistory.com/46 新建文章 12

  6. Favicon of http://tyuu.freerunshoesusxa.com/ nike 2013.05.02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없다.
    Topics related articles:


    http://benedream.tistory.com/123 新建文章 11

    http://todayis.tistory.com/46 新建文章 2

    http://kuma82.tistory.com/17 新建文章 1

    http://klisty.tistory.com/78 新建文章 12




2012년 11월 17일

Entrepreneur's Diary #073
제 73화 

Steinbeis-WOIS 기술사업화 전문 교육 수료


Steinbeis-WOIS 기술사업화 전문 교육 수료


유럽 기술사업화 실무인재양성을 위한 2012년 기술사업화 글로벌 협력과정을 수료했다.


주최기관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기관은 KDB산업은행과 (주)이디리서치. 해외교육기관은 Steinbeis와 WOIS Institute에서 실제적으로 본 교육을 진행했다.


작년에 직접 독일에 가서 실무교육을 진행했던 2011년 기술사업화 글로벌 협력과정을 보고 이와 똑같은 기술사업화 국내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올해에는 독일 Steinbeis재단과 WOIS 연구원에서 직접 한국에 와서 보다 심도있는 집체 교육을 실시했던 것.


33만원(VAT포함)이라는 교육생 개인부담금이 있었으나, 나는 흔쾌히 지불했다. 왜냐하면, 2011년 교육은 독일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500만원 가까이 되는 교육비는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는 33만원에 똑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저렴하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가!


하지만, 3주에 걸쳐 사전교육, 본 교육, 사후 교육을 실시하는 중기? 교육일정은 꽤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이번 교육은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모든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가능한 한 교육은 빠지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Steinbeis의 Methods와 Processes에 대한 꼭지 하나.

그리고, WOIS의 Philosophy, Methods, Processes, Case Study, etc에 대한 꼭지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WOIS에 6일이라는 많은 시간이 할애되어 교육을 실시했다.


거의 대부분의 교육생들(사실, 이 분들도 다들 전문가들이다.)은 WOIS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나 역시도 굉장히 높은 교육 만족도를 느꼈는데, 기술과 경영 모두를 다루는 총체적 관점의 도구였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수준의 통찰력을 요구하는 방법론이자, 가장 본질적이며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지혜로움을 위한 체계적인 과정으로 답을 도출하는 방법론이였기 때문이다. 특히, 등대 분석 도구와 옴 분석 도구는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였다.


하지만, 이번 교육기간에서 약 8가지 WOIS 도구 중에서 우리는 그의 절반 정도인 5개 가량만을 배웠다. 작년에도 해당 부분만 배워왔다는데, 올해도 해당 부분만 공개를 했다. 하지만, 심도깊은 이론과 실습은 교육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꽤나 만족시켜주었다.


특히, 인상적이였던 것은 철학으로 통합된 관점을 통해 기술과 경영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운 것이였고,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논리와 분석도구에서 서양의 것이 아닌, 동양의 것이 상당히 많이 녹여져 있었다. 이들이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WOIS 이론이 나온 것임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여튼, 이제 배웠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사용해보면서 해당 도구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을 키우는 수 밖에!!


(교재 사진)


(요것이 바로 등대? 분석도구)


(Meier 교수의 열정적인 강의)


(Steinbeis 재단의 교육)


(Steinbeis 재단의 교육2)


(교육 끝나고 돼지?멤버분들과 함께)


(4조 그룹 스터디 중)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 @ECultureCenter
*E-mail : WET project / 송정현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2012년 09월 04일

Entrepreneurial Article 

#한국의 기업가정신 / 창업 교육 설계 및 평가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연구한 기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교육설계, 수행평가를 이번 학기에는 상당부분 보완했다. 어쩌면, Quest 4 Little Hero 프로그램이 현재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교육에서 교육학적 관점으로의 설계가 된,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 될런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처음(최초)일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사실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육에 대한 교육설계와 평가부분에 대해 제대로 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될까?? (혹시, 아신다면 꼭 조그만 정보라도 꼭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여러 교수님들과 전문가들도 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설계와 평가기준에 대해 얼마나 심도 있는 고민을 하고 교육현장에 적용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현재 주변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창업 교육과 기업가정신 교육을 들여다 보면 대부분 교육학적 관점에서의 연구와 이론에 의한 교육설계/평가는 솔직히 현실적으로 많이 결여되어 있다.

하긴, 현실상 기업가정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자체도 별로 없지 않은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것은 희소하고 해외에서 들여온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역시 별로 없거니와, 이들 프로그램의 각각의 수준도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기업가정신만을 위한 교육이라기 보다는 창업교육의 한 파트에 기업가정신 교육이 등그러니 놓여져 있다. 사실 개념/현실상 [기업가정신]의 일부분이 창업인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거꾸로 창업을 하기 위한 핵심역량 정도로 기업가정신이 받아지고 교육되어지고 있다는 것 역시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최근의 연구분야에서의 내 관심은 기업가정신 이론보다는, 기업가정신의 자기주도적인 경험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학적 관점에서의 체계적이며 잘 설계된 훈련방법과 그에 대한 설계방법이였다. 

몇몇 주변 지인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육에 있어서, 교육학적 관점을 제대로 적용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은 하지만, 쉽사리 현실에서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 대부분은 해당 분야에서의 전문가이지 교육설계/평가의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만든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자기주도적 액션 멘토링 [Quest 4 Little Hero] 프로그램 역시 아직 완벽하게 설계가 완료되진 않았지만, 그 간 어느 정도는 꽤 진척이 있었다. 혼자 연구하고 진행하고 있어서 여간 더디고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 방향과 성과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다. 애시당초 계획처럼 아직은 오픈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 어느 정도 기틀이 잡혀지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이런 저런 조언과 도움을 구하고 보완한 뒤에, 대대적으로 공개를 할 생각이다. TEDx나 Start Up Weekend와 같은 글로벌 이벤트처럼 운영을 하여 확산을 최대화하려고 한다.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설계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주최/주관을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놓고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면서, 한국이 개발하고 선도하는 최초의 글로벌 기업가정신 이벤트로 성장시켜보고 싶다. 그것만 집중해도 시간이 모자랄테지만, 나에겐 그런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주어져 있지는 않다. 여느 스타트업처럼 한정된 자원과 환경에서의 고군분투 중이지만, 조만간에 그동안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들을 정리하고 문서화해서 Quest 4 Little Hero의 프로그램의 교육 / 운영체계 모두를 정립할 계획이다.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보면서, 그 이후에는 전문가들을 활용해서 좀 더 보완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이민화 회장님의 글에서 창업교육에 대한 흥미로운 칼럼이 공개되었다. 그의 글은 기술 프로젝트 수행적 측면에서의 주장이지만, 전반적으로 수행평가, 행동중심적 교육훈련, 프로젝트 수행 등이 창업 교육의 최적 대안이라는 주장이라는 글인데,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하고자 한다.

[이민화의 스타트업 바로보기] <13·끝>

성공적 창업교육의 대안

효율성 위주 요소 경제에서 창조적인 혁신 경제로 이행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것이 기업가정신이다. 혁신은 기업가 정신에 기반을 둔 창조적 도전에 의해서 이뤄진다. 혁신성은 많은 연구에서 작고 젊은 기업에서 더욱 활성화 된다는 것이 입증됐다. 결국 우리나라의 혁신국가 도약을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에 기반을 둔 청년 창업의 활성화가 유일한 대안이다.

대한민국 교육에서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은 어떠한가. 지난해까지만 해도 기업가정신 과목을 두개 이상 제공하는 학교가 손꼽을 정도였다. 그러나 중소기업청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창업선도대학과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을 전개하면서 60여개 대학이 관련 과목을 개설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가르칠 교수와 콘텐츠는 태부족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 자원이 확보돼야 한다.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의 상당 부분은 미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다.

미국 일류대학은 예외 없이 수십 개의 개방된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에서 기업가정신을 치면 수많은 강의가 뜬다. 그러나 기업가정신 교육의 핵심인 기업사례 연구와 창업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얻을 수 없다. 창업사례 연구는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만들어갈 분야이다. 창업 프로젝트야 말로 한국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주제가 필요하다.

기업가정신 교육에 이어 부족한 부분은 핵심 역량을 구축할 수 있는 융합기술 교육이다. 이제는 첨단 기술이 아니라 적정기술 융합이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디자인 시대다. 다방면의 기술을 이해하고 인간을 중심으로 디자인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하는 융합기술 교육이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협업팀 프로젝트는 바로 기업가정신을 위한 최적의 교육 대안이다. 이런 프로젝트 중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평가시스템이다. 정답이 없는 교육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평가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다. 결국 주관에 의한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다. 주관에 의한 평가방식에서는 집단 지능이 활용돼야 한다. 집단 지능 발현을 위한 현실적 대안은 `상호 평가(Peer Review)`다. 상호 평가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내부 집단 편가름이 없어야 한다. 즉 평가를 평가하는 메타평가가 필요한 것이다. 프로젝트 중심 교육은 협력성과 창조성을 키워주는 교육이 되고 정답이 아니라 오답의 교육이 되고 콘텐츠(내용)가 아니라 컨텍스트(맥락) 교육이다.

프로젝트 결과를 사업화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 특허다. 기술 그 자체는 이제는 따라잡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기술 그 자체는 이제 근본적인 차별화의 요소가 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특허를 출원해 본 학생은 세상의 문제를 보는 깊이를 갖는다. 사업계획서를 써 본 학생은 세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안목을 가지게 된다. 스펙을 쌓는 남의 삶이 아니라, 기업가 정신에 기반을 둔 나의 삶에 도전하는 것은 청년의 권리다.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mhleesr@gmail.com)

프로젝트 중심 교육의 평가를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는 사실 당연하게 프로그램 설계가 잘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설계와 평가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평가를 잘 하려면, 설계를 잘해야 하고. 설계가 잘 되면 평가를 잘 할 수 있다.

상호평가 관련해서는 지난 학기 직접 실시 해보니, 학생들 상호평가 기준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그 기준에 따라 평가하도록 유도할 필요성이 있고 그 유도가 잘 되지 않으면 상호평가라도 그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지난 학기 45%를 학생 상호평가로 책정하긴 했지만, 가감점, 기타 추가 평가항목 등으로 인해 실제 최종 반영은 40% 정도 반영된 것 같다. 평가체계 역시도 교육 설계의 일부이긴 하지만, 프로젝트 수행평가에서 너무 상세하고 구체적인 평가기준은 평가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게해서 오히려 적절한 평가를 방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평가 기준은 등급별로 최소한의 평가 요소를 넣어두고, 부연 설명 등으로 평가항목에 대한 보다 정확한 목적과 목표 설명을 덧붙여준다면 효과적인 것 같다.

이렇듯, 한 학기를 실시해보니까 보다 객관적이며 명확한 평가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는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교육학적 측면에서의 제대로 된 교육설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런 경험적 니즈를 바탕으로, 최근 몇 달 동안 Quest 4 Little Hero 프로그램은 Reverse Engineering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있다. 우선,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실천하면서 학습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결과, 작년에 귀국해서 책을 쓰면서 동시에 기업가정신 이론에 입각해서 쿼리큘럼을 짜놓고 프로그램을 실행해보았다. 그 결과, 이런 저런 문제점도 있었으나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였고, 학습성과는 내 기대 이상으로 효과적이였다. 문제점을 보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학적인 설계와 평가부분을 강화하여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교육학적 이론(주로 PBL / CPS을 중심으로)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 역시 직관과 통찰에 의해 설계했던 쿼리큘럼을 이론적인 배경과 실사례를 바탕으로 개선/보완하고 있다.

이런 경험을 해보니까, 창업과 기업가정신 교육에 있어서 교육학적 측면의 고민과 노력이 그동안 거의 전무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에 대한 중요함과 필요성을 새삼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제 한국은 창업이나 기업가정신 교육에 있어 교육학적 관점에서의 Re-Engineering이 시도되어야 하며, 여기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의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이는 아마 아주 천천히 진행될 것이다. 물론, 그간 뛰어난 전문가들이 해외 교육프로그램을 접하고 쿼리큘럼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기업가정신이나 창업교육을 진행해왔다. 그런데, 이는 교육학적 관점 또는 교육자(설계자)의 교육철학이 반영된 오랜 고민과 심도있는 연구,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온 아주 명확하고 간단하게 보이는 쿼리큘럼의 차용이나 모방이 대부분이였다고 본다. 실제 주변에 기업가정신 또는 창업을 교육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교육학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설계와 평가를 하고 있는 사람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보질 못했다. 물론, 이 분야에 많은 연구와 현장 경험을 갖고 계신 대단한 분들이지만, 대부분 교육학적 측면이 결여된 경영 또는 창업학적 이론 지식과 오랜 경험에 의존하여 개개인의 직관이나 통찰력에 의해 계획되고 진행되고 평가되어지고 있다. 학습자의 학습 결과물에 대해 명확하게 기재된 평가항목과 기준에 근거한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교육이 실시되고 있다는 정보를 들은 적이 없다.

그나마 내가 최근 몇 년 사이 경험하거나 보았던 창업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한밭대학교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가져온 기술창업에 포커스된 'TEC' 프로그램, 대덕특구에서 실시한 High-Up 교육 프로그램 정도만이 꽤 오랜시간을 고민하고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사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의 목적보다는, 실제 창업가(예비 포함) 또는 지원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정말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제적인 프로그램이였기 때문에 실제로 평가항목과 기준이 있고 그에 따라 참가자의 학습결과물을 세세하게 평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아주 세부적인 것까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서 그렇게 시행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렇듯, 설계와 평가를 총체적으로 연구된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그 수가 아주 적을 뿐더러, 게다가 그것을 문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더욱 더 전무한 것 같다.

허나, 이제는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육분야에서 교육학적 관점을 많이 반영한 제대로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실시해야 한다. 인재 밖에 믿을 것이 없는 한국에서 훌륭한 기업가정신 / 창업 프로그램이 늘어나야 개인과 국가 경쟁력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되어야 하고, 나 또한 역량이 미약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ps :
혹시, 기업가정신/창업 교육 중에 교육학적 관점으로 세부적인 사항까지 잘 설계된 프로그램이 있다면 제보를 부탁드리고 싶다. (해당 문서가 영업비밀이라서 공개할 수 없다면, 제 것과 맞교환도 좋고, 그저 만나서 이야기만이라도 나눠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 @ECultureCenter
*E-mail : WET project / 송정현
CITI BANK 895-12006-267-01
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SNS를 활용한 전략적 인맥 구성 및 활용방안 


제가 학창시절,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이 하나 떠오릅니다. 

사람은 살면서 의사, 검사, 변호사, 경찰 등 적어도 '사'자 돌림의 인맥을 1명씩은 만들어놓아야 어떤 일을 닥쳤을 때 도움을 구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우스갯소리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꼭 이들의 도움을 받을 때가 실제로 생기기도 합니다.

굳이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관심분야나 배우고 싶은 분야, 정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 또는 현장 모습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리고, 여러분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어디서 얻나요? 대부분 주변 지인들로부터 얻거나.. 관련 지인들이 없다면 네이버 지식in과 같이 검색을 통해 정보나 지식을 얻습니다. 이런 정보의 원천은 다양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분야일수록 좋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관련 인맥을 만들거나 정보를 빠르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네트워킹하고 정보를 찾아, 여러분들의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효과적인 도구가 바로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입니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인적 네트워크 분포도를 시각화한 자료)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의 생각을 보고 들으며 공감하면서 자신의 생각도 함께 교류해보세요. 어느 덧 자신도 모르게 관련 분야의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정보를 교류하고 서로 긍정적인 신뢰를 만들고 있을 겁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Entrepreneurship관련 종사자들을 찾아 인맥을 맺고 정보를 얻거나 그들의 의견을 듣다가.. 실제로 접촉해서 만나서 교류했던 적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출판, 동화책 관련 인맥과 정보가 필요했는데요. 페이스북에서 출판과 동화책 관련 키워드 검색을 통해 15명 정도 친구 추가를 한 뒤로는 연관 친구추천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출판사와 관련된 종사자들이 추천명단에 떠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 출판사들과 친구 등록이 된 상태입니다. 제가 언제든 출판을 원한다면 접촉해볼 수 있는 출판사가 50군데도 넘는 셈이죠. 이렇게 전략적으로 자신의 기회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꿈과 관심사를 위해 그 정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게 힘들고 지쳐서 못한다면, 자신의 진정한 꿈과 관심분야가 아니겠지요?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법입니다.



#링키드인(해외 전문가 네트웍) http://www.linkedin.com/ 
해외의 각종 전문가들이 서로 네트워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상호 의견을 교류합니다. 최근에 한글홈페이지도 생겼으니, 가입해서 글로벌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해보십시요. 저는 해외 Entrepreneurship 관련 인맥들과 접촉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링키드인 송정현 프로필 http://kr.linkedin.com/in/budher


#링크나우(국내 전문가 네트웍) http://www.linknow.kr/
링키드인의 국내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전문가들끼리 서로 네트워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교류하는 사이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분야의 사람을 찾기 위한 수단과 저를 공개적으로 알리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링크나우 송정현 프로필 http://btools.linknow.kr


#페이스북(프로필 검색) https://www.facebook.com/
페이스북은 지인들과 교류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가장 전략적인 네트워킹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연관 친구추천 기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몇 명의 관심분야의 사람들을 연결하면 자연스럽게 해당 인물을 통해 관련된 정보와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추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이 관심있었던 분야의 사람들을 접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룹, 페이지, 받아보기 등을 통해 다양한 컨셉으로 네트워킹, 홍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현재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키워드 검색 기능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검색해주지는 못하지만, 그 중에서 몇 몇 인물들을 등록해놓으면 관련 분야 인물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송정현 https://www.facebook.com/budher


#트위터러(Bio 검색) http://twitaddons.com/bio/
제 개인적으로 트위터는 접촉과 홍보 / 확산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윗애드온스의 Bio검색은 특히 유용합니다. 대부분 트위터러들은 Bio에 관심분야를 기재해놓는데, 관심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관련 관심 있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정확하게 검색됩니다. 해외 사람들까지 검색이 되니 영문으로도 검색해보세요. 저 역시도 Entrepreneurship관련, 창업 관련 인맥들을 여기서 많이 만났습니다. 실제로 접촉하고 소통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팔로워 수가 많으면 훌륭한 홍보도구 또는 소통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트위터 송정현 https://twitter.com/btools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E-mail : WET project / Budher So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아래 기관 및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Favicon of http://vem.suprachaussurel.com supra chaussure 2013.04.23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알 수 없던 너만의 향기가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