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275

기업가없는 기업가정신 - 기업가정신 대전 로드쇼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기업가없는 기업가정신 □ 기업가정신 대전지역 정기로드쇼 ◦ (목적) 기업가정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올바른 인식고취 (기업가 없는 기업가정신, Entrepreneurship without Entrepreneur) ◦ (목표)1.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가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례를 공유2. 기업가정신이 창업이 아닌, 꿈을 위해 도전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인식을 참가자들에게 전달3. 나도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 고취 ◦ (일정) 2014. 09. 18, 13:00~18:00 ◦ (장소) 대전컨벤션센터(DCC) 1F 전시홀 115호 ◦ (프로그램 구성) 시간주요 내용비 고13:00 ~ 14:0060‘등록 14:00 ~ 14:2020‘오프닝 퍼포먼..

제 123화 왼손은 거들일뿐

2014년 월 일 Entrepreneur's Diary #123#제 123화 왼손은 거들일뿐 몇 일 전, 의료?사고로 왼 손이 움직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왜 손이 움직이지 않는걸까? 치료받을 때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온 몸에 오는 고통을 참았더니 왼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건 무슨 경운가? 예감이 좋지 않아서 바로 병원에 갔다.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위해 대학병원 응급실, 정형외과, 한의원을 다녀왔다. 응급실 레지던트가 그래도 꼼꼼히 체크한 덕에 정확한 증상을 알 수 있었다. 다행히도 신경, 인대, 근육이 끊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 증상은 손목 이하 부위에 힘이 안들어간다는 것과 엄지와 검지가 계속 살짝 붓고 저리다는 것. 축 처진 늙은 소 젖처럼 손목이 흐느적거린다.의사들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란다..

제 4화 기업가정신 훈련 가이드북 발간 - 전국 LINC 사업단 무료 배포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송정현 (Budher Song)의기업가정신 교육/훈련 함께 하기제 4화 기업가정신 훈련 가이드북 발간 - 전국 LINC 사업단에 무료배포기업가정신 훈련 가이드북(기업가정신 훈련 프로그램 설계/운영 메뉴얼)이 나와서 전국 LINC 사업단에 배포가 되었다. 내가 만들었지만, 나도 얼마 전에 겨우 한 권을 구할 수 있었다. 초기 컨셉은 넓은 개념에서의 일반적인 기업가정신 훈련 가이드북을 만드는 것이였으나, 사업의 예산과 해당 사업의 컨셉때문에 학생 창업교육 챔피언십 경진대회 운영 메뉴얼로 범주가 좁아졌다.단, 3년 동안 기업가정신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워크북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각종 노하우들이 반영된 책이다. 교육이 아닌 훈련의 관점에서 말이다.이 책을 만드느라 우여 곡절이 참 많았다. 바쁜 일정..

제 118화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월 일 Entrepreneur's Diary #118#제 118화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공자의 말씀에, 지혜를 얻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그림 : 공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5600&cid=796&categoryId=1535) 첫 번째 방법은 사색(思索)에 의한 것으로 가장 고상한 방법이다.사색(思索, meditation, contemplation, meditate, contemplate) :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짐. 두 번째 방법은 모방(模倣/摸倣/摹倣)으로 가장 쉬우나 만족스럽지 못한 방법이다.모방(模倣,摸倣, 摹倣, [명사] imitation, copy, (formal) emulation, [동사] i..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04월 13일 Entrepreneurial Article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는 늘 좋은 기회를 찾고 있다. 우리가 매일 찾아 해매이는 기회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김광규 시인의 '생각의 사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이 시를 정말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러시아 지역에서 우연히 만났던 한양대학교 김상현 교수님이 들려주셨던 시다. 이 시를 처음 듣는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는 듯 한 느낌이였다. 그는 4시간 동안 러시아에 관한 정말 액기스에 달하는 둔탁한 충격으로 몹시 어리둥절했지만, 이 시만큼 기회의 원천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없다. 생각의 사이 시인은 오로지 시만을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 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032 창업가들이 만들어야 할 세상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04월 09일[Song for Entrepreneurs] #032 창업가들이 만들어야 할 세상 창업가들이 만들어야 할 세상은,어쩌면 폴 빌라드가 이미 그려놓은 세상일지도. 이해의 선물 폴 빌라드 유 영 옮김 내가 위그든 씨의 사탕 가게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 것은 아마 네 살쯤 되었을 때의 일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많은 싸구려 사탕들이 풍기던 향기로운 냄새는 반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내 머릿속에 생생히 되살아난다. 가게 문에 달린 조그만 방울이 울릴 때마다 위그든 씨는 언제나 조용히 나타나서, 진열대 뒤에 와 섰다. 그는 꽤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머리는 구름처럼 희고 고운 백발로 덮여 있었다. 나는 그처럼 마음을 사로잡는 맛있는 물건들이 한꺼번에 펼쳐진 것을 본 적이 없었다. ..

제 115화 사쿠라꽃 피면 여자 생각난다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04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115#제 115화 사쿠라꽃 피면 여자 생각난다 사쿠라꽃 피면 여자 생각난다. 이것은 불가피하다.사쿠라꽃 피면 여자 생각에 쩔쩔 맨다.김훈, 풍경과 상처 중에서 나는 사쿠라꽃이 질 때 더 여자 생각이 난다.어제처럼 사쿠라꽃이 비처럼 내릴 때, 내 마음도 흐드러 진다. 기어코, 그녀는 비를 불렀다.마치 순간에 피어오르는 성냥개비의 불처럼, 단발마에 피어올랐다가 이내 꺼져버린 사랑같다.나는 성냥개비 같은 사랑을 나누었다. 사쿠라꽃 피면 여자 생각난다 송 정 현몇 년 동안, 만난 여자가 있었다.그녀의 눈동자에 깊숙히 각인되어 있던 봉인이 풀린 것은,바로 꽃이 지고 4년이 지나서였다. 사쿠라꽃 지면 여자 생각난다. 이것은 불가피하다.사쿠라꽃 지면,..

제 114화 필라멘트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04월 02일 Entrepreneur's Diary #114#제 114화 필라멘트 필라멘트 송정현 속을 훔쳐보니, 타버린 필라멘트는 여전히 헐떡이고 있었다. 숨은 붙어있어 파르르 떨고 있지만, 살아도 산 것은 아니였다. 생의 마지막 나선에서 내려온, 그녀석이야 말로 얼마나 뜨거웠던가! 말 그대로 격렬한 사랑이였다. 그의 맥이 다한 지금, 왠지 모를 공허함만이 백열전구를 가득 채우고 있다. 나는 풍요로운 글쟁이에, 딴따라에, 그림쟁이이고 싶다.내가 그렇게 인식하는 순간부터 나는 이미 풍요로운 글쟁이에, 딴따라에, 그림쟁이이다.(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

제 113화 2014년 학습해야 할 주제 및 반드시 해야 할, 하고 싶은 프로젝트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03월 29일 Entrepreneur's Diary #113#제 113화 학습해야 할 주제 및 반드시 해야 할, 하고 싶은 프로젝트그동안 바빠서 정리를 못했는데, 2014년 활동계획을 정리해보았다.[2014년 배우고 해야하고 하고 싶은 것들] 함께 해보고 싶은 테마가 있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연락주세요!! 정보 공유, 프로젝트 기획/추진, 품앗이/두레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 1. Marketing based on Ethnography (문화인류학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2. Management & 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y (기술경영 & 사업화) 3. Design Thinking & Process (디자인적 사고와 체계) 4. Business Model Gen..

제 112화 땅고와 기업가정신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4년 03월 19일 Entrepreneur's Diary #112#제 112화 땅고와 기업가정신 어제 땅고(탱고) 클리닉을 듣는데, 싸부는 대전에서 걸음이 좋기로 유명한 땅게로(탱고를 추는 남자)다. 그의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 자세인 '서기'와 '걷기'를 다시 배웠다. 그의 설명에서 문득 내 가슴에 커다란 울림을 준 문장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가슴은 숨을 들여마셔 하늘에 띄우고, 다리는 무겁게 바닥에 뿌리 내려, 한 걸음을 걷는 것이다. 단 한 걸음이다. 한 걸음이 끝나면, 모든 동작이 끝나서 원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한 걸음 걷는 것이 땅고다." Entrepreneurship과 창업을 넘어서 우리의 인생에도 적용 가능한 문장이다. 그의 첫 클리닉에서 이런 마음과 태도로 평생 땅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