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자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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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제 7회 기업가정신 주간 2014



제 7회 기업가정신 주간 2014

-Entrepreneurship Week 2014-


세션 #1 일본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학교 경제학 교수)

-제조업 4.0, 공급과 수요의 측면에서 나눌 수 있다. 공급이 수요시장에 맞춰지기 위해 다소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기술 등의 발전)

-수요 측면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은 금융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있음. 사라진 20년이라는 표현처럼 장기간의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 부단히 수요시장 긍정적 변화를 주도.

-일본의 많은 저축 자금을 선순환 구조로 흐름이 발생될 수 있도록 전환 필요. (기업과 국민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현상을 선순환 흐름을 발생하도록 인식전환이 필요.)

-일본이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산(자금, 기술, 경험 등)을 축척하고 있었다. 이를 어떻게 선순환 구조로 (자금의 흐름, 기술의 흐름 등)을 전환할 것인가가 과제.

-국민들은 소비는 줄이고 있지만, 기업은 투자를 늘리고 있다. (금융시스템(이자 등)의 변화에 의해)

-일본 정부는 심각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데, 국채를 발행해서 이를 매우고 있음. 하지만, 최근 들어(2년간) 재정적자가 절반으로 줄어듬. 이는 물가가 오르면서 세수의 증가, 창업의 증가 등에 따른 반등.

-총 요소 생산성(TFP)의 증가가 중요. 기업의 측면에서는 수익력 강화의 측면을 매우 강조하고 이를 국가와 기업의 공동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음.

 *TFP





세션 #1 국내 제조업 혁신기반 현황 및 과제

백흥기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국내 제조업 혁신기반 현황

-한국의 경제성장은 제조업이 주도하였음.

-국내 제조업 비중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보다 높은 현황. (30% 이상)

-서비스업 비중은 증가하지만, 성장률은 지금까지 제조업이 더 컸음.

-저소득/고성장은 한국이 과거의 포지션. 현재는 중국이 이와 같은 성장을 추구. 고소득/고성장으로 갈 것인가, 고소득.저성장으로 갈 것인지에 갈림길에 처해있음.

-10억원 투자 대비 고용창출 효과는 서비스업 15.7명, 제조업은 7.1명. 하지만, 단순한 정량 지표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이 서비스업의 경우 단순 노동력(저임금) 수준의 고용이기 때문에 정성적 지표도 고려해야 함.(서비스업의 고용창출은 타산업에 대한 고용창출 유발효과가 1명 고용당 0.4명이고, 제조업은 1명당 2.3명?)

-현재 한국 정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균형성장을 추진 중(과거에는 서비스업에 발전을 많이 주도)

-한국의 제조업 혁신 전략은 4T(Tax, Trade, Tech, Talent) 측면에서 추진.

-R&D 투자 대비 제조 부문의 혁신활동이 저조.

-현재 법인세는 국가 세수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한국4%, 미국 2.6%, 일본 3.4% 등)

-기술의 해외의존도가 높음.(원천기술 등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 기술의 로열티 등 비용부담)

-인력의 해외 유출정도는 매우 높은 편. 주력산업의 인력 수급률은 다소 좋아진 편.(대기업 중심의 지표이다보니, 중소기업은 여전히 인력 수급률이 낮은 편)


*시사점 및 과제

-제조업 혁신 및 글로벌 주도권 확보 기반 미흡

-차세대 리더십 확보 목표 혁신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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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8일

Entrepreneurial Article
직업의 숫자는 국민의 의식수준과 비례한다.



(작품 : U-Way, Dream Painter 박종신 작)


몇 일 전, 청년 관련 프로그램에 거시기로 참관했다가, 고용관련 기관에서 직업만을 15년간 연구했다는 분의 강연을 우연히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에는 직업이 3만개가 넘고, 일본은 2만개가 있다는데, 우리는 1만개 정도이지 않느냐. 그럼 미국과 일본의 직업을 조사해보면 무언가 답을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말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미국과 일본의 직업을 다 뒤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녀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결국 직업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간단하고도 충분한 생각이 부족한 것 같다. 직업 숫자의 의미는 대중의 의식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다. 일본은 우리보다 딱 2배 정도 의식수준이 높은 것이고, 미국은 딱 3배 높은 것이다. 왜냐고? 직업이란 것의 본질은 지속적으로 경제성을 가질 수 있는 업이다. 특정한 행위를 통해 계속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직업으로 등록될 수 있는 것이다. 직업의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 또는 시장이 해당 직업에 대해 돈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과 기꺼이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용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우리나라에는 없는 미국에 2만개, 일본의 1만개에 해당하는 직업을 찾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대중의 의식과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그 많은 직업을 찾아서 소개한들.. 실제적으로 수요자의 지갑을 열지 못한다면 직업으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볼까?

컨설팅의 경우.. 우리나라는 컨설팅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거의 없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정도나 컨설팅에 대한 비용을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그것 역시 확실한 성과가 예상되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단순한 상담의 경우에도 컨설턴트의 시간과 경험과 지식을 가지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에 대한 비용을 내라고 하면 도둑놈이라는 생각을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본인이야 말로 컨설턴트의 시간과 노력을 무상으로 훔쳐간 진짜 도둑인데 말이다. (그에 반해 너무나 착착 챙겨가는 이들도 있다. 바로 의사들. 의사는 환자 얼굴만 봐도 진료상담료를 많게는 2~3만원씩 챙긴다.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았다. 솔직히 내가 느낀 그들의 전문성이나 진료상담에 대한 비용가치는 1~5천원 정도다. 똑같은 전문가인데..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는다. 결국, 제 몸이 죽으면 큰일 나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하는 거지만, 기업이 죽는 건 내가 살릴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컨설팅 시스템을 병원 시스템처럼 만들자.)


결국, 필요는 수요를 만들어낸다. 

다양한 직업이 탄생되려면, 다양한 필요와 욕구가 있어야 하며 그에 대한 지불 능력과 지불의사가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필요와 욕구는 어디에서 파생되는가? 꿈과 목표를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다양성이란 오히려 손가락질 받고, 찍어내야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20년간 똑같은 생각과 행동의 과정을 거쳐온 이들에게 과연 다양성에 대한 시도와 존중과 배려가 있을지 모르겠다. 일률적인 사고와 행동을 가지고 일률적인 목표와 꿈을 가진 이들에게 다양한 필요와 욕구는 존재할리가 없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제화와 용역에 그저 자신의 물질적 지표와 비교해서 도토리 키재기만 하려 할지도.


다양성에 대한 필요와 욕구가 없다면, 다양한 직업은 결코 존재할 수가 없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가 전반적으로 성숙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경제적 성숙이 아니라 문화의식의 성숙이다. 그것이 되어야 경제적 성숙을 한 단계 더 이룰 수가 있다. 한 단계 경제가 성숙하려면 교육부터 다양성을 살릴 수 있도록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교육부, 교육자, 학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기청이 아닌 이 3개 집단을 바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ps

여러 정황들에서 본질을 파악하고 관계를 분석하여 그 본연의 요소들을 발전시키고 Re-engineering을 해야하는 국가적 전략이 필요한 것 아닌가! 국가는 그런 거시적 안목에서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단편적인 근시안적인 당장 성과가 나오는 정책은 이미 그 자체로서 실패한 정책이 아닌가 한다. 국가 정책이 어디 단편적으로 짧게 생각해야 될 것이던가?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서 하나의 정책을 몇 달 만에 제시하고 2~4년 안에 처리했던 일이 과연 몇 개나 되는가? 가시적 성과가 많았던 정부가 가장 국가의 미래를 퇴보시킨 건 아닌지 의문이다.


서퍼들의 물질과 물결을 경제흐름에 빗대어 창업가의 기회 포착, 흐름을 포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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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2년 06월 08일
보도 매체 : 비지니스 와이어

보도 출처 : 
Ernst & You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가는 고용을 창출하고 성장을 만들어낸다. 


얼마 전, G20 YES 행사때문에 멕시코에 참석하여 Ernst & Young 청년창업가 관련 보고서를 확인했는데.. 그때도 창업가의 활약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역군이 바로 창업가라는 사실은 이미 수 년 전부터 통계학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바 있다.

그만큼 창업가들은 국가 경제의 역동성을 불어넣고 있으며, 우리 삶의 질적 양적 향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의 역할과 그 효과에 대한 기사이니, 일독하기 바란다.


기사 번역 :   강혜영 특파원

  

Ernst & Young :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가는 고용을 창출하고 성장을 만들어내다

발표 : Ernst & Young

 


2011년에 창업가는 종업원을 전세계에서 16%증가시켰다

창업가 3분의 2이상이 2012년에 인재채용을 예정

모집직무의 81%'경험자' 수준

 

 

(모나코 몬테카를 & 런던)-(비즈니스와이어) -- 다른 기업이 고용창출에 어려운을 겪고있는 가운데, 창업가가 경영하는 회사는 2011년에 종업원을 16% 증가시켰다. Ernst & Young이 오늘 발표한 세계 톱 창업가 400명 조사 '글로벌 잡 핫스팟 : 헬프 원티드'는 어려운 겅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가의 3분의 22012년에 인재채용을 예정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있다. 이것은 임시직이나 수준이 낮은 일이 아닌 많은 직무에 대졸자격이나 충분한 경험을 필요로 하고있다.

 

 

창업가는 전세계에서 새로운 일을 창출

 

조사를 행한 창업가의 거의 전원이 작년에 종업원을 늘렸다고 대답, 그 대부분이 상당한 인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이 되는 북미남미의 창업가는 2012년에 종업원을 평균 18%나 늘리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은 16%, 유럽은 12% 증가하고 있습니다.

 

 

Ernst & YoungJim Turley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달하여 경제성장이 급속히 필요합니다. 현재, 창업가의 중요성, 창업가가 운영하는 기업, 창업가가 창출하는 고용이 지금까지 없던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창업가는 경험이 있는 인재를 채용

 

어떤 일이 새롭게 창출되는가를 창업가에게 물어본 결과 (관리직, 대졸 미경험자, 고졸이하 미경험자, 경험자), 81%'경험자'의 직무로 대답, '대졸 미경험자'를 모집했다고 하는 대답은 불과 35%, '고졸이하 미경험자' 모집은 29%였다. 이런 경향은 미국에서 가장 현저하고, 응답자의 92%가 경험자를 채용했다고 대답합니다. 그 다음으로 호주 81%, 캐나다 80%, 영국 78%, 아일랜드 76%입니다.

 

 

창업가는 향후 성장을 예상하고 현인재를 채용

 

조사대상이 된 창업가 68%2012년에 본사 소재국가에서 종업원을 늘릴 예정입니다. 채용전략의 상세한 내용을 물어본 결과, 종업원을 늘리는 주요 이유로써 창업가는 '제품서비스 시장에서의 성장'을 들었고, 계속해서 '기술 및 혁신의 대선'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44%가 본사 소재국가 이외에서도 종업원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일이 창출되는 것이 예상되는 나라에 대해 물어본 결과, 미국, 중국, 영국, 인도라는 대답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에 자유시장 이외에서 인재를 채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창업가 74%가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인건비를 살리기 위해서' 국제적인 채용을 실시한다는 응답은 불과 14%, 외국의 '우수한 정부 인센티브'를 이용하고 싶다는 응답은 불과 8%였습니다.

 

Ernst & Young의 전략적 성장시장 부문 글로벌 부회장인 Maria Pinelli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자국이든 해외이든, 경제상황이 좋든 나쁘든, 창업가는 언제나 사업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불명확한 상황에서도 창업가는 높은 능력을 가진 경험 풍부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012년의 채용계획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인 있는 자국시장에서의 요인을 물어본 결과, 그 대답으로 정부의 정책(23%)과 불리한 규제환경(16%)가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피넬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규제를 약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창업가는 대단히 자금조달이 쉬워지게 되고 고용과 부의 창출에 더욱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G20을 중심으로 하는 각국의 정부는 성장의 원동력으로써의 창업가를 진심으로 높게 평가해야만 합니다.

 

 

 

 

Ernst & Young의 전략적 성장시장 네트워크에 대해

 

Ernst & Young의 세계적인 전략적 성장시장 네트워크는 급성장기업의 계속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30년 이상 걸쳐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 의욕적으로 사업전계를 해온 많은 기업이 시장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해왔습니다. 국제적 중소기업이나 창업기의 벤처 지원기업이나 해당부문의 전문가는 폭넓은 경험, 통찰, 세계적 리소스를 활요하여 기업이 그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것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Ernst & Young의 방법입니다.

 

 

Ernst & Young에 대해

 

Ernst & Young은 보험, 세무, 겨래, 자문의 각 서비스에 있어서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세계 각지의 152000명의 종업원은 공통의 가치관과 품질에 대한 강한 자세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직원, 고객, 보다 넓은 커뮤니티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rnst & Young이란 Ernst & Young Global 회원사의 글로벌 조직입니다. 각 회원기업은 개별의 법인조직으로 되어있습니다. Ernst & Young Global은 영국의 유한책임보험회사이며 고객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www.ey.com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Ernst &Young Global Media RelationsMélodie Deniz44 781 063 0576Melodie_deniz@uk.ey.com


보도자료 정보제공원 : 비즈니스 와이어



기사 원문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しい経済状況にもかかわらず起業家雇用創出成長

2012-06-08 19:10:00

発表Ernst &Young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dbc1180.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0pixel, 세로 12pixel

2011起業家従業員世界全体16%増加させた 起業家32以上2012人材採用予定 募集職81%経験者レベル モナコ・モンテカルロ &ロンドンビジネスワイヤ) -- 企業雇用創出苦労する起業家経営する会社2011従業員16%やしました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が本日発表した世界のトップ起業家400調査グローバル・ジョブ・ホットスポットヘルプ・ウォンテッドしい経済状況にかかわらず起業家322012人材採用予定していることをらかにしていますこれは臨時仕事やレベルの仕事ではなくくの大卒資格十分経験必要とされています。 起業家世界中たな仕事創出 調査った起業家のほぼ全員昨年従業員やしたと回答そのくはかなりの人数やしています調査対象となった北米南米起業家平均して2011従業員18%やしていますアジア太平洋16%欧州12%増加しています。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ジム・ターリー会長兼最高経営責任者CEOのようにべています。「若者失業率歴史的高水準にあり経済成長早急必要です現在起業家重要性起業家運営する企業起業家創出する雇用これまでになく重要意味つようになっています。」 起業家経験のある人材採用 どのような仕事たにまれたかを起業家ねたところ管理職大卒未経験者高卒以下未経験者経験者)、81%経験者、「大卒未経験者募集したという回答はわずかに35%、「高卒以下未経験者での募集29%でしたこの傾向米国顕著であり回答者92%経験者採用したとえていますそのにオーストラリアの81%カナダの80%英国78%アイルランドの76%きます。 起業家今後成長予想今人材採用 調査対象となった起業家68%2012本社所在国従業員やす予定です採用戦略詳細についてねたところ従業員やす理由として起業家製品・サービス市場での成長いて技術および革新改善げています。 また44%本社所在国以外でも従業員増加見込んでいますくの仕事まれることが予想されるについてねたところ米国中国英国インドという回答多数めました2012自国市場以外人材採用する理由については起業家74%しい市場参入しやすくするためとえています。「人件費かすために国際的採用うという回答はわずか14%外国れた政府インセンティブ利用したいという回答はわずか8%でした。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戦略的成長市場部門グローバル・バイスチェアーのマリア・ピネリはのようにべています。「自国であれ海外であれ経済状況くてもくても起業家事業とサービスを拡大するたな機会模索しています世界経済不透明でも起業家能力する経験豊富人材積極的採用しようとしています。」 2012採用計画影響ぼす可能性のある要因 起業家2012強気採用計画影響ぼす可能性のある自国市場での要因ねたところその回答として政府政策23%不利規制環境16%上位めましたピネリはのようにべています。「規制若干変更するだけで起業家いに資金調達がしやすくなり雇用創出にさらにきな影響ぼすことになるでしょうG20中心とする各国政府成長原動力としての起業家評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以上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戦略的成長市場ネットワークについて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世界的戦略的成長市場ネットワークは急成長企業変化けるニーズにえることに尽力していますこれまで30年以上にわたり世界積極的意欲的事業展開するくの企業市場リーダーに成長する過程支援してきました国際的中規模企業であれ創業期のベンチャー支援企業であれ当部門専門家幅広経験洞察世界的リソースを活用して企業がその可能性実現できるよう支援しますこれが変化す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手法です。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について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は保険税務取引顧問サービスにおけるグローバルリーダーです世界各地152000従業員共通価値観品質する姿勢によって結束しています当社社員さまよりいコミュニティーが可能性実現できるよう支援します。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とは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グローバルのメンバー企業のグローバル組織のことですメンバー企業個別法人組織となっています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グローバルは英国有限責任保証会社でありさまへのサービスは提供しておりません詳細情報についてはwww.ey.comをご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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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1년 9월 28일
보도 매체 : 산업연구원
보도 출처 :
http://www.kiet.re.kr/kiet/newsbriefs/news_briefs_bbs.jsp?viewmode=read&serial=592&bbs_numPerPage=10&keyField=&keyWord=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현황과 시사점(2011)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현황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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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주도형 경제에서는 성장동력원으로서 기업가정신의 역할 중요

  • 최근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 확대 차원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음.
    • 이에 따라 기업가정신의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적 추세는 특히 혁신주도형 경제로 진입한 선진국들의 일반적인 현상이기도 함.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지표는 2000년대 초반 이후 하향추세 지속

  • 통상 기업가정신 지표로서 정태적 개념의 비농림어업 자영업자 비율과 동태적 개념의 TEA 지표를 널리 사용하고 있음.
  • 우선,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인구 대비 비농림어업 자영업자 비율의 추이를 살펴보면,
    • 동 지표는 1980년 16.8% 이후 다소의 등락은 있었지만 증가추세를 지속하여 2002년에 21.5%까지 상승하였다가, 그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0년 현재 18.7%를 기록함.

<표 1> 우리나라의 GEM 기업가정신 지표 추이

  • 동태적 기업가정신 지표인 GEM의 TEA 지표(업력 3.5년 미만 기업가 비율)는 2002년 14.5%에서 2010년 6.6%로 크게 하락함.
    • 기업가정신 지표 중 업력 3개월 미만 기업가의 비율과 업력 3개월 이상 3.5년 미만 기업가 비율은 2010년에 2002년에 비해 크게 감소하여 각각 1.8%와 4.8%를 나타내고 있음.
  • 한편, 2010년의 생계형 TEA 지표와 기회형 TEA 지표 모두 2002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생계형보다 기회형 TEA 지표가 더욱 큰 폭으로 감소함.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혁신성 미흡

  • 200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비농림어업 자영업자 비율을 주요국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EU 15개국 평균, OECD 30개국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
    • 2009년 현재 우리나라의 비농림어업 자영업자 비율은 19.2%인 데 반해, 미국은 9.3%, 일본은 8.3%, EU 15개국 평균은 11.1%, OECD 30개국 평균은 11.7%를 나타내고 있음.
  • 201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와 주요국들 간에 GEM의 기업가정신 지표들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의 TEA 지표는 일본과 EU 13개국 평균에 비해 높고 또한 우리나라가 속한 혁신주도형 경제와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
  • 2010년 기준으로 생계형 TEA 지표 대비 기회형 TEA 지표의 비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1.23으로 혁신주도형 경제 평균(2.7), 미국(1.82), 일본(1.31), EU 13개국 평균(2.68), OECD 25개국 평균(2.52)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남.

<표 2> 주요국별 기업가정신 비교


혁신형 기업가 정신의 제고에 초점을 맞출 필요

  •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혁신주도형 경제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고, 더욱이 최근 성장잠재력과 일자리창출의 확대 필요성이 크게 제기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성장동력원으로서 기업가정신의 역할이 중요함.
    •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태적·동태적 기업가정신 지표는 모두 2000년대 들어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고,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해 볼 때 그 수준은 높음에도 불구하고 혁신성을 반영하는 기회형 기업가의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 따라서 기업가정신의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도 기업가의 양적 확대보다는 질적 수준의 확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임.
    • 실업문제의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기업가의 양적 확대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기업의 지속성과 성장성, 질좋은 일자리의 창출, 경제전체의 성장잠재력 확충 등의 관점에서 혁신형 기업가의 확대에 보다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 우리나라는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정책과제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
    • 경제전체 혁신의 관점에서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의 성과와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성과평가제도의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함.
    •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제고를 위해서 신기술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필요가 있는데, 특히 녹색기술 등 차세대 유망기술의 개발과 상업화를 촉진해야 함.
    • 일반 창업의 혁신성 제고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혁신을 위한 지식서비스의 제공을 지원하는 혁신바우처(innovation vouchers) 제도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개발기술의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기술중개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위해 기술중개기관의 상업화 기술개발 참여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강화가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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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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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 @wetproject / @btools
E-mail : WET project / Budher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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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2일

 

 

(사진 : 에스프레소 더블샷)


'보보스(Bobos)'는 가라.

이제 '보보스(BoBoss)'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근, 한국은 사회경제가 고도화됨에 따라 1인기업, 소기업 형태의 비지니스가 성장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추어 2009년부터 중소기업청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20~30대 청년층과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다양한 정부지원과 경제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많은 1인 기업과 소기업 형태의 창업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시대적 큰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 대안기업가 등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는 창업형태가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윤리경영, 상생협력 등 따로 떨어진 객체의 개념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제공동체라는 의식이 생겨남에 따라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큰 흐름 속에서 필자가 1인 기업(Self Employment), 사회적 창업가(Social Entrepreneur)들을 만나면서 하나의 공통된 개념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 특성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했던 생각을 정리하면서 번뜩 떠올랐던 단어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보보스(BoBoss)"

 

흔히 보보스라하면 'Bobos'를 많이들 생각한다.

얼핏 생각해보면 매우 개념은 매우 유사한데, 이들은 몇 가지 특징적 차이가 있으며, 1인 기업과 사회적기업가 등 최근의 창업동기와 형태를 볼 때 몇 가지 중요한 요인에서 다르다.

 

이 두가지 개념을 살펴보기 전에 기존 보보스(Bobos)의 개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보스(Bobos)는 미국의 저널리스트, 브룩스(David Brooks)의 저서 'BOBOS in Paradise'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신조어로서, 히피 / 여피족에 이어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로 부상한 계층을 말한다.

이들은 이윤 추구의 부르주아(Bourgeois) 문화와 자유분방한 보헤미안(Bohemian) 문화가 결합해 생긴 새로운 인간형을 지칭하고 있으며, 지식과 정보, 아이디어가 자본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식자본주의 지향주의자들이기도 하다. 야망과 성취가 보장된 부르주아의 꿈, 방랑과 창조성으로 넘실대는 보헤미안의 자유를 만끽하는 디지털 엘리트이다. (자료 : 네이버 용어사전)

이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정보에 강하고, 자유롭게 사고하고, 유행보다는 자신만의 뚜렷한 기준을 가지고 소비를 하며,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일을 즐긴다. 또한, 매우 적극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돈이 많더라도 낭비를 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제시하고자 하는 보보스(BoBoss)의 개념은 기존 보보스(Bobos)의 개념과 많이 유사한 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가 명확하게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다.

 

보보스(BoBoss)는 Bohemian + Boss의 합성어로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Bohemian) 성향과 보스(Boss)와 같은 성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Bohemian :  속세의 관습이나 규율따위를 무시하고 방랑하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시인이나 예술가.

Boss : 두목, 보스, 두령, 상사, 사장, 소장, 주임, 보스적인 존재, 실력자, 지배자.

 

특정한 산업이나 분야에 관계없이, 보스(Boss)적인 기질과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보헤미안(Bohemian) 성향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새로운 인간형을 말한다.

지식과 정보, 아이디어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존의 보보스(Bobos)와 유사하나, 이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직접 의사결정을 하고, 그 일에 책임을 지려고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유와 창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인생을 자기주도적으로 결정하고자하는 욕구가 다른 이들보다 매우 강하며, 자기확신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여 창업가적인(Entrepreneurial) 특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Bobos'가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측면의) 이윤추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BoBoss'는 자유로움을 표방하면서, 이윤추구의 관점보다는 결정권한과 영향력의 자기 주도권을 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극명하게 기존의 'Bobos'와는 다른 개념으로 나눌 수 있다. 보보스(BoBoss)의 성향을 가진 이들은 이윤추구는 기업으로서 달성해야 할 기본적인 요건이며, 그것보다는 좀 더 큰 가치와 의미를 찾고 싶어하고, 자신이 직접 의사결정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성향이 강하다.

 

 

최근, 국내의 창업흐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인 기업, 사회적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규모는 작지만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을 통해 표현하고, 자신이 직접 의사결정을 통해 실천하려는 경향은 바로 보보스(BoBoss)의 개념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실제 사례로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하는 요인 중 직접 (의사)결정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즐겁게 하고 싶은 일 또는 의미있는,가치있는 일을 하면서 큰 이익은 아니지만 돈을 오랫동안 벌 수 있는 그런 분야를 찾아 창업을 하고 있다.

 

 

이제 자유와 다양성, 개성이 존중되는 문화 속에서 큰 규모는 아니더라도 세분화된 시장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차별성을 가지고 경제활동을 하는 보보스(BoBoss)의 시대가 도래했다.

 

 

[보보스(BoBoss)]

산업과 분야의 관계 없이, 보스(Boss)적인 기질과 능력, 자유분방한 보헤미안(Bohemian) 성향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새로운 인간형을 말한다. 지식과 정보, 아이디어가 자본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존의보스(Bobos)오 유사하나, 이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직접 의사결정과 권한에 대한 절대적 욕구가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방랑과 창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자기주도적으로 결정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며, 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충만하다.

 

[보보스(Bobos)]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로, 이윤 추구의 부르주아(bourgeois) 문화와 자유분방한 보헤미안(bohemian) 문화가 결합해 생긴 새로운 인간형을 말한다. 지식과 정보, 아이디어가 자본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식자본주의 지향주의자들이기도 하다. 야망과 성취가 보장된 부르주아의 꿈, 방랑과 창조성으로 넘실대는 보헤미안의 자유를 만끽하는 디지털 엘리트이다.

(자료 : 네이버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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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1일

 

"우리나라 대학의 교육 목적과 목표가 무엇일까?"

 

오늘 아침 우연히 라디오를 들으면서 문득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다.

학점? 스펙? 취업? 창업? 머 이런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학교마다 각기 다른 목적과 목표가 있겠지만, 올바른 사람을 키워내겠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름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교마다 교육목적과 목표에 맞게 실천을 하고 있고, 학교 홍보도 그에 맞게 하고 있을까??

내가 봤을 땐, 바로 "NO"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

 

대부분의 학교는 취업률 높다는 것을 매우 부각하고 있는 학교가 많다.

내가 들은 취업률 1위인 학교만 해도 여럿이다.

(서로 취업률 1위라고 자랑한다. 1위가 왜 이렇게 많은지 확인해보면 어떤 분야 취업률 1위, 특정 기간 취업률 1위 등 철저히 사실?에 입각해서 매우 효과적으로? 학교 홍보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런 학교의 홍보담당자는 그 학교의 존재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된다.

 

 

물론 정량적인 평가와 자료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학교의 설립이유와 존재이유, 교육목적, 교육목표에 적합한 결과가 과연 정량적인 평가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을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정성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올바른 인재를 키워내고, 그 인재를 부각시켜주어야 한다. 

'과연 대학은 그 존재와 목적과 목표 자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만약 조금이라도 고민했다면, 대학 홍보문구를 "취업률 1위"라고 용감무식하게 쓰지는 않을 것이다.

 

언제, 어떤 분야, 취업률 1위해서 그거 가지고 "모모대학 취업률 1위!!"라고 홍보하는 것보다, "우리학교가 키워낸 누구!!" 이런 것이 더욱 맞고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느냐란 생각이 든다. 실제로 취업률 1위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유명한 아무개가 어디 출신인지는 세상 사람이 다 안다.

 

대학에서 취업 잘 시켜서 취업률 0.1%를 올리려고 노력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그 0.1%의 상승을 위해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적성 등을 잊은 채, 저렴하게 노동력을 팔고 있는가 말이다. 정말 그 친구의 미래를 진지하게 상담하고 함께 고민하고 지도해주는 분이 많이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도매급으로 노동력을 팔려?가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학과에서 몇 명 중에 몇 명 취업했다를 조사할 시간에 학과 졸업생 중에 정말로 자신의 꿈을 찾아 올바르게 살고 있는 졸업생 한 명을 발굴해서 특강으로 모셔 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가치있고 생산적인 일일것이다.

 

xx 1위!! yy 전국 5위!!

대학에서도 정말 이런 구시대적 바보 같은 홍보문구를 흘리지 마라. 그런 머리는 초딩도 굴릴줄 안다.

(그리고, 유명 연예인 모셔와서 실제 교실에서 수업도 안하고 시험도 안보는데도 불구하고, 학위주면서 학교 홍보모델로 쓰는 이런 것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왜 한국에서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가 안나오는지 떠들어대지 말고, 각자 맡은 일에 본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 역할에 뜻을 가지고, 자신이 최선을 다하면 스티브 잡스 할배도 나오고 빌게이츠 할매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내 주위에 정말 뜻을 가지고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나는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 들 때가 많다. 이 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교육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교육이 살아야 리더가 산다.

교육이 살아야 팔로워도 산다.

 

 

결국, 교육이 바로 서야 훌륭한 창업가도 나온다.

 

 

많은 것은 바라지 않는다.

그저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 밤잠없이 노력하는 젊은 학생(창업가)들,

이들의 꿈과 희망을 잃지않게끔만 조금이라도 지켜달라.

 

 

(사진 : '부디 지켜주삼!!' 기도하는 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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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다음 Main page / view 경제 베스트 글로 선정!!

 

 갑자기, 노동부 블로그 기자 강미경님에게서 문자가 날라왔다.

 "기쁜 소식입니당ㅋ 인터뷰 기사가 다음view 경제베스트글이 됐군요^^ 팀장님 덕분이예요ㅎㅎ"

 

 확인하려고 다음 view를 뒤지고 있는 순간, 또 하나의 문자가 날라왔다.

 "지금은 메인이 아닌데 3시쯤에는 다음 메인에도 떳었네요ㅋ 그리고 오타도 수정됐더군요ㅋ"

 

헉!! 다음 메인이라니~!!!!!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했을 법하다.

GEW, G20와 협업으로 인한 제안서 수정보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던 터였다.

강미경 기자님의 문자를 받고, 아픈 목과 어깨의 통증도 싸악! 사라지진 않았지만..... ㅋㅋ

다소 가벼워졌다.

 

(사진 1)


(화면 오른쪽 하단에 경제 베스트 글로 선정되었다.)

 

 

 

갑자기 창업대전에서의 첫 만남이 떠올랐다. 그리고 현명한 선택?이였다는 회심의 미소.

 

2010년 6월에 열린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만난 강미경 기자님.

긴생머리의 아리따운 여인네가 '노동부 기자'라는 명찰을 팔랑이며 창업대전 부스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짐승돌과 같은 본능(또는 직관)으로 나는 승현이에게 브로슈어를 주면서 "반드시 모셔와라"라고 주문했다.

승현이는 나의 특명을 성실히 수행했고, 나는 부가적인 설명을 한 뒤 오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아싸라뵹~"

 

오후에 좀 더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연락하겠다는 강미경 기자님을 기다렸다.

 

둥근 해도 대충~ 퇴근할 무렵,

갑자기 일이 터졌단다. 초희가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갔다는 게 아닌가!

(탁초희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해외멤버, 성균관대 신방과)

 

다친 손가락을 꿰매느라 승현이가 초희와 병원에 함께 가는 등,

어수선한 통에 강미경 기자님과의 약속은 무산되었고,

창업대전을 정말 성황리에 잘 치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조금 침체되어 있었다.

 

그렇게 창업대전을 마무리하고 행사기간에 받았던 명함을 정리하면서,

노동부 강미경 블로그 기자님과 다시 통화하여, 우리 프로젝트 자료도 보내주고,

노동부 기자단 회의를 거쳐 최종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참 우연한 기회에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었고, 좋은 성과로 이렇게 웃을 수 있다는 것에

강미경 기자님께 정말 감사하고 매우 고맙다.

 

 

이번 인연으로 끝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인 좋은 인연으로 이어나가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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