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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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 상해 동화대학, 국제문화교류원 우수근 외래교수와 함께)

 

상해 동화대학(東華大學)

국제문화교류원 방문 


 

사전에 구글 맵 등을 통해 가는 길을 정확하게 메모해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상해는 지하철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의외로 편했다.

 

지하철이 보통 11시 이전에 끊어진다.

8호선은 9시 전에 끊어지는 것 같았다.

 

 

가끔 급하면 택시, 오토바이택시?를 이용하기도 한다.

오토바이택시는 싸고 빠르다. 하지만 위험?하다.

역주행은 기본이다. ㅋㅋ;;;;; 하지만, 싸고 빠르다.

근데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면 이 친구들이 바가지 요금을 씌운다.

 

어떤 녀석은 5~10위안에 갈 수 있는 거리를 두고 100위안을 불렀다.

죽여버릴려다가 말았다. 농담! ㅋㅋ "뿌요" 그냥 돌아섰더니 날 부르는 소리가 애처롭다.

그렇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무조건 낮게 불러라.

 

보통 근처까지 태워주는 경우, 5위안 정도 하는 것 같다.

나는 버스 정거장 5~6개의 거리에 12위안 줬었다.

 

어떤 때는 15위안에 가기로 흥정해놓고,

거리가 생각보다 너무 짧아서 10위안만 주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온 경우도 있다.

ㅋㅋㅋㅋㅋ (그것만 받으라고..... 다음에 더 줄께 하면서.....)

그 친구는 거리에 비해 많이 받았으니 좋다고 왔는데,

내가 10원만 주니까 조금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처음 흥정한 가격을 무조건 다 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생각보다 많이 내는 느낌이면 다시 흥정해라.

일단 지도를 정확하게 잘 보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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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해 동화대학 정문) 

 

동화대학의 중국식 황금 현판.

예전 처음 중국에 방문했을 때, 저런 현판이 매우 독특해서 현판마다 사진을 찍었던 걸로 기억한다. ㅎㅎㅎ;;

 

 

오전에 방문하려고 했던 동화대학은 동화대학 측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서

내가 확인 전화를 하고 나서, 오후 1시에 방문했다.

상해 동화대학은 생각보다 크고 역사가 깊은 곳이였다.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며, 많은 국제학생들이 있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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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해 동화대학 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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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화대학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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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화대학 국제문화교류원)


약속시간에 정확하게 우수근 교수님이 계시는 국제교류원에 도착했다.

원래는 교내 투어가 예정되어 좀 더 자세히 학교에 대해 정보를 들으려 했었으나,

협조 담당자 부서에 갑자기 감사가 떠서? 교내투어는 아쉽게도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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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화대학 국제문화교류원의 페이스북)

머 아뒤나 주소같은 건 없었다.

제목 그대로 찾아서 친추하라는 거다. ㅋㅋ;;

(누가 할까?)

 

 

대신에 우수근 교수님 미니 인터뷰는 계획대로 진행 할 수 있었다.

 

우수근 교수님을 찾아뵙기 전,

사무실에서 잠깐 기다리면서 교수님이 이곳에서 하시는 일을 잠깐 설명을 들었다.

Global E & B라는 상해 동화대학교 지정 협력기관을 운영 중이며,

 

우수근 교수님이 이곳 동화대학 국제학교에서 하시는 일은

한국 학생들을 동화대학으로 데리고 와서 비지니스 교육 및 문화(어학, 등)교육을 통해

다양한 취업훈련을 통해 해외의 다국적기업에 취직을 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시다.

이는 노동부 지원사업이다.

 

노동부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6개월간 직업훈련 및 해외 어학연수 동시에 받는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일반 어학연수의 절반 내지 3분의 2의 비용으로 할 수 있어서, 비용 대비 꽤 매력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국가에서 교육비용의 많은 부분을 지원해주고 있어서 60만원만 내면 6개월 동안 좋은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단, 생활비는 개인부담이다. 교육비 60만원 + 6개월 생활비니까...... 일반 어학연수보다 매우 저렴하다.)

(또한, 재학생 4학년 이상, 미취업졸업생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도 추가적인 지원을 해주니 꼭 알아보길 바란다.

 

더구나 국비프로그램이고, 학교에서 하는 거라 일반 어학연수보다는 더 믿음이 간다.

나도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 교육훈련프로그램이다.

 

어학 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번 정보를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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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 & B

한국지사 : 070-4012-6761

홈페이지 : http://www.globalenb.com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 1팀(02-3274-9795, 9796, 9794)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월드 잡 : http://www.worldjob.o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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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인 우수근)

 

우수근 교수님의 연구실 앞에 붙여져 있는 메세지다.

"한국인 우수근 교수의 연구실"

 

그가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그의 한국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일본, 미국, 중국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누구보다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동안 그가 펴낸 저서 및 기고를 확인하시라.

네이버에서 우수근을 검색하면 그의 활동 등이 나온다.

 

참고로, 네이버에서 송정현을 검색하면 축구선수가 나온다.

나는 정말 찾아찾아 들어가야 나온다. (ㅡㅡ;)

 

이렇게 한국, 일본, 중국, 미국에서 생활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을 바라 볼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그가 이야기하는

글로벌 인재는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할까??

 

이는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좋은 이야기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상해 동화대학까지 찾아가서 그의 50년 인생 노하우를 듣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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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수근 교수님 연구실 내부 전경)

 

 

<우수근 교수 약력>

현) 상해 동화대학교 외래교수

일본 KEIO대학교 법학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석사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우수근 교수님은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젊은 청년들에게 당부 말씀을 남겼다.

 

"여행을 떠나라! 물리적인 여행과 함께,

                           사람을 통한 여행을 떠나라!"

 

해외여행,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물리적인(하드웨어적인) 여행도 좋지만,

그럴 여건이 되지 않아도 여행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였다.

 

그것은 소프트웨어적인 여행이다.

즉, 사람을 통한 여행을 하라는 것이다.

 

사람, 그 자체가 하나의 고유 세계가 아닌가!

사람과 사람을 통한 사람 안에 있는 그들 각자의 고유한 세계를 만나고 접하고 느껴라는 것이였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참 깜짝 놀라고, 공감했다.

사람을 통해 떠나는 여행.


여러분들도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열심히 일한 당신이 아니라도 누구나 떠날 수 있다. 지금 바로 떠나라.

 

내가 하고 있는 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적인 여행 + 소프트웨어적인 여행" 인 것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차후 따로 인터뷰 란에 게재하겠다.

 

 

 

#923982

미니 인터뷰가 끝나고,

우수근 교수님께 찾아뵙기 전에 중국인 기업가를 소개시켜달라고 부탁드렸더니,

김금자 대표님을 소개시켜 주셨다. 이미 연락을 해놓았다고 하셨다.

5시 15분 이후 시간이 편하시니까, 찾아뵈면 될 꺼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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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수근 교수님이 메모해주신 김금자 대표 연락처)

 

아~ 바쁘실텐데 시간내어주신 것도 영광인데,

작지만 긴요하게 사용하라고 후원금을 주셨다.

 

나는 후원금을 바로 받았다.

(나는 기본적으로 받는 건 빨리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ㅋㅋ)

그러나, 주는 것은 최소 5배는 주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에게 그만한 효용가치를 줄 수 있다.

 

나는 교수님이 후원해준 금액의 최소 5배를 후배들에게 해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밤잠을 설쳐야하는 날이 더욱 많아 질 것 같다.

 

고맙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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