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일

Entrepreneur's Diary #043
제 43화
정남진에서 정서진까지 두 발로 당당하게
'우리의 길'을 만든 청년탐험단

(사진 : 정남진에서 정시진까지 완주 후, 청년탐험단 단체 컷!)
           ps 난 왜 항상 반박자 느릴까..... 난 드러머인데..... ^^;;


꿈과 희망을 안고 정남진에서 도보여행을 떠난 청년탐험단이 오늘
 정서진에 도착함으로서 국토순례의 종지부를 찍었다. 나는 글을 쓴다는 핑계로 첫 출정식과 부여코스, 오늘 해단식에 참여했는데, 역시 길을 걷는다는 것은 젊은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레 세상과 만나게 되고, 그 세상을 바라보던 시선이 자연스레 내면의 자아로 고개를 돌리게 된다. 하루 이틀 계속 걷다보면,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나를 찾는 여행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보면,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나의 길'이 된다.

그리고, 길을 걸으면서 밭에서 농사 짓는 할머니와 정답게 인사하고, 넓직한 마당에 고추를 말리는 할아버지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인사를 드리면서,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느 새 '우리의 길'이 된다.

(이 분들의 이가 빠진 환한 웃음을 보면 따뜻함과 함께 만감이 교차한다. 그만큼 우리의 이 한 걸음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그래서, 이번 정서진 도보여행은 청년들이 자신을 찾는 과정임인 동시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과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 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정은 '화합과 상생의 도보여행'이였다고 본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를 한 박세상군과 이준호군과 함께 한 우리 청년탐험단!! 무사히 건강하게 모든 여정을 마친 우리 청년탐험단들에게 열렬한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녀석들~ 다들 내 손길이 그리울꺼야. ㅋㅋ) 

그리고, 이런 청년들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 "많은 것을 또 보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정현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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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리합니다..슬 빛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