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


[Song for Entrepreneurs]
#제 24화 Entrepreneurship
(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Dream painter 박종신 작가님에게 몽력(Dream Calendar)을 제작하신다기에.. 내 꿈에 대한 몽력을 의뢰를 드렸다. 작가님은 매월 마다 한 명의 꿈을 그림으로 그려서 1월~12월까지 그 꿈을 달력으로 제작하고 있다.

(그림 : 몽력 1월, Dream Painter 박종신 작)


나는
‘기업가정신으로 꿈과 희망을 실현’
이라는 주제로 푸르른 6월달에 그려 달라고 부탁드렸다.


드림페인터 박종신 작가님이 그림 작업을 위해 내게 시를 부탁하셨는데.. 나는 '기업가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작성해보았다. 왜 그렇게 어려운지.. 끄적이다 끄적이다 몇 일 전 늦은 밤 독려? 전화를 받고 나서야 부랴부랴 그 날 정리해서 보내드렸다. 아직 미완성 작이긴 하지만, 자작시를 살짝 공개해본다.

꿈과 희망 편을 작성해서 드리려고 했으나, 도저히 시간이 안되기도 하고 작가님의 그림 작업에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훗날로 미루기로 했다. 조만간 산에 들어가면 틈틈이 보완해보아야겠다.


[Entrepreneurship] 

(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 미완성작


                                                                         變態 송정현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호기심.
세 살배기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미지 세계의 갈망이자,
딱딱한 것에 대한 말랑한 질문과 당연한 것에 대한 엉뚱한 상상.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용기.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직시와 담담한 대면.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우둔함.
조바심이 내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을지라도,
허리케인의 눈처럼 자아의 중심을 잡고있는 차분한 침묵.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새로운 길.
남들이 가지 않은 꿈과 삶에 대한 억척스러운 고민의 흔적이자,
승리의 발자국을 한 걸음씩 만들어 나가는 인생의 궤적.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정의.
올바름에 유연하고, 사악함에 강한 솔로몬의 칼이자,
주름이 깊게 패인 현자의 공정한 저울.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사랑.
나로 비롯되어 너로 맺음하고 너로 비롯되어 나로 맺음하는,
작고 미천한 존재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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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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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1일

Interviews
with Young Entrepreneurs
[[작은 영웅들을 찾아 떠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DreamSketch윤승현

아래는 승현이의 셀프 인터뷰 자료이다.
출처 : 
윤승현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 1 본인 소개와 회사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드림스케치라는 아이들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는 윤승현 입니다사업자 등록은 작년 5월에 마쳤으며 현재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하며 비즈니스 관련 네트워크 등의 인적자원과 경험을 쌓기 위해 휴업상태에 있습니다.

# 2 학창시절 관련 질문입니다.

학창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어릴 적부터 건축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어렸을 때에는 막연하게 내가 건축가가 되어 집을지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어릴 적부터 혼자 자라서 그런지 사람을 그리워하는 편이었습니다특히 어머니께서는 어릴 적부터 혼자 자란 저에게 너는 형제가 없으니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형제처럼 지내라라는 말씀을 자주 해주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어릴 적부터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였고 서로 더불어 사는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꿈을 계기로 대학교 전공을 건축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막상 학교에 입학해서 보니내가 막연하게 꾸었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기에는 매우 어렵고 힘들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대학교 1학년 2학기 때 어머니의 권유로 하게 된 사업을 통해 꿈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라고 생각하셨나요?

현실적으로 현재 건축가들은 본인의 의도에 따라 설계를 하기에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대부분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효율성만 따진 건축물들이 주로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각각의 개성이 있다라기 보다 일괄적으로 사각형 모양의 건축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또 한 가지는 집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데 제가 어렸을 때는 재정적인 부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비록 현재는 건축과 관련된 일을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중에는 제가 직접 설계를 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저의 생각이 담긴 그런 집들을 지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꿈은 꾸준히 간직하고 이루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학창시절에 어떤 다양한 활동들을 하셨나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특별한 동아리나 클럽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대학교에 입학해서 신입생 때는 과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더 좋아했습니다그러다가 1학년 2학기 때부터 시작했던 사업의 영향을 받아 사업가의 꿈을 키워왔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창업동아리(H.N.V.C) 활동을 했었습니다지금도 고등학교 때에도 동아리나 클럽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여러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에피소드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부터 제가 창업이나 사업에 관심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보면 일일찻집을 한다며 티켓을 파는 친구들을 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저 역시 친구들과 함께 일일 노래방을 한 적이 있습니다지금도 저희 집에는 그 때 사용했던 제 이름이 적힌 계약서가 있습니다당시 다른 친구들과 제가 달랐던 점은 기존의 친구들은 성과가 좋지 않았던 친구들도 많았고대부분의 티켓은 서로의 친구들에게 강제로 구입하게 하는 식의 판매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학생에게는 나름 부담스러운 액수 일수도 있는 2,000~3,000원짜리 티켓을 말입니다그런데 저는 처음부터 그런 친구들과는 다르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처음에는 일일호프를 할 계획이었으나 장소 문제로 인해 노래방으로 바뀌게 되었고여학교 학생들과 연계를 해서 남학생 세 명여학생 세 명이 주를 이뤄 진행을 했습니다. 당시 노래방 한 시간 가격이 평균 12,000원 이었는데 일일 노래방의 티켓 가격은 10,000원 이었습니다.)한 명당 백장씩티켓을 판매하기로 했었는데 저는 일주일 만에 백장을 다 팔고 추가로 백장을 더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일 노래방이 열리는 당일에도 표를 직접 가지고 시내에 나가 5,000원에 표를 판매했는데원래의 가격으로 표를 산 친구들에게는 음료수를 제공해서 차별화를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또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오후시간에는 자리가 없어 불평하는 친구들에게 이성친구들이 있는 방에서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불만을 해소시켰습니다. 당시 제 개인적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티켓을 구매한 친구들 역시 좋아했었습니다아마 그 때부터 막연하게 사업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3 창업 전 경험 및 창업가 이전의 경험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창업 전 인턴십이나 직장 경험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경험들을 했었습니다두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우선 정식으로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회사에서 일한 경험은 두 번 있었습니다대학을 다니며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관리파트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당시 1년 정도 일을 했었는데그곳에서 왜 사람들이 삼성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모든 것들이 메뉴얼화 되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으며,체계화와 조직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두 번째는 창업 바로 전에 우리메디컬그룹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서울에 위치한 중소기업이었으며 2년 정도 메디컬 관련 마케팅 일을 했습니다중소기업이었기 때문에 마케팅관련 업무 이외에도 다양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당시에는 조금 힘들고 귀찮기도 했지만 그 때 했던 경험들은 제가 다시 한 번 성장하는데 있어서 좋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경험으로는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관한 경험들입니다스무 살 이후 지금까지 거의 쉬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습니다그런 경험들로 인해 제가 창업을 할 수 있는 열정을 얻을 수 있었고이 부분이 제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저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셨다고 하셨는데 한두 가지 정도 자세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또한 그런 경험들을 통해 얻으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두세 가지 정도 말씀 드린다면 약장사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공연과 함께 약을 파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일은 아니었습니다하지만 그런 곳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흔히 어른들 말씀에 도둑질 말고는 무엇이든지 해봐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저는 그때 왜 그런 경험도 해봐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약을 파는 그런 곳에서 조차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노력을 합니다약을 파시는 분들은 마케팅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는 않으셨지만아마도 유명하고 뛰어난 마케터들보다 마케팅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아쉬운 점은 그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조금 더 도덕적인 곳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핸드폰 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A/S도 하고 판매도 하는 일을 했었는데 핸드폰의 경우 다른 전자제품처럼 정해진 가격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해서 판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이런 이유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마케팅 방법과 영업이 가능했고이 경험을 통해 고객의 심리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며 이런 경험들이 창업에 어떠한 도움이 되셨는지요?

이런 다양한 경험들은 제가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중요한 이유입니다제가 항상 이력서에 표기하거나 면접 때 말씀 드리는 내용인데사업이나 어떤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때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제 역량이 최고로 발휘될 때에는 바로 이때 입니다다양한 경험은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미리 예방을 한다거나 조금 더 빠른 대처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든 배울 것들은 언제나 있다는 것입니다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지금 처해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일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예전에 야식 배달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는데제가 단지 돈 때문이었다면 야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당시 제가 그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유는 그 일을 통해 밤에는 누가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었으며 다양한 고객관리의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야식 배달 아르바이트는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 그 이상을 가진 일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4 창업 후 관련 질문입니다.

창업동기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회사구성비전/목표공유)

어릴 적 어머니의 권유로 장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분야는 외식업으로 쉽게 말하면 호프집을 경영을 했었습니다그 때 이후 제 꿈은 건축가에서 사업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그때부터 사업가의 꿈을 키우며 준비를 하게 되었고 창업을 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회사 구성은 현재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총괄팀장인 송정현 팀장과 함께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그 친구와 함께 대학 때부터 창업을 꿈꾸며 창업동아리 생활을 하며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왔습니다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송정현 팀장과 함께 창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드림스케치의 비전은 아이들이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베이비 붐 세대 이후 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고령인구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낳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것입니다물론 이런 상황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작용하겠지만개인적으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는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자기 자식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의 본능일 것인데그 본능을 억누르며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부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사회가 안정적이고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행복한 환경이라면 누구나 나의 자식들과 함께 더불어 더 좋은 세상을 사는 것을 꿈꿀 것입니다따라서 저는 드림스케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부모가 아이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사회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사진 : 2010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무국에서 윤승현)

자원조달을 어떻게 하셨나요?

(자금인력지식 등을 어디서/어떻게조달하셨는지요)

자금의 경우 다른 일을 통해 일부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며 일부는 국가 지원 사업 등을 이용해 초기 자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인력의 경우 그 동안 구축했던 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나갈 것이며초기에는 프리랜서 인력을 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지식면에 있어서는 제가 졸업한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 교수님들과 원우 분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창업을 하시면서 위기가 많으셨을 텐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현재 드림스케치의 경우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위에서도 간략하게 말씀 드렸지만 어머님의 권유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약 4년간 외식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조금 더 정확히 말씀 드리면 호프집을 운영했었는데요어릴 때 운영을 했었고 경험도 전혀 없었던 상태에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위기도 많았습니다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고객관리 부분 이었는데요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부고객과 외부고객 모두에 대한 관리 부족으로 인해 위기가 많았습니다사장인 제가 나이가 어렸었기 때문에 내부고객들의 반발도 많았고, ‘나보다 어린 사장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함께 일했던 종업원들이 자주 바뀌기도 했습니다저는 우선 내부고객의 문제는 제가 사장이라는 생각을 버림으로써 해결 될 수 있었습니다사장이라고 카운터만 지키는 모습이 아닌 직접 밖에 나가 전단지도 배포하고가게 안에서 서빙도 했습니다또한 대부분이 꺼려하는 화장실 청소도 대부분은 제가 했습니다왜냐하면 내가 더럽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도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항상 어머니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더럽다는 화장실을 청소함으로서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 사이의 제 인식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외부고객의 경우처음에는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개인적으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술에 취한 손님들을 이해하기 너무 힘이 들었는데고객을 이해하지 못하면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손님들을 이해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예를 들어가게 문을 열고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사이에 많은 손님들과 언쟁이 있었습니다이 때 어머니께서는 사업을 그만두라고 말씀 하셨고이를 계기로 손님들을 이해하고 손님들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특히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손님을 대하려 노력했고또 다른 저만의 방법은 저 사람을 꼬셔야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을 만났습니다상대의 성별과 상관없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들도록 내가 먼저 노력한다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런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로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상대와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진 : 휴넷 조영탁 대표와 인터뷰 중인 윤승현, 송정현)

창업을 하시고 운영을 하시면서 언제 성취감을 느끼시나요? (구체적인 사례)

이것 역시 예전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성취감을 느낄 때는 나의 여러 가지 것들로 인해 상대방이 행복을 느낄 때 입니다내부고객과 외부고객 모두가 나의 작은 배려와 관심을 통해 행복함을 느낄 때 비로소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인풋이 강하면 아웃풋역시 강합니다이것은 아마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작은 배려와 관심에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평소에 제가 섬세한 편은 아니지만 가끔 내부고객이나 외부고객들이 무심코 하는 얘기를 기억해 놓습니다예를 들면생일좋아하는 꽃메뉴 등을 기억해 놓았다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그런 것들을 제공합니다비용이 크게 들지도많은 시간이 들지도힘들지도 않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작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직원과 사장손님과 사장의 관계가 아닌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로 발전하게 되며 나아가 충성고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순간이 아마 제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성취감을 느끼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업을 하시면서 다양한 부분에 부족함을 느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많이 느끼고 있으며 조금씩 채워나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는 동시에 창업경영대학원을 다니며 전문지식과 네트워크를 쌓았으며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기 전 기업가정신 세계 일주를 통해 더 많은 네트워크와 경험을 쌓고 시야를 넓히고자 했던 것입니다그래도 창업가로서는 아마 평생 부족함을 느낄 것이고 평생 채워가며 기업을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앞으로도 관련 지식과정보경험과 네트워크를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가에 정책적으로 지원을 받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현재 다른 국가의 지원정책을 들어보면 한국의 경우 창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문제는 너무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쉽게 창업하고 쉽게 실패한다는 것입니다이에 좀 더 전문적이고 필드에 계시는 분들과의 협의 및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어렵게 창업하고 어렵게 실패 하는 창업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 받았던 교육 중에 창업에 도움이 되었던 교육내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으며더 받고 싶은 교육이 있으신가요?

저는 건축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지금도 제가 건축설계를 할 때 배웠던 것들이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면건축 설계를 할 때 창문을 하나 만들어도 그 이유가 수십 가지는 되어야 합니다.왜냐하면 이유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창문의 가치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하나 만들더라도 왜 만들어야하며 어떤 디자인으로어느 높이에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이런 것들은 창업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아이템을 하나 선택하더라도 그 아이템이 왜 필요한지꼭 필요한 것인지누가 사용하게 될 제품인지 등 그 이유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게 됩니다한 가지의 불편한 점 때문에 제품을 만드는 것은 그만큼 큰 리스크를 갖게 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하지만 그 제품이 필요한 이유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제품의 리스크는 줄어들게 될 것이며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이런 이유 때문에 건축을 공부했던 것이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창업가로서는 돈을 쫓지 않는 창업가가 되고 싶습니다항상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돈을 쫓으면 결국 돈을 벌 수 없다고 하십니다돈이 나를 따라올 수 있도록 살고 싶습니다저 역시도 어린 시절 외식업 경영을 할 때에는 돈을 쫓아 사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그렇게 되면 결국 행복해 질 수가 없습니다어느 순간 돈의 노예가 되어버리고 그 이후에는 그 상황에서 빠져 나오기가 매우 힘이 들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제 부터는 돈을 쫓기 보다는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계획하고 진행 하고 싶고 그것을 통해 보람과 행복을 찾는 창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치고 싶습니다어떠한 일이든 예전처럼 미쳐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사람이 미친다라는 것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예전에는 주변에서 저에게 돈에 미쳤다라고 했었습니다이제는 돈보다는 사람이나 아이들봉사사회 환원 등에 미쳐 살아가고 싶습니다.

# 5 창업가로서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창업가로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강점은 사람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특히 이성들과 쉽게 친해지는데 그 이유는 제가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또 한 가지는 다양한 경험입니다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들은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약점은 쉽게 질려한다는 것입니다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반면에 쉽게 질리기도 합니다그래서 한자리에서 같은 일을 오래 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편이며 정적인 일보다는 동적인 일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또 한 가지 약점은 깊은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다양한 경험 등을 통해 얻은 여러 가지 정보나 지식은 있으나 대체로 전문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자신을 3개의 형용사로 표현해 주세요.

섬세한유쾌한기발한 (김진영 양의 객관적 의견임.)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는 언제이셨나요?

저에게 있어서의 최고의 터닝 포인트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하게 된 장사 입니다어머니께서는 너에게 물려 줄 재산이 없으니 장사를 통해 경험을 쌓아라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그때의 경험으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으며꿈을 이루기 위해 10년이 넘는 준비과정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때 만약 어머니께서 저에게 그러한 기회를 제공해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재미없는 인생을 살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터닝 포인트는 그 때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롤모델이 있으시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생각해 본 롤모델은 없습니다하지만 제 옆에 있는 친구인 송정현 군의 장점을 배우고자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예전에도 어떤 분께서 저에게 롤모델이 누구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그때도 생각해 본 롤모델은 없지만 제 옆에 있는 송정현 이라는 친구의 장점을 배우고자 노력한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그분께서는 왜 이순신 장군이나 유명한 사람을 롤모델로 삼지 않느냐?”라고 물으셨는데 그런 막연한 분들보다 내 옆에서 나에게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며 내가 게을러 질 때 마다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주고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활력소를 주는 그 친구가 더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책을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 책들이 있을까요?

제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책을 추천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책에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있습니다책을 읽음으로써의 간접경험도 중요하지만 직접 경험을 통해서 내 몸으로 직접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으며이런 경험들은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가로서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변에서 영감을 얻는 편입니다저희가 인터뷰 할 때 어떤 창업가 분께서 이야기 한 내용이지만 저 역시도 한정되어 있는 어떠한 장소나 행동들을 통해 영감을 얻기 보다는 주변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고민을 통해 영감을 수시로 얻고 있습니다그러기에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 것 입니다.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기업가정신의 정의는 어떻게 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은 나무의 뿌리인 것 같습니다나무의 뿌리가 깊고 바르게 박혀있던 그렇지 않던 나무의 가지나 잎은 잘 자랄 수 있습니다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뿌리가 깊고 바르게 박혀있는 나무의 경우 문제가 발생 하더라도 뿌리가 뽑히지 않습니다나뭇가지나 잎은 떨어지고 부러질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가능합니다하지만 그렇지 못한 나무의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뿌리째 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뿌리째 뽑히는 경우에는 쉽게 복구가 불가능하며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이처럼 사업도 어떠한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중요한 것은 창업가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됩니다바른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한다면 어떠한 사업을 하더라도 성공할 것입니다그런 마음가짐 없이 돈만을 쫓아 사업을 한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쉽게 망하며 재기하기가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은 나무의 뿌리라고 생각되며 그 뿌리가 곧고 올바르게 뻗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창업이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만큼 이신가요?

창업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맞지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창업은 외부환경 등에도 쉽게 힘들어지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만약 창업이 인생의 전부라면 창업이 망한다고 해서 내 인생도 끝이라는 의미가 되겠지만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제게 있어서 창업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부분일 뿐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고객입니다외부고객도 중요하고 내부고객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내부고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예전 우리의 부모님 세대에는 내부고객보다 외부고객이 더 중요할 수 있었지만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좋은 내부고객이 있으면 외부고객은 얼마든지 많고 혹시나 좋은 외부고객이 없다고 하더라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한 예로 애플만 봐도 그렇습니다.애플의 서비스 정책이나 가격정책 등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항상 불만을 표시합니다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이렇듯 좋은 내부고객들이 있다면 언제든 그에 맞는 외부고객들을 창출해 낼 수 있으며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런 내부고객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6 청년들에게 조언 또는 격려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l “미쳐라!!” 라고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미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습니다무슨 일이든 미쳐서 한다면 남는 것이 있을 것이고 그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언제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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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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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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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6일

 

(사진 : 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의 꿈이 담긴 그림 / 아래, 박선생님과 함께)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과 함께 꿈을 그리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이 만난 남양주에 살고 있는 꿈을 그리는 화가 박종신!

그는 청국장처럼 구수한 드림페인터였다.

 

그가 그리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나)의 꿈을 잠깐 들여다 보자.

 

 

(동영상 :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의 꿈을 그리다 I)

 


(동영상 :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의 꿈을 그리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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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0일

 

드림메이트와 함께 꿈을 그리다.

 

2010년, 작년이였다.

'꿈을 그려준다고?' 무심코 링크를 클릭했다.

사람들의 꿈을 그려주는 그에 대한 인터뷰 기사였다.

기사에는 그의 홈페이지가 친절하게 링크되어 있었다.

http://dreampainter.co.kr/

 

그의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이 되었는데,

나는 하나 하나 살펴보았다.

 

그 때 당시, 공병호씨의 그림이 눈에 띄였다.

(부엉이와 공병호씨를 함께 그려놓은 그림이였다.)

 

나는 예전에 우연하게도 공병호씨가 부엉이를 좋아한다는 것과,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서재 사진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그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꿈을 그린다.

꿈을 담는다라.....

 

주저없이 '공감' 버튼을 눌렀다.

 

블로그를 통해 그가 최근까지 직장인이였고,

많은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두고 본인의 꿈을 위해 새로운 삶에 도전하게 된 것까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다.

 

 

'나와 같은 부류?다.'

그리고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이후로 간혹 그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업데이트 된 글과 그림을 보았다.

참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이 사람을 한번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뭐든 결정했다면 주저없이 행동하는 편인지라,

(2010년 10월인가? 11월이였던가! 아마도 10월일게다.)

바로 그의 블로그에 만나고 싶다고 메세지를 남겼다.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직접 만나서 듣고 싶었다.)

 

 

몇 번의 구애? 끝에 그를 만났다.

사실 중국을 가기 전에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았다.

그래서 귀국한지 한참이 지나서 연락을 한번 드리고 찾아뵙게 되었다.

 

계신 곳은 남양주.

 

대전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도착한 뒤,

97번, 93번 버스를 다시 타고 남양주 구종점에 내렸다.

 

 

어디서 구수한 악센트가 담긴 냄새가 들려왔다.

"정현씨~!!"

 

응?? 어디서 내 이름이 들리는거지??

나는 이 곳 외지에서 내 이름이 들려오는 것에 신기해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버스 정류장에 나를 마중나온 박선생님.

마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마중 나왔듯이.....

(비유가 적절한가?? 여튼, 매우 극적이였다는 거다. ㅋㅋ)

(그러고 보니 박선생님, 김정일을 좀 닮았나?? ㅋㅋ)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 포근한 억양을 가지고 있었다.

(전화 통화할 때 목소리와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실제가 더 구수했다.)

 

흠흠. 여튼, 남양주 구종점, 1시 정도에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그는 나를 한 팔로 안으며 길을 인도해주었다. (그것은 반가움이자, 정겨움일 것이다.)

어쩌면 이야기도 나누기 전에 그 정겨움에 추위에 떨던 마음도 녹아버렸는지도 모른다.

이미 그의 포용력에 애리는 추위마저 녹아버렸다.

 

 

대낮에 소주 2병과 그냥 사는 이야기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추위를 녹이기 위해 소주를 1병씩 마셨다.

밥을 먹기 전에 한 잔을 원샷을 한 나는 금새 알딸딸한 상태가 되었고,

 

그의 이야기를 찬찬히 듣기 시작했다.

 

"하헤호후"

 

그와 이야기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닏.

그의 생각과 고민은 정말 많이 공감하는 것이였고,

나도 지금까지 무척이나 고민을 해왔던 주제들이였다.

 

이야기 하는 내내, 우리는 무척 유사한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많은 것들을 공감하고 동의했다.

 

식사하기 전 원샷한 술 기운인지, 정겨운 그의 마음때문인지.....

우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크기변환_1P1140237.JPG

(사진 : 내 이야기를 듣고 즉흥연주를 하고 있는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딴따라에게는 음악이.

글쟁이에게는 글이.

그림쟁이에게는 그림이.

 

그는 '쟁이'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쟁이'란,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해 평생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다.

 

 

 

크기변환_1P1140261.JPG

(사진 : 몰입 중인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크기변환_1P1140271.JPG

(사진 : 슥삭슥삭)

 

마치 잠자리에 누웠을 때, 할매가 이야기해주는 귀신이야기처럼.

그의 이야기는 내 눈과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크기변환_1P1140290.JPG

(사진 : 하나 하나 손수 꿈을 드리고 있는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그림을 그리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정현씨는 길을 만드는 사람이니까 길을 그리고..... 중간에 나무를 그릴건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내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길을 만들면서 길만 만드는게 아니라 수많은 나무를 심는거지. 

그걸 잘 자라도록 물도 주고, 또한, 그 나무가 하나의 이정표 역할도 하는거죠."

 

그렇게 오랜시간 정성들여 그림을 그렸다.


 

크기변환_1P1140297.JPG

(사진 : 꿈을 완성하고 사진으로 담는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그림을 다 그리고 난 뒤, 그는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이건 내가 그린 그림이 아니라 정현씨하고 나하고 함께 그린 그림이예요.

나도 무척 맘에 들었다. 사실 그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작품이라 더욱 더 그렇다.

채색하지 않은 순간의 작품. 이야기가 담긴 그 작품은 그의 정겨움과 닮았다.

 

 

 

크기변환_1P1140307.JPG

(사진 :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준비)

 

송 : "시크릿 가든 현빈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박 : "난 길라임이 좋던데"

이건 그냥 한번 해본 말이고;;;;;

 

카메라가 연사(연속사진촬영)라고 말씀 드렸더니 "아 그래요?" 하신다.

 

 

 

크기변환_1P1140315.JPG

(사진 : 드림페인터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메모장을 들고 함께!!)

 

나는 웃음소리가 매우 큰 편이다.

그의 웃음은 호탕한 웃음은 아니지만, 웃음소리가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컸다.

그의 환한 표정에 나도 자연스레 엘리베이터처럼 입고리가 올라간다.

 

나는 내가 만든 Coffee Tamper를 선물로 드렸다.

(원래는 몽물교환을 하려고 갖고 온 것인데..... ^^)

지금 현재 갖고 있다는 단소는 이미 교환하기로 약속을 해서 따로 몽물교환을 하시겠다고 했다.

 

참고로 내가 만든 커피템퍼는 전 세계에 하나뿐인 커피템퍼로,

손잡이 부분을 옻칠과 자개로 모양을 낸 작품이다.

 

 

당신이 곧 길이요, 당신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니.


(사진 : 드림페인터 박종신님이 그려주신 작품)

 

 

그는 나를 '유웨이(有way, you way)'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그는 나를 '길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라고 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헤집고 들어가 길을 만든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이정표가 될.

 

극찬이다.

 

 

그가 나에게 준 선물은 배움 이상의 것이다.

사람다운 것.

사람 냄새.

 

그에겐 향긋한 청국장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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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

 

 

 


2010년 11월 18일

세계 최초로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세계일주를 떠나다.

 


당초 계획보다는 많이 미루어졌지만,

일단,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탐방해보려고 한다.

 

준비가 많이 미흡하다. 하지만, 완벽한 준비란 늘 있을 수 없는 법.

완벽한 준비보다 적절한 시기가 더 중요한 가치로 생각된다.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대한민국, 전 세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대장정이 이제 시작되는 것이다.

3주 동안 인터뷰 섭외와 일정조율 등 많은 준비를 했지만,

누가봐도 여전히 빈틈 투성이다.

 

 

첫 술에 배부르랴.

 

목영두 선배의 조언과 승현이의 말처럼 우선 욕심을 내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나씩 하자.

 

 

 

 

 

ps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열렬한 응원과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세상을 밟고, 담고, 느끼고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총괄팀장 송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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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8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국내서포터즈 공개모집 종료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본 프로젝트 국내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을 실시하였다. 온라인에서는 스펙업 카페에 공고를 하여 조회수 3,000 이상의 수를 기록하며, 꽤 역량있는 많은 지원자들이 접수하였다.

 

유명 대기업의 공고보다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여, 우리도 깜짝 놀랐다. 그만큼 역량있는 지원자들도 많이 지원하였고, 이번 주 일요일에 오전/오후로 나누어 심층 면접을 볼 계획이다.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님을 미팅한 후, 한남대학교 후배들에게 좋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취업지원팀장님과 상의한 후, 한남대학교에는 별도로 국내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내었다.

 

한남대 Hi-Potal에서도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오늘부로 접수가 마감되었다. 학부모님이 직접 전화를 주셔서 문의하시는 경우도 있었다.

(우리나라 교육열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자식보다 부모님이 더 적극적인듯)

 

짧은 기간이였지만 약 5,000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어서 매우 감사하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관심가져주신 분들과 여러 좋은 기회가 많은데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송정현 배상.

 

 

아래는 한남대학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국내 서포터즈 모집 공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국내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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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6일

 

나는 왜 그냥 세계일주도 아니고, 내 돈을 모아서 가는 것도 아니고,

세계일주 가려고 모아두었던 내 돈을 운영비로 충당하면서,

굳이 후원을 유치하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하려고 하는 걸까?

(어떻게 보면 뻘짓?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어쩌면 2008년에 우연히 작성한 글에 그 답이 있지 않나 싶다.

 

나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기업가정신을 실천함으로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본보기가 되어 청년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프로젝트로 인해

'할 수 있다'는 꺼지지 않는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갑자기 김구 선생의 글이 떠올랐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Entrepreneurial sentence(창업가적인, 기업가적인 문구) 이다.

 

눈 덮인 들판 걸어갈 때,

함부로 어지러히 가지말라.

 

오늘 내가 가는 발자취는

반드시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될지니.

 

 


2008년 싸이월드 대표클럽 씽유 게시판에 후배들을 위해 작성했던 글.

원문 출처 : http://club.cyworld.com/513621241131/87121646

나는 무엇을, 무엇을 위해, 왜?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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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level12008.01.29 14:12 조회 1302 | 스크랩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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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미흡해서 이런 글을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대학생활을 열심히 했었고

지금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느낀 점을 부족하지만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 '꿈'을 가지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학생활 짧게는 4년에서 어디 다녀오고 하다보면 8년~10년까지

하게 마련인데 그 기간에서 많은 성과들을 갖고 나올 수도 있겠지만

주위 많은 후배님들의 경우를 볼 때 꿈도 없이 막연하게

대학생활을 마치는 경우를 아주 흔히 보았습니다.

  

공무원 준비하거나 취직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 것.

  

이것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과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이것(수단과 방법)이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기 쉬운데

이것은 일생에서 아주 위험하거나 혹은 무모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하게 되는 실수입니다.

  

  

현명한 자라면 수단과 방법에 대한 준비 이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꿈에 대한 것입니다.

  

왜 공모전을 하는지..

왜 스펙을 늘리려고 노력하는지..

왜 취직을 해야하는 것인지..

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인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쩌구 저쩌구하는 어려운 얘기는 뒷전에 두더라도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에..

반드시 수단과 방법을 논하기 그 전에

"나" 자신의 어떤 본질적인 것에 대한 고민과 의사결정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학생활 동안에 꿈을 세워서 나오는 것만으로도 대학생활을 훌륭하게 마감하는 것이라고.

  

  

24~28. (혹은 30까지도..)

그렇게 다급하지도 조바심 낼 필요가 없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왠지 3학년이 되면, 4학년이 되면, 졸업할 때가 되면,

불안하고 조바심이 생기고 걱정되기 마련이지요.

저 또한 경험했기 때문에 잘 압니다.

  

화려한 스펙!?이 없으면 취직 안된다?? 이건 말도 안됩니다.

물론 내세울만한 좋은 경험들이 있으면 어느 정도 도움은 되지요.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무성한 잔가지에 불과합니다.

  

  

사실 우리와 같은 Kids(사회 초년생)에게 중요한 것은

올바른 마음가짐과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꿈을 향한 즐거운 열정과 패기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당신은 위의 3가지 조건에 대해 충분히 자질을 갖고 있으십니까??

아니면 노력하고 계십니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앞으로 보다 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친구입니다.

  

순간 순간의 잔기술보다는 마음의 튼실한 뿌리와 원기둥을 확고히 하는 것.

그리고 꿈을 가지고 실천하는 자세는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촉촉히 스며들어

어렵고 힘들 때 반드시 당신을 지켜주고 일으켜 세워줄 겁니다.

  

  

  

  

여러분 꿈을 가지세요!

  

  

  

  

많은 분들에게 저의 소견이 좋은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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