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275

[야생형 인재 기사를 읽고 no.1] 야생형 인재 = 기업가정신이 강한 인재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8월 30일 '야생형 인재들에게 주목하라' 기사 글을 읽고 1 중소기업진흥공단 - '기업나라' 기획기사를 발췌. (출처 : http://nara.sbc.or.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45&aid=1513&bpage=1&stext=&smelink= ) 이남훈 기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야생형 인재'는 바로 그 핵심에 '기업가정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야생형 인재야 말로 바로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이 강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이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을 위한 필사의 실천을 통해 혹독하게 훈련된 자이다. 그리고, 그 생존의 고통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Entrepreneur이다. 야생형 인재는 부족한 ..

He is an Entrepreneur : Nick Vujicic 닉부이치치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08월 28일 실패했을 때,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것 얼마 전, 휴넷 성공스쿨 워크샵에 참석해서 관련 교육을 들었다. 기업의 교육담당자 무료교육이였는데..... 난 멜을 확인하고 그냥 무작정 신청했다. 선착순 15명만 받겠다는 걸..... 난 다음 날 아침에서야 확인하고 그냥 신청을 해보았다. (내 스타일이지 않는가.. 무작정 일단 들이대는 것.) 좋은 교육에 뒷풀이까지 즐겁게 했다. 친절한 스텝과 강사님의 훌륭한 강의도 좋았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의 동영상이였다. 그 날, Spot으로 틀어준 영상이였는데..... 그 사람들이 많은 교육장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름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닉 부이치치가 일어서는 순간, 내 콧물은 땅에 떨어지..

야생형 인재들에게 주목하라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8월 27일 야생형 인재들에게 주목하라 (그림 1) (야성적이지만 부드러운 사자. 내 터벅머리도 저렇게 될까?? ㅎㅎㅎ) 이 글을 읽고, 대학원 선배의 말이 문득 떠올랐다. 몇 년 전에 USC, LMU 방문하기 위해 미국연수를 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한식당에서 대학원 선후배들과 밥을 먹고 있었는데, 자주 뵙지도 못했고, 원우수첩으로만 봐왔던 선배와 우연히 함께 자리했었다.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그 선배가 나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정현씨는 굉장히 야성적인 느낌이야" 그 선배가 느꼈던 그 야성적인 느낌. 그때 당시는 그냥 '야성적이라..... 내가 좀 그런 감이 있지'라고 흘려 들었다. 그런데, 이번 기사 글을 보니, 흘려들었던 선배의 말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

보라매(Young Hawk)와 기업가(Entrepreneur)

2010년 7월 31일 - 수정중, 미완 보라매, 창업 초기 기업가(Entrepreneur)의 모습. 보라매(Young Hawk) 참매의 어린 시기를 지칭하는 때(보통 1년 미만의 사냥질을 갖 배운 매를 가르킨다.). 참매의 시기에서 가장 두려움이 없는 시기이며, 가장 많이 도전하고 가장 많이 실패하는 때이다. (사진1) (출처 - 한국의 새 동영상 사이트 백한기 기자님 블로그 http://birdvideo.tistory.com/11) Fledgling Entrepreneur 이것은 바로 창업 초기, 창업가의 모습이기도 하고, 20~30대의 청년의 모습이기도 하다. 세상을 향해 겁없이 뛰어드는 도전, 열정,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음'이야 말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아닌가 한다. 우리 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