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19일

 

또 꿈을 꾸었다. 요즘은 매일 꿈을 꾼다.

아주 강렬한 꿈을.

 

그것은 바로 후원을 받는 꿈이다.

 

그 곳에서의 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판을 정말 잘 만들어서

어느 누군가(Entrepreneur?)에게 투자를 받았다.

그 사람은 내가 구성한 판을 보고 선뜻 거금을 내어놓았다.

 

그렇게 하루 아침이 또 밝았다.

오늘 아침에는 후원을 유치하러 서울에 가야했기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렇게 분주한 아침, 갑자기 머리 속에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 아이디어가 휘발유처럼 날라가기 전에 나는 재빨리 기본 틀을 메모했다.

(시간이 없어서.....)

 

집을 나설 때까지 사전에 정해진 일정은 김정식 선생님을 만나는 것 뿐.

(어제 새벽에 선생님께 드릴 MAOTAI 백금주를 미리 챙겨 문 앞에다 놓고 잤다.)

사무실에 잠깐 들러서 작년 선생님 생신?에 드리지 못한 책을 챙겼다.

 

 

IBnet 한관호 과장님께 연락을 드렸다. 점심 사달라고.....

(작년 창업대전에서 우연하게 만났는데, 항상 먼저 연락을 주시는 고마운 분이시다.)

 

 

연착된 기차 안에서 못 다 적은 아이디어를 정리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꿈을 정리한 것이다.

꿈에서 얼핏 기억나는 것에다 조합가능한 요소들을 덧붙였다.

 

그림(판)을 그린 것이다. 그럴싸 했다.

 

후원기업이 구미가 당길만한 더 큰 판을 그려놓고,

그걸 하기 위한 첫번째 발걸음이 바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인 것이다.

내년에 그걸 할테니 관심있으면 함께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해보려고 한다.

(좀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면 향후 밝히겠다.)

 

 

꿈!

 

이것처럼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또 있을까?

 

갑자기 최근에 봤던 인셉션?(꿈 속의 꿈, 그 꿈 속의 꿈)이란 영화가 생각한다.

실제 꿈속에서 꿈을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왔다.

 

 

 

#53242

한관호 과장님과 잠깐 미팅을 하고 난 뒤, 바로 선생님 사무실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언제 사무실에 가면 만날 수 있는지! 원동이형에게 연락했다.

 

선생님은 현재 김정식 세무회계법인을 운영중이신데,

이전에는 디아지오 한국지사장(영국계 주류 제조/유통 글로벌기업),

아시아태평양 사장을 역임하셨던 분이다.

(주류 업계에서는 여전히 큰 손이시다.)

 

지금은 매우 인자하시고, 항상 웃음이 풍만한 분이신데,

선생님의 젊을 때(40대) 사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랬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카리스마있는 눈매를 가지셨던 것을 보고,

글로벌 기업가다운 날카로움을 처음으로 느꼈다.

 

 

선생님 사무실에서 2~30분 정도 조언을 듣고, 필요한 부분은 도움을 요청드렸다.

나머지 시간은 잠깐 학교이야기를 했다.

(선생님과의 만남은 항상 짧은 시간이지만, 참 도움이 많이 된다.)

 

선생님 사무실에서 나오자 마자 휴대폰을 확인했더니,

원동이형에게 답신이 와있었다.

 

오늘은 타이밍이 잘 맞았다. 그가 회사에 있는 시간과 내 시간이 얼추 맞아떨어졌다.

서울금천우체국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구로디지털로 복귀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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