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22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영국 18일차
TATE 미술관과 타워브릿지 방문 


오늘은 인터뷰가 없는 날! 영국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오늘을 기점으로 영국의 탐방활동은 모든 것이 끝이 난다. 내일은 바로 유로패스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하는 날. 영국 탐방활동의 뿌듯함과 아쉬움과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기도 전에, 텅빈 프랑스 일정과 GEC 참석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으로 마음이 뒤숭숭했다.

 

여튼, 그런 마음도 정리할 겸 겸사겸사 TATE 미술관을 다시 둘러보러 갔다.(지난번에는 유로저널과의 인터뷰 때문에 잠깐만 둘러보고 왔기에......) 머, 사실 인터뷰 이외의 것에는 내가 전혀 신경쓸 겨를도 없거니와 의사결정을 다른 멤버들에게 맡기고 나는 그저 따라만 가기 때문에 승현이나 진영이가 가자면 간다. 그냥 가서 내가 보고 싶은 거 보고, 내 나름대로 해석도 해보고 즐기다 온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나에게는 처음이기 때문에, 무엇을 보던, 어디를 가던지 모든 것이 신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굳이 어디가자 할 필요도 없고, 그것은 멤버들에게 자율적으로 맡겨버렸다. 그게 나도 편하고 애들도 편하다.

여튼, 결론은 진영이가 가자고 해서 TATE를 간다는 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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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부팀장. 좀 잘해.....

윤 : 아..... 예;;;;;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팀은 진영이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 왜냐고? 돈을 갖고 있으니까..... ㅋㅋ

 

 

TATI에는 피카소의 작품도 몇 점이 있었으나, 그 작품들도 인상적이였으나, 나는 서도호씨의 작품이 더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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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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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 실제 계단을 철사와 빨간 천으로 모델링 해놓은 것이다.

나는 이 작품이 천국으로 가는 계단(레드 제플린의 영향인가!ㅡㅡ;;;), 내지는 진정한 궁극의 목표(꿈)으로 향하는 계단이라고 생각되었다. 저 계단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일까? 올라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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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들. 나는 이런 예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영감을 얻는다. 그 영감들을 내 삶에 와르르 쏟아낼 때도 있고, 똑똑 낙숫물 떨어지듯 알게모르게 녹아나는 것들도 있다. 어쨋든, 내 생각과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확실하다. 나는 모든 창업가 또는 사업가들은 예술에서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얻어야 된다고 본다. 그것만큼 거시기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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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에 대해 건의해달라고 한 것에 꼬추를 그려놓은 녀석이 있다. X나게 좋았다는 표시 아닐까? 아니면 X빠지게 좋았다일지도 모른다. 그 관점의 차이에 따라 년인지? 놈인지? 구분할 수 있을지도. 어떤 년놈?의 작품인지는 몰라도 맘에 들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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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에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둔 테이블과 의자. 나도 그림을 그렸다!!!

 

 

 

아래는 TATE 작품 중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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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중국 WEIWEI의 작품이다. 저 수많은 해바라기씨를 보라!!!!!!!!!!!!!!!!!!!!!!!!!!!!!!!!!!!!!!!!!!!!!!!!!!!!!!!

대륙의 작품이란 감탄사 밖에..........................................................................................

그러나, 단순하게 해바라기씨를 저렇게 깔아놓은 것이였다면, 나는 거시기 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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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해바라기씨들은 해바라기씨가 아니다.

진짜 해바라기씨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 해바라기씨는 해바라기씨가 아니라 돌로 만든 해바라기씨다. 그 돌은 돌가루로 갈아서 해바라기씨처럼 찍어냈다. 해바라기씨 정도 크기의 돌에 일일이 모두 해바라기씨처럼 붓으로 마디를 그려 넣었다. 그걸로 끝이 아니다. 그리고, 가마에 구웠다.(아마도 탈색을 방지하려는 차원의 과정같다.) 게다가 굽고 난 돌들을 또 부드럽게 갈았다.(빙빙 돌아가는 머신이 있다. 보통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것인데.....) 그걸 말려서 한 포대씩 담아 영국까지 갖고 온 것이다. 나도 사실 제작과정이 담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이게 다 진짜 해바라기씨인줄만 알았다. (만질 수도 없고, 1미터 가량 떨어져서 보는 것이니까 구분이 잘 안된다.) 그 비디오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랬다!

 

비디오를 내가 직접 녹화했는데, 동영상은 안된다는 경비의 제지로 삭제했다. 다행히도 그의 작품명을 검색하니 유투브에 내가 봤던 동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었다. 아래 동영상을 확인해보시면, 창업가 또는 사업가로서 예술가적 사고와 행위의 과정에서 무엇인가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의 작품 제작과정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특히, 그의 인터뷰 장면은 인상적이였다. 시야가 넓은 작가다. 나도 시야가 넓은 창업가가 되고 싶다.

 
(동영상 : AI WEIWEI - Sunflower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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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아마 감도 오지 않을 거대한 작품이였다. 충격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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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 맞춤 신사와 함께. 

 

 

TATE미술관 탐방이 끝나고!! 타워 브릿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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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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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재미있지 않나? 거리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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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봉샘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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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참 맘에 든다. 사진은 순간적인 찰나와 진실의 극대화라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승현이와 진영이를 표현한 작품. 이 사진에 그들의 많은 것들이 녹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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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찍은 나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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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0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영국 17일차
황실 근위병 교대식 & 영국 런던 구제시장 탐방


멤버들과 나는 영국황실 근위병 교대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우리가 인터뷰 했던 대표님의 전화였는데, 유투브에 인터뷰 동영상이 하나 공개가 되었다며, 닫아 달라는 요청이였다. 기존에 회사소개와 개인 소개부분만 별다른 편집은 없이 유튜브에 바로바로 올렸는데, 그 분에겐 그게 좀 민감한 사항인듯 했다. 전화까지 주셨으니..... 처음 통화하고는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라고도 생각이 들었으나, 그건 내 짧은 생각이였던 것이고, 그것은 인터뷰이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분 정도 고민을 하고 난 뒤, 나는 오후 일정을 접어두고 바로 숙소로 향했다. 승현이와 진영이에게 오후 일정을 두리서 소화하라고 하고, 나는 숙소로 와서 그 동영상 뿐만 아니라 기존의 동영상(인터뷰이의 컨폼을 받지 않은)을 모두 차단했다.

 

매우 민감한 부분이고, 그로 인해 우리 프로젝트의 신뢰성이(인터뷰이에 대한) 상실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차! 하는 생각에 헐레벌떡 숙소로 향한 것이다. 나는 우리 활동들을(누구를 인터뷰 했다, 어딜 갔다 등등) 바로바로 알려주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의 행위였으나, 그게 인터뷰이의 입장에서 본다면(난 인터뷰이의 입장에서 개인소개와 회사소개부분만 업로딩한 것이지만,) 그 것조차도 민감하고 예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닳은 것이다. 사실, 예전에 SVI 한실장님을 통해서 한번 간접적으로 느끼긴 했으나, 워낙 좋게 이야기 해주셔서 그것이 중대한 사안이라는 것은 체감할 수 없던 터에 그 분의 전화를 받고 깨닳은 것이다.

 

이렇게 또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다행히 조회수는 6이였고, 별다른 큰 문제없이 넘어가서 다행이였으나, 이게 만약에 일이 커졌다라면, 우리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음에 이 프로젝트를 더 키워서, 글로벌 프로젝트로 만들 때는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시스템을 마련해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신경써서 시스템적으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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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KMK친구들에게 보내는 엽서!!를 나간 김에 우체국에 붙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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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병 교대식!

 

영국 어디 구제시장을 들린 것 같은데, 난 숙소에 있었기에 잘 모르겠다. 사진만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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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우리 어머니가 봤으면 바로 바리깡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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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으면 잘 맞았을 곳이라고 승현이가 이야기 했으나, 나는 숙소에 있었을 뿐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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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9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영국 16일차
버킹검궁전 근위병 교대식 허탕 & 바레인 사태 시위현장 & 영국 비달사순 헤어디자이너의 손길을 받다! 

[##_http://wet-entrepreneur.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N%7Ccfile7.uf@123386504DAF516030B305.jpg%7Cwidth=%22511%22%20height=%22381%22%20alt=%22%22%20filename=%22IMG_2414.jp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황실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시간에 맞춰 버킹검궁전을 갔으나, 허탕을 쳤다. 그러나 오늘 하는 줄 알고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그러나 정문에 가보면 오늘은 근위병 교대식이 없는 날이라고 푯말이 붙어 있다. 그래도 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기다려서 혹시나 하고 기다렸으나, 역시나였다. 허탕치고 난 뒤, 나는 중국 원홍파 선생님의 부탁으로 마오타이 천닝 대표와의 인터뷰를 보내주기로 한 것을 지키기 위해, 숙소에 남아 컨텐츠를 쓰고, 멤버들은 주변을 더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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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위병 교대가 아니예요~ 근데 사람들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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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는 도중 작은 장이 열렸길래..... 영국도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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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컨텐츠를 쓰려고 이런저런 자료들을 꺼내놓다가, 런던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갖고온 마음수련 3월 책자. 이 책을 가지고 온 이유는 박원순 변호사 때문. ㅎㅎ

 

인터뷰 녹취한 것을 몇시간동안 붙들고, 늘어졌으나..... 음질 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도저히 진척이 없었다. 정말 몇 문장을 수십번을 들었으나,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가 않았다. 물론 당시에는 메모도 했지만, 나는 글자를 빨리 쓰면 나조차도 알아볼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가히 암호해독 수준이다. 또한, 천닝 대표와의 인터뷰는 무슨 거시기가 들었는지 메모도 제대로 되어 있지가 않았다. ㅡㅡ;;;;;;;;;;;;;;

 

답답한 마음에 컨텐츠 작성하는 것을 덮어두고, 무작정 밖을 나섰다. 빨리 컨텐츠를 써서 보내줘야 하는데, 글은 써지질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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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대사관이 응집한 거리를 지나가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길래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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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을 위한 정의!!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바레인 사태로 인한 시위현장이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과의 심각한 분위기로 인해 15일에는 총기 사망사건도 발생해 아마 이 날은 더욱 더 시위가 심각해진 것일게다. 시위현장을 보고 있자니, 일제에 의해 점령되었던 시절에 우리는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런 분들의 목숨과 희생으로 오늘날 나와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념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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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곳곳에 시위대의 흔적이.

 

마치 전쟁과 같은 삼엄한 분위기의 시위현장에서 벗어나 조용한 공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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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독특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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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현장과 이 곳은 정말 극과 극의 모습.

 

 

그렇게 잠깐 산책?을 하고 난 뒤, 서둘러 숙소로 돌아갔다. 그 이유는 오늘은 헤어디자이너 봉샘에게 신세를 질 일이 있기 때문이다. 봉샘은 영국 런던의 비달사순에서 헤어컷 과정을 끝낸 헤어디자이너인데(아마 영국은 3년차일게다.), 그녀 앞에서 머리를 잘라야하는데, 미용실 비용도 비싸고(참고로 헤어컷이 한 2만원 정도 했다. ㅠㅠ), 어떻게 잘라달라고 하기에 말도 안통하고 하소연을 했더니...... 흔쾌히 잘라주겠다고 한 것이다. ㅎㅎ 이렇게 고마울 수가!! 바로 재능 후원자로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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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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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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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신 헤어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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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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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경써서 머리카락을 잘라주었다. 보통 미용실에서 5~10분이면 헤어컷을 하는데, 그녀는 30분 정도 걸렸다. 매우 꼼꼼하게 가위로 하나하나 쳐나갔다. 사진은 왜 바리깡

사진 밖에 없는지.(승현아!)

 

After!?? 내일부터 영국 패션의 선두주자 비달사송의 모습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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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7일

 

[영국 14일차]

GS칼텍스 런던 지소 방문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님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취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GS칼텍스 런던 지소를 방문하여 정준용 소장님을 만나뵈었다.

소장님은 인터뷰라고 할 건 없고, 궁금한게 있다면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 우리도 가벼운 마음으로 소장님을 찾아뵙고, 유류시장과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들을 들을 수 있었다. 최근에 각종 정치적 상황들이 유가에 미치는 영향, 그로 인해 경제가 변화하는 유동성의 문제들.

기존에 미시적인 경제상황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다면, 정준용 소장님을 만나뵙고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경제흐름(유가로 인한)을 개괄적으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정준용 소장님은 목소리가 아주 중후하신 분인데, 그 목소리에 인품까지 느껴지는 듯 했다. 약 1시간 가량 담소를 나누고 우리는 작별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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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런던지소 정준용 소장님과 함께

 

 

#04832802

우리는 바로 런던에 있는 볼거리를 찾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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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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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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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모든 젊은이들이여 꿈을 향해 쩜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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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승현이의 지시로 수십번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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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I 미술관, 공짜로 즐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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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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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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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떨어지고 난 뒤, 확인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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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I 미술관 앞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피카소의 작품도 있고, 무료이니 다른 분들도 꼭 관람하시길.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중국인 작품인 해바라기씨였다. 난 처음 그의 작품을 보고 작품인지도 몰랐다. 그저 무슨 자갈 밭이겠거니 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해바라기씨였다. 오!! 뭐야!! 해바라기씨를 이렇게 많이 깔았어?? 이 작가 정말 대단하다. 스케일이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서 끝이였다면 그저 그냥 놀랐을 텐데, 이게 끝이 아니다. 

 

그러나, 더 놀란 것은 그가 작품을 만드는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랬다. 그것은 해바라기씨가 아니라..... 바로 돌이였다.

돌에 해바라기씨처럼 일일이 손으로 그려서 돌을 구운 다음 세척한 뒤, 곱게 마모시키고, 그것을 일일이 포대에 담아서 영국까지 가지고 왔던 것이다.

뭐 이런 괴물같은 일을.

 

그 작가의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나중에 책을 쓸 때, 꼭 자세하게 소개하겠다.

 

#0348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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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이 어깨 위에 내가 걸쳐 있다. 승현이의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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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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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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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똑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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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구도일 것 같아서 찍었는데, 별로다. 승현이의 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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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념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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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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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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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의 친필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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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를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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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살떠억~ 메밀묵!! 빵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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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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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했던 작품. 단 3대의 빔프로젝트로 정확하게 저 판넬에만 영상이 비친다.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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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모자를 쓰고. 나는 불 난 집에다가 부채질을 하고 싶다.

이제 인터뷰를 하기로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인터뷰 약속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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푱!!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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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님과 인터뷰 당한? 기념 촬영

 

송 : 기사는 언제 나올까요?

전 : 4월 초 쯤 프랑스에서 확인하시면 될겁니다.

윤 : 고맙습니다. ^^

 

 

 

2011년 4월 3일자

유로저널 인터뷰 기사 http://www.eknews.net/xe/interview/13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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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6일

 

[영국 13일차]

영국 킹스톤 그린 라디오 87.7 FM 방송 출연
(UK Kingston Green Radio 87.7 FM)

영국 청년기업가 Paul Hudge 인터뷰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영국 킹스톤 그린 라디오 방송 출연 녹음파일입니다. 많이들 다운해서 들어주세요~

wet_radio.mp3

 

오늘은 영국 라디오 방송에 출현하는 날!!

신보나 대표님의 소개로 라디오 방송에 출현한다.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라서 오전 9시에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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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둘러 가는 길. 빅이슈 사무실로 보이는 건물.

런던에는 빅이슈를 파는 홈리스들이 무척 많다. 그들을 볼 때마다 역삼역 김사장님이 떠올랐다. 열심히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나는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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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스파크역에 있는 웨이팅룸. 안에는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팔고 책도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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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튜디오 도착!!

뉴멀동 근처에 위치한 작은 스튜디오다. 조금 허름해보이지만,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들의 경력은 과히 화려했다. 에딘버러 페스티발보다 더 큰 페스티발을 개최하는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국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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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잠깐 멘트 준비 중. 내 오른쪽에는 DJ 조은씨.

이조은씨도 이 방송을 하게 된 동기가 우연한 계기로 참여하게 된 참 재미있는 친구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신보나 대표님은 사람들 잘 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 주변 지인들 중에서, 즉각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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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나 대표님은 음악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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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조은씨. 발음이 좋아서 나는 원래 DJ이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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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체크하는 신보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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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 분주한 준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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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멘트가 끝나고 승현이가 이제 받아쳐야 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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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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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는 아이폰에 멘트를 적어놔서 확인 중, 대본 읽고 있는 우리 승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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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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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씨의 멘트가 끝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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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트는 신보나 대표님의 능숙한 솜씨!

방송은 40분간 진행되었고, 우리는 즐겁게 방송을 했다.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우리에게는 커다란 동기부여와 재미있는 추억거리이기도 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신보나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올린다.

 

 

우리 방송이 끝나자 신보나 대표가 진행하는 프로가 바로 진행됐다. 다른 장소에서 녹음과 편집을 해서 플레이만 했는데, 듣는 내내 신보나 대표는 그리 만족 스럽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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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신보나 대표. 다음 방송에는 더 잘 하리라 다짐하는 듯한 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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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sam(라디오 호스트 같다), 변태, DJ 조은, 신보나 대표, 진영.

 

 

라디오 방송이 끝나고, 맥도널드에서 신보나 대표님이 점심을 사주셨다. 폴하고는 오후 3시에 약속이라 아직 시간이 남아서 재영한인회 사무실에서 잠깐 커피를 마시러 갔다. 거기서 신보나 대표는 커피 마시면서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기획회의를 했다.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였는데, 1회용 카메라를 어린이들에게 주고,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다. 그걸 아프리카 어린이와 영국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각각 카메라를 나누어 주고 서로 다른 시선의 차이를 공유하는 프로젝트였다. 매우 신선한 프로젝트였는데, 이미 다른 곳에서 실행했던 프로젝트라서 더욱 좋은 아이디어와 참신한 기획을 통해 발전시키려는 듯 했다.

 

그 사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인터뷰 대상자들에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난 뒤, 포토프린터를 이용해서 바로 바로 뽑아주면서 그들과의 기억을 오래 남겨주고 있는데, 포토 뒤에는 엽서로 되어 있어서, 유용하기까지 하다. 우리도 포토프린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인터뷰 하고 나서 프린터로 인쇄해서 주면 정말 너무나 기뻐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우리도 정말 즐거웠다.

이 점을 신보나 대표님과 회의했던 분들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서 이번 기획에 접목해보겠다고 하셨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사진을 찍고 난 뒤, 영국 아이들이 그걸 보고 다시 찍은 어린이들에게 엽서로 피드백할 수 있다는 것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 가능하다.

여튼, 이야기가 흘러흘러 드림스케치(승현이가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 아이템)까지 이야기가 나와서 매우 신선하고 좋은 아이디어라는 평을 받았다.

꼭 하라고 권유하는 신보나 대표! ㅎㅎ

 

 

 

 

오전은 라디오 방송을 숨가쁘게 했다면!! 오후에는 Paul을 인터뷰 해야할 시간!!

Paul을 만나러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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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과의 약속장소! 사무실이 엄청 넓고 크다. 오!! 저 많은 인원을 다 고용한 것인가?? 정말 대단하다. 폴은 약속시간 보다 조금 늦는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응접실?에 있는 쇼파에 앉아 차를 한 잔 마시며 그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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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단하네. 30명은 넘어보이는데!! 창업한지 얼마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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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발행한 듯한 잡지를 보고 있는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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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 모습.

진영이 옆에 있는 애는 오늘 면접보러 온 것 같았다. (내 느낌이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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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가 건방지다고 승현이가 싫어했던 건방돌이. 저런 자세로 회사에서 일을 할 수도 있구나 하고 우리는 이들의 기업문화에 생소함을 느끼면서도 한 편으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15분 정도 늦는다는 것이 60분이 지나서 그가 헐레벌떡 도착했다.

그제서야, 테이블 하나를 잡고 인터뷰를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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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 오~ 대단하다!! 기다리는 동안 너의 사무실을 둘러보았는데, 정말 좋다. 창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투자를 받은건지?

폴 : 이거 내 사무실 아냐~ 내가 아는 사람 사무실인데, 내가 여기 이곳에서 자주 머무르기 때문에 여기서 만나자고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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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 (켁!)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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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 난 1인 기업가야~ 여기는 디자이너, 기획자, 영상편집, 편집장,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협동하는 곳이야. 그래서 나도 여기 와서 함께 프로젝트를 할 때도 있고, 그래서 이 곳을 자주 방문하는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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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 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랑방 같은 곳이였다. 아까 진영이가 봤던 잡지를 발행하는 곳인데, 사무실에 있는 수많은 인원들은 거의 대부분 프리랜서이며 글이 실리면 그에 따른 돈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일주일에 2~3번만 출근하고, 기사작성에 따른 교통비만 지원해준다고 한다. 재미있는 시스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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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렸을때부터 베이스를 연주했는데, 불가피한 사고가 생겨 음악을 그만두고, 음악관련 즉, 엔터테인먼트 브랜딩, PR,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다양한 브랜드(Nike, Adidas 등)와 연계하거나 각종 리서치 대행을 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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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나쁜짓을 많이 했으나 지금은 개과천선을 했다나..... 그래서 집요하게 물어봤더니, 갱스터로 활동도 조금 하기도 했고, 약(마약 등)도 팔았단다. ^^;;;;;;;;;;; 하하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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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매우 눈치가 빠른 친구였다. 내가 질문을 하면서 영단어 몇 개만 가지고도 그 질문이냐고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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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잠깐 이야기 했던 불의의 사고가 바로 칼에 찔린 것. 질문을 하다 보니 어쩌다가 불의의 사고까지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그에게 조금 미안했다. 우린 다시 조용히.....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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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대화는 매우 진솔했다. 그리고 경쾌했다. 그는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인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했다. 아마도 그의 과거 행보가 지금의 생각을 가지게 만든 것이 아닐런지. 오히려 20대 초반의 생각이 아닌 30~40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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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 생기발랄한? 모습의 폴.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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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그런데 웃긴 건 이 사진을 건방돌이가 찍어주었다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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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5일

 

[영국 12일차]

오페라의 유령 관람(Phantom of Opera)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어제 구입한 티켓을 들고!! 쫄랑쫄랑 극장으로 걸어갔다. 애들은 맘마미아를 보고. 나는 맘마미아보다는 전용극장에서 펼치는 무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페라의 유령을 선택한 것이다. 워낙 검증된 공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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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을 가기 전에 영화극장이 있길래..... 들어가보았다. 영국 영화관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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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극장. 오페라의 유령이 상영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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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표를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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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층 그랜드 홀이였는데, 계단의 중간에 표를 검사하는 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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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극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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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다르게 영국은 극장에서 음식물 반입이 허용된다. 신보나 대표의 말에 따르면, 예전 셰익스피어 시절에는 먹을 것을 들고 들어가서 잘 못하면 사정없이 무대로 던지고 왁자지껄하게 즐기는 대중 문화라는 것이다. 귀족들이나 높은 신분이 있는 사람들은 영화에서 보듯이 위층에 2~6명이 앉을 수 있는 다른 홀 안에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래 서민들은 냄새가 하도 심하니까 귀족들에게 레몬을 하나씩 쥐어줬단다. (레몬 냄새로 다른 냄새를 상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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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관람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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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얼핏 보인다. 그 사운드는 정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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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정면의 모습이다. 커튼이 매우 웅장하게 보인다. 마치 용암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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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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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무대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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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아이스크림을 판다.

 

 
 

 

오페라의 유령! 한국에서 본 영화, 뮤지컬과는 정말 색다른 재미가 있다.

전용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맛!! 예전 라스베가스에서 보았던 태양의 서커스의 오쇼 이후로 2번째로 재미있었던 공연이였다.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 조명, 무대 감독들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장면도 계속 넣어놓아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나는 2번 정도 울컥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지막 엔딩장면과 무덤 위 십자가에서의 장면이 가슴이 먹먹했다. 이 놈에 사랑이 뭔지!

 

사실 영어로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한 뜻을 못 알아 듣지만, 스토리를 훤히 다 알고 있고, 배우들의 대사들도 어렴풋이 아는 공연이라서 이들이 속속 넣어놓은 유머 코드도 대충은 이해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영어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미리 공부를 하고 관람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저는 워낙 좋아했던 작품이라.....)

 

빌리엘리엇과 마이클 잭슨을 돈이 없어서 보지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온 김에 봐야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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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4일

 

[영국 11일차]

H-Mart 권경태 대표 인터뷰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진 : H-Mart 유럽 본부장, 권경태 대표)


오늘은 H-Mart를 간다. 에이치마트는 미국에서 아시안 유통 채널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유럽에서는 최초로 H-mart가 몇 일 전 영국 뉴몰든에 개업을 해서 인터뷰를 하러 가는 것이다. 유럽에는 첫번째 지점으로서 인터뷰 시점이 딱 좋을 때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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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홀역에서 뉴몰든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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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마트 주차장 입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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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를 돌자마자 멀리 보이는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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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을 해서인지 화환이 많이 놓여져 있었다. 영국사람들도 경조사에 저렇게 화환을 보낼까?? 영현누나(영국에서 만난 플로리스트)한테 물어봐야겠다.(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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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으로 들어가자 마자 승현이가 달려 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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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시식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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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한국식처럼 잘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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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들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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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이가 훔쳐먹듯이 먹은 감자깡. 맛있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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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마트 회원카드.

 

약속시간은 오후 2시.

아직 약속시간 전이라 우리는 점심을 못 먹어서 매장에서 김밥과 빵을 샀다. (그게 가장 싸니까.....) 어디서 먹누?? 근처 가구 매장에 터가 넓길래...... 그 앞에서 김밥을 먹기로 했다. 길거리에서..... 좀 처량했지만, 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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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양 볼에다 넣고 씹고 있는 승현군. 목구멍으로 안 넘어간다는 찹찹한 표정이다.

그렇게 대충 점심을 때우고..... 다시 H-Mart로 인터뷰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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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사장실도 아직 공사중. 뒤에 사다리가 보인다.

좀 어수선한 사무실이지만 해맑은 웃음을 짓고 계신 권사장님. 그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그러나, 오후에 인터뷰가 잡혀서 2~30분 정도 간단하게 인터뷰를 하길 원하셨다. '이런..... 어떻해야하나.....' 일단 빨리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은 이멜로 연락하기로 하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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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중저음의 음색을 가진 권사장님과의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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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태도에 꼼꼼함과 자신감이 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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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를 끝내고 너무 짧은 시간이라 원하는 내용을 뽑지는 못했다.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었으나 다른 일정으로 인해 우리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서신으로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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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응원 메세지는 받아야지!! 

 

 

인터뷰가 끝나고 곧장 다시 런던 시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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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박스를 몇 번이나 찾아가서 할인티켓을 확인했으나..... 얘네들은 좀 비싼 표를 할인해서 판다. 결국, 가장 싼 티켓보다는 비싸다. 그냥 단기 여행이라면 좋은 자리를 구해서 좋은 공연을 보고 싶었으나..... 가장 싼 티켓인 4만원도 지금 상황에서는 엄청 크다. 특히, 빌리엘리엇과 마이클잭슨 뮤지컬은 정말 보고 싶었는데,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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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페라의 유령 극장에서 가장 싼 표로 예매를 했다. 20파운드. 한국 돈으로 4만원이다. 돈을 벌 때는 공연 한 편 보는거야 전혀 부담스럽지 않지만, 이제는 상황이 틀리다. (참고로 뮤지컬은 프로젝트 공금이 아닌 각자 개인 자금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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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가 끝나고 다시 런던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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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콘돔! 낱개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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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모자! 나는 모자가 좋다. 군대가기 전에는 이것저것 다 합쳐서 50개 정도는 가지고 있었다. (군대 갔다오니까 부모님이 모자를 박스에 넣어 보관하는 바람에 다 구겨져서 다 버렸다.) 독특한 모자는 수집을 하는 편인데, 갖고 싶었던 모자들. 그러나 가격은 30파운드! ㅠㅠ;;;;; 그다지 비싼 금액은 아닌데, 지금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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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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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가 아닌 모자 쓴 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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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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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술사 모자. 모두 나의 완소 아이템이지만, 동그란 모자가 나의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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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피카딜리 광장에서는 일본 유학생들이 일본 대지진 참사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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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활동 중인 일본인 유학생들을 독려해주었다. 기특한 친구들이다. 자발적으로 이런 것을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다. 우리도 이 곳 런던에서 TV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면 항상 일본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항상 경건하게 그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다.

Pray for Japan!! 일본 지진 피해가 최소화되어서 하루 빨리 원 모습으로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자와 피해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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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 2011.03.25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분이랑 하는 인터뷰내용은 어디서 볼수잇나요?

    • Favicon of https://wet-entrepreneur.tistory.com 송정현 Budher Song 송정현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03.25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권경태 사장님은 아직 인터뷰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계속 릴레이로 인터뷰를 하고 있어서요.

      인터뷰 내용은 제가 초안을 작성하면 인터뷰 대상자에게 일반적으로 컨폼을 받고 협조된 미디어로 기고를 합니다. 물론 그 전에 제 블로그에 게재를 합니다.

      현재 일정이 빠듯해서 글 쓰고 인터뷰 컨텐츠 정리하는 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dpq.scarpehoganlt.com/ hogan online 2013.04.19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에물방울뺀만큼활짝웃기

  3. Favicon of http://noq.planchasghdxt.com/ plancha ghd 2013.04.28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http://noq.botasugger.com/ ugg baratas.

  4. Favicon of http://uggg.giantsspectacular.com/ toms shoes 2013.04.29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을 졸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Topics related articles:


    http://lookyharu.tistory.com/247 新建文章 12

    http://jmail.tistory.com/264 新建文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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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avicon of http://gghh.pandoracharmsxx.com/ pandora store 2013.04.30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명사랑을 잘 모르겠어



2011년 03월 12일

 

[영국 10일차]

영국 버킹검 궁전, 대영박물관 탐방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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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궁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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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살람,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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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이 아무런 의미 없는 점프는!! ㅋㅋㅋ

자세히 보면 승현이는 맨발로 뛰는 것이다. 별 의미는 없다. 그냥 맨발로 걷는게 맘에 들어서 barefootman이라는 I brand를 밀고 있다. 한마디로 맨발의 청춘이다.

저 가발을 쓰고 맨날 뛰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나는 태극기를 들고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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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 높게 뛰었네. 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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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으로 이동중! 근처 공원에서.

 


공중 비데! 아무나 와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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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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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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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옆 러셀 호텔. 공원은 러쎌 공원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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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파운드 핫도그! 우리나라에는 핫도그에 핫도그만 있지 않는데, 영국 핫도그에는 정말 핫도그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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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브리티쉬 뮤지엄 도착! 한국말로는 대영박물관이라는데..... 왜 대를 붙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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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베니 뛰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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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부됐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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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사진 멋있다.



대영박물관! 설명 노! 백문이 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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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입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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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 거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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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걸쳤네. 살 돈은 없다는 거..... 이쁜 거 많이 입어봐~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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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에서는 Hands on 코너가 인상 깊었다. 각종 유물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나?? 애들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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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후원 좀 해주세요!! please donate!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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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마치고!!!!! 난 여기서 안 뛰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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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1일

 

[영국 9일차]

G20 Young Entrepreneur Alliance,
GEW Ambassador!!
Alex Mitchell 인터뷰 및 청년기업가를 소개 받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알렉스와 약속이 11시로 잡혀있어서 권사장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새벽에 길을 나섰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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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장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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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다가 하늘에 펜으로 나선 하나를 긋다.

 

지금 생각하면 좀 그런데 왜 기차를 탔는지 모르겠다.

버스가 좀 더 싸다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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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기차표를 끊고!! 싱글인데 46 파운드다! ㅠㅠ;;;;;;;;;;;;;;;;;;;;;;;;;;;;;;;;;;;;;;;;;;;;;;;;;;;;;;;;;;;;;;;

워털루로 가는 기차 안에서 일어나실 시간 즈음에 전화를 드렸다. 사실 나오면서 메모도 남겨놓았지만, 신세를 많이 져서 직접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차분하고 안정된 목소리. 권사장님이다. "#@$%^$ 예~ 다음에 사모님이 해주시는 밥 또 먹으러 와도 되죠?? ㅎㅎㅎ" 사모님이 해주시는 밥은 정말 맛있었다. 타지에서 먹는 걸 떠나서..... 까다로운 내 입 맛에 딱 맞았다. 손 맛이 있는 분이셨다.

참고로 내 입 맛에 맞았던 사람은 우리 어머니, 톨드 어 스토리 어머니 뿐이였는데..... 한 명이 더 늘었다. 다음에 영국에 오면, 조금 여유있게 방문해서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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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 역으로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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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는 화장실! 워털루 역에서는 돈을 내고 화장실 간다.

워털루역에서 애들과 10시에 만나서 알렉스를 만나러 갔다.

 

 

알렉스와의 미팅장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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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이 거만한 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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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옆이 터졌다. 아..... 비가 오면 끝장인데..... 아마 러시아에서 눈에 젖어서 아마 터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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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의 두번째 만남!! G20에서 얼굴만 잠깐 본 사이라~ 사실 처음 본 거나 다름없다.

그러나, 알렉스는 내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내가 발표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어떻게 지내냐고 나한테 물었다. 알렉스 기억력 좋은데?! 난 왜 기억이 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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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앉자마자 알렉스에게 인터뷰이 4~5명을 소개 받았다. 그는 번개불에 콩 볶아 먹듯이 이야기했다.

잘 들리지도 않는데..... 너무 빨리 이야기 하니까, 메모할 겨를도 없다. 진영이가 다 적었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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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알렉스 인상이 꽤 강하네.


 

사실, 알렉스와 대화할 때는 못 느꼈는데, 사진에서는 매우 인상이 강하게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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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훈남 알렉스. 청년기업가를 소개받고, 그를 인터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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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 영국에서 창업가정신 교육정책이 어떻게 실시되고 있나?

알 : 교육이라 하면 할 이야기가 많다. 나는 Entrepreneurship 교육이 유아부터 실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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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단호한 그의 주장들! 교육에 대한 그의 관심과 열정은 꽤 높았다. 그리고 그가 이야기해주는 다양한 사례들은 정말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것들을 우리나라에 적용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문화적 차이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완벽하게 열린 문화가 아니라서 알렉스가 이야기해준 흥미로운 몇몇 사례들을 우리나라에 적용 가능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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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는데, 영국에서는 어떻게 네트워킹하나? 특별한 영국만의 것이 있는 것인가?

알 : 영국만의 특별한 건 없다. 영국에서는 정말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여러가지 파티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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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질문에 잠시 고민하고 있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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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시간 30분정도 그와의 미팅을 끝내고, 아쉽게 헤어졌다.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청년기업가들에게 멜을 써서 보내주었다. 오~ 알렉스 멋있어용!! 단번에 끝내다니..... 일처리가 한국인 같네. 이제서야 조금 안심이 된다. 영국은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말이다. 내일부터 영국 청년기업가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흥분된다. 어떤 친구들일까! 오늘 소개시켜 준 내용으로 봐서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딩, 게임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인데..... 어떤 친구들일지 궁금하다.

 

그러고 보니 어제부터 씻지도 않고 알렉스를 만나서..... 인터뷰까지 했네. ㅡㅡ;;

알렉스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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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0일

 

[영국 8일차] 

PCTime 권정훈 대표 인터뷰 & 주영 한국 대사관 방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오늘은 영국 본머스에 있는 PCTime 권정훈 대표님을 인터뷰 했다! 또한, 오후 3시에는 한국 대사관을 방문해서 도움을 받기로 했다.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나는 혼자 본머스로 인터뷰하러 떠나고, 승현이와 진영이는 대사관을 방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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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역에서 요플레 행사중. 맛은 그다지 없었지만, 점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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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역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본머스행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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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어로 물어물어..... 본머스 행 기차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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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튼 정션 역에 내려서 갈아타야 한다.

생존영어~! 작렬! 9번 라인에서 본머스행 기차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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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물어물어 본머스행 기차를 탔다.

이제 1시간 30분 정도 거리로 가야되니까 여유가 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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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표원. 우리나라처럼 일일이 검표원이 표 확인을 한다. 우리나라보다 좀 심하다. 모든 사람들 표를 다 확인하고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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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요플레 행사장에서 얻어온 알프로?? 요플레. 바나나와 요플레로 점심을 간단하게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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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 역에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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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분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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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역은 작았다. ASDA라는 대형마트 같은 것이 보인다.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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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역에서 무작정 걸었다. 왠지 바다냄새가 나서 무작정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권사장님과의 약속시간은 5시 정도였으니까..... 3~4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정말 아무런 대책, 지도, 계획도 없이 무작정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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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도 필요 없다. 그냥 바람 불어오는 방향을 향해 온몸으로 맞서 걸었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찾은 반가운 표지판!! 오!! 정말 바다가 가까이 있네!! 내 코는 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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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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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바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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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람이 무척 쌔다. 그러나 느낌상 무척 상쾌했다. 멀리서 윈드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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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가 넘게 펼쳐진 백사장이라고 한다. 영국 최대 길이의 백사장이라고 들었다. 확실하진 않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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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나는 동력 패러글라이딩을 반드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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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년 전만 하더라도 먼저 걸어간 사람이 깃발을 꽂으면 내 땅이 되는 시절. 영국은 누구보다 더 빨빨거리며 깃발을 꽂고 다녔다. 누구나 자신의 깃발을 꽂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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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대충 둘러보고, 인터뷰에 늦지 않기 위해서 얼릉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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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가든.

이 계단을 따라 쭈욱 내려가면 아담한 공원이 나온다.

 

공원 근처에서 또 다시 생존 영어를 꺼내들고..... 겨우 어렵사리 버스 하나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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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라운드 하우스에서 내려서 M1 버스를 타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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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인걸로 기억된다. 잠시 이 곳을 서성이다가 M1버스가 오길래 냉큼 탔다. 본머스 버스는 행선지를 이야기 하고 돈을 계산한다. 카드도 되고 현금도 된다. 영수증도 준다.

버스에서 두리번 거리다가 PCTime 간판을 보고 서둘러 stop버튼을 누르고 정거장에 내렸다. 역에서 꽤 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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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짠!! 드디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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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시간이 남아서 주변 거리를 둘어보았다. 조용한 동네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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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우체국!


잠깐 서성이다가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그의 가게로 들어갔다. 샵에 들어가자 마자, 쇼윈도 안쪽에 동양인이 보인다. 나는 곧장 그를 향해 걸어갔다. 인사를 하고 이름을 밝혔다. 그가 사뭇 긴장된 표정으로 나를 맞이해주었다. 안 쪽으로 나를 안내한 곳은 바로 그의 작업공간이였다. 그는 바로 커피를 권했다. "다방 커피로 한 잔 주십시요..^^"

한국인으로 보이는 젊은 친구가 커피를 타러 간 사이, 권사장님과 나는 잠깐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나는 그 어색함을 없애고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드렸다. (소개자료와 함께)

 

그는 나에게 취재 목적에 대해 물어보았고, 나는 긴장한 채, 성실하게 답변을 드렸다. 사실 이렇게 좀 딱딱하고 긴장이 되었던 건, 권사장님을 소개시켜주신 분이 매우 깐깐하신 분이였기 때문이다. 그 분을 통해 정말 어렵게 소개를 받아서, 권사장님을 뵙는게 조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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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과중에 방문을 했던 터라 그는 하다 만 작업만 금방 끝내겠다며 다시 기판을 들고 나사를 조이고 풀었다. 그가 작업하는 모습을 나는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는 친절하게 작업하는 내내 설명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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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오른팔 덴!! Dan?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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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Time 매장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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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왠지 모를 한국인의 정서(깔끔하고 정리해놓는)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작업공간의 모습. 모든 것이 정리정돈되어져 언제든 쓰기 편하게끔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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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게시판.

고객들의 전화번호인듯 하다. (앗! 개인정보 유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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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게는 엡손 전문 A/S 센터로 인가를 받고 있어서인지 엡손 잉크 카트리지가 보인다. 카트리지 뒤에는 가족들 사진! 이쁜 두 딸이 어렵풋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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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과 두 딸의 모습. 작업공간에 여기저기 가족들 사진이 꽂혀있다. 자상한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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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12가지 노력인데. 권사장님의 아버지가 직접 써주신 것이라고 했다.

아! 대단하시다.

절제, 침묵, 질서, 결의?, 검소, 근면, 성실, 정의, 온건, 청렴, 순결, 겸손. 그의 삶의 목표이자 지표이며 기준이 되는 12가지 요인. 순간 아버님이라는 분은 누구실까? 궁금했다.

 

그는 작업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면서 인터뷰 할 것을 권했다. 이미 작업을 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인터뷰 아닌 인터뷰를 한거나 다름없었다. 그는 나에게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인터뷰를 할 것인지, 아니면 자택에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건 어떤지 물었다. 나는 잠깐 고민하다가 사장님 자택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나는 왠지 모르게 그의 자택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보통 인터뷰를 한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개인적인 공간이 아닌 공적인 공간이나 별도의 조용한 공간에서 만나기 마련인데, 집으로 손님을 모시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면서도 그만큼 상대방을 생각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요즘은 한국 사회에서도 집에 초대한다는 것은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드문 경우인데, 나는 그의 호의를 거절 없이 받아들였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그의 집이 위치해있었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름다우신 사모님이 나를 반겨주었다. 나도 사실 이렇게 집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 겪는 일이기도 하고, 안그래도 다른 인터뷰이보다 더 개인적으로는 긴장했던 터라 집 안에서 좀 얼어있었다.

 

그래서인지 저녁 식사에 소주를 반주로 권했다. 나는 주저없이 잔을 받았다. ㅎㅎㅎ

미역국! (참고로 나는 미역국 킬러다.) 사모님 음식 솜씨가 참 좋았다. 권사장님, 사모님, 두 따님과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난 뒤, 지하 게임룸에서 인터뷰를 했다.

  

그는 한국인 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그의 말과 행동에 베여있다고 할까?? 그는 정말 꼼꼼하고, 준비성이 철저한 주도면밀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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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중, 그가 두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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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그의 아버님이 직접 쓰신 2권의 책.

그 책은 바로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였다. 그의 삶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정말 정도의 길을 걸으셨던 분이라고 했다. 롤모델이 누군지 묻는 질문에 그는 단 한번의 망설임 없이 아버지라고 답했다. 

순간, 소름이 돋았다. 나는 어떤 아들인가? 그리고 나는 어떤 아버지가 될 것인가?

나도 아들을 위해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드시 쓰겠다. 4~50년 후를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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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인터뷰가 끝났다. 시간은..... 12시가 다 되었다. 이런 기차 시간이 2시간이나 지나버렸는데 어떻게 하나..... 인터뷰가 끝나고 허둥지둥 권사장님의 도움으로 역까지 갔으나 기차가 끊겼다. ㅠㅠ

하는 수 없이 권사장님 댁에 신세를 지는 수 밖에..... '정도' 책이나 좀 읽다가 자야겠다.

그렇게 인터뷰했던 지하 게임룸?에서 나는 졸지에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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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걸어다녀서인지 양말이 빵꾸가 났다. 언제 빵꾸가 났지!!??

 

오늘 숙소에 못들어간다고 숙소로 전화했더니, 승현이 이녀석 걱정하고 있었는지 바로 받았다. (전화기는 2층, 우리 숙소는 3층이다.)

내일 알렉스와의 약속이 오전 11시라고 연락을 받았다. 헉!! 어떻하지? 적어도 3시간은 걸리는데..... ㅠㅠ;;;;;

 

내일 언제 나와야 하는 건가..... 내일 사장님은 9시 정도에 나오실 거라고 했는데. 9시에 나오면 약속시간에 갈 수가 없는데. 어떻하나? 고민도 잠시, 나는 눈을 깜박이는 사이 금새 잠들어 버렸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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