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5일

Entrepreneur's Diary #078
제78화 Merry Christmas!! 내년 기업가정신 수업은?



#89032

학교에서 기업가정신 강의를 한지 한 해가 지났다. 지난 학기는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다는 걸로 대신할 정도로 정신없고 여유없는 학기였다.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보다는 다소 여유가 있었지만, 지난 학기에 했던 수업보다 업그레이드 한다고 똑같이 바빴던 학기였다. 기존의 수업에 숙달되기도 전에 좀 더 업그레이드한 수업을 하느라 여전히 시원찮은 강의였던 것 같다.


내년에는 좀 정리해서 숙달도 하고 해당 내용을 보다 심도 있게 다시 들여다 보면서 수업을 진행해야겠다. 내년에는 체계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체계. 아직 걸음마도 못 땐 내가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우겠다는 것은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은 상황이지만, 그것이 조약돌이든 이쑤시개든 간에 기준을 잡고 계속 넓혀가면서 깊이 들어갈 생각이다.


내년에는 새로운 것보다는 지금 세워져 있지만 간당거리는 것들을 보다 튼튼하고 견실있게 가꾸어 나가야겠다. Quest 4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Quest 4 서울, Quest 4 대전, Quest 4 부산, Quest 4 광주, Quest 4 인천 등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



#7890312

오늘 동국대학교 수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다시 한번 학생들 결과물을 리뷰하다가 자료 몇 장 공유해보려 한다. 짜요짜요팀에서 팀장을 맡은 친구인데, 이들의 활동과정을 보면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팀이다. 팀원 2명은 중국 유학생에다가 말이 잘 안통해서 팀장이 다소 힘들었고, 게다가 그 중 한 명이 몸이 안 좋아서 학교를 휴학하게 되면서 더욱 더 힘들어 했다. 하지만, 나아가 창의적인 방법으로 투자금 없이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까지 하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인터뷰 해서 훌륭하게 미션을 수행했다.


(사진 : 수없는 좌절과 실패의 과정)


(사진 : 인터뷰 포트폴리오 중 한 슬라이드)



이 친구가 쓴 에세이 중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문구가 하나 있다.

성공 뿐만 아니라 실패 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

이 수업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


활동과정에서의 인터뷰 섭외과정 그래프를 보았듯이.. 인터뷰 섭외과정에서 수많은 거절과 실패를 겪으면서 맘 고생을 많이 했었던 친구라서 그런지 그 마지막 문구에 많은 의미가 느껴졌다.


내년에도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여튼, 결론은 메리 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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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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