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자 : 2015년 12월

보도 매체 : 전북테크노파크 
보도 출처 : 전북테크노파크 
http://www.jbtp.or.kr/bbs/board.php?bo_table=issuetech&wr_id=52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청년 창업고용 현황과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Issue & Tech 2015 vol.50 : 청년 창업고용 현황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저자 : 최명훈 책임연구원(전북테크노파크), 송정현 대표(기업가정신 문화센터)

  첨부파일 : 이슈앤테크_vol.50_2015_.pdf (3.1M), Down : 27




1. 청년 창업·고용 현황 
2. 청년 창업·고용 문제점 
3. 청년창업 지원제도 및 사업 
4.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방안 
5. 결론 및 시사점
 


  첨부파일 : 이슈앤테크_vol.50_2015_.pdf (3.1M), Down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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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8일

Entrepreneurial Article
직업의 숫자는 국민의 의식수준과 비례한다.



(작품 : U-Way, Dream Painter 박종신 작)


몇 일 전, 청년 관련 프로그램에 거시기로 참관했다가, 고용관련 기관에서 직업만을 15년간 연구했다는 분의 강연을 우연히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에는 직업이 3만개가 넘고, 일본은 2만개가 있다는데, 우리는 1만개 정도이지 않느냐. 그럼 미국과 일본의 직업을 조사해보면 무언가 답을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말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미국과 일본의 직업을 다 뒤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녀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결국 직업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간단하고도 충분한 생각이 부족한 것 같다. 직업 숫자의 의미는 대중의 의식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다. 일본은 우리보다 딱 2배 정도 의식수준이 높은 것이고, 미국은 딱 3배 높은 것이다. 왜냐고? 직업이란 것의 본질은 지속적으로 경제성을 가질 수 있는 업이다. 특정한 행위를 통해 계속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직업으로 등록될 수 있는 것이다. 직업의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 또는 시장이 해당 직업에 대해 돈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과 기꺼이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용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우리나라에는 없는 미국에 2만개, 일본의 1만개에 해당하는 직업을 찾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대중의 의식과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그 많은 직업을 찾아서 소개한들.. 실제적으로 수요자의 지갑을 열지 못한다면 직업으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볼까?

컨설팅의 경우.. 우리나라는 컨설팅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거의 없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정도나 컨설팅에 대한 비용을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그것 역시 확실한 성과가 예상되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단순한 상담의 경우에도 컨설턴트의 시간과 경험과 지식을 가지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에 대한 비용을 내라고 하면 도둑놈이라는 생각을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본인이야 말로 컨설턴트의 시간과 노력을 무상으로 훔쳐간 진짜 도둑인데 말이다. (그에 반해 너무나 착착 챙겨가는 이들도 있다. 바로 의사들. 의사는 환자 얼굴만 봐도 진료상담료를 많게는 2~3만원씩 챙긴다.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았다. 솔직히 내가 느낀 그들의 전문성이나 진료상담에 대한 비용가치는 1~5천원 정도다. 똑같은 전문가인데..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는다. 결국, 제 몸이 죽으면 큰일 나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하는 거지만, 기업이 죽는 건 내가 살릴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컨설팅 시스템을 병원 시스템처럼 만들자.)


결국, 필요는 수요를 만들어낸다. 

다양한 직업이 탄생되려면, 다양한 필요와 욕구가 있어야 하며 그에 대한 지불 능력과 지불의사가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필요와 욕구는 어디에서 파생되는가? 꿈과 목표를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다양성이란 오히려 손가락질 받고, 찍어내야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20년간 똑같은 생각과 행동의 과정을 거쳐온 이들에게 과연 다양성에 대한 시도와 존중과 배려가 있을지 모르겠다. 일률적인 사고와 행동을 가지고 일률적인 목표와 꿈을 가진 이들에게 다양한 필요와 욕구는 존재할리가 없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제화와 용역에 그저 자신의 물질적 지표와 비교해서 도토리 키재기만 하려 할지도.


다양성에 대한 필요와 욕구가 없다면, 다양한 직업은 결코 존재할 수가 없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가 전반적으로 성숙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경제적 성숙이 아니라 문화의식의 성숙이다. 그것이 되어야 경제적 성숙을 한 단계 더 이룰 수가 있다. 한 단계 경제가 성숙하려면 교육부터 다양성을 살릴 수 있도록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교육부, 교육자, 학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기청이 아닌 이 3개 집단을 바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ps

여러 정황들에서 본질을 파악하고 관계를 분석하여 그 본연의 요소들을 발전시키고 Re-engineering을 해야하는 국가적 전략이 필요한 것 아닌가! 국가는 그런 거시적 안목에서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단편적인 근시안적인 당장 성과가 나오는 정책은 이미 그 자체로서 실패한 정책이 아닌가 한다. 국가 정책이 어디 단편적으로 짧게 생각해야 될 것이던가?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서 하나의 정책을 몇 달 만에 제시하고 2~4년 안에 처리했던 일이 과연 몇 개나 되는가? 가시적 성과가 많았던 정부가 가장 국가의 미래를 퇴보시킨 건 아닌지 의문이다.


서퍼들의 물질과 물결을 경제흐름에 빗대어 창업가의 기회 포착, 흐름을 포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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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2년 06월 08일
보도 매체 : 비지니스 와이어

보도 출처 : 
Ernst & You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가는 고용을 창출하고 성장을 만들어낸다. 


얼마 전, G20 YES 행사때문에 멕시코에 참석하여 Ernst & Young 청년창업가 관련 보고서를 확인했는데.. 그때도 창업가의 활약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역군이 바로 창업가라는 사실은 이미 수 년 전부터 통계학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바 있다.

그만큼 창업가들은 국가 경제의 역동성을 불어넣고 있으며, 우리 삶의 질적 양적 향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의 역할과 그 효과에 대한 기사이니, 일독하기 바란다.


기사 번역 :   강혜영 특파원

  

Ernst & Young :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가는 고용을 창출하고 성장을 만들어내다

발표 : Ernst & Young

 


2011년에 창업가는 종업원을 전세계에서 16%증가시켰다

창업가 3분의 2이상이 2012년에 인재채용을 예정

모집직무의 81%'경험자' 수준

 

 

(모나코 몬테카를 & 런던)-(비즈니스와이어) -- 다른 기업이 고용창출에 어려운을 겪고있는 가운데, 창업가가 경영하는 회사는 2011년에 종업원을 16% 증가시켰다. Ernst & Young이 오늘 발표한 세계 톱 창업가 400명 조사 '글로벌 잡 핫스팟 : 헬프 원티드'는 어려운 겅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가의 3분의 22012년에 인재채용을 예정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있다. 이것은 임시직이나 수준이 낮은 일이 아닌 많은 직무에 대졸자격이나 충분한 경험을 필요로 하고있다.

 

 

창업가는 전세계에서 새로운 일을 창출

 

조사를 행한 창업가의 거의 전원이 작년에 종업원을 늘렸다고 대답, 그 대부분이 상당한 인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이 되는 북미남미의 창업가는 2012년에 종업원을 평균 18%나 늘리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은 16%, 유럽은 12% 증가하고 있습니다.

 

 

Ernst & YoungJim Turley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달하여 경제성장이 급속히 필요합니다. 현재, 창업가의 중요성, 창업가가 운영하는 기업, 창업가가 창출하는 고용이 지금까지 없던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창업가는 경험이 있는 인재를 채용

 

어떤 일이 새롭게 창출되는가를 창업가에게 물어본 결과 (관리직, 대졸 미경험자, 고졸이하 미경험자, 경험자), 81%'경험자'의 직무로 대답, '대졸 미경험자'를 모집했다고 하는 대답은 불과 35%, '고졸이하 미경험자' 모집은 29%였다. 이런 경향은 미국에서 가장 현저하고, 응답자의 92%가 경험자를 채용했다고 대답합니다. 그 다음으로 호주 81%, 캐나다 80%, 영국 78%, 아일랜드 76%입니다.

 

 

창업가는 향후 성장을 예상하고 현인재를 채용

 

조사대상이 된 창업가 68%2012년에 본사 소재국가에서 종업원을 늘릴 예정입니다. 채용전략의 상세한 내용을 물어본 결과, 종업원을 늘리는 주요 이유로써 창업가는 '제품서비스 시장에서의 성장'을 들었고, 계속해서 '기술 및 혁신의 대선'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44%가 본사 소재국가 이외에서도 종업원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일이 창출되는 것이 예상되는 나라에 대해 물어본 결과, 미국, 중국, 영국, 인도라는 대답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에 자유시장 이외에서 인재를 채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창업가 74%가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인건비를 살리기 위해서' 국제적인 채용을 실시한다는 응답은 불과 14%, 외국의 '우수한 정부 인센티브'를 이용하고 싶다는 응답은 불과 8%였습니다.

 

Ernst & Young의 전략적 성장시장 부문 글로벌 부회장인 Maria Pinelli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자국이든 해외이든, 경제상황이 좋든 나쁘든, 창업가는 언제나 사업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불명확한 상황에서도 창업가는 높은 능력을 가진 경험 풍부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012년의 채용계획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인 있는 자국시장에서의 요인을 물어본 결과, 그 대답으로 정부의 정책(23%)과 불리한 규제환경(16%)가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피넬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규제를 약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창업가는 대단히 자금조달이 쉬워지게 되고 고용과 부의 창출에 더욱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G20을 중심으로 하는 각국의 정부는 성장의 원동력으로써의 창업가를 진심으로 높게 평가해야만 합니다.

 

 

 

 

Ernst & Young의 전략적 성장시장 네트워크에 대해

 

Ernst & Young의 세계적인 전략적 성장시장 네트워크는 급성장기업의 계속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30년 이상 걸쳐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 의욕적으로 사업전계를 해온 많은 기업이 시장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해왔습니다. 국제적 중소기업이나 창업기의 벤처 지원기업이나 해당부문의 전문가는 폭넓은 경험, 통찰, 세계적 리소스를 활요하여 기업이 그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것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Ernst & Young의 방법입니다.

 

 

Ernst & Young에 대해

 

Ernst & Young은 보험, 세무, 겨래, 자문의 각 서비스에 있어서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세계 각지의 152000명의 종업원은 공통의 가치관과 품질에 대한 강한 자세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직원, 고객, 보다 넓은 커뮤니티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rnst & Young이란 Ernst & Young Global 회원사의 글로벌 조직입니다. 각 회원기업은 개별의 법인조직으로 되어있습니다. Ernst & Young Global은 영국의 유한책임보험회사이며 고객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www.ey.com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Ernst &Young Global Media RelationsMélodie Deniz44 781 063 0576Melodie_deniz@uk.ey.com


보도자료 정보제공원 : 비즈니스 와이어



기사 원문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しい経済状況にもかかわらず起業家雇用創出成長

2012-06-08 19:10:00

発表Ernst &Young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dbc1180.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0pixel, 세로 12pixel

2011起業家従業員世界全体16%増加させた 起業家32以上2012人材採用予定 募集職81%経験者レベル モナコ・モンテカルロ &ロンドンビジネスワイヤ) -- 企業雇用創出苦労する起業家経営する会社2011従業員16%やしました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が本日発表した世界のトップ起業家400調査グローバル・ジョブ・ホットスポットヘルプ・ウォンテッドしい経済状況にかかわらず起業家322012人材採用予定していることをらかにしていますこれは臨時仕事やレベルの仕事ではなくくの大卒資格十分経験必要とされています。 起業家世界中たな仕事創出 調査った起業家のほぼ全員昨年従業員やしたと回答そのくはかなりの人数やしています調査対象となった北米南米起業家平均して2011従業員18%やしていますアジア太平洋16%欧州12%増加しています。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ジム・ターリー会長兼最高経営責任者CEOのようにべています。「若者失業率歴史的高水準にあり経済成長早急必要です現在起業家重要性起業家運営する企業起業家創出する雇用これまでになく重要意味つようになっています。」 起業家経験のある人材採用 どのような仕事たにまれたかを起業家ねたところ管理職大卒未経験者高卒以下未経験者経験者)、81%経験者、「大卒未経験者募集したという回答はわずかに35%、「高卒以下未経験者での募集29%でしたこの傾向米国顕著であり回答者92%経験者採用したとえていますそのにオーストラリアの81%カナダの80%英国78%アイルランドの76%きます。 起業家今後成長予想今人材採用 調査対象となった起業家68%2012本社所在国従業員やす予定です採用戦略詳細についてねたところ従業員やす理由として起業家製品・サービス市場での成長いて技術および革新改善げています。 また44%本社所在国以外でも従業員増加見込んでいますくの仕事まれることが予想されるについてねたところ米国中国英国インドという回答多数めました2012自国市場以外人材採用する理由については起業家74%しい市場参入しやすくするためとえています。「人件費かすために国際的採用うという回答はわずか14%外国れた政府インセンティブ利用したいという回答はわずか8%でした。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戦略的成長市場部門グローバル・バイスチェアーのマリア・ピネリはのようにべています。「自国であれ海外であれ経済状況くてもくても起業家事業とサービスを拡大するたな機会模索しています世界経済不透明でも起業家能力する経験豊富人材積極的採用しようとしています。」 2012採用計画影響ぼす可能性のある要因 起業家2012強気採用計画影響ぼす可能性のある自国市場での要因ねたところその回答として政府政策23%不利規制環境16%上位めましたピネリはのようにべています。「規制若干変更するだけで起業家いに資金調達がしやすくなり雇用創出にさらにきな影響ぼすことになるでしょうG20中心とする各国政府成長原動力としての起業家評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以上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戦略的成長市場ネットワークについて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世界的戦略的成長市場ネットワークは急成長企業変化けるニーズにえることに尽力していますこれまで30年以上にわたり世界積極的意欲的事業展開するくの企業市場リーダーに成長する過程支援してきました国際的中規模企業であれ創業期のベンチャー支援企業であれ当部門専門家幅広経験洞察世界的リソースを活用して企業がその可能性実現できるよう支援しますこれが変化す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の手法です。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について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は保険税務取引顧問サービスにおけるグローバルリーダーです世界各地152000従業員共通価値観品質する姿勢によって結束しています当社社員さまよりいコミュニティーが可能性実現できるよう支援します。 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とは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グローバルのメンバー企業のグローバル組織のことですメンバー企業個別法人組織となっていますアーンスト・アンド・ヤング・グローバルは英国有限責任保証会社でありさまへのサービスは提供しておりません詳細情報についてはwww.ey.comをごください

 

連絡先Ernst &Young Global Media RelationsMélodie Deniz44 781 063 0576Melodie_deniz@u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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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4일

Entrepreneurial Article
 
공무원과 기업가정신(공무원 임용 준비) 



얼마 전, 친한 기자님이 부탁해서 공무원 관련 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글을 간단하게 작성했는데, 제가 평소에 공무원에게 바라던 모습을 옮겨놓은 것 같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업경영 그 이상으로 Entrepreneurship이 필요한 곳이 바로 공직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야말로 정말 불일치를 많이 경험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바뀌면 세상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고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뜻이 다른 사람은 그 결과가 다릅니다. 부디, 큰 안목을 바탕으로 한 작은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공무원 임용을 준비하기 전에>

  

 

올해 3월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0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852명을 뽑는 임용시험에 87811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지난해 77.1:1의 경쟁률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와 같이 한국 경제 위기상황이였던 IMF 이후, 하나의 직업으로서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표현과 함께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직업군으로서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고,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장기적인 경제불황의 그늘이 다가오자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선호도는 날로 높아만 가고 있다.

 

허나, 공무원이라는 직업군이 언제까지 다른 직업에 비해 편안하고 안전한 철밥통일지는 의문이다. 우선, 편안한 직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저널에 의하면, 사기업 근로자에 비해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업무에 대해서는 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부처의 강도 높은 통폐합과 조직개편 및 민영화 또는 감원 등 공무원이 더 이상 안전한 직업으로서의 실제적인 매력도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조직 내부에서 실무역량을 갖추고 높은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심한 압박감과 승진을 위한 치열한 경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제도가 불공정하다는 내부 인식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런 공직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단순히 편안하고 안전한 직업을 갖기 위해 공무원 임용을 준비해서는, 당신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민의 행복과 강성한 국가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공무원 임용의 목적부터 달라야 한다. 편안한 업무와 안정된 고용, 다양한 복리후생, 부모님의 권유와 강요, 사회적 인식 등과 같은 요소 의해 공무원 임용을 준비해서는 안된다.

 

9급 공무원을 준비하더라도 사회 공헌, 헌신적인 봉사와 기여 등 공무원으로서 올바르고 고고한 뜻이 없다면, 1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임용하더라도 직업으로서의 가치와 보람을 제대로 느끼기가 어렵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충족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공무원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직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하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국민과 국가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뜻을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둘째,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을 가져야 한다. 왜 난데없이 엉뚱하게 기업가정신을 들먹거리는 것이냐? 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사기업보다 공무원들이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우고 훈련하여 문제해결 능력과 가치창출 역량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공무원들이 각종 사업을 계획하거나 수행할 때, 충분하지 못한 자원과 외부환경과 다양한 관점의 이해관계자들 때문에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공무라는 것이 성격상 단순하게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협업을 하거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리고, 국고에 의존하여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다양한 재원을 발굴하거나 비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자원을 조달하고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국민 또는 기업을 상대로 각종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이들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고 행동해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렇듯 공직사회에서도 사기업 못지않게 적은 비용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창업가적인 핵심역량(Entrepreneurial Core Competence)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청렴함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즘 같은 개방적이고 투명한 사회에서는 단 한 번의 실수로 공무원 배지를 떼야하는 경우도 많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솔깃한 유혹에 쉽게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과 사회적 규범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업이란 사회적 인식 같은 통념적인 기준으로 공무원을 선택한다면, 이는 정말 잘못된 의사결정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목적과 핵심 가치가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잘 맞아야 하고, 작은 이익보다는 큰 뜻을 품고 자신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공무원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 중 하나로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공무원 임용을 준비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한다. 자신의 안정과 안위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원대한 꿈과 다른 사람의 행복을 함께 성취하는 공무원으로 스스로 거듭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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