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22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LA 도착


LA에 도착했다.

토론토에서 뉴욕까지 버스로 11시간,
뉴욕에서 비행기로 1번 환승하고, 도착시간을 변경해서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 저녁 7시에 도착했다. (원래 시간표로는 저녁 11시에 도착이였다. 75$을 더 주고 바꿔버렸다.)

바꿀 때 조금 후회했지만, 원래 시간표라면 숙소에 도착하면 빨라도 새벽 2시가 넘을 시간이라서 숙소 주인분이 기다려줄지 모르고, 밤에 대중교통이 어떻게 될지도 몰라서 잘 했다는 자위를 해본다. 75$이면..... 쩝쩝.

여튼, 오늘은 LMU 최교수님 만나뵐지도 모르겠다. 아직 확답 연락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에 만나뵙자고 연락을 주고 받긴 했으나, 오늘 아침에는 블랙베리에서 한국말을 읽을 수 없다는 답변만 받은 상태다. 다시 영어로 보내긴 했으나..... 아직 답변은 없다.

대신 오후 2시 정도에 나를 도와주기로 한 수현씨를 만나기로 했다. 대답이 시원시원한 친구인데, 어떤 친구인지 궁금하다.

LA에서부터는 홀로서기다. 그만큼 더 신경 쓸 것이 많겠지?

It's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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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6월 16일

Entrepreneur's Diary #029
제 29화 최근 근황, 캐나다 토론토에서 취재 활동 중


Canadian Youth Business Foundation(이하 CYBF)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현재, 캐나다에서 청년창업가를 취재하고 있다.

*CYBF는 캐나다의 청년창업가 육성과 올바른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http://www.cybf.ca


#09185
이들의 청년창업을 위한 활동은 매우 체계적이며 실질적인 것이였다.

전반적인 시스템은 한국과 크게 다를 바는 없었으나, 좀 더 잘 수행하고 있다랄까?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왠지 잘 할 것 같은, 그런 느낌(feeling)이 아니라..... 그들의 태도와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약속을 정해서 만나는 것까지의 그들의 활동 과정이 한국의 과정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그게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지금의 내 수준에선 어렵다.

그러나, 뭔가 분명 다른 것은 있었다.


#385290
토론토에서의 일정을 조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도쿄의 일정을 최종 조율하는 것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이다. 나는 이것을 또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 기대되고, 설레이며, 불안하다.


#8209
나는 1회용 컵과 같은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그저 노력할 뿐이다. 나는 그것에서 영원히 벗어나고 싶다.


#902348
감사한 마음. 긍정적인 마음.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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