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8월 09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팀에서 

러시아 / 독일 번역 자원봉사자 구합니다.




몇 편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고 자막을 위한 스크립트를 번역하는 업무입니다. 분량은 1~5편 정도 될 것 같구요. 러닝타임은 동영상마다 인터뷰 시간이 달라서 약 1~2시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업무는 자유롭게 작업하고 이메일로 서로 소통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시면서 병행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영상은 창업가들에 대한 인터뷰 영상인데, 단순히 번역을 하는 것이 아닌 학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번역 자원봉사자들이 저희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영어 번역 분야이지만, 러시아어와 독일어는 몇몇 동영상들을 재작업을 할 게 생겨서요.


참고로 러시아 번역 동영상은 1편 밖에 없습니다. 



번역 자원봉사에 따른 확인증서(수료증)를 보내드리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러시아어 / 독일어 능력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접수 방법은 프로젝트 공식 이메일로 자신의 이력서와 간단한 소개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wetproject@네이버



고맙습니다.



송정현 dream.

  1. 권동원 2012.12.18 01:15

    혹시 지금도 모집하나요? 러시아어 번역 봉사를 희망합니다!

  2. 권동원 2012.12.19 01:46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데, 높은 수준의 러시아어를 번역하지는 못합니다. 방학을 통해 봉사도하고 번역 공부도 하려는 차원에서 희망합니다^^

    만약 관련 서류 필요하시면 어떤것 보내드리면 되나요 ?


2012년 05월 24일

Entrepreneurial Article
 
공무원과 기업가정신(공무원 임용 준비) 



얼마 전, 친한 기자님이 부탁해서 공무원 관련 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글을 간단하게 작성했는데, 제가 평소에 공무원에게 바라던 모습을 옮겨놓은 것 같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업경영 그 이상으로 Entrepreneurship이 필요한 곳이 바로 공직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야말로 정말 불일치를 많이 경험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바뀌면 세상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고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뜻이 다른 사람은 그 결과가 다릅니다. 부디, 큰 안목을 바탕으로 한 작은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공무원 임용을 준비하기 전에>

  

 

올해 3월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0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852명을 뽑는 임용시험에 87811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지난해 77.1:1의 경쟁률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와 같이 한국 경제 위기상황이였던 IMF 이후, 하나의 직업으로서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표현과 함께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직업군으로서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고,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장기적인 경제불황의 그늘이 다가오자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선호도는 날로 높아만 가고 있다.

 

허나, 공무원이라는 직업군이 언제까지 다른 직업에 비해 편안하고 안전한 철밥통일지는 의문이다. 우선, 편안한 직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저널에 의하면, 사기업 근로자에 비해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업무에 대해서는 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부처의 강도 높은 통폐합과 조직개편 및 민영화 또는 감원 등 공무원이 더 이상 안전한 직업으로서의 실제적인 매력도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조직 내부에서 실무역량을 갖추고 높은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심한 압박감과 승진을 위한 치열한 경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제도가 불공정하다는 내부 인식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런 공직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단순히 편안하고 안전한 직업을 갖기 위해 공무원 임용을 준비해서는, 당신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민의 행복과 강성한 국가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공무원 임용의 목적부터 달라야 한다. 편안한 업무와 안정된 고용, 다양한 복리후생, 부모님의 권유와 강요, 사회적 인식 등과 같은 요소 의해 공무원 임용을 준비해서는 안된다.

 

9급 공무원을 준비하더라도 사회 공헌, 헌신적인 봉사와 기여 등 공무원으로서 올바르고 고고한 뜻이 없다면, 1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임용하더라도 직업으로서의 가치와 보람을 제대로 느끼기가 어렵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충족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공무원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직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하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국민과 국가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뜻을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둘째,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을 가져야 한다. 왜 난데없이 엉뚱하게 기업가정신을 들먹거리는 것이냐? 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사기업보다 공무원들이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우고 훈련하여 문제해결 능력과 가치창출 역량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공무원들이 각종 사업을 계획하거나 수행할 때, 충분하지 못한 자원과 외부환경과 다양한 관점의 이해관계자들 때문에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공무라는 것이 성격상 단순하게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협업을 하거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리고, 국고에 의존하여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다양한 재원을 발굴하거나 비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자원을 조달하고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국민 또는 기업을 상대로 각종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이들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고 행동해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렇듯 공직사회에서도 사기업 못지않게 적은 비용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창업가적인 핵심역량(Entrepreneurial Core Competence)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청렴함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즘 같은 개방적이고 투명한 사회에서는 단 한 번의 실수로 공무원 배지를 떼야하는 경우도 많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솔깃한 유혹에 쉽게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과 사회적 규범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업이란 사회적 인식 같은 통념적인 기준으로 공무원을 선택한다면, 이는 정말 잘못된 의사결정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목적과 핵심 가치가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잘 맞아야 하고, 작은 이익보다는 큰 뜻을 품고 자신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공무원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 중 하나로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공무원 임용을 준비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한다. 자신의 안정과 안위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원대한 꿈과 다른 사람의 행복을 함께 성취하는 공무원으로 스스로 거듭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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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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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8일

  

은사님으로부터의 전화

 

오늘도 서울에서 이런저런 미팅때문에 서울 지하철을 돌아다니던 도중,

갑자기 서영성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정현이니? 총장님 뵙게 해달라고?"

"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음. 다음주 월요일 2시로 총장님이 15분 정도 시간을 내어주실 것 같구나.

 그렇게 약속을 잡아놨으니까.. 말씀 잘 드리고, 잘 준비 하려무나."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나의 모교, 어찌 그 감사함과 고마움을 이런 짧은 내용에 다 담을 수가 있을까?

 

이렇게 사랑하는 나의 모교,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님을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나는 한남대학교 00학번, 기계공학과를 입학하여,

9학기?를 다니며, 힘들게 2007년 코스모스 졸업을 했다.

 

사실, 나는 학업성적이 매우 저조한 편인 공학도였지만,

기계공학에서 배운 기본적인 지식은 나의 사회생활에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동안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종사했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이해가 일반 경영학도보다 훨씬 빨랐고,

그동안 일부러 기술개발, 시공현장을 항상 가까이 해왔다.

현장에 대한 노하우도 여러 선배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해왔다.

그래서, 기계공학도로서 기본적인 지식과 논리적 경험은

지금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오히려 학문을 좀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을텐데 하고

아쉬움도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 마다 지금 현장에 한번이라도 더 가려고 노력했다.

 

한남대에서의 8년동안의 배움은 에게 훌륭한 스승을 주었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아직도 많이 모자라서 서영성 선생님, 김홍기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을 은사님으로 모시고, 삶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틈만 나면 학교에 들러 후배들을 조언해주고,

후배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평생 그 감사함과 고마움을 갚아 나가리라.

 

 


그런 점에서 한남대학교에 대해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김형태 총장님 인사말

 

김형태총장사진1.bmp 

 

저는 한남 가족 구성원 모두를 사랑으로 섬기는 총종(總從, humble servant)입니다.

 

1956년 미국 장로교 해외선교부에서 세운 한남대학교는 참된 신앙과 탁월한 학문을 겸비하고,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기독교 대학입니다.

 

한남대학교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의 정신에 따라 「진리, 자유,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원리와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에 따라 심오한 진리탐구와 더불어 인간 영혼의 가치를 추구하는 고등 교육을

가르침으로써 이웃을 내 몸처럼 섬기는 품격 높은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 들어오는 모든 학생들이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지도를 받아 지성과 도덕성 그리고 영성을 골고루 갖춘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변화되어 교문을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자랑스런 한남”을 위해 저와 모든 교수님들 그리고 직원 선생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 그리고 학생들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에게 career navigation system을 통한 맞춤식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졸업과 동시에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전 교수가 mentor 로 도와주고 있으며 모든 강의실에서 초대총장 William Linton박사의 유훈인 「수업은 정시에 시작한다. 수업은 정시에 끝낸다. 모든 학생에게 숙제를 내준다. 교수와 학생은 결강하지 않는다. 기독교 분위기를 유지한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남대학교는 단순히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중부권 명문 사학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national standard를 넘어 global standard를 지향하는 명문으로 발 돋음하고 있습니다.

 

복숭아와 자두나무 밑에는 부르지 않아도 사람들이 모이듯이(桃李不言, 下自成蹊) 한남대학교에도 많은 학생들이 모여듭니다.

6만 5천 여 동문 중 11 명의 대학 총, 학장, 100여 명의 교장과 장학관, 4 명의 교단 총회장, 230여 명의 목회자와 다수의 국회의원,

기업 CEO 및 정성균 선교사와 같은 순교자도 배출했습니다.

 

한남대학교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50여 분의 교수님과 140여 분의 직원 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해 여러분의 자아실현과

인간 성공을 위해 도와드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한남이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한남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는 1956년 3월 재단법인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 유지재단(The Juridical Person of The Maintenance Foundation of The Korea Mission of The Southern Presbyterian Branch of The Church of Jesus in America, 이사장 : 인돈 William A. Linton) 에 의해 4년제 대전기독학관으로 설립되었다. 1959년 4월 정규대학으로 승격, 대전대학 인가를 받고 초대 학장에 인돈 박사가 취임하였다. 소수 정예의 질적 교육에 치중하던 본교는 1970년 9월 설립목적과 이념이 동일한 서울 소재 숭실대학과 통합, 교명을 숭전대학(교) (숭실의 “崇”자와 대전의 “田”자 를 택함)으로 하고 한국 최초의 양 캠퍼스 체제로 운영되었다.

 

1972년 실험대학(Pilot Institution : 신입생 계열별 모집, 이수학점 140점으로 인하, 부전공제 실시) 운영 등 기독대학으로서 성장을 거듭하여 통합 말기에는 입학정원이 4,017명(초기의 7배, 대전 2,093명, 서울 1,924명)에 이르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1982년 10월 충청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이 독자적인 대학운영을 요구하였고 통합 12년간의 대학운영에서 나타 난 역기능을 고려하여 양 캠퍼스를 분리하여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1982년 11월 본교는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을 설립하고 교명을 한남대학교로 개칭하였다.

 

이후 본교는 “진리,자유,봉사”의 기독교적 교육관으로 꾸준히 교육, 2010년 2월 현재 7개 대학원, 10개 단과대학 5개학부 49개 학과 입학정원 3,000명, 대학원을 포함한 재학생 1만3천여명, 부속기관 10개, 부설연구소 9개, 전략연구소 30개, 해외자매대학 26개국 133개교에 이르며, 제1캠퍼스 및 대덕밸리캠퍼스 교지 522,316㎡(15만8천여평), 교사 152,066㎡(4만 6천여평), 부대시설로 1,800명을 수용하는 성지관(대강당)과 종합운동장 등을 갖춘 중부권의 명문 기독사학, 세계속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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