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5

청년창업(상) 추적! 벤처창업동아리 101명(중앙일보 특집기사)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기사 출처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1&Total_ID=6127771 창업동아리 출신의 행보를 추적하는 것은 꽤 신선한 기획이였다. 10년정도 지났는데, 101명에서 13명이 아직 창업가로서 활동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확률이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생존률 6~7% 이하인데 반해, 약 2배 정도의 생존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창업동아리 출신들의 생존률이 일반 창업가보다 높다고 판단된다. [창간 기획 - 청년 창업, 실패를 허(許)하라] 추적! 벤처 창업 동아리 101명[중앙일보] 입력 2011.09.05 01:18 / 수정 2011.09.05 16:26벤처 패자부활전 없는 한국 … 빌 게이츠 꿈꾸던 90년대 벤처 동아..

스티브 잡스는 훌륭한 경영자가 아니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월 23일 변태적 Entrepreneur의 관점에서 본, Without Steve Jobs,Can Apple Stay Powerful? 위의 질문에 나는 엉뚱한 질문을 다시 던지고 싶다. 스티브 잡스는 과연 훌륭한 경영자인가?? 나는 스티브 잡스를 훌륭한 경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사실 스티브 잡스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서두에 밝히고자 한다. 가끔 눈에 띄는 기사를 봤고, 빌게이츠와 함께 나오는 영화 한 편, 아이폰을 쓰고 있으면서 불만족함을 느끼고 있는 빠도 아닌 안티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 개코도 모르는 놈이 스티브 잡스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로 애플빠에게 돌을 맞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몇 자 적어보려 한다. 그의 언행을 보면 괴팍하다 못해 미친놈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취업률 1위라고 학교 홍보하지 마라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21일 "우리나라 대학의 교육 목적과 목표가 무엇일까?" 오늘 아침 우연히 라디오를 들으면서 문득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다. 학점? 스펙? 취업? 창업? 머 이런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학교마다 각기 다른 목적과 목표가 있겠지만, 올바른 사람을 키워내겠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름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교마다 교육목적과 목표에 맞게 실천을 하고 있고, 학교 홍보도 그에 맞게 하고 있을까?? 내가 봤을 땐, 바로 "NO"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 대부분의 학교는 취업률 높다는 것을 매우 부각하고 있는 학교가 많다. 내가 들은 취업률 1위인 학교만 해도 여럿이다. (서로 취업률 1위라고 자랑한다. 1위가 왜 이렇게 많은지 확인해보면 어떤 분야 취업률 1위, ..

보다 큰 꿈을 위해 하나씩 하나씩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15일 (사진 : 마치 자신의 꿈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 리차드 브랜슨)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첫 방문 국가인 중국(2010년 11월 18일 ~ 12월 12일)을 다녀와서, 짐 정리하고 찾아뵙고 인사드릴 분들께 인사를 드리기도 전에, 일이 산더미처럼 내게 쏟아졌다. (중국에서 전화기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안부 인사를 못 드리고 있다.) #64325 하지만, 오늘 아침. 한남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신청을 위한 TF팀에 아이디어 발표를 하면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가 한남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신청계획서에 공식 프로그램으로 삽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관심가져 주신 김형태 총장님과 김홍기 교무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건의사항은 창업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천교육이 ..

한국의 빌게이츠, 스티브 김 특강(충남대 백마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0월 27일 예전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얼마 안되서, 승현이가 다녔던 회사(우리메디컬그룹)의 팀장님한테 인사드리고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 그때 그 똘똘이 스머프 팀장님(승현이가 그를 부르는 애칭)이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고, 주변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과정에서 우연히 특강을 들었는데 매우 좋았다면서, 우리 프로젝트를 눈여겨봐주실 분이라고 꼭 한번 만나보라고 하면서 명함을 복사해주셨다. 꼭 한번은 만나주실 것 같다고, 도와주실지도 모르니까 한번 연락 드려보라는 것이였다. 그 명함의 주인공이 바로 DHF리더십센터 김윤종 이사장님이다. 아직 연락을 못 드렸는데, 그가 대전에서 특강을 한다기에 꼭 들어볼 생각이다. 그는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