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11일

Entrepreneurial
Articles

by Damiao Santana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나는 예술과 기술과 경영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음악을 통해서 경영을 바라보고, 경영을 통해 음악을 바라보곤 했었다.
그런 생각과 행동과 말들을 여태 글로 제대로 옮기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쉬웠다.
(나는 말과 글이 느린 사람이다. 대신에 생각과 행동이 빠른 사람이고 싶다.)

최근에 국내일주 송판선 팀장이 공감가는 글들을 많이 써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청림그룹사운드라는 밴드에서 함께 음악을 배웠던 후배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마도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의 글에 사족을 덧붙이자면,
음악이든 경영이든, 결국 매일 하루하루의 실천이 그 목표를 달성하게 해준다. 나는 솔직히 그 과정이 즐겁지는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과정을 지나 달성한 중간 지점 또는 목표점에 도착했을 때의 그 성취감, 만족감, 희열, 쾌감은 오르가즘보다 더 지독한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지루하고 비루하게 그 과정을 이겨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쾌락이자 오르가즘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오늘도 그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매일 하루에도 열두번씩 부단히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는 중이다. 당신은 느껴보았는가??



아래는 국내일주 송판선 팀장의 글이다.



요즘 필자는 정기 콘서트 준비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필자는 밴드의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데, 합주를 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워나가는 요즘이다. 밴드의 합주는 절대로 혼자서 만들 수도없고, 그렇다고 한 사람의 연주력이 뛰어난다고해서 곡의 퀄리티가 높아지지 않는다.

맞지않는 부분은 멤버간에 눈빛으로 대화로 수정해나가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개인연습을 통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나간다. 그것을 나는 '화음'이라고 생각한다.
'화음'이란 개개인의 소리를 하나의 아름다운 흐름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화음의 정의가 '화음이란 높이가 다른 2개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렸을 때의 합성음을 말한다. ...') 이는 서로 다른 악기의 소리를 동시에 울렸을 때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나가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기에...

여튼, 밴드의 합주 사운드도 '기업가정신'의 측면에서 보면, 참으로 생각할 부분이 많다.

어려운 부분을 연주할 때 스스로 본인 혹은 멤버들과 타협하여 진행하느냐, 아니면 원곡을 그대로 카피하여 진행하느냐의 결정에서 일단 문제가 시작된다.

또다른 부분은,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성향의 노래와 맞지 않는 노래를 선택할 때의 문제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위의 두 가지 문제가 요즘 필자가 합주할 때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

합주를 진행할 때, 어느 한 파트에서 준비가 소홀했다거나 부진하면 그날의 합주는 정말 분위기가 좋지않다. 재미있지도 않고, 의욕도 없어진다.
특히 본인의 솔로 혹은 애드립을 진행할 때가 (특히 필자의 경우) 그러한데, 내가 준비한 애드립이 합주 때 어색하게 들리거나 혹은 열심히 카피해서 그대로 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톤이나 다른 부분에서 트러블이 나면 갈등이 시작된다.

또한, 곡 선정에 있어서 본인이 구상하는 레파토리들로 곡이 진행이 안 될 경우에도 심한 갈등이 생겨난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위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은 참으로 단순하다.
한번 '다르게 생각하면' 충분히 해결을 할 수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Think Different...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표현(97년 애플이 내걸었던 표어)인데 한번 본인의 입장에서 귀찮고 수고스럽더라도 곡에서 트러블이 나는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면, 한번 더 연습하고 그래도 안되면 두 번 더 연습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곡의 선택에 있어서 '양보'와 '타협'을 보면 곡 선정의 갈등도 크게 줄어들 것이다. (이는 '신뢰'와 '협동'이라는 표현과도 맞는 듯하다)

피터드러커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의 1부의 구성은 '경영혁신'에 관해 적혀있고, 2부는 '기업가정신'의 실천에 대해 쓰여있는데, 2부의 시작에서 피터드러커는 말한다. '기업가정신의 시작은 경영혁신이 기초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고칠점을 분석해 나가는 것이 '기업가정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합주할 때의 트러블의 해결방안도 '기업가정신'의 기초단계인 '경영혁신', 특히 자기자신에 대한 '경영혁신'의 마인드로 생각을 한 번 더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해결하지 못할 트러블은 없다고 생각한다.

즉, 풀어서 얘기하자면...
나 자신에 대한 문제점의 자각과 다른 멤버들과의 트러블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놓는 것이 '경영혁신'의 시작이라면,
그것을 적용하여 하나의 화음 혹은 일체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기업가정신'의 시작이 된다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렇게 '음악'을 통해서도 나는 요즘 '기업가정신'을 생각하고 있다.
다음에는 나의 '전공'에 관한 '기업가정신'에 대한 글을 써보기로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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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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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3일

기업가정신 국내일주 팀장인 송판선군의 글이다.

매우 공감되는 글. 각종 수치, 통계에 강해서 그런지 평론가처럼 글을 써놨네.
판선이는 나보다 글을 잘 쓰는 것 같다. 대단!!



록키와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글 : 송판선


필자는 영화 '록키(ROCKY)'시리즈의 열혈 팬이다. 주인공 '록키 발보아'의 우직함과 순수함을 무척 좋아하고, 무엇보다 포기와 타협을 모르는 록키의 성실성에서, 필자 삶의 내면에 대한 방향성을 정했다고 생각한다.


'기업가'는 '록키'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헤쳐나갈 수 있는 의지와 끈기, 추진력이 있어야한다. 대중예술적인 시각에서 좀 더 글을 써보겠다.

70년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중예술이 찬란했던 시기라고 생각한다. 60년대의 플라워 무브먼트를 태동으로 사회전반적으로 평화와 사랑을 외치던 이러한 의식체계는 예술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60년대의 사회적인 시점으로보면, 존.F.케네디와 마틴루터킹의 암살사건, 베트남전, 워터게이트 사건, 프랑스의 68혁명등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러한 변화가있었고, 우리나라로 치면 60년의 4.19혁명을 들 수 있겠다.

60년대의 음악적인 관점에서 보면, 히피의 사조가 되었던 시기였고, 이러한 움직임은 69년 우드스탁에서 커다란 결실을 맺게되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가 전세계에 울려퍼졌던 대중문화의 전환점이 되었던 시기가 60년대였다. 그동안 수동적이고 자기색깔이 없던 60년대 이전의 대중문화는 철저히 기성세대만의 전유물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시작으로 비틀스와 도어스, 지미 헨드릭스 같은 자의식이 강한 뮤지션들이 나타났고, 문화의 향유층도 위에서 아래로 점차 그 영역이 확산되어갔다.

70년대는 60년대의 그러한 변화의 태동으로 인해 서서히 발전하던 대중예술계의 꽃과같은 시기였다. 60년대가 흙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었던 시기라면, 70년대는 새싹이 자라나고 튼튼한 나무로 성장하던 찬란한 시기였다.

영화 ROCKY는 베트남전과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침잠해있던 미국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기위한 영화였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이탈리아계 인종이지만 어떻게 보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인 존재중의 하나였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걸작들인 'ROCKY'시리즈와 'RAMBO'시리즈는 아직도 말이 많다. 철저한 미국주의에 입각한 '아메리칸 드림'과 '베트남전'의 아픔을 달래주려는 의도가 너무 짙게 깔려있기에,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사람, 지역, 인종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너무 다르다.

ROCKY는 영화자체적으로 봤을때는 무척이나 감동적인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로맨스가 결합된 이상적인 영화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미국의 어두운 이면(인종차별, 화이트 트래쉬, 워터게이트, 베트남전)을 덮으려는 의도는 다분하다.

'모든 예술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100%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정신이 없는, 혼이 없는 예술은 예술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대상'이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있다.

단순히 그 시대만을 딱집어서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고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사람들의 염원과 작가주의가 결합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 본 취지로 돌아가보자.

지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 우리사회는 영화 '록키(ROCKY)'와 같이 시대가 요구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어 넣어줄 수있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예술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그 시대상을 반영하고, 현재 기업문화라던가 전세계적인 추세는 '기업가정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 그러한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인만의 의지를 꺾지않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자세와
밑바닥에서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희망이 아닐까?
하지만 영화속 록키와 같이 사각의 링안에서 승리를 거두기위해, 우리는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낼 정신력을 갖추고 있어야한다.

기업가는 누구나 할 수있다. 하지만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갖춘 기업가가 되기는 어렵다.
진정한 기업가는 어떠한 위치에 있어도 흔들리지않고 본인의 의지를 추진해나가는 강한 정신력과 도전정신을 갖추고 있어야한다.

나는 영화 록키에서 그런 기업가정신을 보았다. 기업가정신은 사람에 따라 정의가 다르다. 나는 기업가를 배우는 학도이면서 예술을 하는 예술쟁이다. 구태여 기업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경영적인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에서 '기업가정신'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접하기 쉬운 곳에서 기업가 정신의 의미를 하나씩 찾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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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해외탐방팀 명찰 제작 중!!

국내일주 팀장인 송판선군이 명찰 초안 작업한 것들이다.
이런 생각을 나도 했었으나.....;;; 흠흠.

기자들처럼 요런 생각을 했을까~ 기특하게스리. (곰발바닥남자 윤승현군의 아이디어)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하고 있는 우리 팀원들.



아래는 판선이가 처음 작업했던 디자인 초안들이다.









어지럽다.
판선이 몇시간 째 명찰작업으로 이래저래 작업하다가.....

아래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제작했다.
(아..... 승철이 것도 만들어 줄 껄 그랬나?? 서비스 차원에서..... ㅋㅋ;;)



<최종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명찰 디자인>







내 영문이름 'Budher Song'으로 할껄.
그러고 보니 내 사진만 화질이 떨어지는 걸 썼군. ㅠㅠ;;;;;
설마..... 그대로 제작하진 않았겠지...... 어째 좀 불안하다. ㅎㅎ
"판선아 엉아가 지난번 음료수 안 사줘서 그런거니?? ㅋㅋ"


내일 명찰이 온다던데..... ㅋㅋㅋ 판선이 센스를 한번 믿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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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

송판선, 유경수, 김진영의 3인 3색





(주)진미식품 송상문 대표이사 인터뷰 준비과정

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판선


1월 26일,

대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중소기업 (주)진미식품의 송상문 대표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처음으로 국내 인터뷰에 참석하는 것이기에, 무척 설레이기도 하고, 혹시나 준비가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팀장님, 김진영 양, 유경수 군과 함께 유성구 용계동에 있는 진미식품의 본사로 향했다.


올해로 40세인 송상문 대표님은 생각보다 무척 젊은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이런 상투적인 인사를 뒤로하고 본격적인 인터뷰에 들어갔다.


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출국에 맞춰 작은 테마로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를 진행하기로 하였기에, 이번 인터뷰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두 가지의 관점을 가지고 인터뷰에 임했다.


하나는, 우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팀의 송정현 팀장님이 어떻게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였고,

다른 하나는, '송상문 대표님'의 기업가적인 마인드와 진미식품에 대한 일화를 듣는 것이었다.


준비해간 질문지가 무색할만큼, 팀장님은 인터뷰를 어느 형식에 구애받지않는 형식으로 진행해나가셨다. 인터뷰의 간단한 테마만 설명하고, 나머지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으셨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인터뷰의 시작은 무거운 주제로 시작했다. 진미식품이 지난 60여년간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한 질문에 대한 송상문 대표님은 간단명료하게 대답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to be Continue.....






(주)진미식품 송상문 대표이사 인터뷰 준비과정

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유경수


1월 26일,

네번째 인터뷰에 참석했다. 오늘은 그 준비 과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이번 인터뷰는 대전의 장류 대표기업 (주)진미식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인터뷰가 있기 얼마 전 WET팀의 부팀장인 승현이형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았다.

다음주 수요일(26일) 예정된 진미식품 인터뷰의 예비 인터뷰어가 되었으니 관련 조사와 질문을 준비하라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끊고나서 '내가 진미 식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검색해보니 진미식품에 대한 기사가 여럿 나왔다. 그리고 나서 부엌에서 진미 브랜드를 가진 상품이 있나 찾아보았다.

하지만, 우리 집에는 진미를 접할 수 없었다. 다른 이름을 가진 고추장 등이 부엌에 있었다. 그 날 나는 '진미 식품이 정말 유명한 장류 기업이 맞아?' 라는 의문이 들었다.


다음날 식료품을 사려고 슈퍼에 들렸을 때, 라면 코너 옆 고추장 코너에서 진미 춘장을 발견했다. 진미 춘장? 진미 식품? 이라는 생각과 함께 어린 시절 생각이 났다.


2000년도 말부터 2002년도 초까지 나와 우리 가족은 중국에서 생활 했었다. 문화도 음식도 다른 중국에서 생활 할 때, 우리집 부엌에서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그 춘장과 관련된 추억도 있었다.


시장에서 손질(?) 해온 생선이 도마에서 펄떡 거려서 도망쳤던 에피소드가 있는가하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다음날 점심에 짜장밥이 나온 날도 있었다.


이번 인터뷰 대상은 의외로 내게 가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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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미식품 송상문 대표이사 인터뷰 준비과정

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김진영


현상 유지로는 부족해요. 무엇인가 획기적인 성공을 해내지 못한다면 경영 2, 3세들은 주어진 혜택을 이용하고 있다는 평가뿐이에요!.”

 

진미식품 송상문 대표를 만나고 난 후 계속 머리 속에서 맴돌던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건실한 중소기업의 손자, 아들로 태어나서 가업을 계승했으니 별 다른 어려움은 없으시겠구나라는 건방진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표님과 나눈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에 그 어느 누구도 고민과 걱정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을 망각하고 겉으로만 보여지는 단편적인 사실을 통해 대표님을 만나기 전부터 고정관념을 갖게 된 내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졌다.

 

물론 굴지의 대기업 자제는 아니지만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대표님은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혜택을 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보이지 않는 책임과 의무, 그리고 사명감은 흔히들 사람들이 혜택에만 관심을 가지려고 할 때 분명히 그 이면에 숨어있는, 대표님을 항상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은 존재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기에 대표님께서 가업을 이어나가야겠다라는 선택을 하신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럼 왜 본인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획기적인 성공이라는 부담을 안고 가업을 이어나가고 계신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분명 식품업계도 변화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시장은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세 살짜리 어린아이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광고 CM송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굴지의 대기업들의 견제와 비슷한 규모의 중소기업 업체들간의 경쟁 등 송상문 대표님이 항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셔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 것만은 분명한 사실 같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알고 계시면서도 대를 이어 회사를 경영하고 계시며 이전의 경영 방침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들도 많이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변화하는 세상과 함께 발 맞추려고 하는 이런 모습들을 통해 진미식품이 지금까지도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식탁에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물론 대표님의 조부님, 아버님께서도 본인들만의 훌륭한 경영 방침과 스타일을 통해 진미식품을 건실한 기업을 키우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시기 적절한 변화와 개혁은 그 어떤 회사 입장에서도 피할 수 없는 사실이며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송상문 대표님은 이런 시대의 흐름을 읽고 진미식품을 위해, 그리고 전통 장맛을 지키려고 애쓰셨던 조부님, 아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뜻을 이어 받고자 어렵지만 보람된 길을 가기 위한 선택을 하셨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겁니다.”

 

대표님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이었다. 대표님의 이런 건강한 마음가짐이 지금까지 진미식품을 이어가고 있는 에너지일 것이고 앞으로 진미를 이끌어가는 견인차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진미식품에 한가지 바라고 싶은 점은 지금처럼 소신을 가진 회사로 운영되길 바란다는 점이다.

일례로 내가 미국에서 공부를 했을 때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음식을 좀처럼 먹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아 그만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나라 미국에도 아직까지 한국음식은 생소한음식임에는 틀림없다. 시골길을 달려가다가도 일본음식점, 중국음식점은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데, 한국 음식점은 대도시 이외는 찾아보기가 힘들고, 또한 한국 음식점이라고 해서 방문을 해 보아도 거의 미국인들의 입맛에 더 익숙한 일본요리나 중국요리처럼 만든 정체불명의 한국음식이 대부분이다.

물론 세계인의 입맛에 맞춰 한식을 변화시킨다는 취지는 바람직하지만 이처럼 정체성을 잃어가는 음식은 결국 그 고유의 생각이나 발상마저 잊어버리게 된다고 생각한다. 진미식품도 이제는 국내에서 대기업과 벌이는 치열한 싸움보다는 전 세계로 눈을 돌리고 더 큰 시장인 세계로 뻗어나가야 하는 시기가 다가올 것이 분명하다.

그럼 그 때 진미식품만큼은 지금까지 우리의 장맛을 지키기 위해 3대가 발 뻗고 나선 것처럼 우리의 고유한 맛을 잃지 않고 지켜내면서 동시에 세계인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영상 : 진미 된장녀 김진영) 미안~ 진영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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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0일


(사진 : G20 KOREA Young Entrepreneur Alliance Summit 2010)

 


국내서포터즈 송판선군이 카페에 작성한

G20 KOREA Young Entrepreneur Alliance Summit 2010 참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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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판선,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G20 Korea YEA Summit 2010 행사장 앞에서)

 

G20 YEA Summit 후기라기 보다는 감흥?에 가까운 글입니다.

그의 각오?가 돋보입니다. ㅋㅋ

 

 

<국내서포터즈 송판선군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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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G20 YES KOREA 발표를 위해 그 누구보다 고생하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많은 조언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부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메인+실전의 통,번역에 출중한 인재 초희양도 수고했어요.

회의는 보지 못했지만 추운날씨를 이겨내고 참석한 민지양 고생했어.

 

이번 G20 YES를 다녀오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가진것도 없는 맨손으로 시작해서, 무언가를 일궈낸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꼭 이뤄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하나씩 헤쳐나가는 과정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팀은 무조건 성공할 것 입니다. 무조건 성공합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할 수있다라는 마인드로 저희 팀원들을 이끌고있는

송정현 팀장님, 윤승현 부팀장님과 현재 각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팀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취업에 스펙란에 하나 더 넣으려고 하는 그런 취지는 아닙니다.

기업가정신=도전정신 이라는 취지하에,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본인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멋진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펙란에 한줄 더 추가하려면 공기업이나 대기업의 대학생 프로그램 혹은 공모전에 지원해야겠지요...

 

현재 활동한지 막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저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지금하고있는 혹은 맡고있는 작업이 노가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성숙해져가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긍정적인 시선도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겪게 될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생 혹은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본인 자신입니다.

우리 한번 힘내서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봅시다.

 

앞에 아직 가시적인 플랜이 없다고 불안해 하기 보다는,

없으니까 본인이 만들어가고, 촉박해질수록 더 힘내서 결실을 만들어가는 짜릿함을 느껴보는것도

하나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뭐 결론은 하나니까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 전원 화이팅입니다!!! ^^

 

By HI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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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판선(한남대, 영어영문학과 4년)

인터뷰 자료 http://wet-entrepreneur.tistory.com/135

트위터 : http://www.twitter.com/HitmanSon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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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c588.co1.kr 희망 2010.11.11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ф정Ε보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0년 11월 10일

 

송판선 군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 인터뷰~!!

(물론, 개인 활동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쿨럭~;;)

 

판선군은 이제 선순환구조의 인생을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사진의 압박!! ㅡㅡ; 판선아! 좀!!~웃어~ ㅋㅋ)

 


 

출처블로그>무대리의 내일을 위한 수다 | 무대리 원문http://blog.naver.com/molab_suda/30096788721

 

 

대학교 4학년!

           네 생활을 보여줘~[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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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naver.com/view/2010102805542334443

 

 

금방입니다. 가을학기가 시작된 지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중간시험도 끝났고 쌀쌀한 겨울이 다가옵니다.

아직 남아있는 가을단풍과 찬바람에 마음은 싱숭생숭~

이맘 때 쯤 이 친구들보다 더 복잡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을까요?

바로 졸업을 코앞에 둔 이 시대의 대학교 4학년입니다.

 

  

두 번째 주인공

섣부른 취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송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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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판선(26살)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저는 아직 만족하며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취업에 뛰어들기보다 직업 혹은 진로를 탐색 중에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취업준비에 바빠하고 있다면 저는 대외활동을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6년을 살면서 올해만큼 바빴던 적은 고3 시절이 유일하겠네요. 작년까지는 아무런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무척 잉여로웠거든요. 하핫;;ㅋ 

 

현재 제 생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WET)'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 클릭) 일주일에 20~25시간 정도를 할애한다고 보면 될 거에요. 국내외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WET의 국내 후원자분들에게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알리는 메일 발송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에 대해 조사도 하고요.

 

그리고 KT&G '상상프렌즈'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인데 한 달에 1~2개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또 한남대 창업동아리 HNVC에서 관리팀장을 맡고 있고 틈틈이 공모전 참여도 하고 있어요.




(사진 : 열심히 작업중인 송판선 군)

 

 

대외활동을 많이 하다보면 시간이 뺏겨서 취업준비에 소홀해 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얻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회의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에 놀랄 때가 자주 있습니다. 기업가들의 강연이나 국제 컨퍼런스에서 듣는 명사들의 이야기는 간접경험이 되고 그 분들의 철학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경험을 통한 내적 성숙이 가능하다, 뭐 이런 이야기에요^^

 

여러 가지 활동으로 바빠 보이지만 나름 취미도 즐기는 20대 청년입니다.

 

예전에는 매일하던 기타 연습이 고학년이 되면서 그 횟수가 점차 줄긴 했지만요ㅠㅠ 그래도 주말에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이나 남자의 자격도 종종 본답니다.

 

그리고 연애... 저도 연애하고 싶어요!! 음... 저는 연하보다는 연상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만나기가 힘들어요. 저보다 연상인 여성은 이미 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암튼 올해만큼은 제가 생각해도 값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다면 하루가 너무 짧다는 것??ㅋ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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