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자 : 2012년 09월 15일
보도 매체 : 일본 마이나비뉴스
보도 출처 : 
http://news.mynavi.jp/c_cobs/news/googirl/2012/09/post-1717.html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Japan] 모든 것을 스스로 개척한 해외 여성 
창업가들의 후회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조언



모든 것을 스스로 개척한 해외 여성 창업가들의 후회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조언


번역 : 일본 특파원 강혜영

 


회사에 근무하는 것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고자 사업을 시작한 여성들. 성공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불안을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매우 듬직합니다.

용기 있는 한 발자국을 내걸어 멋지게 사업을 성공시킨 호주의 여성창업가들이 이제부터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조언을 보냅니다.

실체험이 뒤받쳐주는 말인 만큼 무게와 설득력이 다르다! 기업까지 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참고로 하고 싶은 인생선배들의 조언입니다.

 

 

쇼핑을 매우 좋아해서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세운 테사 화이트씨(36)

취미인 인터넷쇼핑에서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되는 가게를 선택하여 쇼핑 플랫폼을 만든 화이트씨.

취미가 사업이 되 버린 운이 좋은 예시지만 그 길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 몇 년간은 이익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할 정도. 하지만 일을 즐기는 여유를 잃지 않고 자신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을 구축할 수 있었단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취미를 일로 바꾼다!' 화이트씨의 조언은?

당신이 팔려고 하는 상품 또는 서비스에 니즈가 있는 지를 확인해보세요. 자신이 아무리 빠져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낀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으니까요.

 

사업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이익이 당초가 아니라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까, 사업을 시작하는데 어느 정도 자금이 필요한가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좋은 사업아이디어라도 바로 이익이 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이 괴도에 오르기까지 어떻게 생활을 해갈지, 부업을 할 각오가 되어있는지, 잘 생각해야만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성공해서도 확장노선으로 달리지 않고. 작은 빵집을 경영하는 죠안 가바씨(45)

2008년에 작은 빵집을 시작한 가바씨. 그 후 경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프랜차이즈 및 사업 확장의 유혹도 몇 번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바씨는 '지금 상태에서 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프랜차이즈화를 한다면 우리들이 제공하는 빵이나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어버립니다. 게다가 가게를 들리면 그만큼 더 일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종업원의 관리도 큰일이기 때문에 결국 이익은 지금과 별 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안이한 확장노선으로 달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합니다. 작더라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들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그것은 단순히 이익액수이나 숫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커다란 '가치'이며 그것이 자부심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있어 최상의 업무량과 규모를 파악하는' 조안씨의 조언은?

승진 또는 사업 확장의 이야기가 왔을 때 그 장점과 단점을 잘 생각하고 나열해보세요. 그것이 지금의 자신이 원하는 것인가 잘 파악하세요.

 

거절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지금 거절했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그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중에 다른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일이란, 결국 수단이며 그것을 즐길 수 있다면 멋질 것입니다. 하지만 일뿐인 인생을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원문내용 : 

 

自力れのキャリアをいた海外女性起業家たちの後悔しないためのアドバイス

 

 

会社勤めをするより自分きなことを仕事にしたいとビジネスをめる女性たち成功するのはけっして簡単なことではありませんがそんな不安をものともせず姿はとても心強いものがあります

勇気ある1して見事にビジネスを成功させたオーストラリアの女性起業20+ 件家たちがこれからなにかめようとしているたちにけてアドバイスをっています

実体験裏付けられた言葉だけにみと説得力がちがう起業20+ までいかなくてもぜひ参考にしたい人生先輩たちのアドバイスです

 

物好きがじて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プラットフォームをげたテッサ・ホワイトさん36

趣味のインターネットショッピングから自分いとえるおをセレクトしてショッピングプラットフォームをげたホワイトさん趣味をビジネスにしてしまったラッキーなですがそののりはけっしていものではなかったといいますはじめの数年間利益ないだろうと覚悟していたほどしかししむ余裕わず自分りをもてるものをくことができたびはごとにもえがたいもののようです

 

趣味仕事えるホワイトさんのアドバイスは

あなたがもうとする商品あるいはサービスにニーズがあることをかめましょう自分がいくられこんでいるからといってもおなじようにじているとはりません

ビジネスプランをてましょうそして利益当初でなくてもどれくらいちこたえられるかビジネスをめるのにどれくらい資金必要なのかはっきりと把握することどんなにいいビジネスアイディアでもすぐに利益るようになるとはりませんビジネスが軌道にのるまでどう生活をしてゆくのかダブルワークをする覚悟があるのかよくえるべき

 

初心れるべからず成功しても拡大路線らないでさなパンさんをむジョアン・ガバさん45

2008さなパンさんをスタートさせたガバさんその後経営順調にゆきフランチャイズやビジネス拡大のおいもいくつかあったそうしかしガバさんは、「状態客様んでもらえているのがしいフランチャイズしてしまったらたちの提供するパンやサービスの低下してしまうでしょうそれにやしたらもっとかなくてはならないし従業員管理大変結局利益とたいしてわらないのではないかとうわといい安易拡大路線にはらない姿勢をくずしませんさくても自分たちができるベストのサービスでおさんにんでもらうそれはたんに利益額数字ではれないきな価値でありそのことがりにもなっているのです

 

自分にとってベストな仕事量規模見極めるジョアンさんのアドバイスとは

昇進あるいはビジネス拡大がきたときそのメリットとデメリットをよくリストアップしてみましょうそれが自分しいとっていることなのかよく見極めて

 

ることをれない今断ったからといってこのずっとその可能性くなってしま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むしろ々ちがうチャンスがってくるかもしれません

 

仕事とは結局のところ手段でありそれをしめるとしたら素晴らしいことでも仕事一色人生にしたいとはい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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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31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

Entrepreneurial Process

#Quest 4 Little Hero 인터뷰 컨텐츠는 티셔츠다!?

(사진 : 이번에 새롭게 발행될 인터뷰 컨텐츠)



이번에는 인터뷰 컨텐츠로 티셔츠가 발행 될 거예요.

티셔츠 앞면에는 Quest 4 상상유니브 2기 팀들의 활동사진을 멋지게 디자인해서 넣었구요. 인터뷰 기사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티셔츠 안쪽 면에 인쇄가 되어 발행?될 겁니다.

그동안 생각했던 부분을 첫 시도한 것인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아요. 아주 혁신적인 결과물인데.. 인터뷰 대상자에게 선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여러가지 재미난 부가 활동도 생길 것 같군요. 이번 동국대학교에서 보다 발전된 모델로 적용해볼 계획입니다. 

이번 티셔츠 발행은 티거진 반기훈 대표님이 헌신적으로 수고를 해주신 덕에 나올 수 있었구요. 다시 한번 반기문 총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반기훈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얼릉 이 멋진 결과물을 받아보고 싶네요!!!!!


기사가 잘 안보이시죠? 티셔츠 안쪽 면에 인쇄될 실제 인터뷰 기사 내용~




우리가 만난 기업가 이야기


기업가정신

 

 

 한 여그룹의 일로 '의지'라는 단어가 떠돌고 있었다. 성공한 세 명의 기업가를 만났다. 이들에겐 어떤 의지의 차이가 있었나. 그들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들어보며 알아보기로 했다.

 


젤리를 가득 싣고 달리는 버스

 

 《젤리버스》의 김세중 대표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고등학생 때는 비보이 활동을 했고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창업을 세 번이나 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홍대 거리의 한 클럽을 인수해 운영하기도 했다. ‘클럽데이’ 원형인 ‘클럽페스티벌’을 열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사업이 망해 신용불량자 딱지를 달고 지내기도 했다. 
 그러다 NHN과 넥슨에서 근무하며 받은 월급으로 빚을 청산하고, 퇴사해 《젤리버스》를 만든다. 《젤리버스》는 김세중 대표의 친동생이 아끼는 젤리에서 나왔다. 김세중 대표에겐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아직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생은 젤리를 무척 좋아해 다른 사람에게 절대 주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좋아하는 젤리를 동생이 주었단다. 그때의 기쁨이랄까,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젤리같이 기쁨을 주는 주체가 있다는 생각에 《젤리버스》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젤리버스》는 ‘큐브로’, ‘셀카의 여신’ 등의 사진 어플로 유명한 모바일기업이다. 사람들은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하고, 그 순간이 사람들에겐 젤리니까 맛있는 젤리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젤리버스》의 일이다. 
 김세중 대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일까. 김 대표는 기업가 정신의 출발을 ‘자신’이라고 말했다. “먼저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스스로의 삶을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를 매력적으로 만들지 못하고, 자신의 삶에 주최가 되어 경영하지 못한다는 사람이 기업을 경영하며 기업가 정신을 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먼저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매력을 발견해야한다.”
 김 대표는 이렇게 찾은 스스로의 매력으로 “기회, 자원, 나와 함께 할 사람을 끌어 닿길 줄 알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자신과 세상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매력을 높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 이것이 김세중 대표가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이다.

 


카페 같은 치킨집

 

 《더 후라이팬》, 이제는 낯선 이름이 아닐 것이다. 길을 가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이 카페 같은 분위기의 치킨집에서 나는 치킨 냄새를 맡아본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더 후라이팬》의 이정규 대표가 가게를 처음 열었을 때만해도 이 카페 같은 분위기의 치킨집은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에야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지만, 사람들이 처음엔 카페인줄 알고 들어와 아메리카노를 시키기도 하고, 까르보나라를 시키기도 했다. 하루 매출이 3만원, 5만원 밖에 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던 《더 후라이팬》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지금은 어느덧 18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정규 대표는 기업가정신을 도전정신과 병치시킨다. “도전하는 건 공짜다. 왜 도전하지 않는가? 도전하지 않으면, 겪어보지 않고 나의 꿈을 찾는 것은 연애하고 싶은 남성이 유리 밖 여성들을 쳐다보기만 하는 것과 같다. 청춘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알아보고 겪어봐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라. 사람이든 물건이든 마음에 들면 계속 말을 걸어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야 죽을 때까지 마음에 드는 직업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믿음이 생긴다면 중간에 접지 않으면 다 된다. 조금 빨리 되느냐, 늦게 되느냐의 차이지 다 된다. 도전하고, 해봐라.”

 


키친바 프리하우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이 맛집은 손님들의 테이블보다 주방이 더 넓다. 손님들의 테이블(바)에 앉아 주방에서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런 구조는 소통의 중요성을 중시하는 김태훈 대표의 인생철학에서 나왔다. 
 “넓은 주방에서 자유롭게 요리를 하면 나도 즐겁고 그 즐거운 기운이 손님에게도 전달되어 모두가 즐겁다. 나도 행복하고 그들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며 이것이 나의 가게가 가지는 가치다. 음식만 파는 게 아니라 좋은 생각을 나누고 전달하면 좋지 않겠는가.”
 《프리하우스》의 김태훈 대표는 기업에 다니다 다른 이들에게 휘둘리는 것보다 스스로 즐겁고 인생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일이 하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다. 그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려 노력하다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의 생각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좁은 가게지만 사람들이 넉넉하게 앉을 수 있도록 특수제작 된 의자, 앉은 손님들과 눈높이를 맞추고자 주방의 높이를 낮추는 것 등 이런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 기업가정신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꼼꼼하게 신경쓰는 이 작은 부분 하나하나로 동성로의 이 맛집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어떤 의지는 삶을 올곧게 하지만, 어떤 의지는 삶을 기울인다. 올곧은 삶과 기울어진 삶 중 어느 것이 우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기업가에게 그것은 특히 더 그렇다. 짧은 수강기간이지만 이곳에서 얻은 기업가정신으로 기움과 올곧음을 섞어 멋진 길을 찾길 바란다. 건투를 빈다.


 

QUEST 4 SANGSANGUNIV,


함께 공부한 이들 : 고유진, 장선옥, 정성원, 이국범, 김효선, 김영옥, 김현진, 김영민, 박민재, 이도영, 권용진, 서민지, 하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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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2년 06월 09일
보도 매체 : 마이니치 신문
보도 출처 :
 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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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제 1회 APEC 여성 창업가 서밋의 정신계승, 다음 달 여성 창업가 네트워크 조직 결성


일본의 여성 창업가들이 보다 돈독한 네트워크를 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사화한 내용이다. 


기사 번역 : 강혜영 특파원

기후 빛나는 여성 네트워크 여성창업가 서밋의 정신계승다음달 시작하는 일하는 여성 연결 조직에 회원공모 기후

마이니치신문 20120609일 지방판

 

 

기후시내에서 10년에 개최된 '1회 APEC여성창업가 서밋'의 정신을 계승한 네트워크 조직이 7월에 시작한다일하는 여성간의 교류나 인재 발굴 등을 목표로유명한 여성경영자 등을 초대한 강연회나커리어의 울타리를 넘은 이업종 교류회를 연다경력형성과 인맥 형성 등에서 살려주기 위함이다. 100명 규모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三上剛輝

 

조직은 '기후 일하는 여성 네트워크'. 현은 작년 3월 현판 여성창업가 서밋을 설치하여 여성창업가를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네트워크는 연3회 정도 회합을 열어일과 가정의 양립여성의 감성을 살린 식품개발 등을 테마로 토론한다또한 전국적으로 활약하는 여성을 초대하여육아 등 실제로 직면한 고민의 해결책 등을 말해 준다.

 

서밋 참가자 약80명의 참가가 결정되어 있어 네트워크는 회원 20명 정도를 공모하고 있다현역 여성경영자나 일하면서 육아간호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여성이 활약하는 장소를 정비하고 있는 남성들이 대상희망자는 15일까지 신청서를 현상공정책과에 송부문의는 동과 (0582728350)으로



기사원문


ぎふ女性ネットワーク:女性起業家サミットの精神引来月発足 女性結組織会員公募 /岐阜

毎日新聞 20120609 地方版

 岐阜市内10開催されたAPEC女性起業家サミット精神いだネットワーク組織発足する女性

同士交流人材発掘などを目指著名女性経営者などをいた講演会キャリアの垣根えた異業種交流会キャリア形成人脈作りなどにかしてもらう。100人規模参加想定している。【三上剛輝

 組織ぎふ女性

ネットワーク」。昨年県版女性起業家サミットを設置女性

起業家育成する方法検討してきた

 ネットワークは回程度会合仕事家庭両立女性感性かした商品開発などをテーマに討論するまた全国的活躍する女性子育てなど実際直面したみの解決法などをしてもらう

 サミット参加者80参加まっておりネットワークは会員20人程度公募している現役女性経営者きながら子育て・介護んでいる女性女性活躍する整備している男性らが対象希望者15までに申込書県商工政策課送付わせは同課(058272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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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2년 05월 07일
보도 매체 : 일본 이코노믹 뉴스
보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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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여성 창업이 새로운 수요 발굴에 큰 역할


일본 여성 창업가의 활약에 대한 정보내용이다.

번역 : 강혜영 특파원

여성 창업이 새로운 수요 발굴에 큰 역할

2012-05-07 11:00:00

 

 

중소기업청은 4일까지 발표한 2012년판 중소기업백서 중에서여성의 '사회환경 변화에 반응하는 사업활동'에 주목하여 '여성이 창업하여 제공되는 서비스가 사회의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라고 여성의 착안에 의한 창업을 높게 평가함과 동시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여성 창업가가 개인 서비스 등 개인의 삶을 충실히 하는 분야에서의 사업전개가 많다'고 분석이러한 사업활동은 '개인생활을 충실히 하는 것 뿐 아니라 사업육아를 동시에 부담하는 여성이 취업할 때의 문제해결로 이어지며 여성의 사회참여나 문제해결 서비스의 확대라는 호순환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주목한다.

 

실제여성의 창업가 78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음식 숙박의료복지교육학습지원세탁이용미용목욕탕생활관련 서비스 등 40%가 개인을 위한 서비스업에서의 창업이었다남성창업가 143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7%에 머무르고 있었다.

 

한편여성 창업가의 과제로써 경영 등에 관한 지식이나 노하우의 부족가사육아간호 등과의 양립이 높아지고 있다이후엔 이러한 분야로의 지원서비스 환경이 요구된다.

 


기사 원문


女性着眼による起業たな需要掘こしに

2012-05-07 11:00:00

 

 

中小企業庁4までに発表した2012年版中小企業白書女性社会環境変化対応する事業活動注目女性起業することにより提供されるサービスが社会需要こしているとして女性着眼による起業評価するとともに期待している 中小企業庁によると女性起業家個人向けサービスなど個人らしを充実させる分野での事業展開分析こうした事業活動個人生活充実させるだけでなく家事育児負担する女性就業する課題解決につながり女性社会参加課題解決サービスの拡大という好循環をもたらす可能性がある注目する 実際女性起業家78000対象にした調査では飲食宿泊医療福祉教育学習支援洗濯理容美容浴場生活関連サービスなど4個人向けサービスでの起業だった男性起業家143000対象とした調査では17%にとどまっていた 一方女性起業家課題として経営などにする知識やノウハウの不足家事育児介護などとの両立があがっていた今後こうした分野への支援サポート環境め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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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독일 18일차
스마트한 청년 창업가 Gurdip과 멘토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청순한 소녀? Elenore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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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딥. 프로세스 최적화 전문가. 젊은 나이이지만, 식스시그마 블랙벨트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은 청년이다. IT 엔지니어 역량도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땜문에 각종 프로세스를 최적화 시키는데 기본적인 소양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젊지 않은 실력의 젊은이였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겠지?

물어봤더니 워커홀릭 수준이였다. ㅎㅎ;; 난 피곤해서 더는 못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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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씨 물끄러미 구어딥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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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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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딥과의 인터뷰가 끝나자 마자 우린 엘레노어를 만나러 서둘러서 이동했다.

 

 

 

엘레노어는 비즈포디라는 온오프라인 멘토시스템을 구축하여, 청년들이 보다 많은 성공적인 창업과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시스템적으로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중이다. (물론 독일은 사회적 기업이라고 따로 인증같은 것이 없다.) 우리나라도 멘티/멘토를 연결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대부분은 뚜렷한 수익창출은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그녀는 비영리 단체가 아닌 기업으로서 어떻게 비지니스 모델을 짰을런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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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다는데!! 어디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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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무실 초기 단계라서 그런지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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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바로 엘레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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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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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그녀는 멘토와 멘티를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B2B로 학교와 연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학교에 런칭해서 학교에서는 신청하는 학생들에 대해 무료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엘레노어는 학교와 단체로부터 멘토링에 대한 비용을 받는다. 학교에서도 충분한 니즈가 있고 학생들도 충분한 니즈가 있는 시장이라 생각된다. 문제는 기존에 그런 개념이 없는 이들을 위해 어떻게 설득시킬까라는 것이 키워드일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점에서의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남자들이 좋아하는 습성??에 대해 꽤 잘 알고 있었다. 자동차라던지, 시계라던지..... 등등 편안한 미소도 고객들을 사로잡는데 한 몫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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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새침떼기 같은 그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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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소녀같은 엘레노어가 청년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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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어 인터뷰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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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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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간다.

오늘은 또 내가 내기에 져서 저녁을 사는 날이다. ㅠㅠ;;;;; 왜 맨날 나만 지는 걸까!! 얍삽한 승현이는 긴가민가한 수에는 절대 배팅을 하지 않는다. 여튼, 다다와 영근이, 이렇게 넷이서 독일식으로 저녁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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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뽑기. 힝힝~ 나도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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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발걸음이 가볍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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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프랑크푸르트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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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같은 건데..... 이름이..... ㅡㅡ;;;

여튼 맛있었고, 사과맥주가 유명한 곳이다. 상큼하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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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고 계산을 하고 나니 온 세상이 어둑어둑해졌다.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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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Back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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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피트니스, 한 건물 전체를 다 쓰고 있는 듯.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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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트램타고 숙소로 가자.
이로서 독일에서의 행복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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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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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02일

 

[러시아 15일차]

러시아 KBC 방문 및 Marina & Julia 인터뷰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오전 10시에 러시아 KOTRA 서기원 팀장님과 미팅 약속을 위해, 우리는 다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방문했다. 이미 기업은행(IBK) 이현수 소장님을 만나뵈러 간 적이 있는 곳이기에 손 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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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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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도착. 저 멀리 로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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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 있는 아가씨에게 서기원 팀장님을 만나뵈러 왔다고 전하고, 명함을 한 장 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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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눈치보면서 인증샷?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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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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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곰도 한 컷.

 

서기원 팀장님은 러시아 쪽에 10년이 넘은 베테랑이시다. 이런 저런 고급정보들과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가 술술 나왔다. 러시아는 수출물량의 65% 내외가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삼성, LG, 현대, 농심, 오리온 정도가 대/중견 기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서기원 팀장님도 중소기업은 이 곳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오지 않으면 늦다는 말씀과 확실하게 커지는 시장임은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기존에 세계경제 위기 전에는 8대 경제교역국에 속했으나, 경제 위기 이후에는 십 몇위로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기존에는 연 40%씩의 꾸준한 교역물량 증가율을 보였으니, 유사한 수치로 성장한다면, 2~3년 내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고 점점 더 시장이 커지고 가속화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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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진영, 서기원 팀장님, 노인호 본부장님, 비만 곰, 변태.

서기원 팀장님께 말씀을 듣고, 어제 삼일절날 만나서 인사를 드린 노인호 본부장님께 인사 드리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듣고 사무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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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사무실을 나서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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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나오면서..... 한 컷.

 

 

 

오늘 오후 일정은 기존과는 조금 달랐다.

승현이는 대사관에 휴대폰 반납 및 다른 일정으로 혼자 이동하고, 나와 진영이는 마리나와 줄리아 인터뷰를 하러 스투피노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인터뷰 약속시간은 오후 3시. 기차 도착시간은 오후 2시 50분 정도에 스투피노에 도착하는데, 마리아가 기차역으로 픽업을 하기로 했다.

 

마리나와의 인터뷰 일정 잡는 것은 멤버들 모두가 정말 진땀을 뺐다. 특히 진영이가 고생이 많았다. 인터뷰 일정을 마음대로 전날에 취소하질 않나, 시간을 또 마음대로 바꾸는 등 마리나의 횡포?에 휘둘렸다. ㅎㅎ

사실, 오늘이 러시아 마지막 날이고, 스투피노로 이동하는데 시간, 비용, 효율성을 놓고,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였다. (3명 중에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라면 무엇을 의미할까?) 다른이들은 별로 가고 싶어하는 기색이 아니였다. 모두 부정적이거나 가지 않기를 은근히 피력하는 분위기였다고나 할까,

 

그냥 내가 마리나에게 가겠다고 멜을 보내는 바람에 인터뷰를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우리는 배우려고 온 것인데, 한 명이라도 더 만나고 배우고 이야기 나누고 느끼고 가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멤버들은 다른 여러 상황들을 모두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관점의 차이가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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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피노로 가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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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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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곳에 있어서 엄청 해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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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들이 표를 파셨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본 가격과 정확했다.

스투피노행은 1인당 무조건 181.5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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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메뉴 가격판을 보니 매우 저렴하다!! 대부분 100루불 이하이고, 50루블 내외의 가격 푯말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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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계산을 하고 나니, 1,100루블이 넘었다. 뭐야!! 메뉴당 50~100하던게 몇개나 된다고 1,100이 나와!?

결국 사진에 보이는 식사가 약 40,000원 돈이다. 처음엔 캐쉬가 잘 못한 줄 알고 나는 컴플레인을 걸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100g당 가격이였다.

이런 쓰읍!!! 가격에 비해 너무 비사잖아. 러시아 물가를 몸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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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짜리 음식. 이번 점심은 똥을 오래 장전했다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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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피노 역으로 가기 위한 개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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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역에도 잡상인들이 많다. 저 백 안에 엄청난 종류의 것들이 들어가 있었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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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차 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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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여자 상인이 물건을 설명한다. 그렇다고 해서 뒤에까지 들리도록 크게 하진 않는다. 거의 코 앞에 있는 사람만 들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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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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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

 

 

약 1시간 30분 만에 스투피노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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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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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피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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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오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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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피노 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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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피노 역 전경.

이 중 2명이 마리나와 줄리아다. 어디에 있냐고?? 찾아보시라. ㅋㅋ 맞추는 분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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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쿨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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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의 멀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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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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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중인 마리나

"어~ 멀티스쿨은 어린이들의 영어교육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고, 영어 이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언어발달 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교육과정도 있어요. 그리고 성인을 위한 영어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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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마리나,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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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해 간략한 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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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직원. 매우 훌륭한 친구라고 마리나가 칭찬을 했던 친구다. 이름이 누구였는지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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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쿨의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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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전경.

 

 

잠깐 회사를 둘러보고 난 뒤, 우리는 인터뷰를 하러 근처에 있는 카페로 갔다. 마리나는 이 카페가 러시아 전통적인 음식을 선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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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통 펜 케익을 먹을 수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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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케익과 케비어. 인터뷰 하느라 식어서.....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았다. 처음 먹어보는 독특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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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와 줄리아.

줄리아가 나이가 더 많다는 사실에 깜작 놀랐다. 줄리아는 32. 마리나는 28이다. 마리나는 줄리아의 영어선생님이였기도 하다. 마리나의 영어실력은 매우 수준급이였다. 줄리아도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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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펜케익과 케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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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 응원 메세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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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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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로 멋지게 응원 메세지를 작성해준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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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마리나의 멀티스쿨 창업 스토리! 궁금하지 않으세요?

마리나는 4시부터 딸 일 때문에 다른 지역을 가야된다고 해서 먼저 자리를 일어섰다.

우리는 부족한 부분은 추후 서신으로 주고 받기로 하고 그녀를 떠나보냈다.

그러고 보니, 마리나와 기념 사진을 안 찍었다.

 

 

 

테이블을 치우고 난 뒤, 그녀와 인터뷰를 위해 커피를 한 잔 씩 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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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는 마리나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사실 마리나가 좋은 영어표현을 정말 잘 구사한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리나 인터뷰보다는 줄리아와의 인터뷰가 더 인상적이였다.

 

그녀는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현재 IT for You라는 건물에 들어가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개발하고 납품하고 있다고 했다. 그 외로 홈페이지도 만들고, 광고, 디자인 등 웹 관련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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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그래머 출신이예요. 하지만 지금은 프로젝트 매니저 업무를 하고 있지요. 현재 10명의 프로그래머와 함께 모든 업무를 디자인(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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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까지 찾아보며 그녀는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의 기쁨, 슬픔, 고통의 과정들을 말이다. 다른 인터뷰와는 사뭇 다른 감정이라는 것이 생겼다. 그녀와의 대화는 빨려드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그녀의 삶 속에 이미 풍덩! 온 몸을 담그고 있었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고.

 

교감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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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은 정말 다이나믹 그 자체였다. 그녀는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청소, 경리, 광고, 프로그래밍, 등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해왔다.(그녀는 현재 혼자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항상 배움에 목말라 있었다. 좋은 교육이 있다면 꼭 들어서 배움에 대한 갈망을 조금이나마 충족시키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했다.

그녀의 얼굴에는 어둠이 없었다. 아무래도 그녀의 긍정적이고, 배움을 통해 극복하려는 불굴의 의지 때문은 아니였을까??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나는 피곤한 일정이였지만, 피곤하지 않았다. 따뜻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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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메세지를 작성하고 있는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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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 그녀와 기념사진.

 

 

그녀는 인터뷰가 끝나고 스투피노를 잠시 둘러보는게 어떠냐고 했다.

진영이가 몸이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1시간 일찍 가나 늦게 가나 별다를바 없을 것 같았고,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언제 스투피노를 다시 올 것인가?? 이왕 볼 때, 보자는 심정으로 그녀의 호의를 받아 들였다.

 

스투피노는 제조공단이 들어선 제법 많은 인구가 사는 계획도시였다. 공단에서 일하는 부모들은 마리나가 운영하는 멀티스쿨에 자녀들을 보내던지 하는 시스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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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피노 광장에서, 진영이와 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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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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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피노 지자체 건물.

 

걸어서 30분 정도 둘러보는 내내, 그녀는 우리보다 더 추위를 탔다. 걷는 내내 미안해서 걷는 속도를 빨리 걸었다.

그녀의 차로 스투피노를 잠깐 다시 돌아보고는 스투피노 기차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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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대합실? 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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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까지 마중을 나온 줄리아.

너무 가슴 따뜻한 인터뷰. 그녀의 따뜻함과 배움에 대한 열정. 일에 대한 그녀의 프로정신, 엄마로서의 책임감 등 정말 그녀의 어깨 위에 많은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것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과정이였다.

 

그녀의 건승을 기원하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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