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자 : 2012년 03월 31일
보도 매체 : 
青年创业网
보도 출처 : 
http://www.qncy.com.cn/a/ruhechuangye/nvxingchuangye/2011/0305/30996.html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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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액 100만위안이 넘는 인터넷 쇼핑몰의 여성CEO



연 매출액 100만위안이 넘는
인터넷 쇼핑몰의 여성CEO




4년 전 그녀는 조용한 여대생이었고, 심지어 열등감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 창업 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인터넷 화장품 몰의 여왕이 되었다, 수입도 엄청나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그녀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것이다. 그녀가 바로 오늘의 동화속의 주인공 리루이다.

 

상품홍보 경력은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다.

리루는 26(우리나라 나이로 28번역자), 2008년에 대학을 졸업한 시안의 평범한 아가씨였다. 하지만 4년 동안의 창업 경력은 그녀로 하여금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성숙하게 보이게 해 주었다. 화장품 판매직에 몸담았던 일은 그녀를 아무도 평범한 여성에서 세련되고 빛나는 여자로 바꾸어 놓았다. 리루를 만났을 때 그녀는 옅은 화장을 하고 당당하고 차분하게 말했는데, 빛나는 눈은 굳건해 보였다. 그녀의 이야기는 한 가지 교훈을 증명해준다. : 꾿꾿하게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꿈이 아직까지 아주 멀리 있더라도 한 발 한 발 그 꿈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어제 오전 기자는 북 리우샹에 위치한 그녀의 사무실에 왔다. 실내에는 진열대 몇 개 가 서있고, 아름다운 화장품들이 가득 놓여져 있었다. 그녀가 이 일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그녀는 기자에게 이 모든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했던 아르바이트 덕분이라고 말했다. “ 집안에 부담을 덜기 위해서 고3 여름 방학에 우유 판매원 일을 했어요. 처음에는 입도 뻥긋 못했어요, 하지만 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한번 외쳤었죠.” 리우루는 비록 일은 힘들지만 그녀 자신에게 재미를 찾아 주었다고 말했다. 짧은 2달간의 시간동안 그녀의 판매 실적은 1등이었고 2000위안이 넘는 수당을 받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판매직에 강력한 흥미가 생겼고 천천히 자신을 얻어서 대학 원서에 영업 전문학과를 써넣었다.

 

대학생 시절 힘들게 창업을 시작하다

대학교 시절에 그녀는 생활비를 위해서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고 10몇 개의 일을 해보았다. 대학교 3학년, 그녀는 자신이 창업할 생각을 하고 있었고 한 잡지에서 한 여자아이가 인터넷에 치파오(중국의 여성 전통의상) 전문점을 열었는데 자금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장사가 잘된다는 것이었다. 리우루는 인터넷 쇼핑몰을 여는 방법을 바로 생각해냈다.


리루는 친구에게 380 인민비를 빌려 캉푸루에서 물건을 사고, 하는 등 준비과정을 거쳐서 별로 지나지 않아 인터넷에 옷가게를 열었다. “겨우 열흘에 손님이 한명오고, 오는 것도 그저 구경이 대가 많았다. 어렵게 손님이 한명 와도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 리루는 옷가게는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는 수 없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야했는데 그녀는 화장품도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품을 사기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2006년부터 그녀는 한국의 수출 화장품을 팔았고 매출에는 어느 정도 호전이 있었다,


리루의 사업은 이제 어느정도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는 한 회사와 연결해서 물건을 들이다가 2만 인민비의 상품대금을 지불하게 되었고, 다음날 그 회사는 그야말로 증발했다. 심지어 웹사이트도 전부 철회한 것이었다. “그걸 보고 온몸이 마비되는줄 알았죠, 그동안 쌓아 놓은게 전부 없어졌잖아요. 길에서 대성통곡을 했어요.” 리루는 1달이 넘도록 가족들에게 말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나중에 어머니가 알고 나서는 그녀를 책망하기는커녕 그녀를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나면되.” 라고 말씀하시면서 위로해주셨다고 한다.


리루는 정부에서 대학생 창업을 위해 제공하는 적은 이자의 대출을 받았다. 자금이 있으니 그녀는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이베 리루는 식견이 생겼다. 그녀는 물건을 입하하는 경로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분별하는 법을 공부했고 위험을 피했다. 사업은 점점 좋아졌고 단골도 생겼다.


4년 동안의 부단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다.

가족들의 도움아래 리루의 인터넷 쇼핑몰은 점차 정도를 걷기 시작했다. 2008년 대학교를 줄업할 때 리루는 인터넷 쇼핑몰을 계속 해 나가기로 결심했다. “많은 잘나가는 인터넷 쇼핑몰들의 매출은 몇 천만 원(인민비) 가 넘어가는 걸요, 저는 이건 작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리루는 자신의 힘으로 만든 일을 하는 것이 좋고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제 생각에 부단한 실천과 갈고 닦은 경력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아요, 저는 화끈한 행동파이니까요, 많은 친구들이 저를 보면 이렇게 힘든데 그만하라고 말해요. 하지만 저는 버텨낼 꺼에요.”

4년간의 부단한 노력으로 리루의 화장품가게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쌍황관급에 올랐음은 물론이고 안정된 고객 단체도 있다. 연 매출이 100만 인민비가 넘는다. 이제 그녀는 시안 본토에서 손꼽히는 인터넷 쇼핑몰의 CEO이다.

 


 

 

#원문내용

4年前她还是一个默默无闻的女大学生甚至有些自卑却一直坚持着自己创业的梦想如今她成了网上化妆品店双皇冠女老板收入可观丑小鸭变成白天鹅中间饱含了太多心血她就是今天故事的主人公——刘璐

  促销经历成为人生重要转折

  刘璐262008年大学毕业一个普通的西安女孩4年的创业经历让她看起来比同龄人更成熟从事化妆品销售也让她从不起眼的女生变成阳光时尚的大女孩见到刘璐时她化着淡妆侃侃而谈明亮的目光中透着坚定她的故事验证了一个道理脚踏实地坚持不懈地努力即使和你的梦想还有距离但却在一步步地向梦想靠近

  昨日上午记者来到刘璐位于北柳巷的办公室里面摆着几排货架上边放着琳琅满目的化妆品谈到创业之路刘璐告诉记者这一切都要感谢高三毕业后的一次打工经历为了给家里减轻负担我在高三暑假做了牛奶促销员一开始不敢开口吆喝鼓了很久勇气终于开口喊出了第一声刘璐说工作虽累却让自己找到了乐趣短短两个月的工作她的销售业绩第一拿到2000多元的工资从那时起刘璐对销售产生了一种强烈的兴趣自己慢慢建立起自信在填报高考志愿时选择了市场营销专业

  大学期间开始艰难创业

  大学期间刘璐不断打工赚生活费做过十几份兼职大三时刘璐萌生自主创业的想法在杂志上发现一个女孩在网上开了间旗袍店生意很好还不用太多资金刘璐就萌发了开网店的想法

  刘璐向同学借了380到康复路进货经过一系列前期准备没多久网上服装店就开张了“10天才能来一个顾客还不一定是买东西的好不容易来一个客户还给了中评刘璐说卖衣服始终不是很成功只好想其他办法她发现卖化妆品是一个不错的选择只要是卖真货就不会有问题于是在2006年她开始卖韩国进口化妆品生意开始有了好转

  刘璐的生意也并非做得一帆风顺她在网上同一家公司联系进货没想到2万元货款打过去第二天那家公司就人间蒸发连网页都撤销了发现后我感觉整个人都瘫了所有积蓄都没了坐在路边放声大哭刘璐说她扛了一个月不敢给家人说后来母亲知道后并没有责备她而是鼓励她从哪里跌倒就从哪里爬起来

  刘璐申请了政府专为大学生创业提供的小额担保贷款有了资金她又开始营业这一次刘璐长了心眼儿学习鉴别进货途经的真假规避风险生意也慢慢好起来有了回头客

  4年不懈努力终有回报

  在家人的帮助下刘璐的网店渐渐走上正轨2008年大学毕业时刘璐坚定了做网店的决心很多做得好的网店销售额能达到上千万元我觉得这并不是一个小事业刘璐说她喜欢这种靠自己创造的工作也能找到自己的价值

  我觉得是不断实践磨练的经历造就了我我是一个敢想敢干的人好多朋友看我这么累都劝我不要再做了可我坚持了下来刘璐说

  经过4年不断努力刘璐的网上化妆品店步入稳定期不仅达到了双皇冠级别还拥有了稳定的客户群体年销售额达100余万元在西安本地的化妆品网店中数一数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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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1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프랑스 19일차]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중인 미모의 여성창업가 Celine


Lecchi.com이라는 소셜 펀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Celine. 참으로 독특한 아이디어다. 그것은 프랑스 문화와 행동패턴에 기반하고 있는 서비스였는데, 일종의 온라인에서 각종 모임과 활동을 위해 회비를 걷는 것이 어려우니까, 활동자금을 미리 온라인을 통해 쉽게 모을 수 있게끔 서비스한 사이트다.

이게 사실 금융거래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서비스가 허용될지는 모르겠다. 아마 신종 카드깡으로 전락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튼,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된다. 이게 단순하게 1회성 모임을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닌 2회 3회 등 장기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면, 계돈닷컴으로 운영해도 되지 않을까? 은행과 같은 느낌도 들고, 금융


거래에 대한 새로운 틈새서비스라 생각된다.

매우 신선하고 흥미로운 아이템이였다.

 

그녀를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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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이는 국내일주팀과 회의가 있어서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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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백숙으로 유명한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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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동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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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서 간단한 노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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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의 회사 건물인가?? 물론 이 중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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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상으로는 여기가 맞다. 때마침 굳게 잠긴 문을 열고 누가 나오길래, 얼릉 들어가서 우편함을 확인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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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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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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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인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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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된 건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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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 붙여져 있는 명패?용 스티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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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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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만났기 때문에 직원들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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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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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분위기에서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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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쇼파는 금방 일어난 듯한 어수선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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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곳곳에서 자유스러운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냄새라니 좀 그렇군. 향기?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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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바로 셀린느!! 그녀는 우리가 왜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지 역으로 물었다. 우리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우리가 직접 도전하고, 또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고 간단하게 대답했다. 그녀는 매우 좋은 프로젝트라며 칭찬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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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자다 일어난 듯한 꾸미지 않은 그녀의 자유스러움이 느껴졌다. 보통 인터뷰를 하면 안하던 화장도 하기 마련인데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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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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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이트 메인에는 일본 구호모금캠페인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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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대지진 참사를 위한 모금캠페인을 적십자와 함께 추진하고 있었다. 우리가 인터뷰 했을 때, 목표금액의 절반가량을 달성해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AR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ARS로든 무엇이든. 어떤 형태로 간에 돈을 모을 수 있다면, 새로운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 같다. 그것을 모금활동에 사용하던, 다른 것으로 사용하던지 합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면, 매우 획기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나도 어떤 틈새가 있는지 한번 다시 찾아봐야겠다.

이런 BM은 피터드러커가 언급한 고객을 새롭게 창출하는 혁신 그 자체가 전략인 사업이다. 그 중에서도 Creating Utility Strategy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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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창업동기를 묻자,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인터뷰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자신이 의사결정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욕구가 창업동기에 상당히 많다. 물론, 나 역시도 '자유'를 위해 창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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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도 여성기업가로서 프랑스 장관과 면담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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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후 장관의 피드백. 액자에 넣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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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 "회사 구성원들이 보다 자유롭게 일하기 위해서 회사의 환경이 중요하다. 회사 환경과 훌륭한 팀은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창업가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 훌륭한 팀을 구성해서 좋은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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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념사진!!

 

그녀는 인터뷰가 끝나고, 우리 향후 일정을 물어보더니 이탈리아에 자기 친구가 있으니까, 우릴 도와줄 수 있도록 얘기를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 오우! 캄솨!! 안그래도 이탈리아가 아무도 섭외가 되지 않아서 걱정이였는데, 셀린느가 도움을 주겠다고 해서 무척이나 기쁘고 고마웠다.

 

인터뷰 끝나고 그녀는 남자친구 개업을 위해 페인트 칠을 하러 가야된다고 했다. 재미있는 친구들! ㅎㅎ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 왜 회사 이름이 leechi일까? 물어봐야겠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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