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6

[카페쿠아] 3/25 매월체험 - 감광의 예술적 활용 리소그라피

일 정 : 2023년 03월 25일(토) 18:30~19:30(10명) (2회차만 진행) 강 사 : (주)그림그린 김종열 작가 내 용 : 빛에 반응하는 감광의 과학적 원리에 대한 간단한 강의, 감광 원리를 활용한 예술적 활동 리소 그라피(Riso Graph) 체험 장 소 : 카페쿠아 QUA (대전시 유성구 신성로61번안길 53) 비 용 : 1인당 4만원(입금 완료 시 신청 완료됨) 문 의 : 042-867-5897 sciencecafekorea@gmail.com 이번 매월체험 프로그램은 우주의 시작, 빅뱅을 주제로 하는 만큼 빛을 활용한 체험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최후의 질문' 마지막 문장처럼,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에서 영감을 받아 빛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리소..

카페 쿠아 (QUA) 2023.03.20

융합과 통섭의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의 아이디어

2013년 06월 26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Entrepreneurial Process #융합과 통섭의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의 아이디어 과학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예술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기술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문학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 (Dream Painter 박종신 작가님이 내게 선물해준 有-Way)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원장님의 소개로 어류생태학을 하고 계신 모 박사님과의 대화를 했는데.. 너무나 즐거웠다. 이번 방학에는 순수과학 분야의 과학자들과 흥미로운 일들을 준비해보고 싶다.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접근이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정말로 제대로 된 사람들과 함께하며 배우는 통찰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제 84화 매일 부딪히는 것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2월 11일 Entrepreneur's Diary #084#제 84화 매일 부딪히는 것들 (사진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장면) #489012글을 쓰면서 매일 같이 부딪히는 것이 있다. 바로 나란 나약한 존재다. 그새를 못 참고 다른 것을 하고 있는 나를 매일 매일 발견한다.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정작 필요한 것을 검색하지 않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충격' 따위의 쓰레기 기사를 클릭하는 나를 여과없이 바라보게 된다. 집중력 저하뿐만이 아니다. 앎과 경험의 한계다. 나는 그것을 감추기 위해 가뜩이나 볼품도 없고 알짜도 없는 글에 거품같은 미사어구를 자꾸만 넣게 된다. 썼다고 지우고 지웠다가 다시 써넣기를 반복하면서, 깨끗했던 지면은 텅 빈 검은 잉크 창고가 되어 버리곤 한다. 그래서인지..

딴따라의 관점에서 본 '화음, 그 아름다운 경영혁신이여' 송판선 국내일주 팀장의 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5월 11일 Entrepreneurial Articles by Damiao Santana 나는 예술과 기술과 경영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음악을 통해서 경영을 바라보고, 경영을 통해 음악을 바라보곤 했었다. 그런 생각과 행동과 말들을 여태 글로 제대로 옮기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쉬웠다. (나는 말과 글이 느린 사람이다. 대신에 생각과 행동이 빠른 사람이고 싶다.) 최근에 국내일주 송판선 팀장이 공감가는 글들을 많이 써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청림그룹사운드라는 밴드에서 함께 음악을 배웠던 후배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마도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의 글에 사족을 덧붙이자면, 음악이든 경영이든, 결국 매일 하루하루의 실천이 그 목표를 달성하게 해준다. 나는..

[영국 6일차] 홈앤북 대표이자 예술제본가이신 김영신 선생님 인터뷰 및 권순재 회계사님과의 저녁식사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09일 [영국 6일차] 김영신(Home&Book 대표/예술제본가) 선생님과 인터뷰 권순재 회계사님과 저녁식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진 : 김영신 대표와의 첫 만남) 오전 11시에 인터뷰가 있다. 오늘은 예술제본가이자 홈앤북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신씨를 만나러 가는 날이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예상보다 늦게 길을 나섰다. 원데이 티켓을 구매하느라 또 15~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런 빨리가야되는데!! 혹시 조금 늦을 것 같아서 전화를 계속 했는데 받지 않으셨다. 그래서 문자를 보내놓고 허둥지둥 서둘러서 움직였다. 얼릉 후다닥 튜브를 타고!! 김영신 대표님이 알려준 역에서 내린 다음, 버스를 탔다. ㅋㅋ 지하철 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red lion 버스 승강장에 도착할 수..

스티브 잡스는 훌륭한 경영자가 아니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월 23일 변태적 Entrepreneur의 관점에서 본, Without Steve Jobs,Can Apple Stay Powerful? 위의 질문에 나는 엉뚱한 질문을 다시 던지고 싶다. 스티브 잡스는 과연 훌륭한 경영자인가?? 나는 스티브 잡스를 훌륭한 경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사실 스티브 잡스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서두에 밝히고자 한다. 가끔 눈에 띄는 기사를 봤고, 빌게이츠와 함께 나오는 영화 한 편, 아이폰을 쓰고 있으면서 불만족함을 느끼고 있는 빠도 아닌 안티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 개코도 모르는 놈이 스티브 잡스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로 애플빠에게 돌을 맞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몇 자 적어보려 한다. 그의 언행을 보면 괴팍하다 못해 미친놈이라는 소리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