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2

스티브 잡스는 훌륭한 경영자가 아니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월 23일 변태적 Entrepreneur의 관점에서 본, Without Steve Jobs,Can Apple Stay Powerful? 위의 질문에 나는 엉뚱한 질문을 다시 던지고 싶다. 스티브 잡스는 과연 훌륭한 경영자인가?? 나는 스티브 잡스를 훌륭한 경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사실 스티브 잡스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서두에 밝히고자 한다. 가끔 눈에 띄는 기사를 봤고, 빌게이츠와 함께 나오는 영화 한 편, 아이폰을 쓰고 있으면서 불만족함을 느끼고 있는 빠도 아닌 안티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 개코도 모르는 놈이 스티브 잡스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로 애플빠에게 돌을 맞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몇 자 적어보려 한다. 그의 언행을 보면 괴팍하다 못해 미친놈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제 7화 섹스를 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라고?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0월 25일 섹스를 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라고? 내가 가끔 가는 블로그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Dotty Studio이다. 그가 쓴 최근 글 중에 인상깊은 글이 있어 인용해서 내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섹스를 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라'라는 선정적 제목으로 내 관심을 사로 잡았다. 그리곤, 스티브 잡스의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이마를 탁 치게 만드는 글 재주가 있는 분인 것 같다. 'Dotty님의 글도 꽤 섹시하네요.' (인용 : Dotty Studio) 섹스를 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라 http://dotty.org/2698940 1997년 어느날, 애플(Apple)의 고위직들은 헤드쿼터에서의 아침미팅에 소집되었다. 18개월간 CEO를 역임하고 있던 길버트 아멜리오(Gilb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