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1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독일 18일차
스마트한 청년 창업가 Gurdip과 멘토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청순한 소녀? Elenore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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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딥. 프로세스 최적화 전문가. 젊은 나이이지만, 식스시그마 블랙벨트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은 청년이다. IT 엔지니어 역량도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땜문에 각종 프로세스를 최적화 시키는데 기본적인 소양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젊지 않은 실력의 젊은이였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겠지?

물어봤더니 워커홀릭 수준이였다. ㅎㅎ;; 난 피곤해서 더는 못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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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씨 물끄러미 구어딥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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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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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딥과의 인터뷰가 끝나자 마자 우린 엘레노어를 만나러 서둘러서 이동했다.

 

 

 

엘레노어는 비즈포디라는 온오프라인 멘토시스템을 구축하여, 청년들이 보다 많은 성공적인 창업과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시스템적으로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중이다. (물론 독일은 사회적 기업이라고 따로 인증같은 것이 없다.) 우리나라도 멘티/멘토를 연결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대부분은 뚜렷한 수익창출은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그녀는 비영리 단체가 아닌 기업으로서 어떻게 비지니스 모델을 짰을런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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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다는데!! 어디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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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무실 초기 단계라서 그런지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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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바로 엘레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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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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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그녀는 멘토와 멘티를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B2B로 학교와 연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학교에 런칭해서 학교에서는 신청하는 학생들에 대해 무료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엘레노어는 학교와 단체로부터 멘토링에 대한 비용을 받는다. 학교에서도 충분한 니즈가 있고 학생들도 충분한 니즈가 있는 시장이라 생각된다. 문제는 기존에 그런 개념이 없는 이들을 위해 어떻게 설득시킬까라는 것이 키워드일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점에서의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남자들이 좋아하는 습성??에 대해 꽤 잘 알고 있었다. 자동차라던지, 시계라던지..... 등등 편안한 미소도 고객들을 사로잡는데 한 몫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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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새침떼기 같은 그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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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소녀같은 엘레노어가 청년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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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어 인터뷰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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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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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간다.

오늘은 또 내가 내기에 져서 저녁을 사는 날이다. ㅠㅠ;;;;; 왜 맨날 나만 지는 걸까!! 얍삽한 승현이는 긴가민가한 수에는 절대 배팅을 하지 않는다. 여튼, 다다와 영근이, 이렇게 넷이서 독일식으로 저녁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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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뽑기. 힝힝~ 나도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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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발걸음이 가볍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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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프랑크푸르트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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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같은 건데..... 이름이..... ㅡㅡ;;;

여튼 맛있었고, 사과맥주가 유명한 곳이다. 상큼하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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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고 계산을 하고 나니 온 세상이 어둑어둑해졌다.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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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Back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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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피트니스, 한 건물 전체를 다 쓰고 있는 듯.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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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트램타고 숙소로 가자.
이로서 독일에서의 행복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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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년 23일
Interviews
with Young Entrepreneurs
[[작은 영웅들을 찾아 떠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기사 2011년 06월 23일자]
캐나다의 대표적 한인 일간지인 '한국인'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인터뷰 기사 보도



[캐나다한국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젊은이들




사진 : 캐나다의 대표적인 일간지 '캐나다 한국인' 메인화면에 게재된 모습


사진 : 인터뷰 보도기사 



[캐나다한국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젊은이들
출처 : 캐나다 한국인 일간지 http://j.mp/wetproject-b15

사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에 나선 송정현씨(왼쪽), 윤승현씨가 20일 본보를 방문했다.


최근 젊은층의 창업ㆍ도전의식이 격감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의 확산을 목표로 세계일주를 하고있는 젊은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이끌고 있는 송정현 팀장과 윤승현 부팀장이 20일 본보를 찾았다. 이들은 작년 12월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미국 뉴욕을 거쳐 지난주 캐나다를 방문했다.


 20일 본보를 방문한 송 탐장은 “한인들이 언어, 문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하는 목적은?
 ▲전 세계 기업가들을 만나 그들의 철학을 배우고, 느낀 것을 콘텐츠로 만들어 배포하면 도전 의식이 약해진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이들에게 배운 정신은 개개인의 삶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 어려웠던 점은?     
 ▲해외 여행경험이 없어 가는 곳마다 적응이 힘들었다. 언어문제도 많이 부딪혀 통역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 토론토에서는 누구를 만났나?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CYBF(Canadian Youth Business Foundation)재단과 토론토대 강유라씨의 도움으로 코믹북 ‘K-쉐익스피어’ 제작자, 탁아소 킨더-칼리지 운영자 등을 면담했다. 한인에는 유동환 총재산관리, 국경태 아하아이디어, 김동기 수학 등을 만났다. 그리고 김완수 썬프린팅 대표겸 캐나다한국인 발행인과 인터뷰하고 싶어 찾아왔다.


 - 배운점이 있다면?
 ▲현지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민 1세는 언어,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1년 계획으로 G20국가를 모두 돌아볼 계획이었으나 1차 10개국을 마치고 일단 귀국한다.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일본 동경을 거쳐 한국에 갈 예정이다. 

(김효태 부장 jame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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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9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프랑스 17일차]
Didier Barbet 대표,
정복불능의 사나이 
Didier Barbet을 만나다.


[프랑스 17일차]

Didier Barbet 대표, Didier Barbet? 인터뷰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랑스에서 Didier Barbet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친구가 있다. 그는 프랑스에서 어릴 때붜 기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는 그 경험을 특강이나 다양한 모임을 통해 젊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그와의 인터뷰.

오늘은 좀 특이하게 반대로 저녁 시간의 사진부터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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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승현이가 저녁을 밖에서 먹자고 했다. 숙소 근처에 도착하자 시간이 저녁 11시에 가깝기도 했지만, 무슨 영문에선지 맨날 지나치던 케밥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처음으로 외식!?!다운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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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합쳐 10유로를 넘었으니, 우리에게는 비싼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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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치고 후다닥 기차에 올라타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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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 디디에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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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아파트에서 보이는 전경. 뷰가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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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책을 잘 읽지는 않는다는데, 인상깊고 젊은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으로 손자병법을 꼽았다. 신기하다. 손자병법이 프랑스까지. 나중에 좀 더 찾아봤더니 손자병법은 유럽에서도 오래된 잘 알려진 고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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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는 참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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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빛을 보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젊은 사자의 모습 같다.

그는 매번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디디에 넌 할 수 있어! 디디에 넌 할 수 있어!"라고 항상 자신을 동기부여 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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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문 강사답게 역동적이고 강한 인상의 피치를 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Invictus가 떠오르는 것은 단순히 그가 존경하는 인물로 넬슨 만델라를 꼽았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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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열정이 넘쳐나는 것 뿐만 아니라 유머감각도 있었는데, 우리보고 인터뷰하고 샴페인 한 잔 하면서 하룻밤 쉬다? 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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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 자 한 잔씩 마시고 쉬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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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물론 나만 한 잔 했다. 나만 쉬다 가야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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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가 있는 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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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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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가 몇 시에 있는지 일단 물어보고..... 7시가 막차라고 했다. 이런 제길. 5시에 미팅인데, 7시가 막차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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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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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마을인듯. 이 곳이 기차의 종착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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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우수수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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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키우고 있는 윤승현. 열심히 화면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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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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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뒤, 승차하기 전에 기계에 넣고 최종 발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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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역에서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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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를 만나기 위해~ 노드역 매표창구 모습.

 

 

그와의 인터뷰는 좀 더 시간이 넉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아쉽고, 아쉽고, 아쉬운 인터뷰라는 생각이 든다. 하필이면, 파리로 돌아가는 기차가 7시가 막차라니. 우리는 정말 지지리도 운이 없다. 파리에서 3시간이 걸려 오는데,

 

사실, 이 친구와의 인터뷰는 몇 일 전부터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이 친구를 인터뷰 하는 경비가 약 40만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 친구 하나만을 보고 드는 비용으로서는 우리에게 매우 상당한 부담이 되는 금액이였다. 40만원이면, 우리가 쓰는 비용으로 따졌을 때, 우리 3명이 2주 정도의 움직이고 먹는데 들어가는 생활비다. 나는 수십번을 고민했다. 지금 자금이 부족한 실정인데, 무리를 해서 갈 것인가? 아니면, 이메일 인터뷰로 할 것인가? 승현이는 또 나에게 물었다. "갈꺼야?" 나는 그저 어금니를 깨물었다. 그도 자금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 표정이였다. 나는 디디에에게 다시 파리로 오는 일정은 없는지, 없다면 정확하게 언제 어디서 인터뷰가 가능한지, 확인전화를 하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결정하겠다고 멤버들에게 이야기 했다. 

 

그러자, 진영이가 디디에에게 전화를 걸었다. 결론은 우리가 파리에 체류하는 일정 내, 다시 파리로 올 일은 없다는 것과 내일 인터뷰가 가능한데 3시 이후에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였다. 진영이와 승현이는 바로 내 얼굴을 쳐다봤다.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것이다.

 

나는 "가!!" 한 마디 외치고, 문 밖으로 나왔다.

씁쓸하고,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느낌이였다. 나는 또다시 이를 악 물었다. 다시는 정말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절반의 생활비를 단 한번의 인터뷰에 쏟아 넣는 것이다. 뼈 속 깊이 쓰라리고 쓰라렸다. 팀원들도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파리의 공기가 무겁다. 이런 때는 정말 담배 한 모금이 땡긴다.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날카롭게 곤두 서 있어서 그 담배 한 모금의 위안마저 절실하게 느껴졌다.

 

그 날 밤, 나는 늦은 새벽까지 문 밖에서 후원 요청의 편지를 썼다. 새벽에는 손이 시려워서 노트북 열기에 손을 녹였다. 눈은 충혈되고, 가슴이 먹먹하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어느 정도 작성한 뒤,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자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더 답답하고 무겁다. 나는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내 뼈를 스스로 후벼파고 있는 중이다. 뼈를 도려내고, 잊지 못할 상처를 통해 깨닳음을 얻을 수 있다면, 나는 만족한다. 정말 아프고 비싼 수업료다. 그래서 더 기억에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사실, 경비를 아끼려면 진영이와 둘이 가거나 진영이 혼자 보내도 될 일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진영이와 둘이 가지 않고, 김진영, 윤승현, 송정현 셋 다 모두 갔다. 나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좀 더 절실하게 더 배우고, 더 확실하게 인터뷰 준비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이 힘든 상황을 바탕으로 잊지 못할 교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결정을 한 것이였다.(그러나, 그것이 교훈이 되었을지, 그저 스트레스가 되었을지, 무엇이 되었을지는 당사자만이 알 일이다.)

 

나는 이들이 이 어려운 상황을 바탕으로, 다음을 진행하는데 커다란 교훈이 되길 부디 간절하게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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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1일



WET프로젝트 소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Change Maker'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의 활동이다.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진정한 젊음을 추구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세계의 Entrepreneur(창업가,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도전적인 사례들을 탐구하고 취재하고 있다. 이를 컨텐츠로 제작해서 각종 미디어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104개국에 배포하고 있다.


현재 우리 프로젝트와 협업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은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G20 Young Entrepreneur Alliance

-INKE, OKTA, KOWIN, 한상대회 조직위원회

-각국 상공회의소, 대사관, KBC


아이디어를 가지고 함께 시작한 나와 윤승현 부팀장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수차례 공개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였다. 이들은 G20회원국 청년기업가를 인터뷰해서, 청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생산된 컨텐츠를 소셜 네트웍 서비스(SNS)를 활용해 국내/외에 무료로 배포할 뿐만 아니라, 기고 활동이나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그 파급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다.

현재 이 프로젝트 운영비용은 모두 나와 윤승현군이 세계일주를 하려고 모아둔 돈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달에 운영비로 100 ~ 150만원 정도의 금액이 소요된다. 지금까지 약 10개월이 지났으니 운영경비로 1000만원 이상 비용을 투자했다.

그리고 여행경비로 현재 500만원씩 각출해서 1000만원의 자부담금을 내고, 기업후원을 유치하고 있다.


 

 

WET프로젝트 기획배경

요즘 후배들을 보면서, 너무 취업에만 국한된 (연봉, 안정된 직장, 퇴근시간, 복리후생 등)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결여되어 있는 현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서 나의 역할을 찾다보니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부터 진정 젊음다운 '젊음'을 실천함으로 인해, 후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프로젝트를 하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윤승현군과 함께 한복을 입고 장구, 꽹가리 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려고 했다. 드넓은 세상을 온 몸으로 보고, 느끼고, 가슴에 담아 오고 싶은 막연한 생각에서였다. 

2년 정도의 기간동안 세계일주를 했던 사람들을 조사하고 벤치마킹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수 천만원이 드는 세계일주인데 나 혼자만 세상을 담아 오는 건 좀 비효율적이지 않나?', '좀 더 가치를 증대할만한 것이 없을까? 내가 정말 즐겁게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말야'

 

그래서 내가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것이 바로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이다.

 

당시, 나는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였고, 한남대학교에서는 5년 동안 창업동아리 활동과 30여건의 창업관련 교육을 받으면서, 기업가정신에 대해 고민해 왔고,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있던 터였다.

 

그래서 Entrepreneurship + World Travel 기획을 하게 되었다.

 

 

 

WET 준비과정

WET프로젝트는 기업가정신 관련 국제단체인 G20 YES, GEW의 한국지부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했다.

WET 프로젝트는 G20 Young Entrepreneur Summit Korea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G20회원국에 방문 시, 해당국가의 YES관계자가 청년기업가를 소개해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 YES관계자들과 연락하면서, 각 국가별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Korea를 통해 전 세계 104개국 GEW회원국에게 컨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터뷰 및 활동 컨텐츠를 번역하여 GEW에 공급하고, 다양한 업무지원을 받기로 협의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국내인터뷰와 기업후원을 유치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다양한 국내 기업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세계일주 나가기 전까지 약 5명을 더 취재할 계획이다.

-공정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빈트리(BeanTree)200.25 대표이사 이상민

-대전에 대학로를 만드는, 아신 아트컴퍼니 대표이사 이인복

-대한민국 1등 교육기관, (주)휴넷 대표이사 조영탁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문국현(미니 인터뷰)

-무차입 경영/최고의 합금공구강 제조하는, 대일특수강(주) 대표이사 이의현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을 선도하는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문태훈

 

기업후원을 유치하는 것은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인것 같다. 특히, 요즘은 실물경기가 안 좋아서 기업가들이 더 어렵게 의사결정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이 아이디어 단계인 불확실한 때, 팀원들의 도전정신을 높이 사서 격려해주고 후원해주시는 기관, 기업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후원하고 있는 기관은 중앙대학교와 한남대학교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다양한 중소기업에서 많은 후원을 받고 있다. (주)HNN, (주)마이미디어DS, (주)대경산업기술, (주)블랙스미스, 이타창업연구소, 3PM, 금강BBQ 프랜차이즈, (주)상승글로벌, 대전 바리스타 학원, 톨드어스토리 등 하지만, 아직 프로젝트 경비를 마련하려면 많이 부족하다.

어떤 방법으로 후원사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지만, 참 어렵다. 그게 쉬운 일이라면, 아무나 성공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더욱 흥분되고 재미있는 것이기도 하다.

  

 

어렵고 힘든 점

모든 것이 다 어렵다. 해외에 연락하는 것도 어렵고, 인터뷰하는 것도 어렵고, 글 쓰는 것도 어렵다. 정말 모든 것이 다 어렵다. 하나 쉬운게 없는 것 같다.

하루에 2~4시간 정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대다수의 시간을 이 프로젝트 진행하는 일을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차례 실패와 한계를 경험한다. 하루하루 정말 힘에 겨워 눈물이 날 지경이다. 그래도 나는 확신이 있고, 수많은 시련을 참아낼 수 있는 원대한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힘든 단 한가지를 꼽는다면, 바로 '사람'이다. 이것은 과거 모든 이들이 겪어왔고, 앞으로 모든 이들이 또 겪어야 할 가장 어려운 문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자원의 문제, 관계의 문제, 프로세스의 문제, 리더십의 문제 등 모든 것이 (사람이라는) 문제로 시작하여, 결국 (사람이라는) 문제로 끝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비지니스의 연결고리(기회)가 생기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런 수 많은 문제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로 극복해나가고 있다. 그 밖의 많은 문제들은 기업가적인(Entrepreneurial) 사고와 행동으로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왜 일반적인 젊은이들처럼 살지 않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유(freedom)때문이다.

나는 나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시간에 대해 누구보다 자유롭고 싶다. Entrepreneur(창업가, 기업가)는 이 3가지 요소(생각, 행동, 시간)에 있어서, 다른 어떤 이들보다 기회의 폭이 넓고, 흥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 눈시울을 젖게하고, 내 가슴을 고동치게 한다.

 

 

 

향후 계획

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큰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향후 10년 정도의 계획은 어느 정도 마련했는데, 눈에 보이는 것처럼 보다 구체화 시킬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확실한 것은 이 프로그램을 다 년간 운영할 것이라는거다.

이번에 내가 팀을 이끌고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후, 이 프로그램을 2기, 3기, 4기 등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이번에는 청년기업가를 만나는 것이지만, 2기, 3기 테마는 기술창업자, 프랜차이즈 등 매년 다양한 테마로 운영을 해서, 컨텐츠를 구축해 나간다면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 미래의 방향을 결정해놓고 그저 오늘 내가 맡은 일과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만 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 처럼 "신께 기도는 했는가?"의 에피소드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나머지는 신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후원계좌*

Citi Bank   895-12006-267-01

예금주 : 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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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stersdissertation.co.uk/dissertation_articles/HR_dissertation.html HR Dissertation Topics 2011.06.30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나는 또한 당신의 블로그를 읽고 ... 어떤 꿈을 와우!
    당신의 COM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새로운 모험에 대해 곧 당신을보고!



2010년 11월 8일

 

 

크기변환_P1090646.JPG

(사진 : 발표 전, 행사장 내 모습, 이창휘 대표가 행사준비로 한창 바쁜 모습이다.)

 

 

G20 KOREA Young Entrepreneur Alliance Summit 2010

공식 프로그램으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발표를 했다.

 

중국 일정조율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작업중이라서,

발표 준비가 매우 부족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많은 노력은 아주 세심하게 봐야 확인 가능하지만,

준비부족은 너무나 쉽게 드러난다는 것.

 

갑자기, 말문이 막힐 줄은...... 나도 몰랐다.

꽤 긴장했었던 모양이다. ㅠㅠ;;;

 

그 몇 초가 몇 년처럼 길었다.

 

순간, 머리가 백지상태로 바뀌면서!!!!!

참석한 G20 YEA 관계자들의 얼굴이 파노라마로 쫙 펼쳐지더군요.

 

초희가 살짝 운을 띄워주어서 다행이 잠깐 버벅거리고 넘어갔는데,

본 PT 발표 전, 스토리텔링은 좀 괜찮았던 것 같다.

보다 준비시간이 많았다면 좋았을 것을!! (후회한들 소용없다.)

 

어쨋든, 각 국의 YEA 담당자들은 매우 관심깊게 지켜봐주었고,

내가 발표를 하면서 그들의 눈빛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Canada의 Vivian. ㅋㅋ)

 

 

크기변환_P1090648.JPG

(사진 : 발표 전, 행사장 내 모습, 이창휘 대표가 행사준비로 한창 바쁜 모습이다.)

 

 

 

크기변환_P1090655.JPG

(사진 : 발표 전, 승현이와 초희, 초희는 발표자료 수정 중이다.)

 

 

 

크기변환_P1090656.JPG

(사진 : 활발한 행사장 모습, 각 국 대표들이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교류를 하고 있다.)

 

 

 

크기변환_P1090660.JPG

(사진 : 활발한 행사장 모습2)

 

 

 

크기변환_P1090686.JPG

(사진 : 활발한 교류의 장!!)

 

 

 

(사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에 대해 소개하면서 행사진행 중인 Korea Host 이창휘 대표)

 

 

 

크기변환_P1090671.JPG

(사진 : 발표 준비를 위해 후다닥 뛰쳐나가는 나, 순간이동 중!!)

빛의 속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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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1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총괄 팀장 송정현,

연합뉴스 <G20 회원국 돌며 '기업가정신' 배운다>로 기사보도.

 

출처 : 연합뉴스 포토뉴스 

 

 

G20 회원국 돌며 '기업가정신' 배운다

 

[ 2010-09-27 16:38 송고 ]

 

 

 


 

(대전=연합뉴스)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모임(G20) 정상회의'에 맞춰 1년동안 G20 회원국을 돌며 해당 국가의 청년기업가를 만날 계획을 세운 송정현씩.2010.9.27<<송정현씨>>

young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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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1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총괄 팀장 송정현,

연합뉴스 <G20 회원국 돌며 '기업가정신' 배운다>로 기사보도.

 

출처 : 연합뉴스 포토뉴스

 

 

 

G20 회원국 돌며 '기업가정신' 배운다
[ 2010-09-27 16:37 송고 ]
 

 
 

(대전=연합뉴스)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모임(G20) 정상회의'에 맞춰 1년동안 G20 회원국을 돌며 해당 국가의 청년기업가를 만날 계획을 세운 송정현씩.2010.9.27

young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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