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2

[독일 - 미국] 이건 독일도 아닌 것이 미국도 아닌 것이여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5월 20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뉴욕 가기 하루 전] 이건 독일도 아닌 것이 미국도 아닌 것이여 영근이가 출국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좀 서둘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터졌다. 미국가는 건 늘 어렵구나. 쌍~ ㅡㅡ;; 늘 문제가 발생했다. ESTA가 없어서 안된다는 것이다. 우린게 뭔지도 몰랐다. 이스타를 그제서야 부랴부랴 검색하고 구매하기 위해 이스타 판매 코너로 갔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쌩돈이 그냥 나갔다. 뭐가 이리도 비싼가! 별 것도 아닌 종이 한 장인데 말이다. 그게 입국을 보장하는 종이도 아닐테고, 또한 입국을 보장하거나 편하게 한다는 것도 웃기지 않는가!! 상술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지만..... 우린 어던 컴플레인도, 앙심도 영어로 표현할 줄 모르는 착한 ..

[영국 1일차] 영국 런던에 입성!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03일 [영국 1일차] 영국 런던에 입성!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우리 김진영양의 "영국에 한국기업을 방문하러 왔다"는 솔직한 멘트로 인해서인지, 원래 까탈스러운 양반을 만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영국 출입국 심사는 무척이나 까다로웠다. 심지어는 무슨 돈으로 영국에 왔느냐, 돈은 어떻게 벌었느냐, 런던에 어느 박물관을 갈 것이냐는 등 제대로 꼬치꼬치 캐물었다. 머 그래봤자..... 우리 김진영양만 진땀을 빼니까..... 나는 별 상관 없었다. 그저 뒤에서 일행이라고 얘기하면 되니까. ㅋㅋㅋ 여튼, 우여곡절 끝에 영국 출입국 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우리는 토마토 민박에서 픽업을 공짜로 해주어서 다소 편안하게 런던 숙소로 올 수 있었다. 민박을 잡은 이유는 민박이 유스호스텔보다 더욱 저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