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자 : 2012년 06월 11일
보도 매체 : CnM Cable TV
보도 출처 : 
http://woori.cnm.co.kr/ch4/ch4_vod_view.asp?seq=215&P_NO=151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자료
Published on CnM Cable TV
김민호의 사람이야기 215회



(사진 : 방송 촬영이 끝나고, 김민호 교수님과 함께)


방송 스크립트는 잘 썼는데, 교수님이 스크립트대로 진행을 안하셔서.. 곤혹스러웠지만.. 생방송보다는 훨씬 덜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방송이 끝나고나서 명함을 받고 나서야 한남대학교 교수님인걸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던 기억도 나네.


김민호의 사람이야기
한남대학교 교수 김민호가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을 만나 그들의 도전과 성공,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터뷰 프로그램
김충근 PD

매주 월 12:20, 23:20 / 수,금 23:20 / 화,목,토 07:20

씨앤앰 (서울, 경기)


김민호의 사람이야기 215회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팀장 송정현 편
지난 방송 보기 http://j.mp/wetproject-b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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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2년 02월 02일
보도 매체 : 아시아경제
보도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0209560377561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자료
Published on 아시아경제
창업준비하는 송정현씨, G20 국가 돌며 청년CEO 100명을 만나다

우선, 정정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청년CEO 100명이 아닌, 전체 인터뷰 대상자 숫자가 100여명입니다.
-기간은 1년이 아니라, 8개월입니다.
-벤처기업협회가 후원기관에서 빠져있습니다.
-G20 청년기업가협회가 아닌, G20 Young Entrepreneurs' Alliance 입니다.

보도 내용 중에 제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인식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해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 보도내용에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보도 내용 중 짙은 부분이 제가 추가적으로 보완설명한 부분입니다. 참고하세요.


[이 사람] 창업준비하는 송정현씨, G20 국가 돌며 청년CEO 100명을 만나다

기업가정신을 찾아 세계 일주한 송정현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기업가 정신’. 이 말은 기업의 본질인 이윤추구와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기업가가 마땅히 갖춰야할 자세나 정신을 이른다. 

이 기업가정신을 찾아 세계 일주를 한 청년이 있어 화제다. 대전 한남대를 졸업한 송정현(31)씨가 주인공. 

송씨는 2010년 11월 서울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모임(G20) 정상회의’ 때 떠나 1년간 G20 회원국을 돌며 그 나라의 청년기업가 100여명을 만났다.

처음 간 중국에선 한 달 가까이 있으면서 예행연습을 했다. 외국기업들에 대한 네트워크가 전혀 없던 그에게 ‘G20회의’는 큰 도움이 됐다. G20청년창업가협회가 서울에서 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그 나라 대표들 도움을 받았다.

중국에서 시작해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 한 나라에서 3~6주 만날 사람의 많고 적음에 따라 기간을 조정하다보니 1년이 걸렸다. 통역 등 비용도 3000만원쯤 들었다.

청년기업가들에게선 창업정신과 창업문화를, 창업관련기관에선 그 나라의 창업지원정책을 배웠다.

송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는 영국에서 만난 폴(24·Paul hodge)이란 갱스터출신 사업가와 캐나다서 만난 엄마사장 줄리아(33·Julia anochenko)였다.

폴은 16살 때 음악을 좋아해 베이스기타를 쳐왔다. 음악을 하기 위해 마약을 팔아왔다. 그러다 다른 갱스터들과 마약시장을 놓고 싸움이 벌어졌고 그는 칼을 맞아 목에서부터 가슴까지 내려오는 큰 상처를 입었다.

인대까지 다치면서 기타를 칠 수 없게 돼 절망에 빠졌던 폴리는 창업에 눈을 돌렸다. 좋아하는 음악을 내려놓고 뮤지션과 마켓상품을 이어주는 프로모션이 됐다. 1인 기업으로 자신의 창고에서 창업한 그는 뮤지션 브랜드컨설팅업계에서 유명인이 됐다.

줄리아는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다 집이 어려워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결혼해야 했다. 21살에 아이 2명을 낳고 이혼을 하자 먹고 살 일이 막막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청소부부터 회계직원, 지역신문기자, 광고회사 영업직원 등 여러 직업들을 가졌다.
영국에서 1인 창업가 폴 헛지를 만나 그의 창업스토리를 듣고 있는 송정현씨.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생활하기엔 언제나 생활비가 모자랐다. 줄리아는 자신의 직업경험과 전공을 살려 프로그래머회사를 차렸다. 그것도 자신의 집에서다.

프로그래머그룹을 만든 뒤 자신의 영업능력을 십분 살려 고객이 필요한 프로그램 솔류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회사였다. 손님을 만나고 상담하는 건 그의 몫이다. 프로그래머들은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만 만들어 넘겨주면 됐다. 중간 매개체로 일하며 생활에 안정을 찾았다.

송씨는 “이들에게서 창업을 쉽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나라는 창업하려면 사무실, 인력 등 적어도 5000만원을 준비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햇다. 이들은 피자를 먹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다음 날 창업할 수 있는 마인드가 있었다. 이런 창업문화를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내가 본 이들은 창업에 대해 우리나라보다는 다소 가볍고 캐주얼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많은 준비와 시간을 투자하는 무거운 창업이 아니라, 일상대화 속에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바로 다음날부터 홈페이지를 뚝딱뚝딱 만들어서 그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것이다. 가볍고 빠르게 시작해서 테스트해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 진지하게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가는 광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었다.

그것은 문화적인 충격에 가까웠다. 기존에는 창업을 하기 위해선 사업계획서를 쓰고, 
창업멤버도 모집하며, 창업자금을 마련하고 사무실에 집기도 갖추어야 하는 일련의 과정을 생각했었다.

내가 보기엔 그것은 창업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문화적 차이다.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창업을 하려면 뭔가 큰 결심을 해야하는 분위기다. 창업가 당사자 뿐만 아니라, 다른 창업멤버가 창업 팀에 들어오는 것도 상당한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그 배경에는 가족과 지인들의 창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있다.

우리나라에서 창업은 실패하면 재기의 기회를 잡기가 어렵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창업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초기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내가 본 이들은 절차와 규모의 창업이 아닌, 핵심만 집중한 가볍고 빠른 창업이였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빠르게 피드백을 얻는 Lean Start-up처럼, 창업에 대해 작고 가볍고 빠르게 생각하고 있었다.

근본적으로 창업 초기의 부담이 적게 시작하는 것이 실패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창업을 무겁게 시작하기 때문에 실패의 부담 역시 무겁고 헤어나오기가 힘들 수 밖에 없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가볍고 진지한 창업이어야 창업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창업기반이 잘 갖춰진 나라가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란 설명도 덧붙였다. 송씨는 “외국에 가보니 우리나라의 창업지원시스템이 최고였다. 미국, 일본이 우리와 비슷한 시스템이었다. 중국은 ‘전민창업(全民創業)’을 목표로 돈을 많이 뿌리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은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졌다”고 말했다.

대신 우리나라는 창업시장이 작은 게 흠이다. 송씨는 “외국은 시장규모가 커서 창업 아이템이 수없이 많다”며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갖는 게 창업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돈이 없어도 창업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송씨는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너무 어렵다는 편견은 버리되 작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시작부터 실패를 준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가볍지만 진지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남대 졸업 뒤 중앙대 창업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석사학위를 받은 송씨의 이번 세계일주엔 한남대, 중앙대, 한밭대, 벤처기업협회, 한국소호진흥협회, 청년기업가협회 등의 도움이 있었다.

지난해 12월 귀국해 그동안의 경험을 책으로 만들기 위해 정리 중인 송씨는 “5년 안에 100개 나라의 청년창업가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들과 함께하는 청년창업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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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후원기관


http://www.hnu.kr



한남대학교는 1956년 3월 재단법인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 유지재단(The Juridical Person of The Maintenance Foundation of The Korea Mission of The Southern Presbyterian Branch of The Church of Jesus in America, 이사장 : 인돈 William A. Linton) 에 의해 4년제 대전기독학관으로 설립되었다. 1959년 4월 정규대학으로 승격, 대전대학 인가를 받고 초대 학장에 인돈 박사가 취임하였다. 소수 정예의 질적 교육에 치중하던 본교는 1970년 9월 설립목적과 이념이 동일한 서울 소재 숭실대학과 통합, 교명을 숭전대학(교) (숭실의 “崇”자와 대전의 “田”자 를 택함)으로 하고 한국 최초의 양 캠퍼스 체제로 운영되었다.

1972년 실험대학(Pilot Institution : 신입생 계열별 모집, 이수학점 140점으로 인하, 부전공제 실시) 운영 등 기독대학으로서 성장을 거듭하여 통합 말기에는 입학정원이 4,017명(초기의 7배, 대전 2,093명, 서울 1,924명)에 이르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1982년 10월 충청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이 독자적인 대학운영을 요구하였고 통합 12년간의 대학운영에서 나타 난 역기능을 고려하여 양 캠퍼스를 분리하여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1982년 11월 본교는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을 설립하고 교명을 한남대학교로 개칭하였다. 

이후 본교는 “진리,자유,봉사”의 기독교적 교육관으로 꾸준히 교육, 2010년 2월 현재 7개 대학원, 10개 단과대학 5개학부 49개 학과 입학정원 3,000명, 대학원을 포함한 재학생 1만3천여명, 부속기관 10개, 부설연구소 9개, 전략연구소 30개, 해외자매대학 26개국 133개교에 이르며, 제1캠퍼스 및 대덕밸리캠퍼스 교지 522,316㎡(15만8천여평), 교사 152,066㎡(4만 6천여평), 부대시설로 1,800명을 수용하는 성지관(대강당)과 종합운동장 등을 갖춘 중부권의 명문 기독사학, 세계속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 인사말

저는 한남 가족 구성원 모두를 사랑으로 섬기는 총종(總從, humble servant)입니다.

1956년 미국 장로교 해외선교부에서 세운 한남대학교는 참된 신앙과 탁월한 학문을 겸비하고,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기독교 대학입니다. 

한남대학교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의 정신에 따라 「진리, 자유,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원리와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에 따라 심오한 진리탐구와 더불어 인간 영혼의 가치를 추구하는 고등 교육을 
가르침으로써 이웃을 내 몸처럼 섬기는 품격 높은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 들어오는 모든 학생들이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지도를 받아 지성과 도덕성 그리고 영성을 골고루 갖춘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변화되어 교문을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자랑스런 한남”을 위해 저와 모든 교수님들 그리고 직원 선생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 그리고 학생들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에게 career navigation system을 통한 맞춤식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졸업과 동시에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전 교수가 mentor 로 도와주고 있으며 모든 강의실에서 초대총장 William Linton박사의 유훈인 「수업은 정시에 시작한다. 수업은 정시에 끝낸다. 모든 학생에게 숙제를 내준다. 교수와 학생은 결강하지 않는다. 기독교 분위기를 유지한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남대학교는 단순히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중부권 명문 사학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national standard를 넘어 global standard를 지향하는 명문으로 발 돋음하고 있습니다.

복숭아와 자두나무 밑에는 부르지 않아도 사람들이 모이듯이(桃李不言, 下自成蹊) 한남대학교에도 많은 학생들이 모여듭니다. 
6만 5천 여 동문 중 11 명의 대학 총, 학장, 100여 명의 교장과 장학관, 4 명의 교단 총회장, 230여 명의 목회자와 다수의 국회의원, 
기업 CEO 및 정성균 선교사와 같은 순교자도 배출했습니다.

한남대학교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50여 분의 교수님과 140여 분의 직원 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해 여러분의 자아실현과 
인간 성공을 위해 도와드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한남이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한남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2011년 04월 26일

Interviews
with Young Entrepreneurs
[[작은 영웅들을 찾아 떠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소개 동영상


4년 전, 10년 계획을 세우면서 시작된 세계일주.
생각과 생각의 과정에서 뜻을 세우고 하나씩 살이 붙으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가끔,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 생각은 정확하게 13초 이내로 사라진다. ㅎㅎㅎ

나도 모른다. 멋있게 포장해서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
그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다.
내 심장이 뛰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그 고통과 아픔, 지루한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들.
그 터널을 뚫고 지나가는 순간의 그 눈부신 희열.


나는 아직도 무대 위에 있다.



#83920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소개



#3820984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목적과 목표



#4892020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향후 계획

(촬영장소 : 이탈리아, 어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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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7일

 

오늘 후원때문에 한남대학교 입학홍보처장님을 미팅했다.

처장님이 나와의 약속을 잊어버려서 약속시간보다 1시간 여를 기다려서야 겨우 만나뵈었다. 그러나 미팅한 시간은 약 5분 정도. 처장님은 총장님 수행때문에 급하게 나가셨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만 듣고 돌아왔다.

 

돌아나오는 길, 발이 참 무거웠다.

그러다 우연히 벽에 걸린 액자를 보게 되었다.

 

액자에는 '나의 신조'라는 제목이 크게 눈에 띄였다. 무거웠던 발걸음때문이였을까? '나의 신조'라는 큰 제목때문이였을까?

여튼, 그 제목은 내 무거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나는 그 글 귀를 하나하나 읽어내려갔다.

 

 


나의 신조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고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할 것이며

나는 끈기있는 사람으로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

나의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내 나이가 몇살이든 스무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나는 세상에 태어나 한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나는 정신과 육체를 깨끗이 할 것이며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나는 정신과 육체를 깨끗이 할 것이며

나의 잘못을 항상 고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여 실천할 것이다.


 

 

이 글은 문봉(文峰) 윤 석 금, 웅진그룹 회장의 신조이다.

이 글귀를 읽고 난 뒤, 다시 걷는 내 발걸음은 가벼워졌다. 나도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여 큰 소리로 읽고 다짐하고 실천할 것이다. 오늘도 윤석금 선배로부터 어느 후원금보다 값진 삶의 지혜를 배웠다. 감사하다. 정말 고마운 삶이다.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벽에 걸린 윤석금 회장의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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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3일

 

구글 맵, 구글 지도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무국을 위치 등록했습니다.

 

구글 지도(맵)에서

'기업가정신' 을 검색하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가 바로 뜬다!



'entrepreneurship'을 검색하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가 바로 뜬다!

 


'세계일주'를 검색하면? 조금 찾아보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가 뜬다!

 


이제는 구글맵, 구글지도에서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검색해보세요.

http://maps.google.com/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준비사무국]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133 평생교육원 B1 2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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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연락처 : 042-629-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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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5일

 

송정현 팀장, 한남대학교 특집기사로 보도되다.

 

11월 15일자로 한남대학교 신문, 피플 코너에 특집기사로 인터뷰 자료가 실렸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 임창은 지휘자님과 같은 코너에 실렸는데,

부족한 제가 임창은 지휘자님과 함께 같은 코너에 실릴 수 있다는 게 저에겐 매우 영광이였습니다.

 

관심가져주신 한남대학교 신문사에게 감사드립니다.

 

 

근데 신문 1면에 제 이름이 김정현으로 오타. ㅎㅎ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다.)

 

근데 왜 단장이죠?? ㅎㅎ;;;;;

(임창은 지휘자님이 단장으로 불리어져야 할 것 같은데. ㅎㅎ)

 

 

아래는 한남대학교 신문 원본

(사진 : 임창은 지휘자님과 함께 특집기사로 실렸다.)



(사진 :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져보세요" 내가 했던 말인가? ㅎㅎ)

사진을 클릭하면 기사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 G20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김정현 단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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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7일

 

(사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초창기 로고 샘플)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등록하다.

 

몇 일 전, 한남대학교 홍보팀 전과장님을 만나뵙고, 좋은 아이디어를 하나 얻었다.

내가 쓰고자 하는 컨텐츠를 기사화 해보라는 것이다.

 

음. 오래 전 부터 고민을 하고 메이저급 언론매체를 생각했던 나는 전과장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금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전과장님은 오마이뉴스 등과 같은 진입장벽이 낮은 언론매체를 통해 우선 컨텐츠를 공개하고, 단계별로 메이저급으로 언론매체를 변화를 시키라는 아이디어를 주셨다.

 

매우 일리있는 안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오늘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회원으로 등록하고, 바로 칼럼형식의 기사를 하나 써서 송고를 했다. 오마이뉴스에서 내 기사를 채택할지 안할지는 기다려봐야겠지만,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써 내려 갈 계획이다.

 

그리고, 가장 핵심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연재기사를 써볼 생각이다.

국내인터뷰 자료와 이번에 다녀온 중국 컨텐츠를 잘 정리하여 기사를 써야겠다.

 

기사가 채택되기를 바라며.

 

 

ps 요즘은 '개나 소나 다 글 쓴다'고 독설을 퍼부었던 내가 개나 소가 되지는 말아야 할텐데, 찔립니다. 죄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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