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2일



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

김금자 대표를 만나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 송정현

 

 

 

 

#348209

 

상해 동화대학 우수근 교수님의 소개로 김금자 대표이사님을 만나뵈었다.

우수근 교수님의 추천사로는 김금자 대표는 상해 컨설팅분야에서 꽤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며,

한국, 중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국적기업들의 중국현지 창업 및 경영활동을 도와주고 있는

아주 뛰어난 경영자라고 하였다.

 

 

오후 4시까지 교수님을 미니 인터뷰를 한 뒤, 바로 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로 향했다.

오후 5시 15분 이후의 시간이 괜찮다고 하셨기에 거리가 좀 멀기 때문에 바로 출발했다.

 

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는 한인상회 건물 9층에 있기 때문에,

이미 지난번에 한인상회를 가봐서인지 찾는 것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대신 지하철에서 내려 20분 정도 걸어가야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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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하철의 보안검색대)

 

중국에서는 지하철을 탈 때도 보안 검색을 한다. 근데 보안검색 기준은 특별히 없는 듯 하다.

내가 스스로 넣지 않는한 그들이 나보고 보안검색대에 가방을 넣으라고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귀찮아서인 것 같기도 하고 외국인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상해에 있는 내내 외국인들을 조금 우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48222

 

후다닥!! 서두른 덕분인지 제 시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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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인상회 앞에서 마주친 소수민족)

 

왠지 이들의 삶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수 민족은 경제활동을 어떻게 할까?? 훌륭한 창업가가 있지는 않을까??

여전히 그들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살아갈까??

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모든 것이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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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성엔지니어링 중국지사)

 

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를 방문하기 위해 복도를 지나가다가,

반가운 기업이 있어 사진을 하나 찍었다.

 

한국벤처기업협회 황철주 회장님이 운영하시는 주성엔지니어링.

중국 오기 전에 협회 행사에서 인사드린 적이 있다.

당시 전하진 대표님을 만나뵈러 갔다가, 저녁식사 자리에서 만나뵈었는데,

아주 인상이 좋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무작정 들어가서 인사를 드리려고 하다가..... 예의가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말았다.

다음에 황회장님을 만나뵈면 말씀드려야겠다.

 

 

 

 

#4258729

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회사 사무실로 들어서자.....

직원 중에서 한 분이 나를 테이블로 안내해주었다.

 

김금자 대표님은 잠깐 출타 중이라고 했다.

기다리는 잠깐 동안 나는 빠르게 질문을 수정하고 보완했다.

 

 

5분 정도 지났을까? 작은 키의 다부지게 보이는 한 여인이 들어왔다.

 

바로, 김금자 대표였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며, 명함을 나누었다.

 

우선, 어떤 프로젝트인지 내게 되 물었다.
그녀는 우수근 교수님에게 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넘겨받지 못한 것 같았다.

앞으로 어떤 이를 통해 누군가를 소개를 받을 때,

사전에 충분한 자료가 공유될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5분 정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하고 난 뒤,

그녀는 매우 취지가 좋은 프로젝트라며 칭찬을 해주면서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바로 인터뷰를 하려고 했으나, 그녀는 다음에 인터뷰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아마도 급한 업무와 미결된 업무가 있는 듯 하여,

나는 바로 오늘 저녁에 이메일로 인터뷰 일정을 정해서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사전 질문과 소개자료를 다시 간단하게 보내드리면서 계획일정을 보내주기로 하였다.

 

 

#4255

그녀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인듯 했다.

조용한 사람들은 만날 때면 나는 항상 긴장하게 된다.

 

사실, 이런 분들은 인터뷰 할 때, 조금 딱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경우가 있어서 꽤 난항을 겪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쓸데없이 떠벌리거나 쓸데없는 행동으로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 느낌이 직관적으로 들었다.

 

하지만, 글을 쓸 때는 이런 분들이 더 좋은 것 같다.

질문에 대한 군더더기없는 정확한 대답을 해주기 때문이다.

 

 

#8035

그녀의 말투는 간단 명료하지만, 차갑지는 않았다.

굉장히 차분하고 고요한 호수같은 느낌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약간 경상도 억양을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차후에 인터뷰 진행하면서 어디 출신인지 물어 볼 생각이다.)

 

 

 

그렇게 일정조율에 대해 논의하고 난 뒤,

그녀는 아래층에 있는 좋은 아침 사장님을 만나뵈면 좋을 것이라며 소개를 시켜주며,

그녀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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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루 일정을 마치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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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

홈페이지 : http://www.giant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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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9일 (중국 2일차)

 

 

상해 한인상회 방문하러 아침 일찍 일어나 지하철을 탔다.

한인상회는 상해 동화대학 우수근 교수님이 소개시켜주셔서 찾아 뵐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65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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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오토바이??)

 

한인상회 가장 근처에 있는 지하철에서 나왔다.

 

오토바이가 가득하다.

다들 나보고 타라는 눈치임을 나는 직감했다.

 

잠깐 발 길을 멈추고 이들을 지켜봤다.

원활한 출근 길을 위해 오토바이 운전자는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로 향한다.

목적지에 따라 비용이 틀린 것 같다.

(5원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고, 10원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더라.)

 

다음에 한번 타봐야지. ㅎㅎ

 

 

 

 

지하철에서 내려 지도를 확인하며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보며 걸었다.

그 와중에도 눈에 띄는 것은 어느 만두 가게.

아침 출근시간이라 다들 아침을 사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길거리를 가면서 만두나 간단한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

 

값도 싸고,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았다.

나도 1원에 마늘빵같은 것을 사먹고 왔는데,

만두가게가 있길래 이 가게에 가서 만두 하나를 더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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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줄 서서 아침을 떼우는 중국인들)

 

옆 집 만두가게는 줄까지 서서 기다리지는 않았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맛집은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것 같다.

나도 호기심에 줄을 섰다.

 

무슨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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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옆집 모습)

 

줄이 조금 널널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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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만두 가게 내부)

 

 

나는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국에서도 맛있는 만두가게는 일부러 찾아간다.

 

종업원이 대략 8명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럼 대략 하루 매출액이 예측할 수 있고, 한 달 매출액도 추정이 가능하다.

 

김갑용 소장님이나 한정수 회장님이 오셨으면 이리저리 꼼꼼하게 보셨을텐데,

나는 잘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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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 두유)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

우리나라의 두유처럼 달진 않고, 말 그대로 콩우유.

한인상회 박과장님이 이걸 보더니 어디서 샀냐며, 상해에서도 파는 곳만 파는 것이라고.

내가 이것을 산 것에 대해 신기해하시며, 아침에 이것만 먹어도 든든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맛있고, 하루가 지나면 딱딱해지고, 쉽게 상한다고 하셨다.

아마도 단백질이나 제조과정에서 첨가되는 다른 이유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438923

목적지에 다다랐더니 예전에 와봤던 곳이다.

상해의 한인타운이라고 불리우는 곳.

신한은행도 있고, 가까이에 영사관도 있다.

(상해 총영사관을 한번 방문해야하는데.)

 

외교부 한서기관님과 김서기관님과 한 이야기를 지켜야될텐데..... 

ㅎㅎ 저녁에는 하실런지 모르겠네.

사전에 미리 연락을 드리고 한번 찾아뵈어야겠다.

 

 

 

여튼, 한인상회를 방문하는 것은 여전히 많이 걷기는 했지만!

어렵지 않게 물어물어 찾았다.

 

외국인이 물어보면 정말 정성을 다해 가르쳐주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길 가르쳐 주는 사람 이야기를 듣다가, 디카를 떨어뜨려서 캡이 망가졌다. ㅠㅠ;;;;;;

(아흑. ㅠㅠ)

 

캡이 닫히질 않더군. 여튼. 덕분에 한인상회를 잘 찾아갔으니 감사해야지.

Wujong Rd와 Wanyuan Rd 근처에 있다.

궁금하시면 구글맵을 확인하시길. 

http://maps.google.co.kr/maps/ms?ie=UTF8&hl=ko&msa=0&msid=103076647208622796802.00049539db6d4bf00e766&ll=31.177009,121.386121&spn=0.001359,0.002406&z=19

 

 

물어물어 찾아가서 도착한 상해 한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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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해 한인상회 입간판 모습)

 

입간판부터 정겹다.

많은 사업가들이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게 사업활동을 하셨을런지.

그래서 재외동포 단체들은 더 똘똘 뭉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다.

그저 한국 노래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시는 분도 있다고 하니,

왠지 모를 뭉클함과 타국에서의 그들의 애환이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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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론트 데스크와 얼핏 보이는 사무실)

 

김차장님과 박과장님을 만나뵈었다.

김차장님은 사실 어디서 낯이 있는 분이였는데, 물어보진 않았다.

바쁘신 것 같아서..... ㅎㅎ

 

박과장님에게 한인상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현황을 듣고,

중국 내 특히 상해에서의 사업환경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들었다.

 

중국 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입주해있는데, 대부분의 기업인들이 철저한 조사를 하지 않고,

그저 값 싼 인건비 등 몇 가지 사실만 가지고 무작정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 운이 좋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고 한다.

 

그렇게 준비없이 들어와 실패한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비관적인 의견을 쏟아내서

중국의 사업환경에 대해 편협하고 잘못된 인식이 한국에 팽배하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내가 수 차례 중국의 사업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느낀 것은

중국의 기업에 대한 규정은 매우 치밀할 정도로 자국에 유리하도록 잘 꾸며져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법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처음부터 전문가들과 상담을 하며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비용을 절감하는 실 사례가 많다고 한다.

 

중국에서 법은 반드시 철저하게 확인하고 난 뒤, 의사결정을 해야할 것 같다.

중국에서 창업이나 사업을 하려고 준비 중인 분들은 한인상회와 같은

믿을 만한 자국 단체와 사전 상담 및 도움을 받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여튼 오랜 시간을 이야기 나눌 수가 없어서,

나는 추가적으로 몇 가지 사항을 요청 드렸다.

한인기업가 소개와 창업 및 사업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요청드렸다.

 

한인기업가는 알아봐주시기로 하였고,

창업과 사업관련 지원사업은 바로 한인상회에서 하는 세미나 정보를 주셨다.

허나, 내 일정과 정확하게 맞는 행사가 없어서 조금 고민 중이다.

 

특히 인사노무 관련 세미나에 대한 정보는 나에게 유익한 내용이였는데.

참여하시는 연사 분들은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계신 분들이였다.

 

조만간 의사결정을 해서 나의 원래 일정과 조정을 해봐야겠다.

 

 

 

(사진 : 상해 한인상회 방문기념 사진, 박과장님과 함께)

 

박과장님 좀 웃으세요. ㅎㅎㅎ;;;

 

우리 현수막이 조금 알록달록해서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데,

나름 젊고 발랄함이 묻어나오는 느낌이다.

 

그러고 보니 응원메세지를 받아오질 못했다. ㅠㅠ;;

(나중에 팩스로 받아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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