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자 : 2016년 10월
보도 매체 : 
보도 출처 :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국내/외 실패 관련 정보




#FuckUp Night 행사 관련 정보

실패 경험 공유 행사 FUN 르호봇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77454

실패 경험 공유 행사 FUN 매경 보도자료 : http://post.mk.co.kr/archives/29285, http://biz.mk.co.kr/mk_info_news_view.php?sc=50100046&year=2016&no=567980




#세계 실패의 날 관련 정보

세계 실패의 날 공식 홈페이지 : http://dayforfailure.com/

세계 실패의 날, 2012년 한국 첫 개최 당시 온오프믹스 행사 : http://onoffmix.com/event/9544

세계 실패의 날 페이스북 이벤트 : https://www.facebook.com/events/101432796682909/

세계 실패의 날 신희철 대표 홍보글 : https://www.facebook.com/KOVA.or.kr/posts/159158737558818

세계 실패의 날 - 전자신문 보도자료: http://www.etnews.com/201210110390





#재도전의 날, 페일콘, Fail Conference 관련 정보

중소기업청, 2013년 페일콘 개최 : http://m.asiae.co.kr/view.htm?no=2013103011172629926#hi

2015년 행사 :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56033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2016년, 4회) : http://platum.kr/archives/61756




#New Product Works Museum

관련 기사 : http://www.annarbor.com/business-review/newproductworks-helps-companies-innovate-with-a-collection-of-consumer-products-from-around-the-worl/




#Museum of Product Failures

관련 기사 : http://www.psfk.com/2008/08/the-museum-of-product-failur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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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Entrepreneurial Article

바보야, 문제는 국민의식 수준이야! - 혁신의 유효소비시장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거야?



얼마 전부터 이 글이 SNS상에서 많이 돌았다.


바보야, 문제는 ‘시장’ 이야! – ‘스타트업’ 미국은 되고, 한국은 안되는 이유 : 혁신의 유효 소비 시장


글쓴이는 제목처럼 한국은 혁신의 유효소비시장이 없기 때문에 스타트업이 안된다라는 것을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나는 글쓴이가 누구인지 잘 모른다. 그렇지만 나와 비교할 수 없는, 그가 매우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부럽;;)


현장에 있으면 문제는 시장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애시당초, 규모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규모가 적으니 유효소비시장의 규모도 적은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전문가로부터 간단한 상담을 받는 것 자체로 상담료를 내는데, 우리나라는 전문가로 부터 몇 시간 동안 실질적인 자문을 받아도 무료 또는 식사 정도의 보상?을 한다. 

내가 모 기관의 스타트업 심사를 갔을 때 에피소드다. 창업가들은 각기 열심히 만든 시제품 단계의 제품/서비스를 들고 나와서 설명을 했다. 심사위원은 해당 샘플을 직접 보고 싶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샘플을 자신에게 주면 안되냐고 창업가에게 물었다. 공.짜.로.

이것이 한국의 혁신 유효소비시장에 대한 현장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우리는 유효소비시장이 없어서 안된다는

그런 논리정연한 주장을 듣고 싶은게 아니다. 

문제가 시장이라는 걸 논리정연하게 이야기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유효소비시장을 만들고 증가시킬 수 있는가?이다. 그에 대한 방안이 없는 이 글은 '글을 논리정연하게 정말 잘 썼군!' 정도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컨텐츠다.


유효소비시장이라고 그럴싸한(?) 표현을 사용했지만, 결국 쉽게 이야기하자면 제품/서비스에 대해 우리가 돈을 낼 의사와 돈을 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유효소비시장은 이 두 가지가 중요한 요인이다.


지불능력보다 지불의사(인식)가 더 중요하다. 

우리에게 왠만한 건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신용카드와 할부제도가 있다. 신용카드와 할부제도는 곧 지불능력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00만원 정도 하는 최신 휴대폰도 현금으로 바로 지불하고 구매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정기적으로 최신 폰으로 교환할 수 있었을까?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지불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지불의사(돈을 낼지/말지) 또는 지불인식(아! 돈을 내야 하는구나)이다.


지불의사와 지불인식은 무엇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서 화폐로 환산하는 과정이다. 이는 경제적 생산능력보다 지적/정서적/문화적 의식수준이 중요한 요인이다. 즉, 사회/문화적 경험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모나미 펜은 몇 백원이지만, 몽블랑 펜은 적어도 몇 십만원 정도 지불할만한 브랜드(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과정이며, 믹스커피에 천 원을 내라고 하면 비싸다고 느끼지만 스타벅스 원두커피에 6천 원을 내라고 하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런 지불의사와 지불능력은 별개의 차원이다. 지불능력이 있어도 지불의사가 없으면 유효소비시장은 형성되지 않는다. 지불의사 또는 지불인식이 먼저 생겨야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구매하는 유효소비시장이 형성된다.

유효소비시장이 형성되려면, 결국 사람들이 본인들이 받은 제품/서비스에 대해 가치를 인식하고 인정하여 돈으로 교환하려는 의사와 인식이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 그것은 가치에 대한 인정과 같은 사회/문화적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 


다양한 표현(表現, Expression)은 

다양한 소비(消費, Consume)다.


결국, 소비자는 자신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제품과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생각은 곧 다양한 욕구와 직결되며, 이는 구매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 다양성이 존중 받는 사회에서 성장한 이들은 다양한 욕구를 지니고 자유롭게 표출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자신을 표현할만한 제품과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한국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아니다. 다양한 생각과 욕구를 표현하는 것 자체가 사회/문화/교육적으로 상당히 억압되어 있다. 이렇게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에서 다양한 욕구를 자유롭게 표출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욕구가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사회는 인정에는 후하지만, 인정에는 인색하다. 넘치는 따뜻한 인정만큼, 다양한 경험과 존중 그리고 가치에 대한 인정이 많아져야 유효소비시장이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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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4년 
보도 매체 : 
보도 출처 :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제 7회 기업가정신 주간 2014



제 7회 기업가정신 주간 2014

-Entrepreneurship Week 2014-


세션 #1 일본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학교 경제학 교수)

-제조업 4.0, 공급과 수요의 측면에서 나눌 수 있다. 공급이 수요시장에 맞춰지기 위해 다소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기술 등의 발전)

-수요 측면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은 금융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있음. 사라진 20년이라는 표현처럼 장기간의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 부단히 수요시장 긍정적 변화를 주도.

-일본의 많은 저축 자금을 선순환 구조로 흐름이 발생될 수 있도록 전환 필요. (기업과 국민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현상을 선순환 흐름을 발생하도록 인식전환이 필요.)

-일본이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산(자금, 기술, 경험 등)을 축척하고 있었다. 이를 어떻게 선순환 구조로 (자금의 흐름, 기술의 흐름 등)을 전환할 것인가가 과제.

-국민들은 소비는 줄이고 있지만, 기업은 투자를 늘리고 있다. (금융시스템(이자 등)의 변화에 의해)

-일본 정부는 심각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데, 국채를 발행해서 이를 매우고 있음. 하지만, 최근 들어(2년간) 재정적자가 절반으로 줄어듬. 이는 물가가 오르면서 세수의 증가, 창업의 증가 등에 따른 반등.

-총 요소 생산성(TFP)의 증가가 중요. 기업의 측면에서는 수익력 강화의 측면을 매우 강조하고 이를 국가와 기업의 공동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음.

 *TFP





세션 #1 국내 제조업 혁신기반 현황 및 과제

백흥기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국내 제조업 혁신기반 현황

-한국의 경제성장은 제조업이 주도하였음.

-국내 제조업 비중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보다 높은 현황. (30% 이상)

-서비스업 비중은 증가하지만, 성장률은 지금까지 제조업이 더 컸음.

-저소득/고성장은 한국이 과거의 포지션. 현재는 중국이 이와 같은 성장을 추구. 고소득/고성장으로 갈 것인가, 고소득.저성장으로 갈 것인지에 갈림길에 처해있음.

-10억원 투자 대비 고용창출 효과는 서비스업 15.7명, 제조업은 7.1명. 하지만, 단순한 정량 지표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이 서비스업의 경우 단순 노동력(저임금) 수준의 고용이기 때문에 정성적 지표도 고려해야 함.(서비스업의 고용창출은 타산업에 대한 고용창출 유발효과가 1명 고용당 0.4명이고, 제조업은 1명당 2.3명?)

-현재 한국 정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균형성장을 추진 중(과거에는 서비스업에 발전을 많이 주도)

-한국의 제조업 혁신 전략은 4T(Tax, Trade, Tech, Talent) 측면에서 추진.

-R&D 투자 대비 제조 부문의 혁신활동이 저조.

-현재 법인세는 국가 세수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한국4%, 미국 2.6%, 일본 3.4% 등)

-기술의 해외의존도가 높음.(원천기술 등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 기술의 로열티 등 비용부담)

-인력의 해외 유출정도는 매우 높은 편. 주력산업의 인력 수급률은 다소 좋아진 편.(대기업 중심의 지표이다보니, 중소기업은 여전히 인력 수급률이 낮은 편)


*시사점 및 과제

-제조업 혁신 및 글로벌 주도권 확보 기반 미흡

-차세대 리더십 확보 목표 혁신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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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5일


Entrepreneur's Diary #111

#제 111화 디자인 씽킹과 혁신은 병원 의료시스템에 절실히 필요하다



(출처 : http://chamstory.tistory.com/639)


몇 일 전에 지인을 을지대학병원 응급실로 데려갔다.

그 날의 경험은 내가 처음으로 응급실로 급하게 들어간 날이였는데, 내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될 것 같다.


Design & Innovation이 가장 필요한 곳은 병원, 특히 응급실이라고 확신했다. 환자가 고통스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속 절차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고, 혈압을 측정했다. 그렇게 2명을 거치고 난 다음에야 진단을 위한 질문이 시작되었다.


나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가 났다. 

만약, 나의 지인이 시급을 다투는 환자였다면 어떠했을까? 눈 앞이 깜깜해진다.



병원과 의료시스템에 대한 나의 생각은 꽤 부정적이다.


의료는 의술이 아니라 인술인데, 요즘의 의료행위에는 사람을 위한 치료가 없다.


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신뢰할만한 의사가 없다.



환자 중심의 병원 의료시스템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프로젝트가 있다면, 돈을 받지 않더라도 꼭 참여해서 그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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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6일


Entrepreneur's Diary #095

#제 95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리자



(사진 : 밤새 해외에 투고할 논문을 정리하다가, 아침 계란을 먹으며)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을 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데미안-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다.

나의 기준, 나의 신념, 나의 확신이 사회적 충동을 일으키고 있다.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다른 이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의 기준과 다른 이의 기준이 다소 다르다.


고민. 아브락사스를 향해 갈 것인가? 아브라함을 향해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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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2년 07월 05일
보도 매체 : 
MINISTÈRE DE L'ENSEIGNEMENT SUPÉRIEUR ET DE LA RECHERCHE
보도 출처 : http://www.enseignementsup-recherche.gouv.fr/cid60823/palmares-2012-du-concours-national-d-aide-a-la-creation-d-entreprises-de-technologies-innovantes.html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France] 프랑스 정부에서 혁신기술기업 창업지원 선발



제 목

 혁신 기술 기업 창업 보조 관련 국가 선발  

원문제목

 Palmarès 2012 du concours national d'aide à la création d'entreprises de technologies innovantes

대상분류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평생

주제분류

 

교원정책

 

입시/평가

 

교육복지

 

교육개혁

 

교육과정/교수방법

 

학생생활지도

 

특수교육

 

직업교육

 

영재교육

 

평생교육

 

교육재정

 

교육정보화

 

학교안전

 

학부모

 

기타

 

 학교평가

국 가

 프랑스

언 어

 프랑스어

정 보 원

  √정부기관     학회/단체   언론매체

생성기관

 고등교육연구부 (MINISTÈRE DE L'ENSEIGNEMENT SUPÉRIEUR ET DE LA RECHERCHE

자료생성일

 (2012. 7. 5.)

첨부파일

있음   없음

원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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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요약 :
고등교육연구부는 혁신 기술 기업 창업에 국가가 보조 혜택을 받게 될 후보자들을 채택함. 이번 2012년 선발에서는 62 명이 선발됨. 총 919개의 프로젝트가 제출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이번 62개 프로젝트는 프랑스 혁신 능력과 연구의 창의성, 우수성을 입증함. 이 중 59개 프로젝트는 “창업-발전” 부문, 3개는 “출현” 부문으로 선발되었는데,  “창업 – 발전” 부문 선발 대상 프로젝트의 경우 창업 이후 혁신 프로그램의 60%까지 재정지원을 받게 됨. 이는 평균 209,492유로 정도 될 예정임. 


원문기사 : 

Palmarès 2012 du concours national d'aide à la création d'entreprises de technologies innovantes

  • TALENTS
Concours national d'aide à la création d'entreprises innovantes

Avec près d'un millier de projets innovants déposés et 62 lauréats primés par le jury national, l'édition 2012 du concours national d'aide à la création d'entreprises de technologies innovantes confirme combien la recherche, l’innovation et l’entreprenariat sont étroitement liés.

 

Actualité - 5 juillet 2012
[Mise à jour le 6 juillet 2012]
Geneviève Fiora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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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tion 2012 : 62 lauréats primés

Cette année encore, le concours national d'aide à la création d'entreprises de technologies innovantes a remporté un vif succès. Un résultat qui témoigne de l'excellence et de la créativité de la recherche et des capacités d'innovation françaises.

Pour cette 14e édition, 919 projets innovants ont été déposés. Le jury national a retenu 62 lauréats parmi lesquels 59 lauréats "création-développement" et 3 lauréats "en émergence".

Les lauréats "création-développement" recevront, après création de leur entreprise, une subvention d'un montant moyen de 209 492 euros pour financer jusqu'à 60 % de leur programme d'innovation.

Processus de sélection

  • 383 candidats "création-développement"
    dont 109 projets "création-développement" sélectionnés par les jurys régionaux 
    et 59 lauréats "création-développement" primés par le jury national
  • 536 candidats "en émergence": 
    dont 108 lauréats régionaux "en émergence" 
    et 3 lauréats nationaux "en émergence" primés par le jury national

Répartition des projets lauréats 2012 par domaine technologique

Répartition des projets lauréats 2012 par domaine technologique 


Un partenariat avec deux grandes écoles : H.E.C. et l'E.M. Lyon

Au-delà du soutien financier apporté par le concours, le ministère a mis en place, en 2012, un dispositif de formation pour apporter aux lauréats les meilleures chances de réussite. Il s'est associé à deux écoles de commerce prestigieuses en soutenant financièrement deux initiatives :

  • L'E.M. Lyon propose à une sélection de lauréats 2012 "création-développement" dont les projets présentent une dimension internationale, deux formations d'une semaine à la gestion et au développement international des créations d'entreprises innovantes, l'une à Lyon, l'autre à Shanghai,
  • H.E.C., via son centre d'entrepreneuriat et d'innovation, propose à une sélection de lauréats du concours 2012 de participer à Challenge+, un programme au service de la création d'entreprises innovantes à fort potentiel de croissance, qui aide les porteurs de projets à formuler leur plan de développement et les accompagne à tous les stades d'avancement de leur projet. Il s'agit d'une formation-action sur 26 jours répartis sur une année.

Zoom sur le Forum "1ers contacts"

En parallèle à la remise des prix du concours, le 5 juillet 2012, le ministère, Oséo et CDC Entreprises, organisent le Forum "1ers contacts". Son objectif : apporter aux lauréats un premier niveau d'accompagnement en vue de favoriser la réussite de leur projet. Au programme de cette journée : ateliers thématiques et rendez-vous avec des experts de la création d'entreprises innovantes.

Mise à jour le 6 juille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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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4 상상유니브 
제 3기 
문제해결과정 참가자 모집중!!





이번에는 실제 스타트업과 함께 약 5주~6주 동안 함께 실제 프로젝트를 하는 부가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스타트업 창업가와 협상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해보고 이를 해당기간 동안 직접 수행하면서 프로젝트 수행 보고서를 작성하게 될 겁니다. 

물론, 제 수업에서는 문제해결 중심의 이런저런 체험학습을 할 계획이예요. 자~ 우리 선남 선녀의 많은 참가 부탁!! 
(우리 프로그램은 정말 잘생기고 이쁜 사람만 참여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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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4일

Entrepreneurial Article
 
혁신이란 바로 이런 것 




혁신(革新, Innovation)이란,
혁신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가죽 혁(皮)과 새로울 신()으로 구성된 한자로 형성된 단어이다. '가죽을 새롭게 하다'라고 직역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도 처음에는 사물의 겉, 보이는 형태를 의미하는 가죽을 새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가죽의 의미로는 가죽 피(皮)를 사용한다. 여기서 사용된 혁(皮)은 이미 벗겨낸 가죽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정확하게는 사물과 물체의 겉표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혁신의 사전적 본 의미는 벗겨낸 가죽을 무두질(동물의 원피
() 용도에 맞게 가공하는 행위)하여 쓸모 있도록 만드는 새로운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경영혁신이란? 
이를 경제적 관점의 혁신으로 재정의해보면, 기존의 자원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여 쓸모(가치)있게 만들어서 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피터드러커 역시 이미 1985년 그의 저서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에서 "Innovation is the specific instrument of entrepreneurship. It is the act that endows resources with a new capacity to create wealth. Innovation, indeed, create a resource."라고 언급했다.



혁신의 2가지 종류
흔히, 혁신을 논할 때, 솔개(Black Kite)의 예를 많이 드는데.. 솔개의 예는 혁신의 본질적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지 못한다. 혁신사례라기 보다는 '변화(
變化, Change)'사례라는 것이 적합하다고 본다. 또는 개선(改善, Improvement)이라고 볼 수 있다.

솔개는 40년 정도 살 수 있는데, 부리가 자라 구부러지고 발톱이 닳아 힘이 없으며 깃털이 무거워서 날기가 힘들어졌을 때가 다가온 솔개는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고 한다.

첫번째는 그저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고, 두번째는 약 6개월에 걸친 매우 고통스러운 변화의 과정을 자초한다고 한다. 두번째 삶을 선택한 솔개는 우선 절벽 위에 둥지를 틀고, 먼저 부리를 바위에 부딪쳐 깨부시고 난 뒤, 부리가 다시 자라고 나면 발톱을 하나씩 뽑아버린다. 발톱도 모두 새롭게 다면, 이번에는 부리로 깃털을 뽑아버린다. 그렇게 6개월 동안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자신의 부리와 발톱과 털을 새롭게 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이겨내면, 새로운 3~40년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동영상을 한번 살펴보자.

(동영상 : 솔개의 선택)

굳이 솔개의 변화과정을 혁신으로 표현하자면, 그것은 존속적 혁신(存續的 革新, Sustaining Innovation)이다. 존속적 혁신은 경영학의 아인슈타인이라고 불리우는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의 Clayton Christensen(클레이튼 크리스텐슨)교수가 주창한 이론으로, 이는 기업이 불만족 고객에게 접근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초기 기반을 확보한 후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해서 쓰는 수단이다. 과거보다 더 나은 성능의 제품(서비스)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목표로 기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보다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혁신의 또 다른 종류는 바로 파괴적 혁신(破壞的 革新, Destructive Innovation)이다. 이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제학자인 슘 페터(Joseph Alois Schumpeter)가 처음으로 언급한 개념으로, 기존의 시장과 제품(서비스)을 말 그대로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과 제품(서비스)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바로 iPhone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의 출시가 좋은 사례이다.



이런
 혁신을 잘 설명해주는 하나의 완벽한 사례는 바로 변태과정(Metamorphosis Process)이다. 하나의 객체가 완벽하게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환(Transform)되는 완전 변태과정(完全變態, Complete Metamorphosis)이야말로, 동일한 자원과 객체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객체로 완벽하게 변화되어 새로운 능력과 다른 삶을 영위하게 해주는 위대한 자연의 법칙이자, 훌륭한 혁신사례이다.
 

또 하나의 재미난 혁신 사례가 있다. 얼마 전에 페이스북에서 본 사진인데.. 정말 깜짝 놀랄만한 혁신 사례가 아닐 수 없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요것!

(사진 : 맥가이버의 클립)

나는 이 제품을 보고 이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클립은 하나에 너무나 저렴한 가치를 지니고 팔리고 있다.(한.. 2~5원 정도 할려나??)
그런데, 기존의 흔하디 흔해빠진 클립이 아닌!! 맥가이버의 멀티툴(MacGyver's Multi-tool)이라고 명명된 이 클립의 가치는 과연 얼마일까??

저 흔해 빠진 클립에 맥가이버의 브랜드 가치를 붙여서 도대체 얼마에 팔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나는 저 제품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구입하기 위해.. ㅎㅎ;)

CSI를 능가하는 나의 뛰어난 조사능력? 덕분에 제품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다. (구글과 이베이, 아마존 등 외국 커뮤니티까지 다 뒤졌다.)

그러나, 결론은 다소 허무하게도 이 제품은 실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지 않은 거짓정보로 확인되었다. 한마디로 뽀샵에 의해 그려진? 가짜 제품이라는 것이다. 실제 제품은 1992년 브라질에서 생산되어 정식 발매된 맥가이버 피규어 제품이지만, 이를 포토샵으로 피큐어를 없애고 클립을 그려놓은 것이다.(대단한 녀석들..ㅡㅡ;;)


 (사진 : 실제 정식 발매된 맥가이버 피규어 제품)


하지만, 실제로 저 맥가이버 클립이 발매된다면 어떨까? 기존의 똑같은 원가와 재질과 무게 등을 가진 클립임에도 불구하고 맥가이버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판매를 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들의 인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수용하고 그에 대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도록 변화시킬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의 혁신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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