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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0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님을 만나뵙고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

2010년 09월 20일

 

사랑하는 나의 모교,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님을 만나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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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님)

 

'총장님이 한남대학교 출신이셨다니.....'

총장님은 한남대학교의 총장이기도 하시지만, 나의 선배이기도 하셨다.

한남대학교 개교 54년만의 첫 모교 출신 총장으로 선출되신 거라 의미가 크다.

 

총장님은 주황색 점퍼를 입고 계셨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또 실제로 다정다감하게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멤버들을 대해 주셨다.

선배이자, 교육자로서 우리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다.

 

"나무를 겨누지 말고 태양을 겨누면 더 높이 쏠 수 있다."

"호랑이를 그리려고 하면, 못 그려도 고양이는 그린다.

 고양이를 그리려고 하면, 쥐 밖에 못 그릴 수 있다."

 

김총장님의 말씀에 참 공감했다.

꿈은 크게 꾸고, 실천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

최선을 다하되, 실패했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좀 더 성공에 가까워졌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내가 최근에 자주 되뇌이는 말이기 때문이다.

 

크게 꿈꾸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우리들은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꿈은 현실화되기 어려운 것일 수 있다.

하지만, 그 꿈은 누구나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나가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면,

그가 포기하지 않는 한, 그는 반드시 성공한다.

 



(사진 : 한남대학교 총장실 앞 전경, 국내 최초로 학교 내 유엔기념공원이 세워져 있다.)

 

"한남대학교 학생들은 지방대라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다. 그 족쇄가 그를 결정 짓는 것이다.

 좀 더 자네들과 같은 세계를 꿈꾸는 젊은 이들이 많아야 한다.

 

 그래서 지방대에서도 서울대 못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잘 해주었으면 한다.

 

 학교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테니,

 그런 뜻을 학교 후배들뿐만 아니라 널리 알려달라."

  

이렇게까지 총장님이 적극적으로 호응 해주시고, 응원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15분 정도의 미팅 시간은 어느새 30분을 넘기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정말 '한남대' 스럽지 않은 친구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순간!!

'내가 그것을 바꾸어보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이 요즘 젊은이 같지 않은?

친구들이 되도록 내가 주도적인 역할이 되고 싶다. 그것이 내 사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남대스럽지 않은 친구들이라는 표현은 참..... 만감이 교차하는 현실적 표현인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지방?에 있는 대학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여튼,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묘했다.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를 품을 수 있게 이야기 한번 해달라!

 

크기변환_IMG_0724.JPG (사진 : 한남대학교 총장실 내부전경)

 

"채플 시간에 적어도 1,000여명이 모이니까, 거기에 한번 준비하는 것을 잘 만들어서

 강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를 품을 수 있도록 해달라"

 

김형태 총장님의 이 말씀은 참으로 놀라웠다.

사실 채플이라는 것은 기독교 학교에서는 매우 성스러운 시간이다.

매우 경건한 그 시간을 학생들을 위해서 나에게 내주시겠다니.....

 

옆에 계셨던 처장님은 조금 당황해하시는 기색이였지만,

총장님은 3번씩이나 말씀하셨다.

 

그만큼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그들의 눈을 띄게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나, 누구에게라도, 그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실 수 있는 분이셨다.

그리고, 그 기회를 우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에게 주신 것이다.

 

실무적으로 실제 채플시간에 1,000여명이 넘는 후배들 앞에서

우리 프로젝트를 소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내게 주어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된 Entrepreneur이다.

열심히 처장님과 채플 담당 목사님과 상의드려 볼 계획이다.

그것이 내 사명이기에.....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나는 이미 잘 해내고 있다.

당신도 이미 잘 해내고 있다.

우리는 이미 잘 해내고 있다.

 

모든 것이 선순환으로 잘 이루어질 것이다.

 

 

 


 

서영성 선생님께. 

 

 

자리에 함께 해주신,

한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신 서영성 선생님도 항상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분이시고,

항상 교단에서 훌륭한 가르침을 주시는 교육자이며, 연구에 충실한 학자이기도 하시다.

 

개인적으로는 나의 지도교수님이시기도 했다.

참된 교육자의 모습을 항상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시기에, 내가 참으로 존경하는 분이다.

선생님, 항상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제가 이만큼이나마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게 주신 사랑을 다른 이들과 항상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제 곁에서 건강하게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정현 배상.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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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square.kr sketch 2010.09.26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 좋은 기회를 얻으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