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22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LA 도착


LA에 도착했다.

토론토에서 뉴욕까지 버스로 11시간,
뉴욕에서 비행기로 1번 환승하고, 도착시간을 변경해서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 저녁 7시에 도착했다. (원래 시간표로는 저녁 11시에 도착이였다. 75$을 더 주고 바꿔버렸다.)

바꿀 때 조금 후회했지만, 원래 시간표라면 숙소에 도착하면 빨라도 새벽 2시가 넘을 시간이라서 숙소 주인분이 기다려줄지 모르고, 밤에 대중교통이 어떻게 될지도 몰라서 잘 했다는 자위를 해본다. 75$이면..... 쩝쩝.

여튼, 오늘은 LMU 최교수님 만나뵐지도 모르겠다. 아직 확답 연락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에 만나뵙자고 연락을 주고 받긴 했으나, 오늘 아침에는 블랙베리에서 한국말을 읽을 수 없다는 답변만 받은 상태다. 다시 영어로 보내긴 했으나..... 아직 답변은 없다.

대신 오후 2시 정도에 나를 도와주기로 한 수현씨를 만나기로 했다. 대답이 시원시원한 친구인데, 어떤 친구인지 궁금하다.

LA에서부터는 홀로서기다. 그만큼 더 신경 쓸 것이 많겠지?

It's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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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4월 21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이탈리아 10일차
PubliSoftWeb의 청년창업가 Luca La Mesa 인터뷰 및
베네치아 광장을 거닐다



Leechi.com 셀린이 소개시켜준 친구를 인터뷰하러 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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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커플.

 

PubliSoftWeb의 청년창업가 Luca La Mesa 인터뷰했다. 어제와 같이 스테파노의 회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점심에 중요한 미팅이 있다며, 11시까지 인터뷰를 끝냈으면 한다는 요청을 받았다. 오전 10시에 약속을 했는데 말이다. ㅠㅠ;;;;; 인터뷰를 1시간 하자는 것은 우리에겐 인사만 나누자는 것인데..... ㅠㅠ 11시까지 액기스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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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정말 자기관리가 대단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일때부터 정말 캐리어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왔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관리를 했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자신의 목표가 너무나 뚜렷했기때문에 경력관리를 그렇게 체계적으로 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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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빈틈이 없어 보여서 조금은 차갑게도 느껴지는 그. 전형적인 잘나가는 훈남의 이미지를 가졌다. 나와는 좀 거리가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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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도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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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까지 약속대로 끝내주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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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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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책방의 전경

 

베네치아 광장으로 이동하잔다. 물론 승현이와 진영이는 이미 몇 일 전에 가본 곳. 촌놈인 나를 구경시켜 주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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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왜이래? 아마추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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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처럼 얼굴이 많이 탔다. 이마가 새카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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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짝퉁의 천국이다. 경찰이 있어도 대놓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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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광장의 모습. 색소폰을 부는 이도 있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여자도 있었다. 매우 호소력있는 목소리였는데, 사진은 찍지 않았다. 따스한 베네치아의 모습. 음악과 그림과 짝퉁이 있는 낭만적인?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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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안에 사람이 있다. 거리의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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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민자 허리띠는 모두 12유로 한다는 말에 조금 디테일이 틀린,(도톰하고, 무늬가 살짝 들어간) 제품을 골라서 허리에 맞춰 잘랐더니 계산할 때 확인해보니까 25유로짜리였다. ㅠㅠ;;;;;;;;;;;;;; 아놔...... 이미 짤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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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구제가게. 근데 생각보다 비싸다. 체로티에서 운영하는 그런 상점을 가야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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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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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당 조금 떨어진 앞 쪽 거리에 전시되고 있는 이탈리아 관련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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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 전경.

의외로 헬스클럽이 많았다. 이탈리아도 웰빙문화가 꽤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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