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현군의 글

BOOROOJIN 이상무 대표 인터뷰!!

프랑스에서 6개월간 세무조사를 받았음에도 세금 하나 더 내지 않고 무사통과한 정말 꼼꼼한 이상무 대표님.

프랑스 세무조사 이상무!! (ㅡㅡ;;;;) 지송..... 영수증 하나하나에 까지 지출경위를 적어놓는 꼼꼼함이 돋보인다. 승현이가 느낀 그와의 인터뷰!




2011년 4월 4일

오늘은 BOOROOJIN 이상무 대표님 인터뷰가 있는날이다~!
얼마 전 인터뷰한 최영선 대표님 소개로 오후에 뵙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인터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오후까지 민박집에서 
인터뷰 섭외 및 컨텐츠 작성 관련 업무를 했다.

오늘은 또 어떠한 분을 만나게 될지 좋은 날씨와 함께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있었다.

 


점심때가 지나 우리는 이모님이 매일 싸주시는 김밥을 먹으려고 하려던 찰라 
진영이가 라면 국물이 너무 먹고 싶다고 했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우리 세명모두 공감을 했고
정현이가 민박집 이모에게 말씀을 드려 라면을 끊여 먹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난 라면을 꺼내 놓고 정현이가 허락을 받아 올때까지 목빠지게 정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정현이 컴퓨터 전원이 갑자기 나간 것이다.
오~~~~~켁!!!! 매일 정현이가 글을 쓰느라 켜놓았더니 노트북에 무리가 간 것 같다!!

그래서 정현이가 노트북에게 좀 쉬라고 밖에 가져다 놓았다.


노트북에 햇볕이 너무 쨍쨍 내려 쨀까봐 중국에서 얻어 온 가방으로 그늘까지 만들어 주고 있다.
이자쉭!! 진작에 좀 무리하게 시키질 말던지...ㅋ 


노트북 옆에서 자기는 온갖 울상을 짓고 있는 쏭팀장!!ㅋ
노트북으로 글을 못쓰니깐 노트에 글을 적고 있는 모습!!
그 잠깐 동안 손이 추워서 글이 안써진다고 궁시렁궁시렁 하던 모습!!!!^^;


잠시후 처음에는 안켜진다던 노트북이 내가 배터리를 빼고 전원선에 연결해보라고 했더니 켜졌다!!
간만에 본 쏭팀장의 해맑은 표정의 모습!!! 
위에 사진과 불과 2~3분도 안 지난 사진인데 너무 대조적으로 보인다.



우리는 맛난 라면과 밥으로 점심을 해결 한 후 BOOROOJIN 이상무 대표님이 계신 사무실 근처에 도착!!
저 보이는 건물 3층이 대표님의 사무실이었다.


건물에 들어서니 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어둡고 좁은 계단으로 되어 있었다.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우리는 그것을 타고 올라가기로 했다!
조금은 어둡컴컴한 느낌의 건물~!^^;


드디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헉!!
러시아 때의 엘리베이터다!! 작고 좁은 엘리베이터!! 나중에 이상무 대표님이 해주신 말씀 
"그 엘리베이터는 친한 사람들만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야!!"라고 말씀해 주셨다!!

근데 진짜 좁아서 정현이랑 우리 셋이 타니 움직이기 조차 힘들 정도였다.


3층에 위치한 BOOROOJIN 사무실 도착!!^^
우리는 6시 반에 대표님과 약속을 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대표님께서는 청소중이셨고 아직 조금 덜 되었으니 조금 나가서 놀다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나비고라는 교통카드를 구매를 하러 가기로 하고 지하철 역으로 다시 향했다!!


우리가 내렸던 역에서 200M 정도 떨어진 다른 역!!
다행히 거기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나비고(교통카드) 구매 성공~!^^


프랑스에서의 교통카드의 이름은 나비고라고 한다. 나비고를 구매를 하려면 우선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자동 기계에서 나비고를 바꿀 수 있는 표를 구매해야 하며 그 구매한 표를 가지고 옆에 있는 사무실에
가져다 주면 나비고 카드를 바꿔 준다!!


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 구매 성공!!!^0^ㅋ
나비고 카드 구매가 끝이 아니다!! 이 카드에 금액을 충전해야 하며 충전은 다시 자동화 기계에서 본인이
상황에 맞게 월간 또는 주간 등으로 비용을 내고 충전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나비고를 사고 돌아오는 길...BOOROOJIN 이상무 대표님 사무실 앞 광경이다.
대표님 사무실 1층에 대형 마켓이 있는 데 거기에서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들을 버리는 것 같았다.
그 버린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다가 버리면 와서 쓰레기 통을 뒤져서 가져가고 있다.
포도, 사과 등 과일 같은 것도 있었으며 소세지, 음료 등도 있었던 것 같다.


위에 사진과 달리 좀 정돈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신기했던 모습은 사람들이 갈때에는 다시 바닥에 꺼내 놓았던 쓰레기 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주워 쓰레기 통에 넣고 가는 것이다. 
좀 신기하기 보다 의아했다고 해야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들었던 생각은 나같으면 차라리 그 대형마켓에 사장과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날 것 같았다.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들을 수거를 해가는 일에 대해 독점권을 받아 진행하면 마트에서는 인력을 줄일 수
있으며 나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고 더 다양한 제품들을 독점으로 공급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BOOROOJIN 이상무 대표님과의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사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우리에게 대표님의 인생에 대한 사적인(?)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우리는 평균 인터뷰를 하면 2시간 전 후로 인터뷰를 한다.
하지만 그날은 3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했던 것 같다.
그 세시간 동안 우리를 위해 인터뷰 시간을 내어주시고 너무 재밌고 유쾌하게 인터뷰에 응해 주신
이상무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도중 원단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대표님은 그자리에서 옆에 걸려있는 제품의 실 한가닥을 뽑아 
달라고 하셨다. 
그 한가닥의 실을 가지고 최소 70가닥 이상의 실이 다시 엉켜져서 만들어져 있다라는 것을 직접 우리에게
확인 시켜 주셨다.

우리는 모두 우~~와 라고 하며 지켜 보았다.


또 다시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말씀해 주시는 이상무 대표님!!


"대표님께서는 사업을 하시는 데 있어서 가장 성취감을 느끼실 때가 언제이신지요?" 라는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고 계시다.

대표님께서는 "길을 지나가면서 많은 여성들이 내가 비즈니스를 한 원단으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가장 성취감을 느끼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관련 사진들을 보여주고 계신 모습!


아쉽게 흐르게 나왔지만 정현이가 들고 있는 이상무 대표님 휴대폰 속 사진이 어느 모델이 입고 있는
대표님께서 비즈니스 하신 원단으로 제작된 옷이다.


인터뷰 내내 촬영에 필요한 진영이 아이폰을 올려놓았던 캐리어!!
나중에 말씀 해주신 얘기지만 저 캐리어가 사장님의 보물이라고 하셨다.

저 안에는 사장님께서 꿈꾸시며 준비하신 앞으로의 계획이신 아동관련 완제품 옷들이 들어 있다고 하셨다.
저 안에 있는 것들이 궁금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패스!!^^


인터뷰 종료 후 대표님 사무실에서 인증샷!!^^ 
너무 오랜시간 내어주시고 소중한 말씀 해주신 이상무 대표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터뷰가 끝난 후 대표님께서는 저녁을 사주신다고 하시며 데려 가신 곳!!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근처에 가기로 했다.
그나마 우리 진영이가 그토록 먹고 싶다고 외치던 프랑스 현지 음식점으로 왔다.

대표님께서는 이 식당이 최소 50년 이상 되는 식당으로 우리나라에서의 백반집 같은 집이라고 하셨다.
가장 싸고 맛있는 식당이라고 소개해주신 이 식당!! 안에 들어서자 마자 우리는 신기한듯 두리번 거렸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 역시 우리를 신기한 듯이 쳐다 보았다.


우리에게 메뉴를 추천해주시며 설명해주고 계신 이상무 대표님!!


메뉴 주문 후 대표님께서는 그 식당 직원에게 머라머라고 하셨다.
그러니 잠시 후 저 접시를 가져다 주었는데 저것이 바로 예전부터 이 식당에서 사용한 주문서라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접시 둘레에는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다.


대표님께서는 접시를 자세히 보면 예전에는 티슈한장도 돈을 받았다고 말씀해 주셨다.
프랑스어라 우리는 잘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티슈와 가격이 나와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우리는 간만에 외식을 기념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정현이 역시 인증샷!! 정현이가 들고 있는 것은 하우스 와인이며 맛은 별로 였다고 한다.
나와 진영이는 콜라 라이트 한잔씩!!!^^


콜라를 와인처럼 들고 찍은 나의 인증샷!! 
나 역시 오랫만의 외식에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ㅋ


이것은 샐러드다!! 맨 위에 토스트처럼 올려있는 것은 치즈를 구운 것이다. 
진영이가 제일 좋아하며 먹었다.

밑에는 베이컨처럼 생긴 얇게 썰은 고기가 있으며 안에 있는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이라 하셨다.


이건 내꺼!! 생선살과 안에 감자와당근 볶음을 같이 얹어 소스를 찍어 먹는 것으로 대표님께서는 프랑스에서는
생선요리를 먹으면 실패할 확율이 없다고 할 정도로 어딜가나 생선요리를 잘 한다고 하셨다.

역시나, 많이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담백하며 너무나 맛있었다.


이것은 진영이 스테이크!! 이곳 스테이크의 특이한 점은 스테이크 위에 연기가 나는 그 무엇을 위에 올려준다.
진영이는 아쉽게도 이때 그냥 먹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익혔다고 해서 다시 익혀 나오는 바람에 너무 타서
맛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에게 너무나 감사!!!^^


이 음식은 대표님께서 시키신 음식으로 연어을 잘게 으깨서 다른 야채(?) 무엇인가와 섞어 함박스테이크 처럼
구워서 나온 음식이다. 난 안먹어 봐서 무슨 맛인지는 잘 모르겠음!


마지막으로 정현이 음식인 오리음식!! 약간 치킨 맛도 나는 것 같고 괜찮았던 것 같다.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후식!! 대표님께서는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면 후식안주다고 얘기를 한다고 하셨다. 그만큼 후식이 맛있고 다양하고 프랑스에서는 중요하다라는 말씀이셨는데

이건 내 후식으로 바나나맛이 약간나는 저 길쭉한 튀김과 아이스크림을 초콜렛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이었다.


진영이 후식!! 진영이 후식은 서울 명동거리에서 파는 슈크림 빵에 초콜렛을 찍어먹는 것으로
내것이 더 맛있었다!!!ㅋ


대표님과 정현이가 먹었던 후식으로 여러가지가 함께 나온다. 진영이가 처음 먹어본다는 마카롱도 나오며
커피와 함께 다양한 후식이 제공된다.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오며 우리의 쏭팀장은 그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역시 글로벌 넉살!!!ㅋ

이로써 오늘 인터뷰는 너무나 잘 마무리 되었으며 이상무 대표님께서는 시간이 너무 늦었다며
집에 가시는 길에 우리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셨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너무나 많은 위기와 힘든일이 발생하지만
대표님과 같으신 우리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도와주시는 분들 때문에
용기와 희망을 같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1년 04월 04일

 

[프랑스 12일차]

프랑스 최고의 Textile Agents, BOOROOJIN 이상무 대표 인터뷰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진 : BOOROOJIN 이상무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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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ROOJIN 사무실 건물 1층에는 프랑 프릭스라는 마트가 있다. 거기서 버려지는 과일, 채소 등의 것을 서둘러 주워가는 홈리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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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통을 모두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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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재미 있는 사실은 사진에서 보듯이 자신의 것?을 챙긴 뒤, 말끔하게 정리를 하고 간다는 사실이다. 하긴 그래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나 같으면, 마트 매니저에게 이야기해서 내가 버려주겠다고 하고, 모든 버리는 식료품들은 내가 챙길 것 같다. 더 재미있는 것은 승현이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 ㅎㅎㅎ 모르겠다. 홈리스들 끼리의 불문율일지도..... 내가 가장 신선한? 것을 챙기고 나머지는 똑같이 버린다면..... 다른 홈리스들도 똑같지 않을까? 다만 내가 그나마 가장 신선한?? (ㅡㅡ;) 식료품을 챙기고 나머지 친구들은 내가 고르지 않은 다른 신선한?? 식료품을 챙기는 것이다.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니면 매니저가 아니더라도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버리는 직원에게 요청할 수도 있지 않을까? 홈리스 생활에도 Entrepreneurship이 필요하다고 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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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애들을 키우고 있는 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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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것을 제일 많이 챙긴 친구. 두 손이 무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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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무실에서 내다본 파리 전경. 조용하게 보이지만, 홈리스와 같은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은 곳일게다. 이 거리는 텍스타일 관련 거리이기도 하다. 관련 부류의 바이어와 에이전트 등 많은 이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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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ROOJIN! 정문!

 

 

자 이제 인터뷰를 시작해볼까!!

그와의 인터뷰는 매우 유쾌했다. 유학생으로 처음 파리로 넘어왔다가 한국에서 직장생활, 그리고 다시 프랑스로 넘어와서 창업을 한 그. 그는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하는 탤런트를 가지고 있었다. 진영이는 옆에서 들으면서 빵빵 터져 볼이 빨개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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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원단이 얼마나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실, 한 올에 수십가닥의 원사로 얽혀져 한가닥의 실이 되는 겁니다.

직접 실 한가닥을 뽑아서 수십가닥의 원사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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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P1220792.JPG크기변환_P1220800.JPG

언제 행복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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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판매한 원단으로 제품이 제작되어, 브로슈어로 나온 것을 하나하나 보여주었다.

 

이 : 제 원단이 옷으로 만들어져서 거리에서 확인했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닌 여러번 보았을 때, 아!! 행복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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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일은 정말로 즐겁게 해야합니다. 저는 일을 정말로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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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모든 서류를 버리지 않고 정리해놓은 그는 "프랑스에서, 더구나 외국인이 사업을 하려면 정말 투명하게 경영을 해야 합니다." 라고 외쳤다. 그는 정말 서류 하나, 메모 하나 버리지 않고 꼼꼼하게 모아두고 정리를 해두었다. 이런 그의 투명하고 철두철미한 성격때문에 6개월동안 세무조사를 받아도 깨끗하게 나올 수 있었던 것 아니겠는가! 회계에 대한 투명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다. 프랑스에서의 세무조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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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BOOROOJIN의 미래가 담긴 여행가방! 그런데, 우리는 이걸 받침대 삼아 아이폰으로 촬영을 했으니..... ^^;;

이 안에는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아동복 완제품이다. 그의 꿈은 아동복 완제품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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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난 시각은 약 10시.

이제? 밥 먹으러 갈 시간. (너무 배가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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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의 모습. 즐비한 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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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프랑스식 전통 백반집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이곳 역사가 아주 오래된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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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접시에 메뉴판이 있었다고 한다. 반세기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 이상무 대표님이 직접 직원분에게 보여달라고 요청해서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이 접시로 서빙되어지진 않고 있다. 이것은 유물?이자 역사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 때 당시의 메뉴당 가격을 자세히 보면 나온다. ㅎㅎ 그것 또한 쏠쏠한 재미다.

우리나라처럼 50년 전통, 원조 등 이런 문구는 없다. 반세기 이상을 그저 사람들에게 원조!로 인식되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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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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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통 음식!!?? ㅎㅎㅎ 현지식!!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난 모두 입맛에 잘 맞았으나~ 다른 멤버들은..... 여전히 고전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디저트 문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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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경

 

 

이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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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장님과 같이 커피를 시켰다. 왠지 그냥! 커피라고 왜치시길래, 뭔가 다른게 있는 듯 해서 사장님과 함께 동행?했다. 아니라다를까! 커피에 4가지 서브메뉴들이 함께 나왔다. 정말 달콤하고 좋았다.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서브메뉴들이 너무나 달콤했다. 쫍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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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모와 함께!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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