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06일

Entrepreneur's Diary #057
제 57화 Quest 4, KT&G 출격 준비!!

(사진 : Quest 4 공식 로고)



내일부터 KT&G에 첫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들에게 5주라는 시간을 할당받아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볼 계획인데.. 닥치고 액션!!을 외치며 실천을 강조하고 유도할 생각이다. 



단기과정과 유료 이벤트로는 처음으로 개최하고 것인데.. 정말 해야될 것들만 추려놓은 엑기스다. KT&G와 함께 이 이벤트를 가장 우수한 정기 이벤트로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본 사업으로 진입해야겠다. 이번 과정을 통해 빠른 시도와 이를 통한 학습, 그리고 수정/보완하여 다시 시도하는 Lean Process가 필요하다.

참가비도 1인당 3만원씩 받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제법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그래서 더욱 책임감있게 즐겁게 준비했다. 내일 즐겁게 첫 스타트를 끊어야겠지??

덕분에 내 어린이날을 빼앗겼지만.. 참가자들이 Quest 4 이벤트에 들어와 활동하면서 잠재능력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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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1년 09월 26일
보도 매체 : 
ITpro
보도 출처 : 
http://itpro.nikkeibp.co.jp/article/COLUMN/20110912/368505/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Case 2] [성장시장을 겨냥, 다음은 아시아] - NOBOT


제 인터뷰이이기도 한 고바야시 상의 회사 노봇이 팔렸네요. 이렇게 빨리.. 그것도 제가 인터뷰 한 바로 다음 달에.. 흐음. 이로서 새로운 성공모델이 나오는 것 같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 기사를 보고 무척 기뻤습니다. 이거 추가 인터뷰를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군요. 제 인터뷰이 중에서 이렇게 성공 모델이 나와서 기분 좋습니다. 인터뷰 할 때도 고바야시 상이 이런 쪽에는 밝은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이런 좋은 일이 생겨서 좋네요. 

송정현 dream.



PC 1대로 세계를 목표로 하는 벤처 신조류
[Case 2] [성장시장을 겨냥, 다음은 아시아] - NOBOT

스마트폰용 광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노봇(NOBOT)은 2011년 09월 KDDI의 자회사인 mediba에 매수되었다. 2009년에 창업한 노봇은 소규모 자금을 자본으로 몇명의 창업자가 단기간에 사업을 시작한 'Lean Startup'기업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다.

창업 맴버인 코바야시 키요타카 사장과 노다 사토시COO에게 일본에게 있어 기업의 메리트와 디메리트 등을 물었다.

(인터뷰어 : 키쿠타 타카히로(菊池 隆裕) = ITpro)


Q 소규모인 자본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사업을 시작하는 근래의 기업환경을 어떻게 보고있습니까?

 

코바야시 키요타카씨(노봇 CEO) : 소액투자를 하는 투자자나 인큐베이터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투자가의 수가 많아서 투자대상의 스타트업 기업의 수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일본은 사업을 시작하기 쉬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Exit(주식의 매각으로 이익을 얻는 것)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IPO(신규주식공개)가 어려운 것과 10억~20억정도에 살 수있는 회사가 적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 당초부터 세계시장을 생각하는 스타트업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Exit을 세계시장에서 발견할 수 있다면 선택지가 늘어나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가 있는 이상 출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Q. 최근에 창업을 하자는 열기가 늘고있는것 같습니다.

 

노다 사토시씨(노봇 COO) : 숫자로 보면, 과거의 유행과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의 비용이 적어졌기 때문에 몇명이 사업플랜에 합의한다면 간단하게 시작할수 있다는 것이죠. 소프트웨어의 플랫폼이나 단말의 공용화 등의 환경이 정비되어 제품을 곧장 세계시장에 낼 수 있게 됐습니다.

 

당사의 자본금은 당초 100만엔으로 2010년 4월과 9월에 자본금을 늘렸습니다. 대부분이 인건비입니다. 공장이나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Lean Startup이라고 불려지는데요, 사람 1명이 있으면 서비스를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별로 돈이 들지 않고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바야시씨 : 당사를 창업한 2년전과 비교하면 인큐베이터의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투자를 받기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처럼 급속히 확대대고 있는 시장도 있습니다.

 

이전부터의 "벤처"에 더해서 "스타트업"이란 말이 사용되게 된 것도 2년간이네요. 스타트업은 소액의 자금을 기본으로 수개월에 사업을 시작하는, 2년 정도에 Exit하는 기업으로써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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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ravel■■■ > #09 Japan(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일본 교툐에 있습니다.  (1) 2011.07.21
보도 일자 : 2012년 02월 02일
보도 매체 : 아시아경제
보도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0209560377561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자료
Published on 아시아경제
창업준비하는 송정현씨, G20 국가 돌며 청년CEO 100명을 만나다

우선, 정정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청년CEO 100명이 아닌, 전체 인터뷰 대상자 숫자가 100여명입니다.
-기간은 1년이 아니라, 8개월입니다.
-벤처기업협회가 후원기관에서 빠져있습니다.
-G20 청년기업가협회가 아닌, G20 Young Entrepreneurs' Alliance 입니다.

보도 내용 중에 제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인식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해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 보도내용에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보도 내용 중 짙은 부분이 제가 추가적으로 보완설명한 부분입니다. 참고하세요.


[이 사람] 창업준비하는 송정현씨, G20 국가 돌며 청년CEO 100명을 만나다

기업가정신을 찾아 세계 일주한 송정현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기업가 정신’. 이 말은 기업의 본질인 이윤추구와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기업가가 마땅히 갖춰야할 자세나 정신을 이른다. 

이 기업가정신을 찾아 세계 일주를 한 청년이 있어 화제다. 대전 한남대를 졸업한 송정현(31)씨가 주인공. 

송씨는 2010년 11월 서울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모임(G20) 정상회의’ 때 떠나 1년간 G20 회원국을 돌며 그 나라의 청년기업가 100여명을 만났다.

처음 간 중국에선 한 달 가까이 있으면서 예행연습을 했다. 외국기업들에 대한 네트워크가 전혀 없던 그에게 ‘G20회의’는 큰 도움이 됐다. G20청년창업가협회가 서울에서 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그 나라 대표들 도움을 받았다.

중국에서 시작해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 한 나라에서 3~6주 만날 사람의 많고 적음에 따라 기간을 조정하다보니 1년이 걸렸다. 통역 등 비용도 3000만원쯤 들었다.

청년기업가들에게선 창업정신과 창업문화를, 창업관련기관에선 그 나라의 창업지원정책을 배웠다.

송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는 영국에서 만난 폴(24·Paul hodge)이란 갱스터출신 사업가와 캐나다서 만난 엄마사장 줄리아(33·Julia anochenko)였다.

폴은 16살 때 음악을 좋아해 베이스기타를 쳐왔다. 음악을 하기 위해 마약을 팔아왔다. 그러다 다른 갱스터들과 마약시장을 놓고 싸움이 벌어졌고 그는 칼을 맞아 목에서부터 가슴까지 내려오는 큰 상처를 입었다.

인대까지 다치면서 기타를 칠 수 없게 돼 절망에 빠졌던 폴리는 창업에 눈을 돌렸다. 좋아하는 음악을 내려놓고 뮤지션과 마켓상품을 이어주는 프로모션이 됐다. 1인 기업으로 자신의 창고에서 창업한 그는 뮤지션 브랜드컨설팅업계에서 유명인이 됐다.

줄리아는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다 집이 어려워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결혼해야 했다. 21살에 아이 2명을 낳고 이혼을 하자 먹고 살 일이 막막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청소부부터 회계직원, 지역신문기자, 광고회사 영업직원 등 여러 직업들을 가졌다.
영국에서 1인 창업가 폴 헛지를 만나 그의 창업스토리를 듣고 있는 송정현씨.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생활하기엔 언제나 생활비가 모자랐다. 줄리아는 자신의 직업경험과 전공을 살려 프로그래머회사를 차렸다. 그것도 자신의 집에서다.

프로그래머그룹을 만든 뒤 자신의 영업능력을 십분 살려 고객이 필요한 프로그램 솔류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회사였다. 손님을 만나고 상담하는 건 그의 몫이다. 프로그래머들은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만 만들어 넘겨주면 됐다. 중간 매개체로 일하며 생활에 안정을 찾았다.

송씨는 “이들에게서 창업을 쉽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나라는 창업하려면 사무실, 인력 등 적어도 5000만원을 준비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햇다. 이들은 피자를 먹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다음 날 창업할 수 있는 마인드가 있었다. 이런 창업문화를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내가 본 이들은 창업에 대해 우리나라보다는 다소 가볍고 캐주얼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많은 준비와 시간을 투자하는 무거운 창업이 아니라, 일상대화 속에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바로 다음날부터 홈페이지를 뚝딱뚝딱 만들어서 그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것이다. 가볍고 빠르게 시작해서 테스트해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 진지하게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가는 광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었다.

그것은 문화적인 충격에 가까웠다. 기존에는 창업을 하기 위해선 사업계획서를 쓰고, 
창업멤버도 모집하며, 창업자금을 마련하고 사무실에 집기도 갖추어야 하는 일련의 과정을 생각했었다.

내가 보기엔 그것은 창업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문화적 차이다.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창업을 하려면 뭔가 큰 결심을 해야하는 분위기다. 창업가 당사자 뿐만 아니라, 다른 창업멤버가 창업 팀에 들어오는 것도 상당한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그 배경에는 가족과 지인들의 창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있다.

우리나라에서 창업은 실패하면 재기의 기회를 잡기가 어렵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창업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초기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내가 본 이들은 절차와 규모의 창업이 아닌, 핵심만 집중한 가볍고 빠른 창업이였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빠르게 피드백을 얻는 Lean Start-up처럼, 창업에 대해 작고 가볍고 빠르게 생각하고 있었다.

근본적으로 창업 초기의 부담이 적게 시작하는 것이 실패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창업을 무겁게 시작하기 때문에 실패의 부담 역시 무겁고 헤어나오기가 힘들 수 밖에 없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가볍고 진지한 창업이어야 창업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창업기반이 잘 갖춰진 나라가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란 설명도 덧붙였다. 송씨는 “외국에 가보니 우리나라의 창업지원시스템이 최고였다. 미국, 일본이 우리와 비슷한 시스템이었다. 중국은 ‘전민창업(全民創業)’을 목표로 돈을 많이 뿌리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은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졌다”고 말했다.

대신 우리나라는 창업시장이 작은 게 흠이다. 송씨는 “외국은 시장규모가 커서 창업 아이템이 수없이 많다”며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갖는 게 창업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돈이 없어도 창업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송씨는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너무 어렵다는 편견은 버리되 작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시작부터 실패를 준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가볍지만 진지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남대 졸업 뒤 중앙대 창업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석사학위를 받은 송씨의 이번 세계일주엔 한남대, 중앙대, 한밭대, 벤처기업협회, 한국소호진흥협회, 청년기업가협회 등의 도움이 있었다.

지난해 12월 귀국해 그동안의 경험을 책으로 만들기 위해 정리 중인 송씨는 “5년 안에 100개 나라의 청년창업가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들과 함께하는 청년창업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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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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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세지]

(Rob의 응원메세지)

Who is

(Rob Castaneda. CEO of  CustomWare.net|TrainingRocket.com|ServiceRocket.com)

Rob은 현재 팔로알토에서 3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가.

글로벌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과 관련 전문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회사이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용자를 위한 전문 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서 굉장히 많은 기업의 아웃소싱을 도 맡아서 하고 있다. 팔로 알토와 호주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운영 이외에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주 흥미로운 친구다. 게다가, 2010년 부터 Entrepreneurs' Organization SF USA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Lean'의 개념이 녹아 있는 청년들을 위한 그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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