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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90后미녀 대학생 창업 1년 만에 300만 벌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 Budher Song 2011. 11. 9. 21:13
보도 일자 : 2011년 11월 3일
보도 매체 : HC360.com
보도 출처 :
http://info.gift.hc360.com/2011/11/030844509699.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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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미녀 대학생 창업 1년 만에 300만 벌어

(사진 : 2010년 중국 상해 동방명주 앞)

90미녀 대학생 창업 1년 만에 300만 벌어


(번역 : 양지선 취재원)

여대생의 창업 성공 사례도 적지는 않다. 어쩌면 사람들은 ‘90(90년대 이후 출생한 사람)’은 아직 성숙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90여대생의 창업은 다른 여성 창업자보다 더 다른 느낌을 준다. 한 항저우(杭州)의 한 ‘90여대생은 창업을 재미로 여기며, 창업 1년 만에 놀면서 300만원(한화 약6억 원)을 벌어냈다!

자성전지(剪紙)의 발명 과정에 관해서는, 90대학생 왕즈웨(王子月)은 웃으며 순전히 우연이였다고 말한다. 산시(山西) 각지의 전지 문화는 역사가 매우 길다. 왕즈웨의 어릴 적 기억 속에는 설이나 명절을 맞을 때 칼과 몇 장의 색종이로 순식간에 오색찬란한 전지를 잘라내는 어르신들이 있다. 어른들이 2, 3분만에 생동감있는 형상을 잘라내는 것을 보고, 어린 즈웨는 너무 신기했다. 만들어진 전지는 약해서 쉽게 찢어졌다. 한 번은 친척을 도와 웨딩카를 꾸미는데, 풀을 바르고 나면 더 쉽게 찢어져서 왕즈웨는 전지는 예쁜데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민간의 전지 공예는 점점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한 기관에서 일하는 부모는 여가시간에 작은 발명을 하는걸 좋아하고, 이런 가정의 영향으로 90년에 태어난 왕즈웨도 발명을 좋아하게 됬다. 그래서 그녀는 전지의 예술 효과를 파괴하지 않고 쉽게 소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는지 아버지와 상의를 했다. 부녀는 발명에 빠르게 뛰어들었다. 여러가지 반복적인 테스트를 거친 끝에 왕즈웨는 전통 전지의 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특수한 자성 재료를 찾아냈다. 이런 재료로 전지공예를 하면, 쉽게 철제 물건에 붙을 수 있고, 물과 청결제를 뿌리면 유리 등 매끄러운 물건에도 쉽게 붙는데다가, 전지가 망가지지도 않는다. 자성 전지는 전통 전지의 쉬운 탈색과 변색, 소장에서의 불편함의 문제를 해결했다.

자성 전지를 발명 후, 왕즈웨의 아버지 왕롱(王龍)은 재빨리 특허 신청을 했다. 2005817, 국가특허국은 자성전지의 특허기술을 통과시켰다. 자성전지의 연장으로, 왕즈웨는 자석그림과 착색 자성 전지 두가지의 특허를 냈다. 자석그림은 주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에게 떼고 붙이게 함으로써 실행능력을 키운다. 특허의 취득은 왕즈웨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녀는 어떻게 특허 상품을 시장으로 발전시킬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모님과 많은 모색을 했다. 왕롱은 전국 잡화 집산지인 이우(义乌,절강성 위치)에 가서 상업 기회를 찾기도 했다. 그러나 자성 전지가 실제 활동을 시작한 건 2007년 이후의 일이다.

200710, 왕즈웨와 아버지는 자성전지특허는 국내외 약3000개의 특허 신청 중 두각을 나타내어, 중앙방송(CCTV)<나는 발명을 사랑한다>대회의 결승 현장에서, 중국 자산 평가협회와 발명협회 등 관련 부문 전문 학자의 엄격한 심사를 받았다. 자성전지항목은 시장이 크고, 사회 효과와 이익이 좋고, 대체불가능성 등 방면에서 우세를 보여 최종적으로 중앙방송 <나는 발명을 사랑한다>의 최고상——골든 아이디어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왕즈웨와 그 부모에게 이 발명의 시장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2008, 대학입학시험이 끝난 후, 항저우 사범 대학의 합격통지서를 막 받은 왕즈웨는 뜻밖에 산시성 문화청의 통지를 받았다. 자성전지는 중국의 전통 전지문화와 현대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것으로, 베이징 올림픽의 과학올림픽이념에 부합하므로, 산시성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 공원에 전시하기로 했다는 것. 올림픽 기간에, 왕즈웨와 어머니는 북경에 가서 세계 각지에서 온 운동선수와 여행객들에게 자성전지공예를 보여주었다. 그들이 설계한 올림픽 금메달을 딴 각 국의 우수한 선수의 자성전지 초상, 특히 펠프스, 메시, 양웨이, 랴오 후이, 궈징징, 장쥐안쥐안 등 우상급 선수의 초상의 전지는 인기가 매우 좋았다.

왕즈웨와 어머니의 뛰어난 활약은 올림픽 조직 위원회와 국가 문화부의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왕즈웨는 관광객들의 감탄의 눈길에서 다시 한 번 자성 전지가 내포한 거대한 상업 기회를 보았다. 그녀는 꼭 이 특허를 문화산업으로 바꾸어 크게 키우겠다는 다짐을 했다.

항저우 사범 대학교의 창업원에서 1990년에 태어난 산시의 여자 아이 왕즈웨는 열정적으로 필자에게 자신의 자성전지를 소개했다. “자성 전지는 창의 산업이에요.어떤 물건이든지 다 전지로 표현해 낼 수 있어요. 전지가 제창하는 것은 자기가 손으로 움직이고, 자기가 창조해 내는 거에요. 그리고 손을 움직일 때, 큰 즐거움을 얻는거죠. 방법은 간단해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원가도 낮고, 사용과 보관에 편하고, 가구 장식이나 선물이나 광고로도 쓰일 수 있어요…… 축하용품이던, 여행기념품이던, 예술 소장품이던 모두 큰 시장 전망을 갖고 있어요.”

한 편의 광고 같은 소개가 끝난 후, 사고가 분명하고, 말재주가 좋은 왕즈웨는 필자에게 자성전지는 자기가 산시에서 학교에 다닐 때 발명한 특허 상품이고, 환경보호 재료를 사용해 재생산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철이 있는 곳이라면 붙을 수 있어 휴대하기 편하다. 쉽게 잘리거나 찢어지지 않고 일반적인 전지보다 빨리 만들 수 있어, 10분 이내에 사람들에게 전지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왕즈웨는 20096, 항저우 사범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는, 이우(义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성 전지 문화 창의 회사를 세웠다. 1년이 되지 않은 시간에, 그녀의 회사는 이미 십여개의 페이디알()자성 전지가맹점이 생겼고, 이 항목에 대한 경제 수입만 300여 만 원이다.



원문

90后美女大学生创业玩起新点子 1年赚300万

http://www.gift.hc360.com2011年11月03日08:44i夜色作者:论坛

    女大学生创业成功也的确有不少。也许说到90后,可能大家的印象还是觉得不成熟。90后女大学生创业似乎也与其它女性创业者显的更加不同。一位杭州的90后女大学生,把创业当成乐趣,创业1年,居然“玩”出了300万!

    90后女大学生玩“创业”1年玩出300万!纯属偶然

    提起磁性剪纸的发明过程,90后大学生王子月笑着说:“纯属偶然”。山西各地的剪纸文化源远流长。在王子月的童年记忆里,逢年过节,很多老人都会用一把剪刀、几张彩纸,瞬间剪出五彩斑斓的窗花,看到大人们两三分钟就能剪出一个栩栩如生的形象,小子月感觉太神奇了。因为镂空的剪纸比较脆,稍不注意就会撕烂,涂上糨糊之后就更加易碎,一次帮亲人装扮婚车时,王子月感觉这么漂亮的剪纸用起来却很不方便。正因为这些原因,人们越来越难见到很多起源于民间的剪纸艺术了。

    在机关工作的父母业余喜欢搞一些小发明,家庭的熏陶使90年出生的王子月也乐此不疲。于是,她就和父亲商量,能不能找到一个既不破坏剪纸的艺术效果,又能易于收藏使用的好办法。父女二人很快投入到发明中。经过各种反复选择试验,王子月终于找到了一种特殊的磁性材料来代替传统的剪纸材料。使用这样的材料剪出的艺术剪纸很容易就可以吸附、粘贴在铁质的物品上,用水及清洁剂喷在背面还可以轻易地粘在玻璃等光滑物品上,且不会破坏剪纸。磁性剪纸解决了长期以来传统剪纸容易掉色、变色及收藏不方便的问题。

    磁性剪纸发明之后,王子月的父亲王龙很快申请了专利。2005年8月17日,国家专利局通过了磁性剪纸的专利技术。由磁性剪纸延伸,王子月又取得了磁贴画和着色磁性剪纸两项专利。磁贴画主要针对学龄前儿童,让孩子们拆分、拼贴,增强他们的动手能力。专利的取得让王子月很有成就感,她开始琢磨如何让这一专利产品走向市场。为此,她和父母做了很多前期的摸索。王龙还专门跑到全国小商品集散地义乌寻找商机。但是,磁性剪纸真正开始运作是在2007年之后。

    90后女大学生玩“创业”1年玩出300万!夺央视新金点子奖

    2007年10月,王子月和父亲的磁性剪纸专利从海内外报名的近3000项专利中脱颖而出,进入中央电视台《我爱发明》大赛的决赛现场,经过中国资产评估协会、中国发明协会等有关部门专家学者的严格评审,磁性剪纸项目因为其市场大、社会效益好及其良好的不可替代性等方面的优势,最终夺得了央视《我爱发明》大赛的首个最高奖——新金点子奖。这次得奖,再次鼓舞了王子月和父母将这项发明推向市场的信心。

2008年,参加完高考,刚刚拿到杭州师范大学录取通知书的王子月,又惊喜地接到山西省文化厅的通知:因磁性剪纸将中国的传统剪纸文化与现代的科技元素巧妙融合在一起,符合北京奥运会“科技奥运”的理念,故选其代表山西在北京奥林匹克公园中国故事山西祥云小屋展示。奥运会期间,王子月和母亲一起来到北京给世界各地的运动员和游客展示磁性剪纸艺术。她们设计的获奥运金牌的各国优秀运动员的磁性剪纸肖像,特别是菲尔普斯、梅西、杨威、廖辉、郭晶晶、张娟娟等偶像级的人物肖像剪纸成了抢手货。

    王子月和母亲的出色表现获得了奥组委和国家文化部的表彰。而最重要的是,王子月从中外游客欣赏赞叹的目光中再一次看到了磁性剪纸蕴涵着的巨大商机。她暗暗下决心,一定要把这一专利转换成创意文化产业,做大做强。

    90后女大学生玩“创业”1年玩出300万!不到一年赚30多万

    在杭州师范大学在创业园里,1990年出生的晋城女孩王子月,热情地向笔者介绍起她的磁性剪纸。“磁性剪纸是个创意产业,任何东西都可以用剪纸表现出来,它提倡的是自己动手、自己创新,并在动手中获得巨大的乐趣。操作简单,任何人都可以轻松学会。而且成本低廉,便于使用和收藏,可以用作家居装饰、礼品赠送、广告促销……无论是作为节庆用品,旅游纪念品,还是艺术藏品等等,都有很大的市场前景。”

    一段如同做广告一样的介绍之后,思路清晰,伶牙俐齿的王子月告诉笔者,磁性剪纸是她在晋城一中上学时就发明的专利产品,它使用的是环保材料,可以循环利用再生产。只要有铁的地方都能直接吸上去,灵巧便携。因为不容易剪断、撕破,它比普通剪纸上手快,能让人们在十分钟内就体验到剪纸的乐趣。

    让王子月自豪的是,2009年6月,还在杭州师范大学读一年级的她,在不远的义乌,创办了一家磁性剪纸文化创意公司。在不到一年的时间里,她的公司已经发展了十余家“飞点儿磁性剪纸”加盟商,光此一项的经济收入就30余万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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