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

제 122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05월 28일 Entrepreneur's Diary #122#제 122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이라는 영화를 우연히 보았다. 콜린이라는 제 3 조연출의 관점에서 마릴린과 있었던 실제 에피소드를 그려놓은 작품이였다. 점심을 먹으려다 TV에서 마릴린 먼로가 나와서 봤는데, 그녀의 마력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만 계속 감상하게 된 것이다. 극 중에서 내 마음을 후벼파는 대사가 있었다. 그녀와 사랑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남자의 한 숨 섞인 말이였다. "일을 할 수가 없어.""그녀가 나를 짚어 삼키고 있어." 나는 그 말을 듣고 한 동안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누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숨 쉬기가 정말 어려웠다. 콜린은..

제 32화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8월 11일 Entrepreneur's Diary #32 제 32화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 모….모………몸짱아줌마….. by 루미넌스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이 있다." 이것은 '성공습관의 체화'에 대한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 분을 소셜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 우연하게 담배 한 개피를 태우러 밖에 나오신 것이 전화통화했던 나와 우연히 조용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의 눈은 피곤과 담배연기때문에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고, 낯 빛은 탁하고 기름졌다. 그의 이야기대로 '똥통'에 빠져있었음을 나는 직감했다. (똥통은 아마도 피 튀기는 돈의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의 얼굴에서 그림자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날이 시퍼렇게 선, 정말 전장에서 살아 온듯..

록키(Rocky)와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13일 기업가정신 국내일주 팀장인 송판선군의 글이다. 매우 공감되는 글. 각종 수치, 통계에 강해서 그런지 평론가처럼 글을 써놨네. 판선이는 나보다 글을 잘 쓰는 것 같다. 대단!! 록키와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글 : 송판선 필자는 영화 '록키(ROCKY)'시리즈의 열혈 팬이다. 주인공 '록키 발보아'의 우직함과 순수함을 무척 좋아하고, 무엇보다 포기와 타협을 모르는 록키의 성실성에서, 필자 삶의 내면에 대한 방향성을 정했다고 생각한다. '기업가'는 '록키'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헤쳐나갈 수 있는 의지와 끈기, 추진력이 있어야한다. 대중예술적인 시각에서 좀 더 글을 써보겠다. 70년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중예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