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098

#제 98화 지지와 응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교육/훈련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




제가 2010년 TED 에 처음 갔을때 가장 크게 놀란 것중 하나는... 제이미 올리버의 TED Prize 를 발표 장면이었어요. 제이미 올리버가 푸드 레볼루션을 하겠다고 자신의 열정적인 토크를 마치니 관객들이 손을 들고 자신이 어떻게 그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하는거에여~ 예를 들면 '나의 지인이 방송국 피디인데 내가 그를 소개해서 방송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 '나는 사무실 빈 공간이 있는데 거기를 써도 좋다' '나는 트럭이 있는데 그걸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등 자신이 가진 지인, 정보, 리소스 등을 그 프로잭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돕겠다는 거였어요. 전 그 장면에서 소름이 끼칠정도였는데 이것이 TED가 놀라운플랫폼인 거구나.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구나 싶었어요.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바를 통해 감동한 그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것. 정말 멋지다 싶었고... 언젠간 우리나라에도 저런 문화와 장이 펼쳐지면 좋겠다..라면서 마음속으로 자랬어요. 

그러다 오늘 저는 정말 그때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는데요... 오늘 갔던 모임에서 소셜매핑서비스를 하시는 임완수 Wansoo Im박사님의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시겠다는 분들이 많은거에요.마찬가지로 손을들고 의견을 더하고 지신의 지원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어요. 그 분위기가 쉽게 민들어지는게 아니잖아요~ 보통은 질의응답도 잘 안하니까...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자발적으로 되고 게다가 기여도 하는 분위기가 된걸까... 자꾸 그때의 상황을 되풀이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융합. 협력. 참여와 같은 단어가 많이 언급되는 시기에...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 새로운 가능성과 현장을 목격한 뿌듯한 마음이에요 ~^^


이유진 샘의 글, 매우 공감.

참여와 지지, 응원의 활동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은 기업가정신의 발현, 창업의 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학생들의 진로교육(학교에서의 창업교육은 진로교육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지지와 응원은 정말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나 역시도 굉장히 깐깐한 선배의 작은 칭찬을 듣기 위해 몇 개월을 수 없이 연습한 적도 있었으니까. 그 수개월의 설움과 고생이 단 한 마디의 칭찬에 싹 씻겨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그 기쁨과 설레임은 아마도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기업가정신이나 창업교육에서 단순한 스킬만 가르쳐서는 안되고, 이런 요소들이 충분히 녹여 들어간 본질적 의미에 교육생 중심의 활동 학습이 필요하다. (물론, Quest 4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 부터 지지를 받아야 하는 필수코스로 정해져 있지만. ㅎㅎ)

스스로 무엇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고, 다양한 사람들로 부터 지지와 도움을 구하고 또 받으면서 성장(발전)할 수 있는 경험학습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된다.

물론, 그 아이디어가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도 학습의 일환이라 생각한다. 결국, 사업이란 지극히 주관적인 기회를 객관화된 가치로 변태시키는 고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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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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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6일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이 그려주신 나의 꿈이자 우리의 꿈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꿈을 그려주셨다.

선생님은 고마운 나의 멘토이자 스승이자 동반자이다.
항상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 꿈을 잃어버리진 않으셨는지요??

(원문 출처 : 드림페인터 http://dreampainter.co.kr/80125539483)


길위에서 나무와 나침반이 되다.



- 드림페인터, 박종신 작. (캔버스, 매직마커, 아크릴) -
 
 


걷는 것은 성장하는 것이다. 길은 곧 나무이다.


그림의 아래부터 보자.

자신의 꿈이 뭔지채 모른 땅속에 묻혀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거대한 꿈나무의 뿌리로 빨려 들어간다.

뿌리로 빨려들어간 사람들이 길위에 서려면 구멍에서 나와야 된다.
 
자신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분명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길 중간 중간 두드려야 할 문도 있다.
사람을 만나 차를 마시며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고
그 꿈의 씨앗을 뿌려 물을 주고 가꾼다.
 
땅속으로 부터 큰 가지를 거쳐 하늘을 향하는 가지로 뻗치기 위해선
그 전에 자신의 색깔 정해야하는 시기가 온다.
 
그때 사람들이 모여 자신에 대해, 상대에 대해, 서로에 대해 깊게 성찰한 뒤
각자의 색에 맞는 각자의 길로 다시 떠난다.

해를 향해 가지를 뻗는 나무처럼 꿈을 향해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그림 좌우의 사람처럼 스스로의 걸음이 나침반이 되어 꿈을 찾고,
그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알려주리라.
 
 

뿌리로 부터 가지
 
그리고 해를 향하는 모든 과정이
잠에서 깨고, 
벗어나고, 
두드리고, 
대화하고, 
꿈을 향하고, 
자신 길을 걷고, 
나침반이 되는,

돌고 도는 길이다. 
 


 
한 젊은이가 세계일주를 떠났습니다.
 
그냥 떠나면 돈많이 드는 배낭여행이 될거라는 생각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라는 주제를 정하고, 거의 1년을 고생고생 준비해서 지난 2월 16일 두명의 일행과 함께 첫 목적지인 러시아로 출발했습니다.
 
6대륙 35개국을 도는 6개월간의 대장정 그 여정에 그는 세계각국의 청년기업가들을 만날 것이고, 그 정신을 가슴에 담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갔던 그 길은,
마치 실크로드처럼 청년 기업가들의 꿈과 정신이 통하는 길이 되겠지요.
 
낯선 땅, 미지의 길위에서의 6개월. 무척 힘든 여정이겠지만, 아마 돌아오는 날은 6개월 전의 그들이 아닐 것입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팀과 송정현군의 건투를 빕니다.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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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인우 2011.08.31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을 만들어나가면서 수많은 나무또한 심어나가는 사람.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