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 13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

Entrepreneurial Process

#일본 Jen 본부로 부터 날아온 레터



2년 전, 지진과 쓰나미 최대 피해지역이였던 일본 토호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레터와 보고서가 이메일로 들어왔다. 이 편지가 온 이유는 내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마무리 단계에서 이틀간 해당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비는 중양이형이 비용을 후원해준 덕분에, 나는 가장 저렴한 야간버스를 타고 하루반나절을 달려가 해당 지역에서 이틀간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중양이형 고마워요.)


당시, 쓰나미의 발자취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군데군데를 돌아보면서, 대자연 앞에 인간은 한낱 작은 존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일본에 대한 한국인으로서의 역사적 감정을 떠나서, 똑같은 인간으로서 함께 아픔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폐허 속에서 배울 수 있었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 중에 한 예는 내가 그 곳을 방문했을 때, 폐허가 된 주요 상권 지역의 길 가에 해바라기 화분이 길따라 일일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어느 기업가가 해당 지역민들의 아픔도 달래주고 희망을 잊지 말라라는 의미에서 해바라기 화분을 해당 지역으로 보냈던 것이였다. 그걸 보고, Entrepreneur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JEN에서 이렇게 가끔 이메일로 정기메일을 보내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 물론, 후원요청도 늘 잊지 않지만 말이다. ㅎㅎ



-JEN에서 보내온 레터 원문-


Dear Tohoku supporters from all over the world,

Thank you very much for having visited Japan after Tohoku earthquake.
It has been TWO YEARS since the Tsunami heavily struck Tohoku, Japan.

The emergency phase has passed but there is still much required for rehabilitation.
We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check what is going on in Tohoku now,
and encourage its people for a better future.

Please check our website for the report of the first year,
http://www.jen-npo.org/jp/concept/pdf/tohoku_report2011_2012en.pdf
and up-dated blog.
http://jenhp.cocolog-nifty.com/jen_blog/tohoku_earthquake/index.html

-----------------------------------
Globalgiving is now running a "matching campaign for Tohoku donation".
Your donation will be DOUBLED (100% matching) between March 1-15,
and will be TRIPLED (200%) on March 11. Donation will be sent to JEN.
Please donate now. Click here.
http://www.globalgiving.org/projects/relief-assistance-for-tohoku-earthquake-affected/

If you wish directly to donate JEN (no matching). Click here.
http://www.jen-npo.org/en/contribute/credit.php?country=s-thk&select1=0#now

-- 
JEN Asakawa <asa****@jen-npo.org>



(사진 : 봉사활동을 끝마치고, 동료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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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 @ECultureCenter
*E-mail : WET project / 송정현
CITI BANK 895-12006-267-01
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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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9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팀에서 

러시아 / 독일 번역 자원봉사자 구합니다.




몇 편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고 자막을 위한 스크립트를 번역하는 업무입니다. 분량은 1~5편 정도 될 것 같구요. 러닝타임은 동영상마다 인터뷰 시간이 달라서 약 1~2시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업무는 자유롭게 작업하고 이메일로 서로 소통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시면서 병행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영상은 창업가들에 대한 인터뷰 영상인데, 단순히 번역을 하는 것이 아닌 학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번역 자원봉사자들이 저희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영어 번역 분야이지만, 러시아어와 독일어는 몇몇 동영상들을 재작업을 할 게 생겨서요.


참고로 러시아 번역 동영상은 1편 밖에 없습니다. 



번역 자원봉사에 따른 확인증서(수료증)를 보내드리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러시아어 / 독일어 능력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접수 방법은 프로젝트 공식 이메일로 자신의 이력서와 간단한 소개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wetproject@네이버



고맙습니다.



송정현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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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동원 2012.12.1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지금도 모집하나요? 러시아어 번역 봉사를 희망합니다!

  2. 권동원 2012.12.19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데, 높은 수준의 러시아어를 번역하지는 못합니다. 방학을 통해 봉사도하고 번역 공부도 하려는 차원에서 희망합니다^^

    만약 관련 서류 필요하시면 어떤것 보내드리면 되나요 ?



2011년 12월 30일

Entrepreneur's Diary #0XX
다인이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체험후기

(사진 : 맨 오른쪽이 다인!)


미국 뉴욕에서 통역 자원봉사를 해준 다인양이 보내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체험후기


다인양이 몇 일 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후기를 보내주었다. 얼마 전, 그녀가 그렇게 바라던 남미 봉사활동을 다녀온지 얼마 안된 시점이였다. 복학 준비로 많이 바쁠텐데.. 고마워!

다인양은 우리가 미국 뉴욕에 머물 당시 통역을 도와주었던 친구다. 현재 듀크대에서 국제학과 정치학을 공부를 하고 있는 여학생이다.

청년창업가 인터뷰 통역을 도와주면서 통역 역할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인터뷰에 직접 참여해서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면, 그녀의 진로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도 인터뷰 진행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서로에게 Win-Win이였다.

안타까운 사실은, 미국 뉴욕에서 Entrepreneurs'Organization 뉴욕 회장과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는 바람에 4건의 인터뷰 밖에 하질 못했다는 것이다. 약속보다 좀 더 많은 청년창업가와 함께 인터뷰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녀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쉬웠다.

아래 글은 그녀가 보내 준 후기다.


W.E.T Project 자원봉사 공고를 처음 접했을 때는 호기심과 걱정이 공존했었다. 대학교를 들어가고 나서 처음 맞은 여름 방학이였기 때문에 값지게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나에게 생소했던 W.E.T프로젝트는 여러모로 모험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취지를 읽어보고 송 팀장님과 여러 차례 통화를 해 본 후에 국제학을 공부하고 있던 나에게 더 큰 세상과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 생각했다.

플러싱에서 송 팀장님과 처음 만나 한 얘기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간 첫 프로젝트 만남에서 팀장님은 내게 많은 것을 약속 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하는 만큼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셨다. 그리고선 이 프로젝트에서 얻어 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생각을 해보라고 여운을 남기셨다. 첫 날 부터 꾸밈없이 솔직하게 설명을 해주신 송 팀장님 덕분인지 몰라도 그 날부터 난 앞으로의 할 일들을 더 기대하게 되었다.

W.E.T Program의 가장 큰 장점은 참가자들의 몫이 크다는 점이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나는 봉사자라는 느낌보다 한 멤버가 되었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나에게 담당된 통역 일 외에도 내가 원하는 질문,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을 추천하고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다는 자유가 나는 좋았다.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짜여서 있어서 그 것에 맞추어 따라가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럴 경우에는 큰 숲을 보지 못하고 작은 나무들만 보게 될 오류가 있다. W.E.T 프로젝트는 그런 면에서 큰 그림을 그리게 해준 동시에 세부 사항도 체울 수 있게 해주었다. 비록 시간이 없어 개인 인터뷰를 해보지는 못하였지만 나는 보통 통역자가 하는 boundary 보다는 훨씬 많은 자유를 가지고 인터뷰를 리드하며 일을 했다.  

기업가들을 인터뷰 하는 일은 너무 흥미로웠다. 우선 인터뷰어가 된 일부터가 새로웠다. 항상 면접을 보는 입장에서 벗어나 질문을 하는 사람이 되니 사고가 바뀌었다. 어떤 질문을, 어느 단계별로 해야 솔직하고 유용한 답변을 얻어 낼 것인가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되었다. 나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마음도 커져만 갔다.

W.E.T project가 크게 성장 해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다면 너무나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기업가를 꿈꾸는 친구들 외에도 더 큰 세상을 보고 싶은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프로젝트이다. 나는 20대를 들어서면서 고민이 많아졌다. 답이 없는 고민들이 늘어나자 두려움도 커져만 갔다. 세상은 너무 크게 느껴지고 나는 한없이 작아보였으며 미래는 불투명하고 도전 정신은 자꾸만 줄어 들어 갔다. 그 시기에 세상 곳곳에서 자기들만의 신념을 가지고 세상과 어울리고 싸우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속 얘기를 들었을 때 내 자신을 돌아봄과 동시에 미래를 꿈꾸지 아니 할수가 없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배움의 장으로 생각하는 기업가들이야 말로 패기로 뭉친 사람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에너지를 받고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 한줄 한줄을 읽을 때마다 나는 전율이 느껴졌다. 마침 시기가 맞물려서 인지는 몰라도 모든 말이 나에게 직접 보내는 편지 같았다.

어쩌면 W.E.T Project와 함께 하기로 했던 내 결정도 기업가의 정신의 한 부분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두려움보다는 모험 정신과 개척정신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기업가들 처럼 말이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나는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기에 송 정현 팀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나는 W.E.T 와 함께 했던 경험을 John Wayne quote로 마무리 하고 싶다.

“Courage is being scared to death but saddling up any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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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세상을 바꿀 사람이 필요하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번역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


(사진 : 105개국 대표단들과 함께 한 Global Entrepreneurship Congress 2011 Shanghai)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는 기업가정신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전 세계 청년창업가들을 취재하고 컨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사회혁신형 청년프로젝트입니다.

2010년 11월 18일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을 탐방. 약 8개월 동안 10개국 100여명을 취재, 1차 탐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글로벌 파트너 :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G20 Young Entrepreneur's Alliance
-미디어 파트너 : 노동부 공식 블로그, DIGIECO(KT경제경영연구소), 
                         Venture@Square, OnSuccess 등
    -후원 : 중앙대, 한남대, 한밭대, (사)벤처기업협회, (사)한국소호진흥협회,
               부산발전연구원, SVI 등



(사진 : 러시아 Evgenia(BabyClub, Founder) 인터뷰)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팀에서 겨울방학 기간[번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 분야 / 역할

-모집 : 영어번역 4명 
           다국어 번역자 00명(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기타 언어)

-역할 : 인터뷰 동영상을 한국어 자막으로 번역 / 해외 기업가정신, 창업관련 정보 검색

-기간 : 활동기간은 따로 없으며, 활동한 번역횟수로 수료증 발급.
           대부분 온라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일정에 활동일정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함.



#신청 접수

-자기 소개서, 언어능력에 대한 기술서 각 1부씩
  (양식과 분량에 상관없이 작성, 핸드폰 연락처 기재 필수)

-신청 및 문의 : 수시모집 중 
  (이메일 접수 wetproject@네이버 /
   총괄팀장 송정현 010-5455-오팔구칠)

-홈페이지 참고 : www.wet.or.kr



#활동혜택

-모든 참가자에게 수료증 및 추천서 발급
 (수료증은 참가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되어 발급됨. 추천서는 신청자에만 해당).

-우수 참가자에게는 우수활동상 수상 및 각 분야의 다양한 인적 네트웍 기회 제공.

-우수 참가자에게는 향후 정식 팀원으로 선발 기회 제공.

-각종 국제행사 참여기회 제공 등.




(사진 : 일본 Startup Weekend Tokyo 운영자 Jonny)
아직도 고민중이야??



(사진 : 독일 오케스트라 지휘자 Michael, 조수미와 협연)
모든게 네 세상이라구!!



(사진 : 캐나다 청년창업가 Conor)
뭐하는거야!! 당장 신청하지 않고!!


(사진 : 미국 청년창업가 Tatyana)
네 자신을 위해 세상에 도전하는거야!!



(사진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총괄팀장)

넌 할 수 있어!! 도전!! 으아아악~


#롸잇나우!! 신청접수!!

-자기 소개서, 언어능력에 대한 기술서 각 1부씩
  (양식과 분량에 상관없이 작성, 핸드폰 연락처 기재 필수)

-신청 및 문의 : 수시모집 중 
  (이메일 접수 wetproject@네이버 /
  총괄팀장 송정현 010-5455-오팔구칠)

-홈페이지 참고 : www.wet.or.kr




번역 자원봉사는 번역을 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자원 봉사 참가자의 번역 피드백 일부

이번 번역을 하면서는 특히 강조 됐던 게 인생의 동반자직업의 동반자 즉 파트너십이 굉장히 부각되었던 것 같다처음에 케빈이란 사람과 함께 창업을 시작할 때 서로 추구하는 관점이 달라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많이 싸웠다고 그랬었다하지만 그렇게 서로 달랐기 때문에 지금 서로에게 둘도 없는 중요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 것 같다그리고 아내도 톰이 하는 일을 다 이해해주었다고 했는데 역시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사실은 바로 비전인데 창업가로서 자신 혼자 꾸려나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팀을 꾸려서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것인데여기서 돈이 들어가야 만 한다는 사실이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서 꼭 그 근처에서만은 구할 필요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역시 살면서 다양한 일을 직접 부딫혀 보면서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정말 좋을 것 같다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내가 너무 삭막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든다지금 나는 비전도 없고 대중들 앞에 서는 것도 두렵기만 한 23 아니 곧 있으면 24 청년이다하지만 매일 조금씩이라도 사람과 안부인사라도 건네며 조심스럽게 친구들과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나도 나랑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 서로 경쟁도 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울메이트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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