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1일


Entrepreneurial Article



드롭박스 창업가 - 드류 하우스턴의 2013년 MIT 졸업축사




<드랍박스 창업가 드류 하우스턴이 사회 초년생에게 들려주는 성공을 위한 컨닝 페이퍼>


핵심 키워드 : 테니스공, 써클, 30000

1. 테니스공을 쫓아 미친듯이 달려가는 개처럼 자신만의 [테니스공]을 찾아라.

2. 자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로 구성된 [써클]을 만들어라.

3. 우리 인생은 [30000]일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자유의 날개를 통해 보다 높게 날아가자. Excels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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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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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WET project / Budher So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아래 기관 및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 03월 13일

Entrepreneur's Diary #052
제 52화 창업은 우선 생존해야된다.

생존, 생존해야 된다. 창업은 어떻게든..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
살 길을 찾아보자. 살아남아야 행복과 자유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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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9일

Entrepreneur's Diary #041
제 41화 진정한 자유란 것이 있을까?

(사진 : 2001년이였을 것이다. 심벌을 머리에 얹고)

#781790
언제부터인가.. 하루에 100여명이 넘은 인원이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누굴까?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보고 가는 걸까? 내가 아는 이도 있을테고, 모르는 이도 있을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방문자의 수만큼이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

어쩌면, (꽤 멀지 않을지도 모를) 미래에는 내가 큰 영향력을 가질지도 모른다.
욕심이 많은 나는 그걸 위해 꾸준히 달려가겠지? 그 때의 나는 과연 진정 솔직한 나일까?
그때,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위해 나는 과연 내가 가진 것들을 버릴 수 있을까?

#89024
창업은 나에게 진정한 자유를 안겨줄까?
창업 그 자체가 나에게 진정한 자유를 안겨주지는 않을 것이다. 창업은 그저 수단과 방법일 뿐. 그렇다면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또한, 지금은 생존하기에도 벅찬 내가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까?
이준희 과장님의 말씀이 계속 떠오른다. 글감은 안 떠오르는데, 다른 뭔가가 자꾸 떠오르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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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1일



WET프로젝트 소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Change Maker'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의 활동이다.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진정한 젊음을 추구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세계의 Entrepreneur(창업가,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도전적인 사례들을 탐구하고 취재하고 있다. 이를 컨텐츠로 제작해서 각종 미디어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104개국에 배포하고 있다.


현재 우리 프로젝트와 협업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은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G20 Young Entrepreneur Alliance

-INKE, OKTA, KOWIN, 한상대회 조직위원회

-각국 상공회의소, 대사관, KBC


아이디어를 가지고 함께 시작한 나와 윤승현 부팀장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수차례 공개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였다. 이들은 G20회원국 청년기업가를 인터뷰해서, 청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생산된 컨텐츠를 소셜 네트웍 서비스(SNS)를 활용해 국내/외에 무료로 배포할 뿐만 아니라, 기고 활동이나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그 파급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다.

현재 이 프로젝트 운영비용은 모두 나와 윤승현군이 세계일주를 하려고 모아둔 돈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달에 운영비로 100 ~ 150만원 정도의 금액이 소요된다. 지금까지 약 10개월이 지났으니 운영경비로 1000만원 이상 비용을 투자했다.

그리고 여행경비로 현재 500만원씩 각출해서 1000만원의 자부담금을 내고, 기업후원을 유치하고 있다.


 

 

WET프로젝트 기획배경

요즘 후배들을 보면서, 너무 취업에만 국한된 (연봉, 안정된 직장, 퇴근시간, 복리후생 등)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결여되어 있는 현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서 나의 역할을 찾다보니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부터 진정 젊음다운 '젊음'을 실천함으로 인해, 후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프로젝트를 하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윤승현군과 함께 한복을 입고 장구, 꽹가리 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려고 했다. 드넓은 세상을 온 몸으로 보고, 느끼고, 가슴에 담아 오고 싶은 막연한 생각에서였다. 

2년 정도의 기간동안 세계일주를 했던 사람들을 조사하고 벤치마킹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수 천만원이 드는 세계일주인데 나 혼자만 세상을 담아 오는 건 좀 비효율적이지 않나?', '좀 더 가치를 증대할만한 것이 없을까? 내가 정말 즐겁게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말야'

 

그래서 내가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것이 바로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이다.

 

당시, 나는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였고, 한남대학교에서는 5년 동안 창업동아리 활동과 30여건의 창업관련 교육을 받으면서, 기업가정신에 대해 고민해 왔고,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있던 터였다.

 

그래서 Entrepreneurship + World Travel 기획을 하게 되었다.

 

 

 

WET 준비과정

WET프로젝트는 기업가정신 관련 국제단체인 G20 YES, GEW의 한국지부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했다.

WET 프로젝트는 G20 Young Entrepreneur Summit Korea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G20회원국에 방문 시, 해당국가의 YES관계자가 청년기업가를 소개해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 YES관계자들과 연락하면서, 각 국가별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Korea를 통해 전 세계 104개국 GEW회원국에게 컨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터뷰 및 활동 컨텐츠를 번역하여 GEW에 공급하고, 다양한 업무지원을 받기로 협의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국내인터뷰와 기업후원을 유치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다양한 국내 기업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세계일주 나가기 전까지 약 5명을 더 취재할 계획이다.

-공정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빈트리(BeanTree)200.25 대표이사 이상민

-대전에 대학로를 만드는, 아신 아트컴퍼니 대표이사 이인복

-대한민국 1등 교육기관, (주)휴넷 대표이사 조영탁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문국현(미니 인터뷰)

-무차입 경영/최고의 합금공구강 제조하는, 대일특수강(주) 대표이사 이의현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을 선도하는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문태훈

 

기업후원을 유치하는 것은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인것 같다. 특히, 요즘은 실물경기가 안 좋아서 기업가들이 더 어렵게 의사결정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이 아이디어 단계인 불확실한 때, 팀원들의 도전정신을 높이 사서 격려해주고 후원해주시는 기관, 기업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후원하고 있는 기관은 중앙대학교와 한남대학교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다양한 중소기업에서 많은 후원을 받고 있다. (주)HNN, (주)마이미디어DS, (주)대경산업기술, (주)블랙스미스, 이타창업연구소, 3PM, 금강BBQ 프랜차이즈, (주)상승글로벌, 대전 바리스타 학원, 톨드어스토리 등 하지만, 아직 프로젝트 경비를 마련하려면 많이 부족하다.

어떤 방법으로 후원사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지만, 참 어렵다. 그게 쉬운 일이라면, 아무나 성공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더욱 흥분되고 재미있는 것이기도 하다.

  

 

어렵고 힘든 점

모든 것이 다 어렵다. 해외에 연락하는 것도 어렵고, 인터뷰하는 것도 어렵고, 글 쓰는 것도 어렵다. 정말 모든 것이 다 어렵다. 하나 쉬운게 없는 것 같다.

하루에 2~4시간 정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대다수의 시간을 이 프로젝트 진행하는 일을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차례 실패와 한계를 경험한다. 하루하루 정말 힘에 겨워 눈물이 날 지경이다. 그래도 나는 확신이 있고, 수많은 시련을 참아낼 수 있는 원대한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힘든 단 한가지를 꼽는다면, 바로 '사람'이다. 이것은 과거 모든 이들이 겪어왔고, 앞으로 모든 이들이 또 겪어야 할 가장 어려운 문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자원의 문제, 관계의 문제, 프로세스의 문제, 리더십의 문제 등 모든 것이 (사람이라는) 문제로 시작하여, 결국 (사람이라는) 문제로 끝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비지니스의 연결고리(기회)가 생기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런 수 많은 문제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로 극복해나가고 있다. 그 밖의 많은 문제들은 기업가적인(Entrepreneurial) 사고와 행동으로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왜 일반적인 젊은이들처럼 살지 않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유(freedom)때문이다.

나는 나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시간에 대해 누구보다 자유롭고 싶다. Entrepreneur(창업가, 기업가)는 이 3가지 요소(생각, 행동, 시간)에 있어서, 다른 어떤 이들보다 기회의 폭이 넓고, 흥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 눈시울을 젖게하고, 내 가슴을 고동치게 한다.

 

 

 

향후 계획

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큰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향후 10년 정도의 계획은 어느 정도 마련했는데, 눈에 보이는 것처럼 보다 구체화 시킬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확실한 것은 이 프로그램을 다 년간 운영할 것이라는거다.

이번에 내가 팀을 이끌고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후, 이 프로그램을 2기, 3기, 4기 등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이번에는 청년기업가를 만나는 것이지만, 2기, 3기 테마는 기술창업자, 프랜차이즈 등 매년 다양한 테마로 운영을 해서, 컨텐츠를 구축해 나간다면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 미래의 방향을 결정해놓고 그저 오늘 내가 맡은 일과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만 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 처럼 "신께 기도는 했는가?"의 에피소드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나머지는 신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후원계좌*

Citi Bank   895-12006-267-01

예금주 : 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10년 09월 18일

  

은사님으로부터의 전화

 

오늘도 서울에서 이런저런 미팅때문에 서울 지하철을 돌아다니던 도중,

갑자기 서영성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정현이니? 총장님 뵙게 해달라고?"

"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음. 다음주 월요일 2시로 총장님이 15분 정도 시간을 내어주실 것 같구나.

 그렇게 약속을 잡아놨으니까.. 말씀 잘 드리고, 잘 준비 하려무나."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나의 모교, 어찌 그 감사함과 고마움을 이런 짧은 내용에 다 담을 수가 있을까?

 

이렇게 사랑하는 나의 모교,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님을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나는 한남대학교 00학번, 기계공학과를 입학하여,

9학기?를 다니며, 힘들게 2007년 코스모스 졸업을 했다.

 

사실, 나는 학업성적이 매우 저조한 편인 공학도였지만,

기계공학에서 배운 기본적인 지식은 나의 사회생활에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동안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종사했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이해가 일반 경영학도보다 훨씬 빨랐고,

그동안 일부러 기술개발, 시공현장을 항상 가까이 해왔다.

현장에 대한 노하우도 여러 선배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해왔다.

그래서, 기계공학도로서 기본적인 지식과 논리적 경험은

지금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오히려 학문을 좀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을텐데 하고

아쉬움도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 마다 지금 현장에 한번이라도 더 가려고 노력했다.

 

한남대에서의 8년동안의 배움은 에게 훌륭한 스승을 주었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아직도 많이 모자라서 서영성 선생님, 김홍기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을 은사님으로 모시고, 삶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틈만 나면 학교에 들러 후배들을 조언해주고,

후배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평생 그 감사함과 고마움을 갚아 나가리라.

 

 


그런 점에서 한남대학교에 대해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김형태 총장님 인사말

 

김형태총장사진1.bmp 

 

저는 한남 가족 구성원 모두를 사랑으로 섬기는 총종(總從, humble servant)입니다.

 

1956년 미국 장로교 해외선교부에서 세운 한남대학교는 참된 신앙과 탁월한 학문을 겸비하고,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기독교 대학입니다.

 

한남대학교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의 정신에 따라 「진리, 자유,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원리와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에 따라 심오한 진리탐구와 더불어 인간 영혼의 가치를 추구하는 고등 교육을

가르침으로써 이웃을 내 몸처럼 섬기는 품격 높은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 들어오는 모든 학생들이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지도를 받아 지성과 도덕성 그리고 영성을 골고루 갖춘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변화되어 교문을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자랑스런 한남”을 위해 저와 모든 교수님들 그리고 직원 선생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 그리고 학생들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에게 career navigation system을 통한 맞춤식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졸업과 동시에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전 교수가 mentor 로 도와주고 있으며 모든 강의실에서 초대총장 William Linton박사의 유훈인 「수업은 정시에 시작한다. 수업은 정시에 끝낸다. 모든 학생에게 숙제를 내준다. 교수와 학생은 결강하지 않는다. 기독교 분위기를 유지한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남대학교는 단순히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중부권 명문 사학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national standard를 넘어 global standard를 지향하는 명문으로 발 돋음하고 있습니다.

 

복숭아와 자두나무 밑에는 부르지 않아도 사람들이 모이듯이(桃李不言, 下自成蹊) 한남대학교에도 많은 학생들이 모여듭니다.

6만 5천 여 동문 중 11 명의 대학 총, 학장, 100여 명의 교장과 장학관, 4 명의 교단 총회장, 230여 명의 목회자와 다수의 국회의원,

기업 CEO 및 정성균 선교사와 같은 순교자도 배출했습니다.

 

한남대학교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50여 분의 교수님과 140여 분의 직원 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해 여러분의 자아실현과

인간 성공을 위해 도와드릴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한남이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한남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는 1956년 3월 재단법인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 유지재단(The Juridical Person of The Maintenance Foundation of The Korea Mission of The Southern Presbyterian Branch of The Church of Jesus in America, 이사장 : 인돈 William A. Linton) 에 의해 4년제 대전기독학관으로 설립되었다. 1959년 4월 정규대학으로 승격, 대전대학 인가를 받고 초대 학장에 인돈 박사가 취임하였다. 소수 정예의 질적 교육에 치중하던 본교는 1970년 9월 설립목적과 이념이 동일한 서울 소재 숭실대학과 통합, 교명을 숭전대학(교) (숭실의 “崇”자와 대전의 “田”자 를 택함)으로 하고 한국 최초의 양 캠퍼스 체제로 운영되었다.

 

1972년 실험대학(Pilot Institution : 신입생 계열별 모집, 이수학점 140점으로 인하, 부전공제 실시) 운영 등 기독대학으로서 성장을 거듭하여 통합 말기에는 입학정원이 4,017명(초기의 7배, 대전 2,093명, 서울 1,924명)에 이르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1982년 10월 충청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이 독자적인 대학운영을 요구하였고 통합 12년간의 대학운영에서 나타 난 역기능을 고려하여 양 캠퍼스를 분리하여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1982년 11월 본교는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을 설립하고 교명을 한남대학교로 개칭하였다.

 

이후 본교는 “진리,자유,봉사”의 기독교적 교육관으로 꾸준히 교육, 2010년 2월 현재 7개 대학원, 10개 단과대학 5개학부 49개 학과 입학정원 3,000명, 대학원을 포함한 재학생 1만3천여명, 부속기관 10개, 부설연구소 9개, 전략연구소 30개, 해외자매대학 26개국 133개교에 이르며, 제1캠퍼스 및 대덕밸리캠퍼스 교지 522,316㎡(15만8천여평), 교사 152,066㎡(4만 6천여평), 부대시설로 1,800명을 수용하는 성지관(대강당)과 종합운동장 등을 갖춘 중부권의 명문 기독사학, 세계속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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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0일

 

'야생형 인재들에게 주목하라' 기사 글을 읽고 1

 

 

중소기업진흥공단 - '기업나라' 기획기사를 발췌.

(출처 : http://nara.sbc.or.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45&aid=1513&bpage=1&stext=&smelink= )

 

 


이남훈 기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야생형 인재'는 바로 그 핵심에 '기업가정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야생형 인재야 말로 바로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이 강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이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을 위한 필사의 실천을 통해 혹독하게 훈련된 자이다.

그리고, 그 생존의 고통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Entrepreneur이다.

 

 

야생형 인재는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도 충분히 먹이감을 잡을 수 있다.

부족한 자원의 대체제가 어떤 것이며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고 있으며,

이들은 제 1, 제 2, 제3의 대체제까지 고려한다.

 

 

야생형 인재는 자신의 수많은 실패에 의연하고 너그럽다.

그 실패를 바탕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다음 기회에 반영한다.

어려움 속에 얻는 그 성취감이 그들에게는 최고의 보상이다.

 

 

야생형 인재는 척박한 환경과 부족한 자원을 원망하지 않는다.

이들은 그것을 자신이 더 많은 영향력과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들은 기회의 고갈과 의결권의 축소를 더욱 경계하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를 늘 갈망한다.

 

 


 

 

후원 : CA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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