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17

제 119화 행복의 나라로 가자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4년 05월 01일 Entrepreneur's Diary #119#제 119화 행복의 나라로 가자 (사진 : 나의 자화상, 나진기 작가의 전시회를 보기 전 슬픔에 빠진 나의 모습) 창업가는 어떠한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우리가 꿈꾸는 '행복의 나라'로 가자!! '행복의 나라'가 없다면 만들면 된다!! 내가, 네가, 우리가 꿈꿔왔던 행복이란 무엇일까?무엇이 우리를 그 길로부터 멀어지게 하는가? 비통하고 가슴이 먹먹한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나는 창업가다.'행복의 나라'를 만들자. 새로운 변혁의 파도가 오고 있음을 나는 느낄 수 있다.오늘 하루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 (사진 : 내 창 틀에 붙어 있는 메세지들, 대지자 불기망/나는 최고이며 최선이다) (Add B..

#제 96화 신념과 현실사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6월 16일 Entrepreneur's Diary #096#제 96화 신념과 현실사이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오늘도 나는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다.요즘 내 머리 속에 한 가득 자리 잡은 무거운 것들. -내가 믿는 것에 대해 10여년간의 고민과 실천으로 다져진 강한 확신-내가 믿는 것을 지키고 싶은 강한 욕망-내가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실리와 거리가 먼 불필요하고 불편한 충돌로 인해 타협에 대한 욕구-내가 믿는 것을 실천해감으로 인해 이 땅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확실 어떤 결정이든 나는 나를 믿는다.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이지만,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충분한 의사소통과정을 거쳐서 합리적인 결정을 해야겠지. 그 합리적인 과정과 결정이라는 것이 때론 우리의 신념과 위배..

일본 Jen 본부로 부터 날아온 레터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3월 13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Entrepreneurial Process #일본 Jen 본부로 부터 날아온 레터 2년 전, 지진과 쓰나미 최대 피해지역이였던 일본 토호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레터와 보고서가 이메일로 들어왔다. 이 편지가 온 이유는 내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마무리 단계에서 이틀간 해당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비는 중양이형이 비용을 후원해준 덕분에, 나는 가장 저렴한 야간버스를 타고 하루반나절을 달려가 해당 지역에서 이틀간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중양이형 고마워요.) 당시, 쓰나미의 발자취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군데군데를 돌아보면서, 대자연 앞에 인간은 한낱 작은 존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일본에 대한 한국인으..

#24 Entrepreneurship (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 송정현 자작 시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2년 12월 12일 [Song for Entrepreneurs] #제 24화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Dream painter 박종신 작가님에게 몽력(Dream Calendar)을 제작하신다기에.. 내 꿈에 대한 몽력을 의뢰를 드렸다. 작가님은 매월 마다 한 명의 꿈을 그림으로 그려서 1월~12월까지 그 꿈을 달력으로 제작하고 있다. (그림 : 몽력 1월, Dream Painter 박종신 작) 나는‘기업가정신으로 꿈과 희망을 실현’이라는 주제로 푸르른 6월달에 그려 달라고 부탁드렸다. 드림페인터 박종신 작가님이 그림 작업을 위해 내게 시를 부탁하셨는데.. 나는 '기업가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작성해보았다. 왜 그렇게 어려운지.. 끄적이다 끄적이다 몇 일 전 늦은 밤 ..

제 67화 인터뷰 활동을 통해, 젊음의 열정이 더욱 훌륭한 가치를 발하는 모습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2년 09월 23일 Entrepreneur's Diary #067제 67화 인터뷰 활동을 통해,젊음의 열정이 더욱 훌륭한 가치를 발하는 모습들 몇 일 전에 Quest 4 상상유니브 3기를 런칭했는데, 1기 김영옥 고유진 멤버들이 개강식에 참석해서 서로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나는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았는데.. 그것은 이들이 만든 인터뷰 컨텐츠 소책자!! ㄲ ㅜ ㅁㅅ ㅜ ㅁㅍ ㅜ ㅁ 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뷰 전체 과정에 대한 자신들의 고민과 경험을 한 권의 작은 책자로 엮어놓았는데, 너무나 훌륭하게 잘 만들었고, 무엇보다 그들의 꿈과 열정이 담겨져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너무나 이쁘고 멋있게 잘 만들었기에.. 그 파일 원본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PDF 파일 다운로드 http..

제 26화 이탈리아에서의 야한 밤 하늘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4월 15일 Entrepreneur's Diary #026 이탈리아에서의 야한 밤 하늘 "나는 하루에도 수도 없이 좌절과 희망을 맛본다" 파리에서 만났던 leechi.com 창업주 Celine 역시 인터뷰 당시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것이 창업자 또는 선구자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닐까? 이런 감정의 변동을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에너지의 움직임이라 할 수 있다. 즉, 파동 또는 진동이다.(공학도로서 개인적으로 '파동 / 진동'이라는 것은 매우 관심있는 분야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파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움직임은 곧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파동을 가지고 있다. 그 파동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파동이라는 것 자체가 움직이는 것이기 때..

#013 희망 - 김광규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4월 07일 #013 희망 - 김광규 희망 김광규 희망이란 말도 엄격히 말하면 외래어일까. 비를 맞으며 밤중에 찾아온 친구와 절망의 이야기를 나누며 새삼 희망을 생각했다. 절망한 사람을 위하여 희망은 있는 것이라고 그는 벤야민을 인용했고, 나는 절망한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데카르트를 흉내냈다. 그러나, 절망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 유태인의 말은 틀린 것인지도 모른다. 희망은 결코 절망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희망에 관해서 쫓기는 유태인처럼 밤새워 이야기하는 우리는 이미 절망한 것일까, 아니면 아직도 희망을 잃지 않은 것일까. 통근이 해제될 무렵 충혈된 두 눈을 절망으로 빛내며 그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렇다...

[노동부 기고 #001] 도전을 통해 진정한 젊음을 꿈꾸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27일 제목 : 도전을 통해 진정한 젊음을 꿈꾸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 안녕하세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총괄 팀장 송정현입니다. 팀장이라고 하니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는 현재 세계를 돌아다니며 청년창업가를 찾아 떠나는 세계일주 여행자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입니다. 예전에 노동부 블로그에 제 인터뷰 글이 게재(강미경 기자, 글/사진)된 것을 인연으로, 이제는 제가 직접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세계 각 국에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모습과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왜 이런 프로젝트를 준비했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소개글을 작성하다가, 차라리 인터뷰 형식이 좋을 것 같아서 첫번째 컨텐츠는 저의 셀프 인터뷰를..

꿈을 그리는 화가,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과 함께 꿈을 그리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6일 (사진 : 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의 꿈이 담긴 그림 / 아래, 박선생님과 함께)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과 함께 꿈을 그리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이 만난 남양주에 살고 있는 꿈을 그리는 화가 박종신! 그는 청국장처럼 구수한 드림페인터였다. 그가 그리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나)의 꿈을 잠깐 들여다 보자. (동영상 :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의 꿈을 그리다 I) (동영상 :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의 꿈을 그리다 II)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젠 꿈 속에서도,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6일 (사진 : 꿈 속의 우포, 잠자는 라이온님 작품) 잠에서 깼다. 꿈 속에서 그는 고민하고 있었다. '여행경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꿈 속에서 그는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멤버들에게 모든 업무를 맡기고, 자신은 돈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었다. 꿈 속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꿈의 계시를 받고 나는 일어났다. 기억에서 지워질라 빨리 메모를 했다. 묘한 느낌이 든다. 왠지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래도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음식연구원에 연락해서 음식 탐방기사 제공(식사비용 해결)을 통해 활동비 지원 꿈희망미래 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에게 해외 교육프로그램 라이센스 등 협의 / 홍보를 통해 현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