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17

제 15화 드림메이트와 함께 꿈을 그리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0일 드림메이트와 함께 꿈을 그리다. 2010년, 작년이였다. '꿈을 그려준다고?' 무심코 링크를 클릭했다. 사람들의 꿈을 그려주는 그에 대한 인터뷰 기사였다. 기사에는 그의 홈페이지가 친절하게 링크되어 있었다. http://dreampainter.co.kr/ 그의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이 되었는데, 나는 하나 하나 살펴보았다. 그 때 당시, 공병호씨의 그림이 눈에 띄였다. (부엉이와 공병호씨를 함께 그려놓은 그림이였다.) 나는 예전에 우연하게도 공병호씨가 부엉이를 좋아한다는 것과,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서재 사진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그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꿈을 그린다. 꿈을 담는다라..... 주저없이 '공감' 버튼을 눌렀다. 블로그를 통해 그가 최근..

제 14화 현실 가능성이 낮은 것에 도전해라.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01월 09일 (사진 : G20 Young Entrepreneur Alliance Summit 2010 단체사진, 좌측 첫번째 필자의 모습) 현실 가능성이 낮다고 해서 가능성의 증대 가능성을 제한하지 마라. #4092 '현실 가능성' '가능성'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참 얄팍한 말이다. 여기서 현실이라는 말이 더 붙으면 더욱 더 그러하다. 그래서 써먹기가 쉽다. "그건 현실 가능성이 없어." "현실적으로 봤을 때, 무리야." "현실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아." "그게 현실적으로 되겠어?" 우린 항상 현실에 발목을 잡혀 바둥거리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그 현실에 발목은 누가 잡는 것인가? 다른사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위의 이야기들을 정확하게 다시 풀이하자면, 현재의 시점으로 봤을 때, ..

보다 큰 꿈을 위해 하나씩 하나씩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15일 (사진 : 마치 자신의 꿈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 리차드 브랜슨)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첫 방문 국가인 중국(2010년 11월 18일 ~ 12월 12일)을 다녀와서, 짐 정리하고 찾아뵙고 인사드릴 분들께 인사를 드리기도 전에, 일이 산더미처럼 내게 쏟아졌다. (중국에서 전화기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안부 인사를 못 드리고 있다.) #64325 하지만, 오늘 아침. 한남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신청을 위한 TF팀에 아이디어 발표를 하면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가 한남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신청계획서에 공식 프로그램으로 삽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관심가져 주신 김형태 총장님과 김홍기 교무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건의사항은 창업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천교육이 ..

세계 최초로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세계일주를 떠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18일 2010년 11월 18일 세계 최초로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세계일주를 떠나다. 당초 계획보다는 많이 미루어졌지만, 일단,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탐방해보려고 한다. 준비가 많이 미흡하다. 하지만, 완벽한 준비란 늘 있을 수 없는 법. 완벽한 준비보다 적절한 시기가 더 중요한 가치로 생각된다.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대한민국, 전 세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대장정이 이제 시작되는 것이다. 3주 동안 인터뷰 섭외와 일정조율 등 많은 준비를 했지만, 누가봐도 여전히 빈틈 투성이다. 첫 술에 배부르랴. 목영두 선배의 조언과 승현이의 말처럼 우선 욕심을 내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나씩 하자. ps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열렬한 응원과 도..

한국의 빌게이츠, 스티브 김 특강(충남대 백마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0월 27일 예전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얼마 안되서, 승현이가 다녔던 회사(우리메디컬그룹)의 팀장님한테 인사드리고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 그때 그 똘똘이 스머프 팀장님(승현이가 그를 부르는 애칭)이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고, 주변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과정에서 우연히 특강을 들었는데 매우 좋았다면서, 우리 프로젝트를 눈여겨봐주실 분이라고 꼭 한번 만나보라고 하면서 명함을 복사해주셨다. 꼭 한번은 만나주실 것 같다고, 도와주실지도 모르니까 한번 연락 드려보라는 것이였다. 그 명함의 주인공이 바로 DHF리더십센터 김윤종 이사장님이다. 아직 연락을 못 드렸는데, 그가 대전에서 특강을 한다기에 꼭 들어볼 생각이다. 그는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지..... 궁금하다. ..

WET준비사무국 구성 완료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0월 19일 (사진 : 국내서포터즈 공개모집 1차 면접 모습) 안녕하세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준비사무국입니다. 국내서포터즈 공개모집과, 1,2,3차 면접을 통해, 최종 팀을 구성했습니다. 다음은 역할별로 분장한 것입니다. 해외 프로그램 후원유치 국내/외 인터뷰 홍보/마케팅 송판선, 탁초희, 유경수, 김진영 곽민지, 유은영 정은선, 이현화, HNVC 강지만, 류은희, 디자인팀 (예비멤버 : 김규희, 허지선) 역할 이외의 다른 업무도 병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 팀으로 우선 1달간 업무를 진행하면서 조정을 지속적으로 병행해나갈 계획입니다. 우리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도사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제 2화 나는 왜 꿈꾸는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09월 16일 나는 왜 그냥 세계일주도 아니고, 내 돈을 모아서 가는 것도 아니고, 세계일주 가려고 모아두었던 내 돈을 운영비로 충당하면서, 굳이 후원을 유치하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하려고 하는 걸까? (어떻게 보면 뻘짓?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어쩌면 2008년에 우연히 작성한 글에 그 답이 있지 않나 싶다. 나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기업가정신을 실천함으로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본보기가 되어 청년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프로젝트로 인해 '할 수 있다'는 꺼지지 않는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갑자기 김구 선생의 글이 떠올랐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Entrepren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