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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I-Corps 한미인스트럭터 워크샵 1일차

송정현 Budher Song 2017. 12. 18. 17:51

보도 일자 : 2015년 
보도 매체 : 
보도 출처 :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National I-Corps 한미 인스트럭터 워크샵 1일차



<워크샵 내용 메모>


SBIR 프로그램 

100M$ 지원사업을 운영, 이 중 3.2%는 무조건 혁신적인 기술개발지원사업에 투자해야함.(정책적으로 규정, 약 6억$ 규모). No Go를 선택하더라도 성공으로 판정. Pivot도 가능하며, No Go 자체도 과정의 긍정적 결과물. 과정만 열심히 성실하게 수행했다라면 해당 경험과 역량이 고스란히 창업팀에 쌓일 것임.


NSF 프로그램 : EL(학생, 포닥 등), PI(기술전문가, 교수 등), IM(업계/산업 전문가)가 한 팀으로 운영.

프로그램 과정에서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 팀은 과정참여 제한. 매우 성실하게 과정에 참여하길 독려.


NIH 프로그램 : 바이오 분야, 정부지원사업을 받은 기업에 지원. C레벨의 임원, PD/PI(프로젝트 개발자, 관리자 등), IE(업계/산업 전문가)가 한 팀으로 운영. 


창업가들이 인스트럭터로 참여, 창업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함.

National Instructors가 되기 위해선 해당 프로그램을 4~5번 정도 각각의 역할로 참여하고, 해당 과정별로 훈련과 평가받고 최종 인정받게 됨. 각 세션을 참여하고 난 다음 각 세션을 리딩하는 경험을 쌓음. NI는 현재 50명 정도 활동.


I-Corps는 혁신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술검증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누구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인가? 그 과정에서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에서 적절하게 받아들여질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National I-Corps Format

고객개발과정은 사업을 조사하고 실행하는 과정. 스타트업은 작은 기업이 아니다. 스타트업은 조사가 주요 목표다. 현장으로 내보내기 전에 3일 과정(Opening Workshop)에서 기본 교육을 수행. 기본교육을 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근본적인 컨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함. 케이스 스터디, 토론 등을 통해 이해를 높일 수 있음. 


웹미나 등 교육 컨텐츠 활용.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현장 활동을 하도록 운영. Closing Workshop을 통해 현장 조사 데이터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피드백하고, Go or Not Go를 결정하도록 함. 각 요소별로 Go or Not Go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야 함.


고객 조사 데이터 수집 목표 건수를 채우지 못할 경우,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하고 조사를 빠른 시간 내 마칠 수 있도록 독려.


플립러닝 통해 선행 공부를 수행해야 함. 실제 수업시간은 발표와 토론 등으로 구성. 뭘 했고, 뭘 배웠고, 앞으론 뭘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수업시간에 주로 이루어짐. 해당 부분을 적극적으로 장려.


코호트 관리 과정에서 학습


창업가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험이 많은 창업가가 인스트럭터로 참여해야 함.

기술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고객과 고객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요구해야 함.


#팀티칭

-접근과정에 대해 직접적인 의견을 주어서 총체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관리.

-코칭을 하는 것이지 답을 주는 컨설턴트가 아님. 질문을 던져서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훌륭한 질문을 던져야 함.

-EL에게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지원.

-런치패드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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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 가서 고객을 만나고 고객 개발하게 푸시. 1주일간 15명의 고객을 만나도록 푸시. 고객을 만났는데도 변화가 없다는 것은 제대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높음.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했고, 분석했는지 매주 계속해서 확인.


런치패드를 활용해서 인터뷰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하고, 팀별 활동의 양질을 점검.


인스트럭터끼리 서로 채팅을 통해 수업을 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많은 의견(조언)을 주면서 좀 더 좋은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모니터링함.


플립러닝을 통해 학생들의 조사 결과물에 대해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담으면 좋았음.

1. 가설은 무엇인지?

2. 어떤 식으로 가설을 실험했는지?

3. 결과는 무엇이였는지?


모든 세션에 EL, PI, IM이 참여를 해야 함. 





NIH 프로그램

NIH의 경우, 동종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결과발표를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함. 결과발표 공유. NSF의 경우 다양한 산업에 대한 결과발표이기 때문에 참가자가 지루해하는 경향이라 결과발표를 공유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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