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화가 많이 난다.
우주가 태어나고 난 뒤로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조금 달라졌다. 예전엔 나한테 피해가 없으면 그만이였는데, 이제는 아들이 살아갈 세상, 환경에 대해 나도 모르게 관심이 생긴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내 아이가 세상의 부조리, 불합리, 단합, 비리들에 노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불만들이 계속 쌓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작은 일에도 아주 날카롭게 반응을 하게 된다.
이런 불만과 분노가 대체로 부정적이지만, 때로는 긍정적일 때도 있었다.
불만과 분노로 인해 해당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어쩌면 불만과 분노는 움직임의 원동력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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