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자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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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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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I-Corps 한미인스트럭터 워크샵 2일차



2일차 : 고객중심 창업교육(Customer Discovery) 적용사례 


1. 한양대 I-Corps 프로그램 운영사례 (권용준 대표)

-국내 교육 사례 : 2017년 여름 7주 과정으로 진행

-전담 인스트럭터 7명이 참여, 사례중심 강의

-오프닝 캠프 - 미들 체크 - 클로징 캠프, 중간에 진행

-시장조사비용 지원

-플립러닝 시 선행교육 과제를 주었으나, 사전 학습이 잘 진행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음. 관리 필요.

-온라인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인스트럭터의 실시간 진도체크, 정보/의견 공유가 유용함.

-모든 인스트럭터들이 프로젝트 팀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

-고객발굴 계획 - 실험 - 결과 및 향후 계획 수립


*코멘트 : 고객인터뷰에서 정량과 정성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전에 정량 목표가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함. 매주마다 인터뷰하는 내용이 다르다. 해당 주제별로 인터뷰 활동을 잘 수행해야 함. BMC의 단계별로 인터뷰를 잘 할 수 있도록 푸시, 관리해야 함.

*코멘트 : 인스트럭터가 푸시해서 참가팀에게 인터뷰 목표 숫자를 채워야 함. 매우 중요한 부분.

*코멘트 : I-Corps가 힘들다고 하는 것은 인터뷰 목표가 매우 타이트하기 때문. 




2. 고려대 I-Corps 프로그램 운영사례(심경수 책임연구원)

-KIC 워싱턴 해외연수 진행.

-비지니스 모델 55가지 패턴에 대한 학습.

-서울대 이정도 교수 축적의 시간 - 아이디어 -> 스케일업, 결국 하나씩 고객을 학습하는 과정.

-지나난 과정을 통해 끈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스케일업

-네이버 카페를 활용하여 온라인 런치패드 역할로 활용.




3. 연세대 I-Corps 프로그램 운영사례()

-Lab to Market 교과과정(3학점)으로 개설, 대학원생 대상으로 교육 진행.

-정식 교과과정이라 1주마다 수업을 진행.



4. KDB 고객개발 프로그램 운영사례(이윤석 팀장)

-1학기 과정에서 1년 과정으로 확대

-12개 대학에서 20개 대학으로 확장



5. 학생 활동 우수사례

#해외활동팀

-PI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함. EL의 입장에서 다양한 네트웍, 기회를 활용할 수 있었음.

-미국시장 고객발굴 활동과정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111건의 인터뷰를 실행. 일반 소비자의 수요는 낮다는 것을 발견.

-일반 소비재용 제품/서비스와 하이테크를 다루었던 팀들이 있어서 기술적 이해가 높은 인스트럭터가 참여해주면 좋을 것 같다. 고객개발 과정이 이공계 학생들이 교육받으면 좋은 연구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중간평가 과정에서 좋은 활동과정에 대한 평가가 누락되었음. 보완 필요.

-대학원생이나 포닥 과정의 팀들은 지재권이 학교에서 속해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야 추후 사업화 과정이 원할할 것 같음.




국내활동팀

-멘토의 가르침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좋았음,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혀가며 학습한 것이 좋음, 비지니스 모델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수정보완해가는 점이 좋았음.

-자신이 기획했던 제안을 현장에 했으나, 현장에서는 해당 제안 아이디어가 필요가 없었고, 대신에 다른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수정/보완(PIVOT)

-현장에 나가서 뭘해야 할지 매우 막막했고, 좁은 인맥으로 관련 분야의 고객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음. 현장에서 고객발굴하는 방법에 대해 가이드를 받으면 좋을 것 같음.

-대학원생이라 연구실을 비우기가 쉽지 않음.




한양대팀

-3D 프린터 소재를 개발하는 팀, 자외선 조사 시 발광하는 3D 프린터 레진 소재 개발

-중국 고객발굴 사전교육 - BM 교육 멘토링, 피드백, 중국창업 환경, 마케팅 교육. 고객발굴하는 방법은 세부적으로 교육되어지지 않은 것 같음.

-중국 해외 연수과정에서 실제 고객개발 과정과 관련된 실무 현장 교육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판단됨. 단순 기존 해외연수 정도의 수준. 고객개발 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라, 창업과정에 대한 발표로 판단됨.






국내 1기 인스트럭터 경험 및 인사이트 공유 세션

1. 이흥식 교수

-본인은 가치제안과 고객세분화를 중심으로 진행. 다른 인스트럭터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

-기술창업 교과목으로 진행했으나, 플립러닝에 대한 부분은 쉽지 않았음. 

-학생들이 인터뷰 활동에 많은 시간을 내는 것에 큰 부담을 가졌었음. 학기 중에는 다른 수업 등으로 인해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부족함. 고객발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주어진다면 좀 더 좋은 성과 창출.

-플립러닝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음.

*코멘트 : 미국 학생들도 학기 중에 진행. 100회 인터뷰 진행. 한국 학생들만 겪는 어려움은 아니라고 생각함. 2주 동안 집중 인터뷰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상황. 양적 수준을 채우는 것이 중요함. 프로토콜을 잘 수행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음. 방법론을 익히는 것이지 사업화 성공을 위해서 학습하는 것이 아님.



2. 권용준 대표

-리져널, 내셔널 프로그램이 차이점이 있는가?

*고객 인터뷰를 주로 진행

*숏텀 프로그램 : 고객 인터뷰 중심으로 진행, 

  2주 프로그램 : 고객 가치제안을 추가

  4주 프로그램 : 프로젝트 전체를 진행해보도록 진행

*인터뷰 할 때 기술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중요.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개 및 고객의 니즈와 문제점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 

*SBIR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서 I-Corps 프로그램이 나온 것. 정부 관점에서 Innovation, Impact, IP 중요하다. 과제 선정의 기준이 3개 관점에서 진행. 고객개발은 결국 현장에서 혁신과 임팩트 가능성을 찾는 것.

*인스트럭터는 정해진 속도와 목표 활동을 달성하도록 잘 진행하는 것이 중요. 단기간에 100명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속도와 양적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50,000$ 정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팀이라면 그 정도 고객/시장에 대한 이해과 학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해당 목표를 수행하지 않으면 50000$를 지원하지 않음. 결국, 몇 주가 되었던 간에 목표 수준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그래서 우리에겐 100개의 인터뷰를 하라는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음.

*고객발굴에서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듣는 것이다. 우리 얘기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와 필요로하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듣는 것이 중요함. 우리가 원하는 인터뷰는 우리 제품/서비스가 이런건데 어떠냐 식의 질문이나 인터뷰가 아님. 

*SBIR과 STTR 조직이 있는 이유는 내 기술 이외에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STTR을 통해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기술조달하기 위함.



3. 주창림 교수

-전반적인 팀의 수준은 높은 역량을 갖추고 있었으나, 몇몇 팀원들은 연구실 등의 상황으로 잘 참여하지 못하는 것 같음. 

-고객발굴 과정에 집중해야 하는데, 아이템에 집중하는 경향도 있었음. 인스트럭터와의 사전 조율 등에 미흡(런치패드 등을 활용해서 사전 토의의 장이 필요한 듯)

-프로젝트의 진행과정(변화)가 한 눈에 잘 파악하기가 쉽지 않음.

-멘토와 인스트럭터에 대한 역할/범위 분담을 정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

-교육과정에 대한 부분이라면 교육과정에 대한 부분에 평가를 해야 할 것 같고, 사업화 관점이라면 사업화 관점으로만 평가를 해야 할 듯. 두 가지 관점은 다르기 때문에 다른 트랙으로 구분하여 평가.

-진행과정에서 참여팀이 중간 워크샵 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음. 좀 더 후킹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 이후 후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봄.

*I-Corps 관점에서 멘토를 정의하자면, 여러 과정에서 참가팀을 도와주는 전문가라고 볼 수 있음. 그러나, 이들은 컨설팅을 하지는 않음. 프로그램에서 멘토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를 함.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고객가치가 중요함.

*강사와 멘토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사전 학습을 많이 함. 단계별로 강사와 멘토가 참가팀의 진행과정이나 결과를 공유하고 그에 따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부분을 중간 단계마다 




4. 성상현 교수

-7주 동안 고객개발 프로그램

-미드 포인트 워크샵에서는 중간 정보공유 및 점검 과정임.

-인스트럭터인데 멘토역할을 하는 경우가 현장에서 많았음. 인스트럭터 역할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데 U300플랫폼은 일부 기능 제한이 있어서 한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음. 런치패드의 경우도 학생들에게는 적합했으나, 고객검증 부분이 

-사전학습, 플립러닝 등을 했으나,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미흡함.

-국내에서는 지도교수를 PI를 선정하고 페이퍼 상으로만 등록하는 수준. 실질적인 PI역할을 하는 사람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음. 대학원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 했으나, 지도교수의 반대나 눈치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함.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원하는 TA (조교)도 필요함.

*미국 현장활동

*미국에서는 기술을 위주로 선발을 한다. 한국은 BM을 가지고 선발하고, 최종 평가 시 기술성을 평가하는데 이 것은 문제라고 봄. 선발 시 기술성

*미드 포인트 워크샵 때, 중간 과정을 어떻게 체크했나? 참가팀 진도가 안나가면 어떻게 조치하는가? => 지원금에 대한 차별화를 주고 있음.




5. 송나옥 교수

-교육프로그램에서 장소가 중요한 것 같다. 고객개발을 원할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중요하다.

-학부생은 기술적 역량이 부족해서 대학원생 위주로 참여자 변경을 함.

-한국에서는 PI가 잘 참여하지 않음. PI가 중요한데 모아놓고 PI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기도 함. PI의 참여가 매우 중요함. 고객발굴과정의 성공을 좌지우지함. PI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함.

-목표 설정이 중요한데, 자원조달의 또 다른 채널로 볼 것인가? 

-발명가의 입장에서 혁신가의 관점으로 전환됨.

-강의세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각각의 파트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강의해야 함.

-BM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

-미국의 인스트럭터는 DUTY와 RIGHT을 모두 보유하고 영향력을 발휘. 한국은 인트스트럭터에게 DUTY와 RIGHT 권한을 주어야 함.

*미국에서는 인스트럭터가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행사한다. 팀을 짜르기도 하고 지원금을 중단시키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왜 권한을 주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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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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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National I-Corps 한미 인스트럭터 워크샵 1일차



<워크샵 내용 메모>


SBIR 프로그램 

100M$ 지원사업을 운영, 이 중 3.2%는 무조건 혁신적인 기술개발지원사업에 투자해야함.(정책적으로 규정, 약 6억$ 규모). No Go를 선택하더라도 성공으로 판정. Pivot도 가능하며, No Go 자체도 과정의 긍정적 결과물. 과정만 열심히 성실하게 수행했다라면 해당 경험과 역량이 고스란히 창업팀에 쌓일 것임.


NSF 프로그램 : EL(학생, 포닥 등), PI(기술전문가, 교수 등), IM(업계/산업 전문가)가 한 팀으로 운영.

프로그램 과정에서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 팀은 과정참여 제한. 매우 성실하게 과정에 참여하길 독려.


NIH 프로그램 : 바이오 분야, 정부지원사업을 받은 기업에 지원. C레벨의 임원, PD/PI(프로젝트 개발자, 관리자 등), IE(업계/산업 전문가)가 한 팀으로 운영. 


창업가들이 인스트럭터로 참여, 창업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함.

National Instructors가 되기 위해선 해당 프로그램을 4~5번 정도 각각의 역할로 참여하고, 해당 과정별로 훈련과 평가받고 최종 인정받게 됨. 각 세션을 참여하고 난 다음 각 세션을 리딩하는 경험을 쌓음. NI는 현재 50명 정도 활동.


I-Corps는 혁신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술검증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누구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인가? 그 과정에서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에서 적절하게 받아들여질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National I-Corps Format

고객개발과정은 사업을 조사하고 실행하는 과정. 스타트업은 작은 기업이 아니다. 스타트업은 조사가 주요 목표다. 현장으로 내보내기 전에 3일 과정(Opening Workshop)에서 기본 교육을 수행. 기본교육을 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근본적인 컨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함. 케이스 스터디, 토론 등을 통해 이해를 높일 수 있음. 


웹미나 등 교육 컨텐츠 활용.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현장 활동을 하도록 운영. Closing Workshop을 통해 현장 조사 데이터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피드백하고, Go or Not Go를 결정하도록 함. 각 요소별로 Go or Not Go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야 함.


고객 조사 데이터 수집 목표 건수를 채우지 못할 경우,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하고 조사를 빠른 시간 내 마칠 수 있도록 독려.


플립러닝 통해 선행 공부를 수행해야 함. 실제 수업시간은 발표와 토론 등으로 구성. 뭘 했고, 뭘 배웠고, 앞으론 뭘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수업시간에 주로 이루어짐. 해당 부분을 적극적으로 장려.


코호트 관리 과정에서 학습


창업가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험이 많은 창업가가 인스트럭터로 참여해야 함.

기술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고객과 고객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요구해야 함.


#팀티칭

-접근과정에 대해 직접적인 의견을 주어서 총체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관리.

-코칭을 하는 것이지 답을 주는 컨설턴트가 아님. 질문을 던져서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훌륭한 질문을 던져야 함.

-EL에게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지원.

-런치패드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

-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 가서 고객을 만나고 고객 개발하게 푸시. 1주일간 15명의 고객을 만나도록 푸시. 고객을 만났는데도 변화가 없다는 것은 제대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높음.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했고, 분석했는지 매주 계속해서 확인.


런치패드를 활용해서 인터뷰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하고, 팀별 활동의 양질을 점검.


인스트럭터끼리 서로 채팅을 통해 수업을 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많은 의견(조언)을 주면서 좀 더 좋은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모니터링함.


플립러닝을 통해 학생들의 조사 결과물에 대해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담으면 좋았음.

1. 가설은 무엇인지?

2. 어떤 식으로 가설을 실험했는지?

3. 결과는 무엇이였는지?


모든 세션에 EL, PI, IM이 참여를 해야 함. 





NIH 프로그램

NIH의 경우, 동종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결과발표를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함. 결과발표 공유. NSF의 경우 다양한 산업에 대한 결과발표이기 때문에 참가자가 지루해하는 경향이라 결과발표를 공유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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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

Entrepreneurial Process

21세기 핵심역량 = Entrepreneurship




21세기 핵심역량 = Entrepreneurship



2013년 (사)G.E.T.21 하계 워크샵 - 교육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참석해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

주제는 '기업가정신을 활용한 가치창조활동 교육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Quest 4 프로그램의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를 할건데, 좋은 결과가 있겠지??


이 날, 21세기 역량강화 교육분야를 선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의미있는 협의와 기회가 만들어지리라 생각된다. 21세기 핵심 스킬과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은 매우 유사한 요소가 많이 있다. 그것이 내가 21세기 핵심역량(스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21세기 교육의 큰 흐름이기도 하고 이미 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검증된 교육이기 때문에 해당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사진 : 21세기 지식과 스킬 레인보)



Quest 4 프로그램은 실천 중심의 기업가정신 전문 훈련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21세기 핵심역량(스킬) 교육분야에 있어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자 한다. 왜냐하면, 21세기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 바로 Entrepreneurship이기 때문이며, 빠르게 변화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서 Entrepreneurship을 학습하고 발현하지 않고는 힘들기 때문이다.



21세기에 필요한 인재의 모습을 바로 'E형 인재'로 정의하고자 한다.

이는 창업가적 인재를 의미하며, 


[E형 인재, 창업가적 인재]


올바른 인격과 태도를 갖추고 ,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소통하며,

인생의 명확한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자원을 뛰어넘는,

새로운 방법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Entrepreneurial-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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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3년 
보도 매체 : 교육과학기술부
보도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창업교육센터 창업교원 워크샵

추진개요

(목적) 창업교육센터장 및 산학협력중점교원 등 창업강좌 담당 교원의 창업교육 이해도 증진 및 다양한 교수법 체험 등을 통해 창업교육 역량강화 및 창업교육센터의 경쟁력 강화

(추진체계)

- 주최 : 교육과학기술부, 창업교육센터협의회

- 주관 :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참석대상) 창업교육센터장 및 창업교육 전담교원 등 약 100여명

각 학교별 1명 이상 필참, 참가비 개별납부 (붙임 4 참조)

(일시/장소) 2013.1.30() 13:00 ~ 2.1() 12:00 /팔레스H

주요내용 : 창업교육 이해도 향상, 교육내용, 교수법 향상

(창업교육 이해) 창업교육 개념·필요성 등 이해도 증진

- 미국 전문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창업교육 전문가 초빙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창업교육 Contents 및 커리큘럼 설계방법

- 카프만재단이 개발한 대학생 대상 창업교육프로그램(PEV)을 가르칠 수 있는 Director 교육(Certification) 실시

* 해당 교육 수료 시 카프만 재단 PEV프로그램 인증서 발급

* 대학생 창업관련 교과목 및 프로그램 설계과정 교육

* PEV(Planning the Entrepreneurial Venture) : 비전 설정, 아이디어 도출, 사업계획 등 기업가마인드부터 사업계획까지를 교육하는 프로그램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다양한 교수법 체험 및 우수사례 공유

- 기업가마인드 및 창의성 증진 교수법, 대학생 창업역량 강화 이해, 성과지표 개발사례, 창업교육 Case 등을 통해 교수능력 향상


구분

130(8시간)

131(11시간)

21(3시간)

오전교육

(09:00 ~ 12:00)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창업역량 이해 및 활용(3h)

(홍성호 프로벤처링 대표)

대학생을 위한

창업교육프로그램 이해(3h)

-카프만재단 PEV Program-

(Michele Markey 수석연구원)

중식

(12:00 ~ 13:00)

 

중식

해산

오후교육 1

(13:00 ~ 14:50)

오리엔테이션

해외 창업교육 Trend

창업교육 발전방향 1(2h) - 효과적인 창업교육방안

(Jerome Katz 교수)

 

창업교육 프로그램 설계 및 로드맵 등(2h)

(최종인 교수)

오후교육 2

(15:00 ~ 17:50)

기업가마인드와

창의성 육성(3h)

SPOT 기법-

디스커버리러닝

김윤석 대표

해외 창업교육 Trend

창업교육 발전방향 2(3h)

질의응답/Interview

(Jerome Katz 교수)

 

석식

(18:00 ~ 19:00)

만찬

만찬

 

저녁교육 1

(19:00 ~ 22:00)

창업교육센터

발전방향 토론회(3h)

-이슈페이퍼 발표(KEF)

-미국 성과지표사례(KEF)

-국내 성과지표 사례(건양대)

-토론 (협의회장 주관)

대학생을 위한

창업교육프로그램 이해(3h)

-카프만재단 PEV Program-

(Scott Carson 수석연구원)

 



 

진행세부과목

내 용

1

오리엔테이션(30)

교원연수프로그램 추진배경 및 2013년 창업교육센터협의회 운영계획 : 창업교육센터협의회장

2

창업교육 프로그램 설계(2h)

(최종인 교수)

창업교육 중장기 로드맵 및 추진방향 개요

대학생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설계시 주요사항

강좌 및 activity프로그램 등 기획 및 실제 설계 사례

3

해외 창업교육 Trend

창업교육 발전방향(5h)

(Jerome Katz 교수)

미국 창업교육 및 창업교육센터의 현황 및 Trend

미국 교원연수프로그램 진행내용 및 중점추진사항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 및 질의응답

4

창업교육센터 Case-Study

(센터장, 교과부, 재단 토론)

-우수사례 공유 및 논의

이슈페이퍼 발표 (창업교육 실태조사 등)

해외 기업가정신센터/창업교육 성과지표 (미국 사례 발표)

국내 성과지표 사례 (건양대학교)

토론 (센터장, 교과부, 재단 등)

5

기업가마인드와

창의성 육성(3h)

SPOT 기법-

디스커버리러닝 김윤석 대표

대학생 창의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법

창의적 발상과 문제해결을 위한 브레인 부스터 기법

6

대학생에게 필요한

창업역량 이해 및 활용(3h)

(프로벤처링 홍성호 대표)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창업역량 및 일반역량 이해

역량진단 Tool소개 및 창업교육 활용법 등

향후 창업교육센터시 활용교재 개발 추진

7

대학생 창업교육프로그램 이해

-미국 카프만재단 PEV-

(Scott Carson 수석연구원)

기업가마인드에서 사업계획서 완성까지 총괄프로그램

대학생 창업교육프로그램(PEV)의 특징과 활용법

PEV 프로그램 핵심내용 및 교수법 강의

전체 Textbook material 등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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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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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WET project / Budher So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아래 기관 및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075
제 75화 2012년 제 2회 YES리더 교육담당자 워크샵

Quest 4 기업가정신 교육 사례 발표



(사진 : 기업가정신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 발표)


얼마 전에 있었던 2012 YES리더 교육전문가 워크샵에서 기업가정신 교육과 관련해서 'Quest 4' 사례를 가지고 발표를 했었는데, 발표를 너무 못한 것 같아 너무나 아쉽다.

11월은 너무 바쁘기도 했고, 그 다음날 바로 다른 행사가 있어서 원래는 그 발표가 상당히 물리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미리미리 그에 대한 준비를 제때 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지, 무엇을 탓하겠는가.. 

특히, 전국의 교육담당자들 앞에서의 발표를 그리 시원스럽게 발표하지 못한 점은 나로서는 무척이나 아쉽고 분통터지는 일이였다. 그 날 워크샵 장소를 나오면서, 내년(2013)에는 정말 제대로 준비해서 정말 멋지게 발표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 날 나의 발표는 지난번 워크샵(2012. 1) 뱁슨칼리지(Babson)의 도나캘리(Donna Kelly) 교수의 기업가정신 교육 설계에 대한 피드백(즉, 어떤 철학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고 어떻게 설계를 했으며, 진행은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평가를 했는지 등 Quest 4의 설계(Design))에 주안점을 두었는데, 다른 사례 발표자들은 자신들이 운영한 좋은 프로그램의 소개와 홍보 그리고 운영노하우 공유에 가까웠다.

(사진 : 2012년 1월 첫번째 YES리더 주관 교육담당자 워크샵 장면)


나름 의의는 있는 발표였던 것 같지만, 발표 솜씨로서는 이전 교수님들이나 선생님들에 비해 내 개인적인 평가로는 가장 낮은 발표였다는 생각이 든다. 발표 전 날까지 발표자료를 만들고 있었으니 발표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는데, 역시 나는 준비하지 않으면 나의 부족함을 여과없이 보여준다는 점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발표가 끝난 뒤, 다행스럽게도 창업진흥원, 그리고 몇몇 대학 주관담당자분들이 오셔서 다양한 관심을 보여주셨다. 아마도 기존 프로그램보다는 유일하게? 장기간 동안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했고, 체계적이라는 인상을 받은 모양이다. 여러 질문들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Needs를 파악 할 수 있었는데, 그들의 목마름이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좀 더 바람직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제대로 만들어서 널리 보급하고 확산시켜야겠다. 그러기 위해선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

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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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wetproject / @btools / @ECultureCenter
*E-mail : WET project / 송정현



2011년 02월 03일


News Letter from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5th Edition, Issued Date. Feb 1th, 2011

 


謹賀新年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설날은 묵은 한 해를 떨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자는 희망찬 명절입니다.

 

2011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사업과 가정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원 일동

 

 

 

1. 언론&미디어 관련 보도

- KBS 신년 기획특집 ‘한반도, 미래를 말하다’ 방청객 출연(11.01.08)

- SBS 라디오 ‘2시탈출 컬투쇼’ 방송 출연(11.01.12)

- 대학생 벤처 신문 ‘두드림’ 대전/충청 지부 승인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무국

- 오마이 뉴스 보도 - 중국에서 발견한 보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11.01.29)

 

2. 후원 & 협의

- KT iPhone 3대 후원

- KnP Books 출판 계약 협의

- 비더스토리, LIDS 창업교육 협의체(가칭) 발족

 

3. 대외활동

- )모스크바 사할린 협회장, 박노영 회장 인터뷰

- 창업경영컨설팅협회, 김진영 회장 미팅

- 한동대학교 Global Entrepreneurship Training 2011 참가신청

- 꿈희망미래(DHF) 재단, 김윤종(스티브 김) 이사장 미팅

- 드림페인터 박종신 미팅

-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 미팅

- 진미식품, 송상문 대표 인터뷰


 

Budher Song’s WE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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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조


-된장이나 사람이나 정성들인 만큼 성숙된다.


현실 가능성이 낮은 것에 도전하라.

By 變態 송정현.

Date. Feb 1th, 2011

 

 

나의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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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나의 신조’>

 

2011년 01월 27

오늘 후원때문에 한남대학교 입학홍보처장님을 미팅했다.

 

처장님이 나와의 약속을 잊어버려서 약속시간보다 1간 여를 기다려서야 겨우 만나뵈었다.

그러나 미팅한 시간은 약 5분 정도처장님은 총장님 수행때문에 급하게 나가셨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만 듣고 돌아왔다.

 

돌아나오는 길발이 참 무거웠다.

그러다 우연히 벽에 걸린 액자를 보게 되었다.

액자에는 '나의 신조'라는 제목이 크게 눈에 띄였다. 무거웠던 발걸음때문이였을까?

 

나의 신조'라는  제목 때문이였을까? 여튼,그 제목은 내 무거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나는 그 글 귀를 하나하나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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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나 사람이나 정성들인

만큼 성숙된다.


<사진2: ㈜진미식품 대표이사 송상문>

 

()진미식품은 전통식품으로 60년 이상된 기업이다. 1948년 대창장유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생존해온 기업이다.

 

송상문 대표이사는 故 송희백 회장, 송인섭 회장에 이어 3대째 경영승계를 한 CEO이다. 삼국지의 손권과 같이 수성을 하고 있는 리더라고 볼 수도 있다예전에(아마 2006년이였을 것이다.) 대전CEO아카데미에서 송상문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그의 직책은 전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2007년 대표이사 취임을 하고 약 5년간 경영일선에서 진미식품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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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footman Benny’s WE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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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차 워크샵


-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좋은 기회를 통한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다.

By Barefootman Benny.

Date. Feb 1th, 2011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차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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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장령산 국립공원에서 찍은 단체사진>

 

동학사 1차 워크샵에 이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장령산 2차 워크샵을 다녀왔다.

위에 사진은 워크샵 마지막날 찍은거라 눈도 많이오고 일찍 나간 친구들이 있어서

모든 멤버들이 함께 찍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재미있고 추억이 될 워크샵이었던 것 같다.

 

장령산 워크샵 장소로 이동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옥천 은행리 만두에서 모든 팀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있다.


이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는 역시나 짱이었고 우리는 김치만두를 먹으며 눈물과 식은땀을 흘려야만 했다.

 

장령산에서 시작된 2차 워크샵 첫 시간으로

송정현 팀장의 중국일정에 대한 브리핑으로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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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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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국제 운전면허증>

 

나는 오늘 세계일주에 필요할 것 같은(?)

국제 운전면허증을 신청했다.
아직도 궁금한건 저기 써있는 김학배라는 사람이 누군지를 모른다라는 것이다
...
대전 지방 경찰청장이신가??

 

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신청서를 작성했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가능한 여권을 지참을 하던지 여권 영문 이름을 정확히 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업무처리를 하시는 담당자 분께서는 여권 영문이름과 운전면허증 이름이 틀린 경우 종종

외국에서 사용이 불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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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ung’s WE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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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의 드러난 혜택, 숨겨진 고충


- 다이아몬드 세공하기


사람이 만들어놓은 세상, 사람을 통해 배웁니다 J

By golovelyJJi

Date. Feb 1th, 2011

 




2세의 드러난 혜택, 숨겨진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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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진미식품 송상문 대표이사>

 

겉으로만 비춰지는 송상문 대표님의 이력을 통해 인터뷰 전부터 고정관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뷰를 통해 나의 오해가 참 건방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표님의 고충을 들으면서 표면으로만 들어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다. 대기업의 전통식품 분야 진출, 가업을 이어가는 2, 3세들의 고충,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와 함께 하기 위한 제품 개발 등 나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편협한 사고로부터 기인했는지 알 수 있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도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식품업계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런 과도기적 과정 속에 숨겨진 송상문 대표님의 진심이 장 속에 녹아 들었으면 좋겠다.

다이아몬드 세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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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국제공인 예방접종증명서>

 

얼굴은 웃고 있지만 저 조그만 종이 한 장 들고 사진 찍으려니 인상부터 쓰게 되었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이날 오른팔 2, 왼팔 2대 총 4대의 예방주사를 맞았다. 팔이 남아나지 않음은 두 말하면 잔소리!)

 

여행 준비는 정말로 끝이 없는 과정이고 사실 완벽한 준비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최소한의 것들만큼은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만드는 지름길이란 사실은 분명하다. 더구나 이번 여행은 관광이 아닌 프로젝트 아니던가?

 

다이아몬드도 광산에서의 모습은 진열대에 놓인 아름다운 모습이 절대 아니었지만 장인이 한땀한땀(?) 공을 들여 세공을 하지 않았던가? 모든 준비과정이 다이아몬드를 다듬는 과정이라 믿기에 묵묵히 달리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라!

향후일정 및 활동계획

 

구 분

루트

주요행사

주요활동계획

1

한국 (216일 출국)

2차 출국준비

청년기업가 인터뷰

2

러시아 (216~33)

 

 

3

영국 (34~323)

 

 

4

프랑스 (324~411)

 

 

5

이탈리아 (412~429)

 

 

6

독일 (430~520)

 

 

7

미국/뉴욕 (521~610)

 

 

8

캐나다 (611~621)

 

 

9

미국/뉴욕 (622~622)

 

 

10

미국/LA (623~629)

 

 

11

멕시코 (630~714)

 

 

12

미국/LA (715~715)

 

 

13

일본 (716~85)

 

 

14

한국 (85일 귀국)

 

 

 

 

 

 

후원정보

은행명  시티은행

계좌번호  895-12006-267-01

예금주  송정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연락처

식 블로그 : http://www.wet.or.kr

공식트위터 : http://www.twitter.com/wetproject

공식 페이스북 : 기업가정신세계일주

공식 메일 : wetproject@naver.com

사무국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133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B1 2호실

사무국 연락처 : 총괄팀장 송정현 010-5455-5897 / 사무실 042-629-8260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4월 일정표입니다.

*4월 일정요약
-송정현 퇴사.
-멤버모집.
-기획 초안 작성.
-1차 워크샵.



참고 : 총괄팀장 송정현의 일정만 기재됨
         당시에는 멤버 모집기간이였고, 타 멤버들은 구글캘린더 미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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