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3월 29일


Entrepreneur's Diary #113

#제 113화 학습해야 할 주제 및 반드시 해야 할, 하고 싶은 프로젝트


그동안 바빠서 정리를 못했는데, 2014년 활동계획을 정리해보았다.

[2014년 배우고 해야하고 하고 싶은 것들]
함께 해보고 싶은 테마가 있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연락주세요!!
정보 공유, 프로젝트 기획/추진, 품앗이/두레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



<2014년 배우고 있는 주제>
1. Marketing based on Ethnography (문화인류학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2. Management & 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y (기술경영 & 사업화)
3. Design Thinking & Process (디자인적 사고와 체계)
4. Business Model Generation (사업모델 구축)
5. Lean Startup Fieldwork for Manufacture (제조업 중심의 린스타트업)
6. Writing (글쓰기)
7. Tango (탱고)



<2014년 해야 할 프로젝트>
1. Book Publishing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책 출판)
2. Tech Commercialization in Daeduk Cluster (대덕특구 지역 기술사업화)
3. Music Concert & Plays for promoting Entrepreneurship (기업가정신 콘서트 & 연극)
4. Performance of Tango (탱고 발표회)
5. Startup Cup Korea (비지니스 모델 경진대회 개최)
6.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season IV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시즌4)
7. Entrepreneurship Photo & Documentary Exhibition with Great People (기업가정신 사진/영상 전시회 개최)



<2014년 하고 싶은 프로젝트>
1. Make a Classical Car using 3D Printer (3D프린터로 클래식 자동차 만들기)
2. Expedition for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 탐험)
3. Making a House by LEGO block (레고 하우스 만들기)
4. Making a House above Big Tree (나무 위에 집 만들기)
5. Riding a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타고 해저 2만리)
6. Paragliding and Sky-diving (패러글라이딩과 스카이 다이빙)
7. Expedition of the ends of the Earth (극지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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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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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Budher Song)


업가정신 교육/훈련 함께 하기

제 1화 교육(Education)이란 무엇인가?



오늘 날, '교육'에 대해 생각해본다.

이 시대는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교육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나는 그 교육에서 무엇에 뜻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잘 하고 무엇에 즐거워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교육은 무엇인가? 내가 실천하는 교육은 무엇인가?


끊임없는 질문과 질문 속에 스스로 찾아낸 공감하는 선배들의 철학을 소개하고자 한다.



교육이란 경험의 끊임없는 개조(改造)이며미숙한 경험을 지적인 기술과 습관을 갖춘 경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사진 : 교육 철학자, 존 듀이(John Dewey 1859~1952)]

 


 

진정한 교육이란, 지식활용 방법을 체득하게 하는 것이다

[사진 : 교육 철학자,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1861~1947]





훌륭한 교육자란,

지나치게 많은 지식을 가르치기 보다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과 그것을 실제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는 

응용력을 가르치는 교육자

 




교육의 성공적인 모습이란,

관념을 비판적으로 생각할 줄 알고 이를 구체적으로 응용할 수 있으며,

관념을 실생활과 경험에 대입해보면서 자신이 배운 내용을 단순 반복하기 보다는

관념의 재배열을 통해 올바른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배움과 익힘의 균형





2013년 07월 11일

Entrepreneurial Article
자기계발을 위한 체크리스트


아마도, 2009년이였나? 공병호씨의 미래 인재의 조건이라는 책이였을 것이다.

그 책을 읽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계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았다.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기업가정신에 있어서 '학습'은 최고의 도구이다.




- 자기계발을 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


작성자 : 


1. 어떤 능력을 우선적으로 계발해야 하는가?




2. 그런 능력을 갖고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어떻게 내다보는가?




3. 자신이 선택하려는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는가?



4. 그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가?




5. 그런 능력을 어떻게 계발할 것인가?




6. 동원 가능한 자원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7. 포기해야 할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8. 기간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가?




9. 자기계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달하려는 목표는 무엇인가?




10. 지금 당장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그렇게 하고 있는가?






2009년도였나? 후배들에게 10가지 질문을 자문자답해오라고 과제를 던져주었다.

그 때 한 친구가 작성한 자기계발을 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에 답을 해서 나에게 보냈던 파일을 공개해본다.


자기계발을 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작성자 : X X X

 

1. 어떤 능력을 우선적으로 계발해야 하는가?

먼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능력을 갖출 것이다. 이것은 능력이라기보다는 기초적인 마음가짐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나아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마음을 나누고 주변에 있어주는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이 전부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나의 조력자가 되어 줄 수 있는 관계의 사람들은 찾으려 하지도 않았고, 설령 그런 사람이 있었다 해도 그 관계를 소홀히 하여 유지하지 못했었다. 앞으로는 내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관계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유지하여 튼실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질 것이다.

 

2. 그런 능력을 갖고, 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어떻게 내다보는가?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갖는다면 내가 목표로 삼은 자격사항이나 어학실력 등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될 것이고, 차곡차곡 쌓아둔 인적네트워크까지 갖춘다면 눈앞에 취업 뿐 만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다. 미래에 나는, 내가 갖춘 능력을 밑거름으로 늘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에 합당한 결실까지 얻어 내는 멋진 여자가 될 것이다.


3. 자신이 선택하려는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는가?

내가 원하는 분야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책을 통해 내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구체화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4. 그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가?

이번학기 BTC과정 CEO특강에서 기업의 경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현재시점에서 내가 갖추어야 할 능력과 그를 위한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5. 그런 능력을 어떻게 계발할 것인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내가 관심 갖은 분야의 사람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 할 것이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대외활동도 할 것이며, 기업에 실무자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갖출 것이다. 

 

6. 동원 가능한 자원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우선, 인적네트워크 형성에는 동아리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할 것이다. 또한, 어학능력향상을 위해서는 학원에 다니고 있고 자격증취득은 먼저 취득한 선배들의 조언을 얻어 진행 중이다.

 

7. 포기해야 할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의미 없이 흘려버리는 시간을 줄여야 할 것이다. 즐거움을 쫓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내게 도움이 되는 활동의 시간을 늘릴 것이다.

 

8. 기간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가?

인적네트워크형성은 평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자격증 취득은 2009년에 5개의 자격증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어학능력은 이번 5월까지 원하는 점수를 얻을 것이다.


9. 자기계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달하려는 목표는 무엇인가?

어디에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고, 모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또한,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남이 보기에 완벽한 것 보다 자신이 볼 때 완벽한 모습을 갖는 것이 더 어렵다. 그래서 항상 내가 만족할 만한 노력, 그 노력에 대한 결실을 얻기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다.


10. 지금 당장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가?

현재는 내가 세운 연간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계획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고, 욕심나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계획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진행이다. 노력만큼이 결과가 있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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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아래 기관 및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 04월 23일

Entrepreneur's Diary #056
제 56화 

나만의 창업가 롤 모델 찾기

(Find my Roll Model of Entrepreneur)

(사진 : 나의 꿈이 담긴 'U-Way' Dream Painter 박종신 작)


내일 동국대에서는 나만의 Entrepreneur 역할모형 찾기를 실시하려 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이 닮고 싶은 Entrepreneur를 찾아보고 그들의 도전사례에서 Entrepreneurship을 찾아보게 될 겁니다. 

대전보건대에서는 학생들에게 과제로 내어주었는데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이 잘 작성해왔었습니다. 동국대는 이와는 다르게 수업시간에 직접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대전보건대와는 다른 교육적 요소를 몇 가지 더 추가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재미있게 학습하면 좋겠군요.

이런 방식은 강의와 같은 진행방식보다 더 많은 고민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끔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쉽게 전달방식이 해결될 때도 있지만, 그것 역시도 오랜 기간 고민과 노력의 끝에 떠오르는 아이디어이거든요. 그동안 정말 다양한 교육 수혜와 갈망들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종일 고민했었는데.. 다소 해결된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참고로 대전보건대에서는 나만의 Entrepreneur 역할 모형 찾기에서 독특한 사례들이 많이 발굴되었습니다.(과제만 내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작성한 걸 보니.. 양식을 가볍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캐릭터(나루토 등등)도 나왔구요. 영화 주인공도 있었습니다. 약간의 힌트를 주어 학생들에게 '생각의 유도'를 하긴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매우 창의적인 대답들이 많았습니다. Entrepreneur의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한 학생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는게 참 기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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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슨칼리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사진 : YES리더 주관기관 역량 향상 워크샵(1박 2일)이 끝나고)

뱁슨 칼리지 도나캘리 교수(Donna Kelley, Prof. of Babson)의 기업가정신 교육 운영/기획자를 위한 워크샵 동영상을 몇 일간 번역을 했다.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이민정, 신광희, 탁초희에게 이 화면을 빌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이들의 초벌 번역과 조언이 없었다면, 내 영어 실력으로는 제 시간에 끝내기엔 불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한실장님의 의도보다는 너무나 많이 늦은 것이지만.....

내부 일정에서 바라봤을 때는 나의 거시기한 성격 때문에 조금 더 늦어진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지금도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확인해보고 싶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의 한계와 개미가 먹다가 흘린 영어실력. 그리고, 미천한 체력의 한계를 절감하면서 '본 의미의 훼손을 하지 않는 수준'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정말 도나캘리 교수가 이야기 한 문장 하나하나에 최대한 그녀의 의도를 살려 번역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조금 부족한 감은 없지 않아 있겠지만, 지금의 내 수준에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그나마 민정이와 광희 친구가 초벌번역을 해주었기에 단어 하나 일일이 확인하면서 번역을 할 수 있었다.

(사진 : 왼쪽부터 이현숙 교수, 도나캘리 교수)

사실 내 역할은 번역감수의 역할이였지만, 공부하듯이 번역도 하면서 도나교수의 본연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다행히, 이현숙 교수(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부)가 현장에서 너무나 강의 의도와 목적을 잘 살려주면서 통역을 했기 때문에, 나는 도나캘리 교수의 직언에 초점을 두었다. 오히려, 도나캘리 교수의 직접적인 설명보다 이현숙 교수의 통역(청중의 입장에서 부가적인 설명을 잘 깃들여주었음)이 더욱 더 이해가 잘 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뱁슨 칼리지의 실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 기획의도와 실제 사례를 통해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그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뱁슨은 교육 목적과 목표 등 교육프로그램 기획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과 그 고민으로부터 나온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명확한 학습결과물에 대해 처음과 끝까지 그들의 본질적 고민과 경험이 녹아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1박 2일의 제한된 시간때문에 뱁슨 학부생을 위한 1단계 코스만 사례를 들었지만, 그 원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에 충분히 본질적인 목적과 목표과 청년의 미래에 대한 애정어린 고민을 한다면, 그 방법론은 뱁슨의 것을 뛰어넘는 훌륭한 창업가들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사진 : 2010년 YES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도나캘리 교수를 처음 만났을 때)

이번 워크샵이 개인적으로는 실무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 정말 본질적 사고를 바탕으로 어떻게 그것을 풀어나가는지에 대한 하나의 전 과정을 짚어 본 것이다. 어쩌면 교육학 전공자나 교육프로그램 기획/개발자에게는 수도 없이 했던 기본적인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꽤 도움이 됐다. 이쪽 교육개발 쪽은 문외한이였기에..(참고로 내 전공은 드럼, 갈구기, 기계공학, 창업학, 변태짓이다)

그러나, 정말 필요한 것은 기업가정신 / 창업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는 운영자와 관계자, 강사, 그리고 교육대상자까지 모두의 진심어린 역할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도 새삼 떠올리게 된다.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정말 신성한 것이기에. 좀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현재, 정부지원을 받아서 이루어지는 우리나라 창업교육시장에서의 교육기획자나 운영자에게 현장의 운영능력보다 더 시급한 것은, 창업 교육 본연의 목적과 목표을 스스로 세울 수 있는 노력과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신성한 역할이라는 사명을 깨우치는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은 몇 천만원짜리 교육 "사업"이 아니란 소리다.

나는 얼마만큼 교육대상자에게 적합한 교육 본연의 목적과 목표에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했는가?라는 자문을 하게 만들었다. 도나캘리 교수가 설명해 준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체화시키기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러나, 본연의 목적과 목표는 충분히 공감하고 나만의 미흡한 방식으로 체계를 잡아나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쿼리큘럼이나 운영은 한국이 너무나 잘 하고 있다. 한국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본질적인 심도있는 고민과 그를 뒷받침해줄 실천. 그리고, 독특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똑같은 프로세스와 쿼리큘럼이라도, 기획자의 시선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은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조만간 나의 변태적? 시선과 예술적? 감각을 총 동원해, 창업가적 프로그램을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 나의 기획의도를 훼손하지 않고, 발전 또는 협업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과 판을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

이제부터 프로그램의 경쟁력은 누가 독특한 시선과 대화능력을 갖고 있느냐,
누가 더 진실한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일에 임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사진 : 성화 아들래미 주려고 산 동화책을 들고)

집필 원고가 끝나면, 곰 사냥을 하러 떠나는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어머~! 존나 설레여~!! ㅋㅋㅋ


이제 우주 정복이 시작된다. 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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