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프라임 '바람의 혼(魂), 참매'를 보고

 

*참매(Goshawk)

(그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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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의 새 http://cafe.daum.net/koreanbird/DwtG/934)

 

천연기념물 323호, 조류 매목 수리과.

시베리아 동부 아모르/한국/만주 등 삼림의 숲, 평야 등에서 꿩이나 비둘기를 잡아먹고 산다.

 

몸 길이 48~61cm, 몸의 윗면은 푸른 빛이 도는 회색이다.

흰색 눈썹선이 또렷하고, 윗목은 흰색으로 얼룩져있다.

특히, 짧고 넓은 날개와 긴 꼬리가 인상적이다.

 

끈질기고, 빠른 추적. 두려움을 모르는 성품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꿩사냥에 참매를 사용해왔다.

 

#5423

참매, 굶주림과 폭식이 반복되면서 겨울을 난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산도 옷을 갈아입는다.

 

참매의 짝짓기는 둥지 짓기와 동시에 이루어진다.

암컷과 수컷, 모두 둥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약육강식의 냉엄한 법칙이 어릴 때부터 적용된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이 법칙은 그 절대성을 갖는다.

 

이들은 약육강식의 절대적 법칙에 대해 어릴 때 부터 빠르게 순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둥지 밖은 더 냉정한 세상, 이보다 더 불공평한 일이 더 많을 것이다.

 

 

참매(Goshawk)와 기업가(Entrepreneur)

참매의 비행을 보면 정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출처 : 다음 TV팟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YPTWXZ9YR94$)

 

나무가지 사이를 곡예하듯이 비행한다. 날개를 접었다 펴고, 방향을 전환할 때는 꼬리를 부채처럼 폈다가 오무린다.

울창한 숲 속에서도 정확한 시력을 통해 장애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빠른 순발력으로 모든 근육을 사용하며 헤쳐나간다.

그 모습을 보면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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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의 새 http://cafe.daum.net/koreanbird/DwtG/934)

 

이렇게 비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겪었을까?

아마 수도없이 나뭇가지에 걸리기도 하고, 부딪혀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기도 하였을 것이다.

 

참매의 경이로운 비행술은 모든 진화(역량)를 날개에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어떤 장애물도 정확하고 뛰어난 시력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날개 덕분에 어떤 장애물에도 빠른 속도로 목표를 향해 돌진한다.

그리곤, 날카로운 발을 쭉 뻗어 먹이를 낚아챈다.

잡은 먹이에 발톱을 깊숙이 찔러 넣어 숨통을 조인다.

 

(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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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의 새 http://cafe.daum.net/koreanbird/DwtG/934)

 

 

참매의 경이로운 비행에서 기업가(Entrepreneur)의 이상향을 보았다.

 

그와 같이 강인한 훈련을 통해 날개(Resource)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늘 새로운 흐름(Market trend)에 몸을 맡기며, 목표물(Dream, Mission)을 향해 빠르게 날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리더나 기업가가 가져야할 진정한 덕목이 아닐까??

 

리더와 기업가는 참매의 비행처럼 험난한 장애물로 가득찬 외부환경을 헤쳐 나가야 한다.

변화무쌍한 환경과 부족한 자원에서 늘 목표를 향해 꿈을 향해 부단히 날개짓을 해야한다.

부딪혀 살점이 찢어지고, 멍이 들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자유를 부여해야한다.

 

그리고 미션과 비전의 공유를 통해 다른 이의 생각과 행동에도 자유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유난히 밤이 깊다.

그리고 새로운 바람이 분다.

 

 

후원 : CAU.JPG  로고.jp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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