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Entrepreneur's Diary #127

#제 127화 물리적 조화의 어려움


절망이다. 반드시 구성되어야할 원자뿐만 아니라 굉장히 복잡하게 엮여 있는 원자들과의 화학적 관계. 이것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갈지..... 정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 차가운 벽을 앞에 두고 있는 기분이다. 조근조근 이야기해도, 큰 소리로 외쳐도, 침묵해도, 딱딱한 벽에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진폭이 큰,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원자라도 잘 조절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구나. 원자가 이리저리 부딪혀 제멋대로 소리를 내면 되지만, 나는 어디에 부딪혀 답답함의 에너지를 분출할까? 그렇다고 똑같이 부딪히고 소리낸다면 어느 하나가 깨지고 부셔지는 것 아닌가! 결국 그렇게 되면 원자끼리 폭팔하게 되겠지.


오늘도 유쾌하고 물리적인 하루가 시작되었다. 유쾌하고 물리적인 하루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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