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정신 522

2010년도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21일 귀국한지도 이제 일주일이 지나간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한지도 꽤 됐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세계일주 정보검색, 벤치마킹 할 때부터라면 몇 년의 준비기간이 지난 것이기도 하다. 이제는 정말 메인 스폰서를 유치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한남대, 중앙대, 중기청 등의 서류 작업들때문에 밖으로 나돌아다니지 못하고 있다. 중국컨텐츠는 이번주에 전체 요약본 자료와 인터뷰 컨텐츠 1~2개는 생산해야된다. 그래야 다음주 화요일 중기청 담당 사무관님과의 미팅자료로 쓸 수 있다. 벌써 2010년이 이제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참 빠르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일본 일정은 클리어하게 일정이 안 잡혔다. (그렇다고 내가 할 수도 없는 상황;;;;;) 멤버들을 믿고 나는 ..

한남대학교 신문 특집 인터뷰 보도자료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15일 송정현 팀장, 한남대학교 특집기사로 보도되다. 11월 15일자로 한남대학교 신문, 피플 코너에 특집기사로 인터뷰 자료가 실렸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 임창은 지휘자님과 같은 코너에 실렸는데, 부족한 제가 임창은 지휘자님과 함께 같은 코너에 실릴 수 있다는 게 저에겐 매우 영광이였습니다. 관심가져주신 한남대학교 신문사에게 감사드립니다. 근데 신문 1면에 제 이름이 김정현으로 오타. ㅎㅎ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다.) 근데 왜 단장이죠?? ㅎㅎ;;;;; (임창은 지휘자님이 단장으로 불리어져야 할 것 같은데. ㅎㅎ) 아래는 한남대학교 신문 원본 (사진 : 임창은 지휘자님과 함께 특집기사로 실렸다.) (사진 :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져보세요" 내가 했던 말인가? ㅎㅎ) 사진을 클릭하면 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등록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17일 (사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초창기 로고 샘플)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등록하다. 몇 일 전, 한남대학교 홍보팀 전과장님을 만나뵙고, 좋은 아이디어를 하나 얻었다. 내가 쓰고자 하는 컨텐츠를 기사화 해보라는 것이다. 음. 오래 전 부터 고민을 하고 메이저급 언론매체를 생각했던 나는 전과장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금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전과장님은 오마이뉴스 등과 같은 진입장벽이 낮은 언론매체를 통해 우선 컨텐츠를 공개하고, 단계별로 메이저급으로 언론매체를 변화를 시키라는 아이디어를 주셨다. 매우 일리있는 안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오늘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회원으로 등록하고, 바로 칼럼형식의 기사를 하나 써서 송고를 했다. 오마이뉴스에서 내 기사를 채택할지 안할지는 기다려봐야겠지만..

보다 큰 꿈을 위해 하나씩 하나씩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15일 (사진 : 마치 자신의 꿈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 리차드 브랜슨)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첫 방문 국가인 중국(2010년 11월 18일 ~ 12월 12일)을 다녀와서, 짐 정리하고 찾아뵙고 인사드릴 분들께 인사를 드리기도 전에, 일이 산더미처럼 내게 쏟아졌다. (중국에서 전화기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안부 인사를 못 드리고 있다.) #64325 하지만, 오늘 아침. 한남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신청을 위한 TF팀에 아이디어 발표를 하면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가 한남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신청계획서에 공식 프로그램으로 삽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관심가져 주신 김형태 총장님과 김홍기 교무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건의사항은 창업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천교육이 ..

상해에서 누굴 만났나?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18일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중국 편]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in China 부제 : "작은 영웅을 찾아서" "Quest for Little Hero" 송정현, 중국 상해에서 누굴 만났나?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 상해에서 만났던 분들과 위치) [인터뷰 대상자] Roy Hessel, CEO of EyeBuyDirect Laura Ling, Founder of Neiyidiguo Shin Hwan-ryul, CEO of UNIASIA co., LTD Zhang Qing, President of Titan Han Min-yuan, General Manager of Shanghai Technology Innovation Center..

[Entrepreneur's Sight] 내의제국을 건국한 Ling Yuhui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23일 [Quest for Little Hero] 내의제국 Ling Yuhui 링위후위. 그녀가 어떤 이일지..... 나는 지난 3달간 매우 궁금했다. 그녀에 대한 정보는 오로지 처음 기사가 계속 복제된 것 밖에 없었다. 나는 그녀의 이메일 정보와 구글번역을 이용하여, 내의제국의 인재채용 공고를 통해 그녀가 어떤 이를 원하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정보(사진, 등)는 매우 희박했다. 2010년 11월 23일 나는 오전에 상해기술혁신센터를 방문하고 난 뒤, 곧장, 그녀가 있다는 Student Venture Park로 움직였다. 지하철 10호선을 타고 상해 끝과 끝을 오간 것이다.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가야되는지 물었다. 당시 나에게는 그녀의 사무실 주소 밖..

[Entrepreneur's Sight] 상해기술혁신센터 방문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23일 상해기술혁신센터 방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 송정현 (사진 : 해맑게 나를 반겨주시는 한 선생님) 매우 부드럽고 유머러스한 풍미를 가진 분이다. EFG(중국 창업기금회), Cathy를 통해, 상해기술혁신센터 왕룽 센터장이 얼마 전에 은퇴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럼 실무자급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더니..... 센터장급 경력을 갖춘 한선생님을 소개시켜주었다. (왕룽 센터장과 매우 친하신 듯 했다.) 푸근한 아버지 같은 느낌의 한선생님. 그는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나에게 풀어놓을까?? (사진 : 미니 인터뷰에 진지하게 답하고 있는 한선생님) 상해 지역의 보육센터 현황과 각종 정부지원에 대한 정보,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설명을 들었다. 청년 창업..

중국 연변, 연길(Yanji) 일정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28일 (사진 : 연길행 비행편에서 청도공항 경유 중)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중국 편]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in China 부제 : "작은 영웅을 찾아서" "Quest for Little Hero" *중국 일정표(Time table in China) #09821 연변, 연길 일정 (2010. 11. 29 ~ 12. 05) 2010년 11월 29일 08:35 -상해 홍궈우국제공항 연길(청도 경유)행 2010년 11월 29일 12:40 -연길공항 도착 2010년 11월 29일 13:30 -연변 과학기술대학 교내 투어 상경대학 김상중 교수 미팅 창립 배경 및 학교현황 파악 Contact : 심춘화 교수 2010년 11월 30일 -연변 과학기술대학 창업보육센터..

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 김금자 대표를 만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22일 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 김금자 대표를 만나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 송정현 #348209 상해 동화대학 우수근 교수님의 소개로 김금자 대표이사님을 만나뵈었다. 우수근 교수님의 추천사로는 김금자 대표는 상해 컨설팅분야에서 꽤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며, 한국, 중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국적기업들의 중국현지 창업 및 경영활동을 도와주고 있는 아주 뛰어난 경영자라고 하였다. 오후 4시까지 교수님을 미니 인터뷰를 한 뒤, 바로 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로 향했다. 오후 5시 15분 이후의 시간이 괜찮다고 하셨기에 거리가 좀 멀기 때문에 바로 출발했다. 상해GJ기업관리컨설팅유한공사는 한인상회 건물 9층에 있기 때문에, 이미 지난번에 한인상회를 가봐서인지 찾는 것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Entrepreneur's Sight] 상해 동화대학(東華大學) 방문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22일 (사진 : 중국 상해 동화대학, 국제문화교류원 우수근 외래교수와 함께) 상해 동화대학(東華大學)국제문화교류원 방문 사전에 구글 맵 등을 통해 가는 길을 정확하게 메모해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상해는 지하철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의외로 편했다. 지하철이 보통 11시 이전에 끊어진다. 8호선은 9시 전에 끊어지는 것 같았다. 가끔 급하면 택시, 오토바이택시?를 이용하기도 한다. 오토바이택시는 싸고 빠르다. 하지만 위험?하다. 역주행은 기본이다. ㅋㅋ;;;;; 하지만, 싸고 빠르다. 근데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면 이 친구들이 바가지 요금을 씌운다. 어떤 녀석은 5~10위안에 갈 수 있는 거리를 두고 100위안을 불렀다. 죽여버릴려다가 말았다. 농담! ㅋㅋ "뿌요" 그냥 돌아섰더니 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