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정신 522

구글맵, 구글지도에서 기업가정신을 검색해보세요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03일 구글 맵, 구글 지도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무국을 위치 등록했습니다. 구글 지도(맵)에서 '기업가정신' 을 검색하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가 바로 뜬다! 'entrepreneurship'을 검색하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가 바로 뜬다! '세계일주'를 검색하면? 조금 찾아보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가 뜬다! 이제는 구글맵, 구글지도에서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검색해보세요. http://maps.google.com/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준비사무국]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133 평생교육원 B1 2호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et.or.kr 공식 트위터 : http://www.tw..

미국 창업전문잡지 Entrepreneur에 한국계 학생이 올해의 창업가로 선정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01월 02일 Entrepreneur 사이트에서 나도 투표를 했었는데, 이 친구가 올해의 창업가로 선정되었다. 사실 어떤 블로거가 자신의 아들이 예비 순위에 들어가 있다고 투표해달라고 해서 들어갔었는데, 미국의 창업전문잡지 Entrepreneur의 올해의 창업가 어워드였다. 그 중에서 이 친구가 있길래 한표를 던져주었다. 사실 다른 창업가들도 괜찮은 친구들이 많았지만, 비슷비슷하게 보여 이 친구에게 한 표 던졌는데, 선정되었네. 축하해요~ 앨린김!! 유아복, 유아장난감 대여서비스였던 것 같은데..... 아~ 유아복이군. 여튼, 조만간 나도 Entrepreneur 지에 실리도록 열심히 노력해야지. ps 이 정도 수준의 글만 쓰면 얼마나 좋을까?

중국 탐방 결과요약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01월 02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중국 편]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China] 부제 : "작은 영웅을 찾아서" "Quest for Little Hero" [중국편 결과보고 요약본] □ 기 간 : 2010년 11월 18일 ~ 2010년 12월 12일 (총 25일) □ 루 트 : 인천 => 상해 => 연변 => 북경 => 청도 => 인천 -청년기업가 인터뷰 대상자(12명) -창업 및 기업가정신 관련 미니 인터뷰 대상자(6명) -방문기관 및 단체(10개) EFG (Shanghai Technology Entrepreneurship Foundation for Graduates / GEW China Host) Shanghai Technology Innovation Ce..

새해 복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01월 01일 (사진 : 2011년 신묘년, 새해 일출 장면) 안녕하세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총괄팀장 송정현입니다. 어느 덧, 2011년(신묘년)의 첫 날입니다. 2010년 한 해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2010년 그동안 저희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 응원으로 인해 너무나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저는 2010년이 새로운 도전의 해였습니다. 청년들의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확산시키겠다는 부푼 꿈을 품고,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G20 회원국을 돌아다니며 청년기업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2010년 11월 18일, 세계 최초로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세계일주를 시작하여, 중국 탐방을 끝마치고 후원유치를 위해 잠시 귀국했다가, 2011년 2월에 일본을 시작으로 다시 본격적인 재출발을 할 계획입니다...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China, 기업가정신 교육 국제 컨퍼런스 참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24일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China 행사에 참가하다 GEW China 행사 중 기업가정신 교육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상해이공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EFG Cathy Niu가 도와주어 참석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은 GEW Korea 이창휘 팀장님!이 도와주셨다. 감사합니다. ^^ (사진 : 푸른 하늘과 상해이공대학) (사진 : 캠퍼스 내 GEW China 행사 안내가 붙어져있다.) (사진 : 행사장 안내표지판이다. 행사장 건물에 도착!!) (사진 : 컨퍼런스 접수대 모습) 나는 이 컨퍼런스에 공짜로 참여했었는데, 알고봤더니 유료 컨퍼런스였다. 무려 600위안!! 뜨억!! 졸려도 열심히 들었다!! ㅋㅋㅋ (사..

제 12화 창업, 가족의 반대에 부딪히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27일 (사진 : 오늘 아침은 온세상에 눈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 아침. 불연듯 부모님이 창업을 하지 말라고 말리셨다. 안정된 좋은 직장을 구해서 평범하게 사는게 어떠냐고 말이다. 머지?? 갑자기 왜 이러시나라고 생각들기 전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창업자의 삶은 평범하지 않은건가??' '창업자의 삶은 고통과 인내뿐인가??' 부모님의 논리에..... 창업은 고생 길이며, 집 말아먹고, 친척 돈 빌려 함께 죽자는 물귀신 같은 것이였다. 이토록 창업이 얼마나 위험하고 성공확률이 낮은지, 어제 결혼식장에서 뵌 삼촌뻘되는 친척의 사례까지 들어가며, 이른 아침부터 설득을 하시는 부모님의 말씀을 나는 묵묵히 들었다. "정혀이 니 어제 결혼식에서 본 XX아제 봤제?? 가 얼굴 때깔이 어떻드노? 가..

창업, 그 끝없는 외로움의 시작이여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24일 (사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무실 전경) #89203 승현이에게 항상 사무실에서 나와서 일을 할 것을 권유했지만, 그는 문서작업의 효율성을 거론하며 끝내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의 말이 맞다. 이 곳, 사무실에 오면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 HNVC 후배들이 와서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들락날락 거리고, 그 덕분에 기획안이나 각종 업무를 집중해서 작업하기가 어렵다. 멍하니 그저 쓸데없이 마우스만 클릭할 때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나는 혼자 사무실에 나와 일을 하고 있다. 쾌쾌한 반지하 공기, 살갖을 애리는 추위. 게다가 매우 어수선하고 난잡하고 비좁기까지 하다. 3명이 앉으면 가득차서 드나들 길도 없어 보인다. 나는 이렇게 좁고, 어수선하고, 난잡한 이 공간이 좋다. ..

보보스(Bobos)는 가라! 보보스(BoBoss)의 시대가 도래했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22일 (사진 : 에스프레소 더블샷) '보보스(Bobos)'는 가라. 이제 '보보스(BoBoss)'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근, 한국은 사회경제가 고도화됨에 따라 1인기업, 소기업 형태의 비지니스가 성장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추어 2009년부터 중소기업청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20~30대 청년층과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다양한 정부지원과 경제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많은 1인 기업과 소기업 형태의 창업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시대적 큰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 대안기업가 등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는 창업형태가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윤리경영, 상생협력 등 따로 떨어진 객체의 개념에서 유기..

제 11화 #1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22일 (사진 : 판선이가 예전에 만들어준 월간 정보지?) 오늘은 정말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붙여도 될만한 일이 있었다. (주)비더스토리 박정용 대표님(옛날엔 부장님이였는데, 아직 그게 더 입에 붙어있다.)과 심PD님, 석재준 대표, 승현이가 함께 모여 미래가치?를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 불확실한 구체적인 이야기. 무모한 사람들의 허구맹랑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서로의 미래 모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모였다. 오늘 이 자리는 박대표님이 마련해주셨고, 즉각 실행의 귀재답게 바로 자리를 만드셨다. 맥주 한 잔, 물 한 잔 없이 우리는 3시간 동안 서로의 꿈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고민들을 쏟아냈다. (고민은 주로 키드인 내가 박대표님이나 심PD님께 쏟아냈다...

취업률 1위라고 학교 홍보하지 마라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2월 21일 "우리나라 대학의 교육 목적과 목표가 무엇일까?" 오늘 아침 우연히 라디오를 들으면서 문득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다. 학점? 스펙? 취업? 창업? 머 이런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학교마다 각기 다른 목적과 목표가 있겠지만, 올바른 사람을 키워내겠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름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교마다 교육목적과 목표에 맞게 실천을 하고 있고, 학교 홍보도 그에 맞게 하고 있을까?? 내가 봤을 땐, 바로 "NO"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 대부분의 학교는 취업률 높다는 것을 매우 부각하고 있는 학교가 많다. 내가 들은 취업률 1위인 학교만 해도 여럿이다. (서로 취업률 1위라고 자랑한다. 1위가 왜 이렇게 많은지 확인해보면 어떤 분야 취업률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