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


[Song for Entrepreneurs]
#제 24화 Entrepreneurship
(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Dream painter 박종신 작가님에게 몽력(Dream Calendar)을 제작하신다기에.. 내 꿈에 대한 몽력을 의뢰를 드렸다. 작가님은 매월 마다 한 명의 꿈을 그림으로 그려서 1월~12월까지 그 꿈을 달력으로 제작하고 있다.

(그림 : 몽력 1월, Dream Painter 박종신 작)


나는
‘기업가정신으로 꿈과 희망을 실현’
이라는 주제로 푸르른 6월달에 그려 달라고 부탁드렸다.


드림페인터 박종신 작가님이 그림 작업을 위해 내게 시를 부탁하셨는데.. 나는 '기업가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작성해보았다. 왜 그렇게 어려운지.. 끄적이다 끄적이다 몇 일 전 늦은 밤 독려? 전화를 받고 나서야 부랴부랴 그 날 정리해서 보내드렸다. 아직 미완성 작이긴 하지만, 자작시를 살짝 공개해본다.

꿈과 희망 편을 작성해서 드리려고 했으나, 도저히 시간이 안되기도 하고 작가님의 그림 작업에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훗날로 미루기로 했다. 조만간 산에 들어가면 틈틈이 보완해보아야겠다.


[Entrepreneurship] 

(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 : 미완성작


                                                                         變態 송정현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호기심.
세 살배기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미지 세계의 갈망이자,
딱딱한 것에 대한 말랑한 질문과 당연한 것에 대한 엉뚱한 상상.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용기.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직시와 담담한 대면.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우둔함.
조바심이 내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을지라도,
허리케인의 눈처럼 자아의 중심을 잡고있는 차분한 침묵.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새로운 길.
남들이 가지 않은 꿈과 삶에 대한 억척스러운 고민의 흔적이자,
승리의 발자국을 한 걸음씩 만들어 나가는 인생의 궤적.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정의.
올바름에 유연하고, 사악함에 강한 솔로몬의 칼이자,
주름이 깊게 패인 현자의 공정한 저울.


그것은 나와 너와 세상을 향한 사랑.
나로 비롯되어 너로 맺음하고 너로 비롯되어 나로 맺음하는,
작고 미천한 존재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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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3일


[Song for Entrepreneurs]
#23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A True Travel - Nazim Hikmet


진정한 여행(A True Travel)

                                   나짐 히크메트(Nazim Hikmet)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A True Travel
                                                               Nazim Hikmet

The most magnificent poem hasn't been written yet
The most beautiful song hasn't been sung yet
The most glorious day hasn't been lived yet
The most immense sea hasn't been pioneered yet
The most prolonged travel hasn't been done yet
The immortal dance hasn't been performed yet
The most shine star hasn't been discovered yet

When we don't know any more what we are supposed to do
It's the time when we can do true something

When we don't know any more where we are supposed to go
It's the start when the true travel has just begun.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그 순간, 우리는 바로 진정한 여행을 떠날 때이다.


이 시가 내 모가지를 틀어잡고 내 가슴을 짖누르며 내 숨구녕을 막는구나.

이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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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14일


[Song for Entrepreneurs]
#022 행복의 나라로 - 한대수


(동영상 : 행복의 나라로 마지막 녹음 장면,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동영상 : SBS 스페셜 방영분)

진흙더미 속에 진주가 숨겨져있듯이, 우리는 고통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어쩌면, 고통과 행복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고통이 깊은 만큼 행복이 있고, 행복이 깊은 만큼 고통이 따를지도. 그렇게 우리의 인생은 오실로스코프의 신호처럼 흔들리는 것. 그래도 우리가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기 위함이 아닐런지.

춤추는 산들바람을 느껴볼 수 있고, 가벼운 풀밭을 걸을 수 있고, 봄과 새소리를 들을 수 있지않은가!! 게다가, 이렇게 자유롭게 웃고 울 수 있으니, 청춘과 유혹에 빠져든다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의 나와 당신을 사랑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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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6일


[Song for Entrepreneurs]
#021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렸으므로.

 

나는 배웠다. 아무리 마음 깊이 배려해도.

어떤 사람은 꿈적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인생에선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보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 배워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내도 거기엔 늘 양면이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겐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놓고 떠나야 함을.

더 못 가겠다고 포기한 뒤에도 훨씬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깊이 사랑하면서도 그것을 드러낼 줄 모르는 이가 있다는 것을.

내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남을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정이 계속되듯 사랑 또한 그렇다는 것을.

 

가끔은 절친한 친구도 나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그래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남에게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두 사람이 다툰다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며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또 나는 배웠다. 때론 남보다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두 사람이 한 사물을 보더라도 관점은 다르다는 것을.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앞선다는 것을.

친구가 도와달라고 소리칠 때 없던 힘이 솟는 것처럼

자신의 삶이 순식간에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글 쓰는 일이 대화하는 것처럼 아픔을 덜어준다는 것을.

가장 아끼는 사람이 너무 빨리 더나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내 주장을 분명히 하는 것을 구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 받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이 시는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함께 CEO들에게 인기가 있는 시라고 한다.
이 읊조림 속에 구구절절하게 우리의 모든 번뇌를 담아놓았기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시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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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일


[Song for Entrepreneurs]
#020 Volare (볼라레)

(동영상 : Domenico Modugno - Nel Blu Dipinto Di Blu (Original Stereo Ver.))

(동영상 : Gypsy Kings Ver. - Volare)
한국에서는 집시킹즈의 볼라레가 더 잘 알려져 있다.
아마도, 좀 더 흥겨운 리듬이 담겨 있어서일듯.


Volare  (Nel Blu Dipinto Di Blu)

                                         Domenico Modugno
 

Penso che un sogno cosi non ritorni mai piu

mi dipingevo le mani e la faccia di blu
poi d'improvviso venivo dal vento rapito
e incominciavo a volare nel cielo infinito

Volare oh oh
cantare oh oh oh oh
nel blu dipinto di blu
felice di stare lassu
e volavo, volavo felice piu in alto del sole
ed ancora piu su
mentre il mondo pian piano spariva lontano laggiu
una musica dolce suonava soltanto per me

Volare oh oh
cantare oh oh oh oh
nel blu dipinto di blu
felice di stare lassu

ma tutti i sogni nell"alba svaniscon perche
quando tramonta la luna li porta con se
ma io continuo a sognare negli occhi tuoi belli
che sono blu come un cielo trapunto di stelle

Volare oh oh
cantare oh oh oh oh
nel blu degli occhi tuoi blu
felice di stare quaggiu

e continuo a volare felice piu in alto del sole
ed ancora piu su
mentre il mondo pian piano scompare negli occhi tuoi blu
la tua voce e una musica dolce che suona per me

Volare oh oh
cantare oh oh oh oh
nel blu degli occhi tuoi blu
felice di stare quaggiu
nel blu degli occhi tuoi blu
felice di stare quaggiu



프랑스 파리에서 몽마르뜨 언덕에서 들었던 노래다.
당시에는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상황이라 탈출구가 필요했는데, 이 노래가 나를 파리의 푸르른 하늘로 두두웅실 띄워주었다. 당시에는 너무나 즐거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였다.

피튀기는 치열한 생존을 위해 하루를 사는 창업가들에게, 잠시 잠깐의 탈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노래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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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8일



[Song for Entrepreneurs]
#019 누가 나의 슬픔을 놀아주랴 - 김승희


(사진 : 공옥진의 동물춤)


(동영상 : 공옥진씨의 춤은 아니지만, 그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나의 슬픔을 놀아주랴..... 

                                                 김승희


- 공옥진에게

 

나는 병신입니다

우리는 병신입니다

이 슬픈 몸을 움직여

이 절뚝거리고 비비적대는

우스운 몸뚱아리를 움직여

한판 춤을 추다가

서리맞은 이 목숨이 허, 허, 웃을

진한 춤을 추다가 가야 합니다

 

어디까지 놀아야

어디까지 놀아야

우리는 가는 것인가

 

춤이란 뭐냐 하면

곱게 가다듬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장육부가 움직여줘야

징그럽게 이뻐지는 것입니다,

당신의 오장육부가 건드리는 대로

춤을 추시오,

팔자병신은 팔자병신대로

문둥병신은 문둥병신대로

육갑이 풀리는 대로 춤을 추시오,

뒤엉키는 살아 있음의

신명나는 곡선대로-

 

生卽願이요

生卽怨이니,

여기는 아쟁과 장고가 부르는

미친 살풀이판이요

히, 히-


공옥진, 춤과 노래와 이야기로 육시럴할 세상에 웃음과 눈물을 전해 준 그 광대같은 삶.
그 모든 3박자를 갖춘 병신같은 이는 공옥진 선생 혼자 뿐이구나.

그것은 마치 창업가의 모습과도 흡사한 것. 결국, 온전한 삶을 사는 이들이기에 그 둘은 닮았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병신 춤을 추면서 손 끝에 자신의 혼을 싣고, 창업가는 비지니스 모델 위에 춤을 추면서 다른 이를 통해 자신의 혼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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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Song for Entrepreneurs]
#018 Back in Black - AC/DC 


찬란한 이 아침을 Rock과 함께 맞이 하시라.....
모든 세포 하나가 날카롭게 곤두 서서 모든 걸 파괴하고 싶을 정도의 욕망을 느낄 테니까.....
그 정도의 기운은 있어야 창업을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혁신은 파괴의 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혁신의 주체는 창업가이기 때문이다.
Back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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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017 물좀주소 - 블랙홀


(물좀주소, 블랙홀)

1.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2.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 위로 넘어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3.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갈망이 느껴지는 노래다. 창업가는 늘 목 마르다.
그러나, 누구에게 소리쳐댄들 목을 적실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블랙홀의 이 동영상 버전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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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7일



#016 삐딱하게 - 강산에






삐딱하게
                                             강산에

너무 착하게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너무 훌륭하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TV를 봐도 라디오를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삐딱 하게
삐딱 하게 삐딱 하게 

그가 서 있는 땅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네



가끔은 삐딱한 시선이 나쁘지 않을 때가 있다.
그것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남들과 다른 시선을 말한다.

우리는 일부러 일상에서 만나는 것들에게서 멀어지거나 삐딱하게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 마치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세상을 바라보듯이 말이다. 그 시선의 차이가 바로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다. 그 시선은 곧 재 인식의 과정을 불러 일으키고, 재 인식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세잎클로버와 같은 일상의 즐거움이자 축복이다.

그 발견을 계기로 치열함 끝에 사고의 전환(또는 인식의 재구성)을 낳을 수 있다. 그것은 사업을 하기 위한 '현실적 기회의 창조'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은 사업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든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창조의 과정이다.

여담이지만, 나는 피카소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피카소는 이런 면에서 정말 뛰어난 작가이다.
(나는 그를 우리 피형, 또는 피작가라고 부른다. ㅋㅋ 이번 여행을 하면서 전 세계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그의 작품을 다 둘러보고 있어서 행복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일면식을 가졌으니, 편안하게 '우리 피형'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것이다. ㅋ


이 모든 과정은 바로 삐딱한 시선이 좋은 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우리는 깨닳아야 한다.
삐딱한 시선. 그것이 주는 일상의 기회. 그것은 빠르고 깊숙하게 시장으로 파고 들 수 있는 파격적이고 대중에게 친숙한 기회이다.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세상이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다는 그 사실로 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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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3일



#015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동영상 :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KMTV Live)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고~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 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 들을 위해~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몸
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 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김광석, 이이는 어쩌면 이렇게도 창업가의 마음을 그대로 읆조렸을까?
그것은 온전한 삶의 길이자, 창업가의 길이기도 하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우리는 그 곳으로 가야된다.

비록 그 길은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미지의 세계이지만,
불안한 행복 역시 새로운 꿈을 위한 것.

햇살이 눈부신 곳, 우리는 그 곳으로 가야된다.
흔들리는 파도 위에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바람에 우리를 맡긴 채, 생존을 넘어 행복의 나라로.

뒤돌아보지 말고, 꿈과 희망이 있는 바로 그 곳.
바람이 불어오는 그 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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